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음악이 너무 좋아서 ~~~~~
2006.03.21 12:56:14 (*.117.145.87)
경숙아!
바뻐도 가끔 들려주는 너의 정성과 관심 그리고 댓글 너무 고마워::)
주 안에서 누리는 평안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y)
바뻐도 가끔 들려주는 너의 정성과 관심 그리고 댓글 너무 고마워::)
주 안에서 누리는 평안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y)
2006.03.21 16:39:27 (*.251.223.97)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글 ...
아름다운 배경...
사무실에 틀어박혀
봄이 오는 줄도 모르고 지내는 내게 ]
춘분인 오늘 !!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해 줘 고맙다
아름다운 글 ...
아름다운 배경...
사무실에 틀어박혀
봄이 오는 줄도 모르고 지내는 내게 ]
춘분인 오늘 !!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해 줘 고맙다
2006.03.21 21:44:58 (*.100.22.84)
오늘은 정말 좋은 봄날씨더라.
화분 틈새에 피어난 제비곷이 너무 곱다하고 집에 왔는데,
연희가 더 고운 꽃들을 올렸네.(:f)(:f)(:f)
지난번 얼굴 못 봐 섭하더라.(x23)
4월 8일 보자(x8)
화분 틈새에 피어난 제비곷이 너무 곱다하고 집에 왔는데,
연희가 더 고운 꽃들을 올렸네.(:f)(:f)(:f)
지난번 얼굴 못 봐 섭하더라.(x23)
4월 8일 보자(x8)
2006.03.21 22:11:09 (*.62.172.205)
지난 주말에 나도 화원갔었다.
베란다 청소하다가 깨트린 동양난 화분사러.
남편이 동양난을 취미로 길러 우리집은 다른 화분은 없고 동양난만 베란다 그득하다.
춘란들이 서로 앞을 다퉈 꽃대를 내밀고 피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화사한 꽃들이 봄에는 제 격이지?
그래서,
화원에서 난화분과 더불어 봄소식을 알리는 수선화랑 쟈스민 화분을
사갖고 들어와 베란다에 놓으니 내 맘에도 조금은 봄이 찿아온 것 같으네.
개강을 하니 이리저리 꽤 바뻐 여유가 없었는데....
연희야, 나 댓글 올렸다~.
실은 연희가 댓글 안달아주면 맥풀려 글 올리기 싫단다.
많이 많이 댓글 올리세요.
연희가 기운나게.
베란다 청소하다가 깨트린 동양난 화분사러.
남편이 동양난을 취미로 길러 우리집은 다른 화분은 없고 동양난만 베란다 그득하다.
춘란들이 서로 앞을 다퉈 꽃대를 내밀고 피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화사한 꽃들이 봄에는 제 격이지?
그래서,
화원에서 난화분과 더불어 봄소식을 알리는 수선화랑 쟈스민 화분을
사갖고 들어와 베란다에 놓으니 내 맘에도 조금은 봄이 찿아온 것 같으네.
개강을 하니 이리저리 꽤 바뻐 여유가 없었는데....
연희야, 나 댓글 올렸다~.
실은 연희가 댓글 안달아주면 맥풀려 글 올리기 싫단다.
많이 많이 댓글 올리세요.
연희가 기운나게.
2006.03.22 02:49:47 (*.55.215.117)
연희야.
내가 요즘 우리성당 레지오 단원들에게
인일여고 홈피에 들어가서 12기를 자주 찾아보라고
했는데 우리단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모양이야.
내용이 너무 좋고 음악도 좋고 친구들 수준이
아주 높다고 몹시 부러워하고 있단다.
정말 고마워.
그리고 연옥이.은혜.혜숙이도 정말 고마워.(:g)(:g)(:g)(:f)(:f)(:f)(:*)(:*)
내가 요즘 우리성당 레지오 단원들에게
인일여고 홈피에 들어가서 12기를 자주 찾아보라고
했는데 우리단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모양이야.
내용이 너무 좋고 음악도 좋고 친구들 수준이
아주 높다고 몹시 부러워하고 있단다.
정말 고마워.
그리고 연옥이.은혜.혜숙이도 정말 고마워.(:g)(:g)(:g)(:f)(:f)(:f)(:*)(:*)
2006.03.22 04:42:54 (*.117.13.177)
연희야~
너의 날로 발전하는 컴실력... 대단해요~
예쁜 그림,글 볼수있게 해 줘서 고마워
그런데 댓글이 조금이면 어떠니?
친구들의 마음은 볼때마다 댓글 달고 싶은데 못달수도 있으니
너무 댓글에 연연하지 말고
너의 멋진 컴실력으로 많은사람을 즐겁게 해주렴.
조회한 수의 절반은 댓글이 달렸다고 생각하면 되지..
연희짱!!!!(:y)(:y)(x1)
너의 날로 발전하는 컴실력... 대단해요~
예쁜 그림,글 볼수있게 해 줘서 고마워
그런데 댓글이 조금이면 어떠니?
친구들의 마음은 볼때마다 댓글 달고 싶은데 못달수도 있으니
너무 댓글에 연연하지 말고
너의 멋진 컴실력으로 많은사람을 즐겁게 해주렴.
조회한 수의 절반은 댓글이 달렸다고 생각하면 되지..
연희짱!!!!(:y)(:y)(x1)
2006.03.22 10:35:00 (*.207.229.142)
은혜야!
음악이 안들리니? 나도 가끔은 그렇단다
이 음악은
만토바니 연주의 '할아버지 시계'라는 곡이야.
원곡은 Henry Clay Work(1832-1884)이 1876년에 만든
Grandfather's Clock라는 "미국동요".
할아버지가 태어나시던 아침부터 한번도 쉬지않고 째각거리던 시계가
할아버지 돌아가시던 밤 멈추었다는 내용...
음악이 안들리니? 나도 가끔은 그렇단다
이 음악은
만토바니 연주의 '할아버지 시계'라는 곡이야.
원곡은 Henry Clay Work(1832-1884)이 1876년에 만든
Grandfather's Clock라는 "미국동요".
할아버지가 태어나시던 아침부터 한번도 쉬지않고 째각거리던 시계가
할아버지 돌아가시던 밤 멈추었다는 내용...
2006.03.22 13:10:17 (*.86.87.126)
연희야,
아직 음악이 안 들리지만, 이 곡을 알고있지...
우리 아들이 클라리넷 초보 때,
이 `할아버지의 시계`를 자기 마음에 너무 든다고 자주 들려 줬었지.
혜숙이 말대로
약간 슬프면서도 정감있는 곡이야......
강인숙(1)아!
미국에서도 가끔 들어와 만나니 반갑다!
아마도 `레지오 단장`을 맡아 애쓰나 보다..
약간 깍쟁이(?)같고 세련된 네 외모에
그런 푸근함과 따스한 마음이 어우러져
가정과 성당에서 많은 봉사하며 사랑 받는 것 같아....
나도 요즈음 사순 시기라,
매일 미사와 십자가의 길로 부활을 준비한단다..
잘지내고, 한국올때 홈피에 미리미리 알릴 것!!!
(그래야 너 덕(?)에 친구들 또 만나지...)
아직 음악이 안 들리지만, 이 곡을 알고있지...
우리 아들이 클라리넷 초보 때,
이 `할아버지의 시계`를 자기 마음에 너무 든다고 자주 들려 줬었지.
혜숙이 말대로
약간 슬프면서도 정감있는 곡이야......
강인숙(1)아!
미국에서도 가끔 들어와 만나니 반갑다!
아마도 `레지오 단장`을 맡아 애쓰나 보다..
약간 깍쟁이(?)같고 세련된 네 외모에
그런 푸근함과 따스한 마음이 어우러져
가정과 성당에서 많은 봉사하며 사랑 받는 것 같아....
나도 요즈음 사순 시기라,
매일 미사와 십자가의 길로 부활을 준비한단다..
잘지내고, 한국올때 홈피에 미리미리 알릴 것!!!
(그래야 너 덕(?)에 친구들 또 만나지...)
2006.03.22 14:19:30 (*.240.125.26)
연희야 넘 좋다
나 더 유식해져두 될지 몰라 음 ' 할아버지의 시계'라
글구 인숙아 (일본군인가 공산군인가 연극했던) 반가워서 뭐라 쭝얼거렸다 옥규에게 정신차리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인숙이는 피부 고운(?) 인숙이 였거든
참 옥규야 우리 은혜 회장님도 수시로 나를 옥규라고 부른다
난 구슬 옥자가 더 들어가서 좋은데 너는 어떤지 ...밋밋한 그냥 규자라서
나 더 유식해져두 될지 몰라 음 ' 할아버지의 시계'라
글구 인숙아 (일본군인가 공산군인가 연극했던) 반가워서 뭐라 쭝얼거렸다 옥규에게 정신차리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인숙이는 피부 고운(?) 인숙이 였거든
참 옥규야 우리 은혜 회장님도 수시로 나를 옥규라고 부른다
난 구슬 옥자가 더 들어가서 좋은데 너는 어떤지 ...밋밋한 그냥 규자라서
2006.03.22 15:05:05 (*.241.136.2)
니가 더 멋있어. 확실해!
난 남자 아이 낳을 줄 알고 남자 이름 지어 놓았다가 엉겁결에 지은 이름이래. 우씨!
세 살 됐을 때 남동생이 나왔고 난 비축거리는 걸음으로 아버지 학교로 달려가서 아부지 도둑님 낳았대요 했대. 도련님을 그렇게 발음했대.
난 남자 아이 낳을 줄 알고 남자 이름 지어 놓았다가 엉겁결에 지은 이름이래. 우씨!
세 살 됐을 때 남동생이 나왔고 난 비축거리는 걸음으로 아버지 학교로 달려가서 아부지 도둑님 낳았대요 했대. 도련님을 그렇게 발음했대.
2006.03.22 15:17:09 (*.240.125.26)
옥규야 난 네째 딸이쟎니
우리 언니들 이름이 다 아들 바라고 지은 이름이야 그 당시 유명한 사람들 따라서
예를 들면 그 당시 김진규 라는 배우가 유명했대 그래서 내 위에 언니는 그냥 뜻도 없이 임 진규야 난 네째니 오죽 했겠니 누가 외자로 지으면 아들 난다고 해서 그냥 돌림에 규 가 된거지
그래서 밑으로 아들 둘 봤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서 일까? 태어날 놈들이 태어난 거지
근데 지금은 동사무소에 가도 이름이 멋있다고 하니 참 이상한 세상이야
우리 언니들 이름이 다 아들 바라고 지은 이름이야 그 당시 유명한 사람들 따라서
예를 들면 그 당시 김진규 라는 배우가 유명했대 그래서 내 위에 언니는 그냥 뜻도 없이 임 진규야 난 네째니 오죽 했겠니 누가 외자로 지으면 아들 난다고 해서 그냥 돌림에 규 가 된거지
그래서 밑으로 아들 둘 봤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서 일까? 태어날 놈들이 태어난 거지
근데 지금은 동사무소에 가도 이름이 멋있다고 하니 참 이상한 세상이야
2006.03.22 15:33:37 (*.107.89.107)
저의 이름 소개(누가 하라는지 원..)
진시(辰時-그 날은 서림국민학교 운동회하던 날 아침)에 낳았다고 辰洙입니다.
(洙 는 항렬 돌림자라는데 맞는다는 이도 있고 이상하다? 하는 이도 있고--우리아버지가 계시지 않아서 미궁)
辰 에는 별이라는 뜻도 있구요.
그래서 더듬영어로 바꿔봤더니 은하수(銀河水) the Milky Way/the Galaxy
이름은 괜찮은데 확실히 별볼 일 없습니다.
부모님한테 죄송하지요. 내 탓이오...::)
진시(辰時-그 날은 서림국민학교 운동회하던 날 아침)에 낳았다고 辰洙입니다.
(洙 는 항렬 돌림자라는데 맞는다는 이도 있고 이상하다? 하는 이도 있고--우리아버지가 계시지 않아서 미궁)
辰 에는 별이라는 뜻도 있구요.
그래서 더듬영어로 바꿔봤더니 은하수(銀河水) the Milky Way/the Galaxy
이름은 괜찮은데 확실히 별볼 일 없습니다.
부모님한테 죄송하지요. 내 탓이오...::)
2006.03.24 13:40:23 (*.55.215.117)
임규야.
강인숙(1)이다.
네가 기억하는 연극은 우리가 중3때 하던 나타샤 인데
거기에서 내가 나타샤를 했으니까,머리가 갈색이고,얼굴 하얀것 맞아.
지금은 미국 LA에서 1남1녀 키우고 90세 되신 시어머니 모시고
남편 뒷바라지를 하는 탐관오리란다.
저번에 미주동창회 에서 인자가 이야기를 해준것인데
돈을 아주 잘벌고 능력있는 여자는 황금오리.
돈을 적당이 버는 여자는 청둥오리.
돈을 안벌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는 탐관오리.
그러니까 나는 탐관오리 란다.(x7)(x7)
강인숙(1)이다.
네가 기억하는 연극은 우리가 중3때 하던 나타샤 인데
거기에서 내가 나타샤를 했으니까,머리가 갈색이고,얼굴 하얀것 맞아.
지금은 미국 LA에서 1남1녀 키우고 90세 되신 시어머니 모시고
남편 뒷바라지를 하는 탐관오리란다.
저번에 미주동창회 에서 인자가 이야기를 해준것인데
돈을 아주 잘벌고 능력있는 여자는 황금오리.
돈을 적당이 버는 여자는 청둥오리.
돈을 안벌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는 탐관오리.
그러니까 나는 탐관오리 란다.(x7)(x7)
2006.03.24 14:17:09 (*.55.215.117)
은혜야.
너는 사순 준비를 아주 열심히 하는구나.
나는 9일 기도만 열심히 하고 있단다.
그리고 고백 할것이 있는데 내가 미국에와서
살이 많이 불어서 도저이 드레스를 못 입을형편인데
여기 미주총무가 예쁜것 으로 골라주었고, 나의 우람한 팔뚝은
검정 쇼올 감추어서사진이 잘나온거란다.
그리고 피부는 CA스킨케어 라이센스를 취득할때 공부한덕분에
내얼굴은 내가 관리한덕분에 사진이 잘나온거란다.
다 화장발이야. 속지말아.
나보고 세련 됐다고 하면 우리 딸이 웃는다.
어쨋든 고마워.(x12)(x12)
너는 사순 준비를 아주 열심히 하는구나.
나는 9일 기도만 열심히 하고 있단다.
그리고 고백 할것이 있는데 내가 미국에와서
살이 많이 불어서 도저이 드레스를 못 입을형편인데
여기 미주총무가 예쁜것 으로 골라주었고, 나의 우람한 팔뚝은
검정 쇼올 감추어서사진이 잘나온거란다.
그리고 피부는 CA스킨케어 라이센스를 취득할때 공부한덕분에
내얼굴은 내가 관리한덕분에 사진이 잘나온거란다.
다 화장발이야. 속지말아.
나보고 세련 됐다고 하면 우리 딸이 웃는다.
어쨋든 고마워.(x12)(x12)
2006.03.24 22:48:56 (*.183.252.228)
헤이~~~인숙.안녕~~~~
오늘 너희 서방님의 고향 근방으로 냉이 캐러 갔다 왔다.
근데 여기 둔내나 횡성은
고랭지 채소들을 많이 해서 그런가(농약을 많이 뿌리는것 같음)
밭이나 밭둑에 파란색의 풀을 볼수가 없더구나....
그 흔한 냉이가 말이야...
죽음의 흙 같았어.
오는 길에 공근면에 들러 추어탕을 먹구
3인분 사왔다...
당분간 국 걱정.......끝.
참!참!참!!!
CA스킨케어 라이센스 취득한 양반!
한수 갈켜줘봐바바바~~~~~
오늘 너희 서방님의 고향 근방으로 냉이 캐러 갔다 왔다.
근데 여기 둔내나 횡성은
고랭지 채소들을 많이 해서 그런가(농약을 많이 뿌리는것 같음)
밭이나 밭둑에 파란색의 풀을 볼수가 없더구나....
그 흔한 냉이가 말이야...
죽음의 흙 같았어.
오는 길에 공근면에 들러 추어탕을 먹구
3인분 사왔다...
당분간 국 걱정.......끝.
참!참!참!!!
CA스킨케어 라이센스 취득한 양반!
한수 갈켜줘봐바바바~~~~~
2006.03.25 15:15:50 (*.55.215.117)
영희야.
우리 시어머니에게 둔내에 냉이가 없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하시더라.
옛날에 제일 흔한것이 냉이였는데라고 하시며......
그리고 나이가 들면 스킨이 몹시 건조해 지거든.그러니까
수분과 유분이 알맞게 피부에 있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수 있고,
했빛은 우리몸에 꼭 필요하지만 반드시 나갈적에는 선 블럭SPH30-40정도
바르는데 얼굴은 물론 목과 손까지 바르는 것이 중요하단다.
그리고 찬물 8컵은 기본으로 마셔야하고.저녁에 자기전에 POND크림으로
맛사지를 하는데 왜냐하면 싸고도 피부에 좋은크림인것 같아.
항상 기본은 밑에서 위로하는데 가볍게하고,화운데이션을 발랐을때는
특히 클린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단다.
술 담배는 금물이고, 적포도주 약간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건 각자가 알아서 할문제고.
될수 있으면 인스탄트 음식은 조금만 먹고,홈 메이드로 하되,먹는것이 굉장히중요한문제
인데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고 비타민은 꼭먹는것이 중요한것 같아.
변비는 피부의 적이니까 야채와 제철 과일,고구마 감자 옥수수나 밤 땅콩 같은것은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고,호박잎에 된장 싸먹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
사실 너도 다 아는 내용인데 실천이 중요한것이 아니겠니?
특히 자전거 탈때나 스키탈때는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이고,야외활동후에는 반드시
피부맛사지와 영양이 좋은 팩을 하며 잠깐 잠이드는 것(20분정도)도 피부를 재생
시키는데 좋고 단백질 섭취는 아주 중요하단다.
왜냐하면 콜라겐은 단백질을 먹어야지만 형성 되는 것이니까.
이상 간단하게 횡설수설 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영희야 다음에 만날때 고운피부로 만나자. 안녕(:aa)(:aa);:)
우리 시어머니에게 둔내에 냉이가 없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하시더라.
옛날에 제일 흔한것이 냉이였는데라고 하시며......
그리고 나이가 들면 스킨이 몹시 건조해 지거든.그러니까
수분과 유분이 알맞게 피부에 있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수 있고,
했빛은 우리몸에 꼭 필요하지만 반드시 나갈적에는 선 블럭SPH30-40정도
바르는데 얼굴은 물론 목과 손까지 바르는 것이 중요하단다.
그리고 찬물 8컵은 기본으로 마셔야하고.저녁에 자기전에 POND크림으로
맛사지를 하는데 왜냐하면 싸고도 피부에 좋은크림인것 같아.
항상 기본은 밑에서 위로하는데 가볍게하고,화운데이션을 발랐을때는
특히 클린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단다.
술 담배는 금물이고, 적포도주 약간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건 각자가 알아서 할문제고.
될수 있으면 인스탄트 음식은 조금만 먹고,홈 메이드로 하되,먹는것이 굉장히중요한문제
인데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고 비타민은 꼭먹는것이 중요한것 같아.
변비는 피부의 적이니까 야채와 제철 과일,고구마 감자 옥수수나 밤 땅콩 같은것은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고,호박잎에 된장 싸먹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
사실 너도 다 아는 내용인데 실천이 중요한것이 아니겠니?
특히 자전거 탈때나 스키탈때는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이고,야외활동후에는 반드시
피부맛사지와 영양이 좋은 팩을 하며 잠깐 잠이드는 것(20분정도)도 피부를 재생
시키는데 좋고 단백질 섭취는 아주 중요하단다.
왜냐하면 콜라겐은 단백질을 먹어야지만 형성 되는 것이니까.
이상 간단하게 횡설수설 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영희야 다음에 만날때 고운피부로 만나자. 안녕(:aa)(:aa);:)
2006.03.26 22:48:14 (*.126.9.236)
에궁~~
난 햇빝이나 피해다녀야겠네,
물도 잘 안먹고, 클린징도 안하니,,
영희야 둔내엔 냉이가 별로 없어?
지난해 여주 부평리에 갔더니 냉이가 넘 많았는데,
작아서 캐지 못했어. 언제 캘 만 해지나? (그 때 가 한식 쯤 이였는데,,)
난 햇빝이나 피해다녀야겠네,
물도 잘 안먹고, 클린징도 안하니,,
영희야 둔내엔 냉이가 별로 없어?
지난해 여주 부평리에 갔더니 냉이가 넘 많았는데,
작아서 캐지 못했어. 언제 캘 만 해지나? (그 때 가 한식 쯤 이였는데,,)
2006.03.27 20:26:16 (*.204.128.242)
난 오늘 냉이 얻었어
직접 캐 온것이라 더 연하고 맛있을 것 같아
시모께서 주신 된장으로 무쳐 먹어야지......냉이 향이 전해지지 않니?;:)
직접 캐 온것이라 더 연하고 맛있을 것 같아
시모께서 주신 된장으로 무쳐 먹어야지......냉이 향이 전해지지 않니?;:)
2006.03.27 20:40:36 (*.183.252.228)
인숙아...경래야...
둔내구 횡성이구
이곳 강원도에는 양상치.브로콜리.양배추를 2~3모작으로
농사를 짓는것 같애.
한가구당 2만~3만평의 밭농사를 지으며
이건 우리나라에서 첫째,둘째를 다툰다는군
농사짓는 기구라던가...기술이 우리 시댁인 양평에서 와는 격이 다르다네.
우리가 아는 고랭지채소밭 이라는거.
농약을 엄청 치는 갑더라
당췌.....생명체를 찾아 볼 수가 없으이...
지금 우리동네는 거름 천지.
온통 거름 냄새루 숨을 쉴수가 없다네.
인숙~
횡설수설 아니야.
좋은 정보 고마워.....
실천...실천....ㅎㅎㅎ
둔내구 횡성이구
이곳 강원도에는 양상치.브로콜리.양배추를 2~3모작으로
농사를 짓는것 같애.
한가구당 2만~3만평의 밭농사를 지으며
이건 우리나라에서 첫째,둘째를 다툰다는군
농사짓는 기구라던가...기술이 우리 시댁인 양평에서 와는 격이 다르다네.
우리가 아는 고랭지채소밭 이라는거.
농약을 엄청 치는 갑더라
당췌.....생명체를 찾아 볼 수가 없으이...
지금 우리동네는 거름 천지.
온통 거름 냄새루 숨을 쉴수가 없다네.
인숙~
횡설수설 아니야.
좋은 정보 고마워.....
실천...실천....ㅎㅎㅎ
2006.03.27 20:47:04 (*.183.252.228)
연희야~~
마팍 아프다...ㅋㅋㅋ
냉이 그것 다듬는것이 장난이 아니더만?
맛있게 먹었느뇨?
나는 쌀뜨물에 소고기 좀 넣고 된장 풀어
냉이된장국을 끓이면 시원하구 맛나지.......안 그냐????
마팍 아프다...ㅋㅋㅋ
냉이 그것 다듬는것이 장난이 아니더만?
맛있게 먹었느뇨?
나는 쌀뜨물에 소고기 좀 넣고 된장 풀어
냉이된장국을 끓이면 시원하구 맛나지.......안 그냐????
2006.03.27 23:42:50 (*.204.133.118)
아직 안 먹었쓰......
난 정수기 물에 멸치에 된장넣고 끓이는데
더 맛있게 소고기 좀 넣어야 되겠어...아라쓰(:y)
난 정수기 물에 멸치에 된장넣고 끓이는데
더 맛있게 소고기 좀 넣어야 되겠어...아라쓰(:y)
2006.03.29 12:36:08 (*.16.53.72)
영희네 동네 나물은 그냥 입으로 가도 좋겠어.
냄새는 괴로워도 고생한 낙은 있지.
언젠가 친정 삼촌이 주신 방울 토마토가 얼마나 단지,(원래 좋아하긴 하지만)
어째 집에서 키우는 것과 이리 다르냐고 그랬더니,
*아지 응가에서 자란 무공해라고..ㅎㅎㅎ
냄새는 괴로워도 고생한 낙은 있지.
언젠가 친정 삼촌이 주신 방울 토마토가 얼마나 단지,(원래 좋아하긴 하지만)
어째 집에서 키우는 것과 이리 다르냐고 그랬더니,
*아지 응가에서 자란 무공해라고..ㅎㅎㅎ
2006.03.30 09:16:24 (*.82.101.30)
나는 집앞에서 냉이를
한소쿠리 가득캐서 예쁘게 사진까지
찍어 놨는데
여기에다 올려서 너희들하고 나눠 먹을려고 했는데
그만 기술이 없어서
나혼자 다먹어 버렸네::p
이제 아픈 허리 추스리고
쑥 뜯으러 다녀야돼
한소쿠리 가득캐서 예쁘게 사진까지
찍어 놨는데
여기에다 올려서 너희들하고 나눠 먹을려고 했는데
그만 기술이 없어서
나혼자 다먹어 버렸네::p
이제 아픈 허리 추스리고
쑥 뜯으러 다녀야돼
2006.03.30 09:38:22 (*.183.252.228)
그렇지 않아도 게시판에 자주 안 들어 오는거 같아서
잘 있나???
오늘은 전화 한번 해야 겠다구 생각했는데
여기서 첫빳다루 만나네....
와~~~와...와???
허리가 아프???
헬스 안 다니는겨???
스트레칭 많이 하구...허리 근력운동,걷기 열심히혀....아라찌?
경래야~~~
여기는 송아지응가가 아니구 덜 썩은 돼지응가래...
그래서 냄새가 독하구 진허다.
냄새가 죽인다,죽여...휴~~~~~~~
난 냉이가 넘 신퉁해서 사진 찍어 올릴려다가
아들이 나눠먹자구 하문
나눠먹기 싫어서 안 올렸다.....히히히~
왜냐믄 냉이 다듬을라니 온몸이 뒤틀리구 뒷골 땡기구
장난이 아니더만,,,
너네들 오면 냉이국 끓여 줄려구 냉동실에 잘 뫼셔놨는디...
그리구...그리구...
여기 눈 또 엄청 와따.
이번에는 백설기얌.ㅋㅋㅋ
잘 있나???
오늘은 전화 한번 해야 겠다구 생각했는데
여기서 첫빳다루 만나네....
와~~~와...와???
허리가 아프???
헬스 안 다니는겨???
스트레칭 많이 하구...허리 근력운동,걷기 열심히혀....아라찌?
경래야~~~
여기는 송아지응가가 아니구 덜 썩은 돼지응가래...
그래서 냄새가 독하구 진허다.
냄새가 죽인다,죽여...휴~~~~~~~
난 냉이가 넘 신퉁해서 사진 찍어 올릴려다가
아들이 나눠먹자구 하문
나눠먹기 싫어서 안 올렸다.....히히히~
왜냐믄 냉이 다듬을라니 온몸이 뒤틀리구 뒷골 땡기구
장난이 아니더만,,,
너네들 오면 냉이국 끓여 줄려구 냉동실에 잘 뫼셔놨는디...
그리구...그리구...
여기 눈 또 엄청 와따.
이번에는 백설기얌.ㅋㅋㅋ
2006.03.30 21:44:37 (*.82.98.101)
허리가 왜 아프냐면
냉이캐서 아프지~
이틀 냉이캐고 이틀동안 침 맞았어
난 허리만 안 아프면 몇날 며칠이고 냉이캐서
냉이장사도 할수 있는데::p
냉이캐서 아프지~
이틀 냉이캐고 이틀동안 침 맞았어
난 허리만 안 아프면 몇날 며칠이고 냉이캐서
냉이장사도 할수 있는데::p
2006.03.31 20:05:59 (*.204.129.210)
냉이 주제가 이어지고 있네
난 얻어온 냉이로 국 끓였어
남편이 된장 맛이 없다고해서
고추장 조금 풀어 넣었더니 얼큰하니 그 맛도 괜찮던데(:y)
난 얻어온 냉이로 국 끓였어
남편이 된장 맛이 없다고해서
고추장 조금 풀어 넣었더니 얼큰하니 그 맛도 괜찮던데(:y)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해줘서~~~
내마음도 아주 따스한 봄이 찾아 왔단다.(:w)(:l)(:ab)(: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