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랫만이지..
이방 기웃한지가 한달 이상 된 듯하다
그동안 난 교통사고로 (큰 사고는 아님)
10여일간 병원 신세지고
때가 때인지라 물리치료도 제되로 못 받으며 늦은시간까지 근무에 충실하다보니
들여다 보기만해도 행복한 우리방 들어올 시간이 없었구나
그래서 회비도 못내고(..은혜야 회비 월요일에 보내줄께...)
영희의 백설기 맛도 ...
춘선이의 멋진 여행기도...
설희네 모임도....
옥규의 장흥 나들이에도 ..
뒤늦게 부러움으로 친구들의 근황을 보게 되었다
이달이 지나면 좀 한가해 질 것 같다
어서 빨리 어울리고 싶다
(x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