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사진 2개만 여기
나머지는 갤러리로...
2006.04.09 11:03:21 (*.44.112.94)
친구들아 어젠 넘넘 반갑고 행복했다.
글구 혜숙아 우리 친구들 위해 애쓴 네가 참으로 고맙더구나.
복 많이 받아라.
어젠 참으로 꿈같은 날 이었다.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건 내가 주인이라는 것을 또 한번 실감했다.
아직 어제의 외출로 애들아빠 눈치만 살피고 있지만
이 아슬아슬함과 기분 좋은 떨림을
어제의 만남 아니었음 있을 수 있었을까?
친구들아 고맙다.
그리고 인생아 너도 고마워!
아 눈치보야 나가야겠다. 다음에 봐요!
글구 혜숙아 우리 친구들 위해 애쓴 네가 참으로 고맙더구나.
복 많이 받아라.
어젠 참으로 꿈같은 날 이었다.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건 내가 주인이라는 것을 또 한번 실감했다.
아직 어제의 외출로 애들아빠 눈치만 살피고 있지만
이 아슬아슬함과 기분 좋은 떨림을
어제의 만남 아니었음 있을 수 있었을까?
친구들아 고맙다.
그리고 인생아 너도 고마워!
아 눈치보야 나가야겠다. 다음에 봐요!
2006.04.09 13:20:42 (*.82.101.104)
연옥이 연희 신영이는 체력도 좋아요
나는 지금 정신 차리고 보니까
어제 혜숙이한테 수고했단말도
제대로 못한것같고....
고마워 혜숙아
나는 지금 정신 차리고 보니까
어제 혜숙이한테 수고했단말도
제대로 못한것같고....
고마워 혜숙아
2006.04.09 14:22:27 (*.79.2.236)
얘들아, 어제 맛있었지?
내가 차린건 아니지만 ....
좀 더 많은 친구들이 왔었으면 좋았을것을..
내가 욕심이 많잖니...
연희는 설겆이 도와주느라 넘 수고했고
다 간 다음에 양순이가 물걸레질까지 해주고 갔어.
다른 친구들도 다 수고 많았지만 둘한테는
더 많이 고마워. 나중에 예쁜 선물 줄게.ㅎㅎㅎ
무사히 끝나서 좋아. 좋은 추억되었기를 바래...(:l)(:l)(:l)
내가 차린건 아니지만 ....
좀 더 많은 친구들이 왔었으면 좋았을것을..
내가 욕심이 많잖니...
연희는 설겆이 도와주느라 넘 수고했고
다 간 다음에 양순이가 물걸레질까지 해주고 갔어.
다른 친구들도 다 수고 많았지만 둘한테는
더 많이 고마워. 나중에 예쁜 선물 줄게.ㅎㅎㅎ
무사히 끝나서 좋아. 좋은 추억되었기를 바래...(:l)(:l)(:l)
2006.04.09 14:58:48 (*.145.240.135)
또 양순이하고 연희하고 수고를 했구만.
친구들 적어서 준비한 혜숙이 김빠지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전부 재미있었지?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인천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들 매일 만나고, 엄마 매일 보고.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혜숙아.
넘 수고했어.
아주 많이 보고싶다.
음식 해준 분들께도 고맙단 말씀 전해주기를...
친구들 적어서 준비한 혜숙이 김빠지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전부 재미있었지?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인천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들 매일 만나고, 엄마 매일 보고.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혜숙아.
넘 수고했어.
아주 많이 보고싶다.
음식 해준 분들께도 고맙단 말씀 전해주기를...
2006.04.09 17:40:09 (*.79.2.182)
알았어.
대전댁들이 많이 안와서
속상해. 보고싶었는데....
맛있는것도 못먹고..
그래도 캐나다 순영이가 홍어무침이랑
매운거 잘먹었다고 해서 좋았어.
고맙단 말은 이미 했고 우리 남편이
맥주산댔어.
대전댁들이 많이 안와서
속상해. 보고싶었는데....
맛있는것도 못먹고..
그래도 캐나다 순영이가 홍어무침이랑
매운거 잘먹었다고 해서 좋았어.
고맙단 말은 이미 했고 우리 남편이
맥주산댔어.
2006.04.09 21:49:25 (*.44.112.94)
혜숙아 어제 보았는데도
또 반갑고 반갑다.
어젠 박사님이랑 너란 정말 애썼다.
그 덕분에 우리 친구들이 참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
생각 할 수록 고맙고 외조 해주시는 박사닙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주시길......
은경아, 감기 몸살 나셨다며.
우리 모두 보고 싶어 아쉬웠지만 참 많이 염려들 했었단다,
봄 기운을 받아 거뜬히 물리치고
너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렴.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그리고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 정말 아쉬웠단다.
전경숙아 너 왜 못왔어?
많이들 궁금해 했단다.
부활절 준비하느라 바쁘니?
사모님 보고 싶어요.
정영희 너는 또 왜 못왔어?
봄 나물들이 너를 놔주지 않아?
봄나물들 미워!
조만간 봅시다요.
참, 어젠 미스티까지 가는 바람에
귀가시간이 좀 늦어졌단다.
애들아빤 좀 화가나서 말도 안 하더니
오늘 낮에 시장 같이 다녀오면서 하는 말
앞으로 동창의 창 자도 꺼내지 말라는 것이야.
그래서 좀 망설이다가 걱정스런 얼굴로
그럼 당신 이름도 부르지 못해서 어쩌나 했단다.
(이름에 "창"자가 들어가걸랑) 좀 미안한 것은 사실이다.ㅋㅋㅋ
또 반갑고 반갑다.
어젠 박사님이랑 너란 정말 애썼다.
그 덕분에 우리 친구들이 참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
생각 할 수록 고맙고 외조 해주시는 박사닙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주시길......
은경아, 감기 몸살 나셨다며.
우리 모두 보고 싶어 아쉬웠지만 참 많이 염려들 했었단다,
봄 기운을 받아 거뜬히 물리치고
너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렴.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그리고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 정말 아쉬웠단다.
전경숙아 너 왜 못왔어?
많이들 궁금해 했단다.
부활절 준비하느라 바쁘니?
사모님 보고 싶어요.
정영희 너는 또 왜 못왔어?
봄 나물들이 너를 놔주지 않아?
봄나물들 미워!
조만간 봅시다요.
참, 어젠 미스티까지 가는 바람에
귀가시간이 좀 늦어졌단다.
애들아빤 좀 화가나서 말도 안 하더니
오늘 낮에 시장 같이 다녀오면서 하는 말
앞으로 동창의 창 자도 꺼내지 말라는 것이야.
그래서 좀 망설이다가 걱정스런 얼굴로
그럼 당신 이름도 부르지 못해서 어쩌나 했단다.
(이름에 "창"자가 들어가걸랑) 좀 미안한 것은 사실이다.ㅋㅋㅋ
2006.04.09 22:29:03 (*.86.87.178)
변덕스런 날씨와 황사 때문에,
아님 집안 일 때문에 ,
부득히 참석 못 한 여러 친구들...섭섭했지?
부지런하고 푸근한 혜숙이 덕택에,
그날 모인 32명의 친구들은 너무 좋았다!!
맛있고 푸짐한 음식...
편안하고 밝은 공간...
언제보아도 그리운 친구들...
게다가,
김현숙이 만들어 온 `피컨파이`는 환상적이었어(맛과 모양)에서!
바쁜 중에 들러 맛있는 `떡`을 두고간 청분이!
너무 많이 먹은 우리를 돌보기(?)위해 꼭지점 댄스로 좌중을 압도한 한경숙!!
멀리 캐나다에서 때맞춰 온 아름다운 순영이!
이번에 처음으로 교감선생님으로 발령 받은 유명희!
아파서 병원 예약 해놓고 잠시 들러 사진찍고 간 우리의 연옥이!
뒷정리 하느라 애 쓴 살림꾼 현양순!
아픈 목을 참고 와 준 신영이!
그외 와 준 모든 친구들,반갑고 고마왔어....
그리고 2차(?)로 간 `MISTY`의 음악도 정말 좋았지!!
아님 집안 일 때문에 ,
부득히 참석 못 한 여러 친구들...섭섭했지?
부지런하고 푸근한 혜숙이 덕택에,
그날 모인 32명의 친구들은 너무 좋았다!!
맛있고 푸짐한 음식...
편안하고 밝은 공간...
언제보아도 그리운 친구들...
게다가,
김현숙이 만들어 온 `피컨파이`는 환상적이었어(맛과 모양)에서!
바쁜 중에 들러 맛있는 `떡`을 두고간 청분이!
너무 많이 먹은 우리를 돌보기(?)위해 꼭지점 댄스로 좌중을 압도한 한경숙!!
멀리 캐나다에서 때맞춰 온 아름다운 순영이!
이번에 처음으로 교감선생님으로 발령 받은 유명희!
아파서 병원 예약 해놓고 잠시 들러 사진찍고 간 우리의 연옥이!
뒷정리 하느라 애 쓴 살림꾼 현양순!
아픈 목을 참고 와 준 신영이!
그외 와 준 모든 친구들,반갑고 고마왔어....
그리고 2차(?)로 간 `MISTY`의 음악도 정말 좋았지!!
2006.04.10 08:26:52 (*.240.234.194)
예쁜 우리 회장님!
날로 장족의 발전을 하십니다.
예뻐요! 멋져요! 앗싸 홧팅!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오늘은 동심의 세계로 한 없는 여행을 떠나렵니다.
누가 좀 말려줘!
날로 장족의 발전을 하십니다.
예뻐요! 멋져요! 앗싸 홧팅!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오늘은 동심의 세계로 한 없는 여행을 떠나렵니다.
누가 좀 말려줘!
2006.04.10 09:43:51 (*.240.125.26)
혜숙아 정말 정말 미안해
꼭 가보려고 했는데
제대로 얼굴 못본 친구들 이름이 등장하던데
캐나다 순영이, 피컨파이 김현숙, 맛있는 떡 청분이, 교감선생님 유명희,등등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다음에
다시금 혜숙이그리고 회장님 미안해요
꼭 가보려고 했는데
제대로 얼굴 못본 친구들 이름이 등장하던데
캐나다 순영이, 피컨파이 김현숙, 맛있는 떡 청분이, 교감선생님 유명희,등등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다음에
다시금 혜숙이그리고 회장님 미안해요
2006.04.10 22:17:19 (*.84.85.235)
그래, 얘들아~!
오라는덴 다 와야해.
어제 자면서 현숙이 파이를 안썼네
생각했는데 규가 올려줘서 고마워.
신영아, 나는 더 강적이 생겼어.
울엄마가 저녁내내 가정있는 여자들이
늦게까지 안온다고 뭐라했댄다.
우리 딸이 전해줬어.
홍천이 홍콩보다 멀어졌다. 얘들아~::´((x20)
오라는덴 다 와야해.
어제 자면서 현숙이 파이를 안썼네
생각했는데 규가 올려줘서 고마워.
신영아, 나는 더 강적이 생겼어.
울엄마가 저녁내내 가정있는 여자들이
늦게까지 안온다고 뭐라했댄다.
우리 딸이 전해줬어.
홍천이 홍콩보다 멀어졌다. 얘들아~::´((x20)
2006.04.11 00:10:52 (*.200.175.162)
연옥아!
몸은 좀 나아졌니?
그래도 우중충한 된장국 사진 2장을 먹음직스런 호두 피자와 홍어무침으로 바꾸어 놓았으니
역시 관리자답게 날마다 홈에 눈도장 찍는것이 (:y)
신영이도 몸이 불편한데도 열심히 글 남겨서 이뽀~
예전에는 나즈막한 목소리가 여성스럽다고 느꼈는데
수술후 나즈막한 목소리는 `목이 아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단다
은경이는 몸살 낫다고 많이들 걱정하고 있어
그런 일이 아니면 안 올 은경이가 아니라고 말이지....
몸 잘 추스려서 다음 기회에 보자꾸나
혜숙이 정말 신경쓰고 수고 많앗어
다음부터는 편하게 외식으로 하자꾸나....
밥 하지만 말라고하면 어디든지 좋아, 그렇지? 얘들아~~
몸은 좀 나아졌니?
그래도 우중충한 된장국 사진 2장을 먹음직스런 호두 피자와 홍어무침으로 바꾸어 놓았으니
역시 관리자답게 날마다 홈에 눈도장 찍는것이 (:y)
신영이도 몸이 불편한데도 열심히 글 남겨서 이뽀~
예전에는 나즈막한 목소리가 여성스럽다고 느꼈는데
수술후 나즈막한 목소리는 `목이 아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단다
은경이는 몸살 낫다고 많이들 걱정하고 있어
그런 일이 아니면 안 올 은경이가 아니라고 말이지....
몸 잘 추스려서 다음 기회에 보자꾸나
혜숙이 정말 신경쓰고 수고 많앗어
다음부터는 편하게 외식으로 하자꾸나....
밥 하지만 말라고하면 어디든지 좋아, 그렇지? 얘들아~~
2006.04.11 05:00:50 (*.108.144.31)
12회 후배들께 좀 물어 볼께요>
나는 미주 전임회장인데, 지난번 신년 파티때ㅜ 찍은 사진을 이 설경에게 보냈는데
반송 되었어. 내가 가진 주소는 대방동 서ㅇ원아파트 103- 508인데
뭐가 잘못된 것 같네. 누가 이 설경의 정확한 주소 좀 올려줘. 여기다.
나는 미주 전임회장인데, 지난번 신년 파티때ㅜ 찍은 사진을 이 설경에게 보냈는데
반송 되었어. 내가 가진 주소는 대방동 서ㅇ원아파트 103- 508인데
뭐가 잘못된 것 같네. 누가 이 설경의 정확한 주소 좀 올려줘. 여기다.
2006.04.11 05:14:50 (*.140.131.118)
김춘자 선배님!
일일이 사진 부치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반송되다니요.
제가 집주소는 모르고, 송곡여고 주소가 있는데
그리 보내면 받을것 같네요.
131-231 서울시 중랑구 망우1동 252-1 송곡여고, 이설경 선생님
요즘 홈피활약에 1등이신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일일이 사진 부치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반송되다니요.
제가 집주소는 모르고, 송곡여고 주소가 있는데
그리 보내면 받을것 같네요.
131-231 서울시 중랑구 망우1동 252-1 송곡여고, 이설경 선생님
요즘 홈피활약에 1등이신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2006.04.11 10:15:19 (*.51.65.152)
강신영, 불러줘서 고마워!
요즘 우리집에 나이 많이 드신 애기가 한 분 오셨거든.
몸도 바빠졌지만 그보다는 마음 쓰게 되는 일이 더 많더구나......
가끔씩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니글을 보고는 이렇게 앉았단다.
목은 좀 나아졌니? 조심해~~~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시작된 특별새벽기도회가 어느새 거의 끝을 향하며
달려가고 있네. 36일 넘게 많은 교회식구들의 새벽을 깨우는 열기가 너무 감사해! ^^
잘 차린 잔칫상에서 제일 먹고픈 것은, 우리 인성초등학교 동창인 현숙이의 피컨파이!
꼭 한쪽만 먹고싶어. 왜냐구? 나 요즘 3킬로 뺐거든.^^
인옥아, 잘 지내니? 바로 위의 댓글이 반가운 너의 글이라서...... (x1)
요즘 우리집에 나이 많이 드신 애기가 한 분 오셨거든.
몸도 바빠졌지만 그보다는 마음 쓰게 되는 일이 더 많더구나......
가끔씩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니글을 보고는 이렇게 앉았단다.
목은 좀 나아졌니? 조심해~~~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시작된 특별새벽기도회가 어느새 거의 끝을 향하며
달려가고 있네. 36일 넘게 많은 교회식구들의 새벽을 깨우는 열기가 너무 감사해! ^^
잘 차린 잔칫상에서 제일 먹고픈 것은, 우리 인성초등학교 동창인 현숙이의 피컨파이!
꼭 한쪽만 먹고싶어. 왜냐구? 나 요즘 3킬로 뺐거든.^^
인옥아, 잘 지내니? 바로 위의 댓글이 반가운 너의 글이라서...... (x1)
2006.04.11 16:26:39 (*.79.2.217)
전경숙아, 너무 힘들지?
어른 모셔본 사람만 아는건데
지금은 처음이라 덜하지만 세월이
길어지면 너무 힘들어져. 너야 원래
낙천적이라 괜찮겠지만...
너도 왔었으면 좋았을 것을
명옥언니가 뭘 그렇게 차렸냐시면서
'그래, 한사람 힘들어서 여러사람 즐거웠으면 좋지'
하셨는데, 그말이 정말 와 닿더라.
얘들아, 즐거웠지?(x8)
어른 모셔본 사람만 아는건데
지금은 처음이라 덜하지만 세월이
길어지면 너무 힘들어져. 너야 원래
낙천적이라 괜찮겠지만...
너도 왔었으면 좋았을 것을
명옥언니가 뭘 그렇게 차렸냐시면서
'그래, 한사람 힘들어서 여러사람 즐거웠으면 좋지'
하셨는데, 그말이 정말 와 닿더라.
얘들아, 즐거웠지?(x8)
2006.04.11 20:38:15 (*.235.100.22)
혜숙아 그랬져? 무심코 한말이 이렇게 되돌아 나올 땐 가슴이 덜컥 한다니까!
근데 연옥이 아픈거니? 제일 안 아플 것 같이 씩씩하더니 과로한거야?
니네들 이제 몸조심해야되. 우리보다도 오히려 너희들이 몸의 노화에 적응이 안되서 많이들 아프더라. 무리들 하지말고 매일 웃을 일만 생각해라. 알았쮜?(:l)
근데 연옥이 아픈거니? 제일 안 아플 것 같이 씩씩하더니 과로한거야?
니네들 이제 몸조심해야되. 우리보다도 오히려 너희들이 몸의 노화에 적응이 안되서 많이들 아프더라. 무리들 하지말고 매일 웃을 일만 생각해라. 알았쮜?(:l)
2006.04.11 20:52:40 (*.44.112.94)
예 언니!
언니도 생각하고 친구들도 생각하고 또또또
그 다음은 비밀! 저도 비밀이 생겼어요.ㅋㅋㅋ희망사항.
혜숙이의 후덕함은 이유가 있구먼. 싸랑해요!
경숙아, 힘들겠구나.
그래도 힘내.
글구 이왕이면 내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것 감사하고.
난 시부모님 모실 때 아버님은 거의 7년정도 누워계셨는데
가끔씩 이 순간이 젤 행복한 때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맘이 들곤 했었는데
가시고 나니 한 동안은 허전함에 정말 안타깝더라.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이 즈음에도
가끔씩 '애들아' 하고 부르실 것 같아.
경숙아 시간 날 때 전화해. 보고 싶어. 잘지내!
언니도 생각하고 친구들도 생각하고 또또또
그 다음은 비밀! 저도 비밀이 생겼어요.ㅋㅋㅋ희망사항.
혜숙이의 후덕함은 이유가 있구먼. 싸랑해요!
경숙아, 힘들겠구나.
그래도 힘내.
글구 이왕이면 내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것 감사하고.
난 시부모님 모실 때 아버님은 거의 7년정도 누워계셨는데
가끔씩 이 순간이 젤 행복한 때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맘이 들곤 했었는데
가시고 나니 한 동안은 허전함에 정말 안타깝더라.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이 즈음에도
가끔씩 '애들아' 하고 부르실 것 같아.
경숙아 시간 날 때 전화해. 보고 싶어. 잘지내!
2006.04.12 22:09:14 (*.100.22.84)
오랫만의 혜숙이네 모임.
반갑고 즐거웠어.
엘리베이터로 오르며,
지난해 처음 혜숙이네 학원 모임에 참석할 때의 ,
두근거리며, 설레이던 생각이 나더라.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우리의 12기 모임터가 되었더라고...
맛있고 정성스런 음식들 준비하느라,
혜숙이가 다시 애썼어.
덕분에 우린 마음껏 웃고 이야기하고.(8)(8)(8)
고마운 마음 다시 한 번 전해(:f)(:f)(:f)(:l)
반갑고 즐거웠어.
엘리베이터로 오르며,
지난해 처음 혜숙이네 학원 모임에 참석할 때의 ,
두근거리며, 설레이던 생각이 나더라.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우리의 12기 모임터가 되었더라고...
맛있고 정성스런 음식들 준비하느라,
혜숙이가 다시 애썼어.
덕분에 우린 마음껏 웃고 이야기하고.(8)(8)(8)
고마운 마음 다시 한 번 전해(:f)(:f)(:f)(:l)
아님 똑순이가 준비한 삼색떡을 올리던지......ㅠ
연옥이가 상태가 안 좋았던 것이 확실히 입증됐네
그래도 책임감이 있어서 숙제는 미루지 않고 했네.....참 잘했어요(★★★★★)
나는 이 시간에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지?
남편이 독서실에서 아직 안 왔거든::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