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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아 두고픈 좋은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꾸세요.
가고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하나이고 기회도 오직 한번이니까요.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좋은글중에서-
2006.05.20 19:02:38 (*.36.165.30)
춘선아, 댓글 고맙고 1070 글 댓글 읽어보고 힘내라. 맛있는 거 해준다고 신경쓰고 있겠구나. 카츄사면 그리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안타까워 하지마. 남편과 더욱 오붓해지겠네...
2006.05.20 19:48:53 (*.234.131.250)
인숙아 ~
제목을 조금 줄이면 좋겠다.
제목이 너무 길면 댓글 수가 안보여.
그럼 빨간 불이 들어 왔는지도 모르게 되지.
니 댓글 읽어봤어.
격려해 줘서 고맙다.
사실 민우 군대 가는거 그리 안타까워 하지 않어.
다 가는건데 뭐....
남편과 다시 신혼집 차린지 벌써 4년째다.
민우가 대학 가면서부터 집에는 우리 둘이 남았거든.
양로원을 차릴까 신혼집을 차릴까 고민하다가
기왕에 이리 된거 다시 신혼집 차리자고 합의를 했거든. ㅎㅎㅎ
근데...
바로 위에 있는 댓글은 누가 뭐라고 쓴걸까?
제목을 조금 줄이면 좋겠다.
제목이 너무 길면 댓글 수가 안보여.
그럼 빨간 불이 들어 왔는지도 모르게 되지.
니 댓글 읽어봤어.
격려해 줘서 고맙다.
사실 민우 군대 가는거 그리 안타까워 하지 않어.
다 가는건데 뭐....
남편과 다시 신혼집 차린지 벌써 4년째다.
민우가 대학 가면서부터 집에는 우리 둘이 남았거든.
양로원을 차릴까 신혼집을 차릴까 고민하다가
기왕에 이리 된거 다시 신혼집 차리자고 합의를 했거든. ㅎㅎㅎ
근데...
바로 위에 있는 댓글은 누가 뭐라고 쓴걸까?
2006.05.21 14:09:07 (*.204.134.40)
인숙아!
오랫만.....방가방가....ㅋㅋ
*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너무 인상 깊은 글이다
스쿠루지처럼 사후의 세계를보고 삶을 바꾸는 것 보담
내가 죽은 후에 주위의 사람들이 아까워하는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교회에 장례가 났는데
그 권사님은 새벽기도 1,2부를 목사님 강대상에 마실 물을 준비하셨대
그러니까 1년 365일을 아니 평생을 ...............
목사님이 그 분의 신실한 삶의 자세를 칭찬하시며 서운해하시더라
남이 하기 힘들어하는 이른 새벽 강대상의 물 봉사도
남모르게 봉사하는 손길이 있기에 난 편하게 새벽예배를 다녔네
것도 일어나기 버거워하면서
그래도 난 그 봉사는 죽어도 못할 것 같어....ㅎㅎ
오랫만.....방가방가....ㅋㅋ
*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너무 인상 깊은 글이다
스쿠루지처럼 사후의 세계를보고 삶을 바꾸는 것 보담
내가 죽은 후에 주위의 사람들이 아까워하는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교회에 장례가 났는데
그 권사님은 새벽기도 1,2부를 목사님 강대상에 마실 물을 준비하셨대
그러니까 1년 365일을 아니 평생을 ...............
목사님이 그 분의 신실한 삶의 자세를 칭찬하시며 서운해하시더라
남이 하기 힘들어하는 이른 새벽 강대상의 물 봉사도
남모르게 봉사하는 손길이 있기에 난 편하게 새벽예배를 다녔네
것도 일어나기 버거워하면서
그래도 난 그 봉사는 죽어도 못할 것 같어....ㅎㅎ
정말 좋은 글이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정말로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할텐데...
요즘도 잘 지내지?
너를 본지가 한참 된거 같네.
보고싶다.
좋은 글과 음악 고마워 ~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