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오늘 아침 식구들을 보내고 혼자 밥을 먹다가 식탁에 붙여진 노란 post-it 을 발견했다.
*MP3가 필요한 이유
1. 애들은 실제 수능에 맞춰 학교에서 듣기한다.
아침엔 국어듣기, 점심시간엔 영어듣기, 나도 하고 싶다.
2. 수학 문제 막히는 거 계속 고민하다보면 잠 쏟아진다.
왜냐? 어려운 문제는 풀이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걸로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풀어야하므로
어려운 거 한시간이라도 붙잡고 풀어내랬는데 잠들어서
못하고, 잠들까봐 관둔다. 똑같은 계산 10분 이상
해보면 안다. 정말 졸리다. 애들도 다 그렇댔다.
이때 음악들으면 한결 낫다.
3. 독서실 꽉 막힌 자리에서 계속 있다보면 정말 심하게
depressed 된다. 별별 걱정 다 되서 집중안될때가
있다. 또 문제 풀다 한 페이지 다 틀려버리거나하면
진짜 사람 미친다. 독서실에서 소리지르고 싶어진다.
이럴때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잠깐 찬바람 쐬면 진정된다.
2006.03.13 18:13:33 (*.86.87.185)
하하....
말로만 듣던 너의 작은 딸의 이미지랑 똑같다!
엄마랑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하느니
조리있게 할 말 다 썼네.
내 경험 상,미리 기분좋게 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야!
정화야!
건강은 다 회복됬겠지?
친구들이 언제 산에 가느냐고 아우성이다...
정화가 부르기만 기다린다나.
나도 여짓껏 등산화 못 샀는데,너가 날 잡으면 그때 사야지...
산에 별로 못 가봤지만,
산에 도시락 싸가지고 가고 싶어 가고싶단다(아고..유치해...).
말로만 듣던 너의 작은 딸의 이미지랑 똑같다!
엄마랑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하느니
조리있게 할 말 다 썼네.
내 경험 상,미리 기분좋게 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야!
정화야!
건강은 다 회복됬겠지?
친구들이 언제 산에 가느냐고 아우성이다...
정화가 부르기만 기다린다나.
나도 여짓껏 등산화 못 샀는데,너가 날 잡으면 그때 사야지...
산에 별로 못 가봤지만,
산에 도시락 싸가지고 가고 싶어 가고싶단다(아고..유치해...).
2006.03.13 18:24:16 (*.86.87.185)
옥규야!
잘지내고 있니?
지난 토요일에 정말 보고 싶었었는데....
개학한 지 얼마 안돼 많이 피곤하겠구나.
건강 조심하고 4월엔 꼭 보자!!
잘지내고 있니?
지난 토요일에 정말 보고 싶었었는데....
개학한 지 얼마 안돼 많이 피곤하겠구나.
건강 조심하고 4월엔 꼭 보자!!
2006.03.13 22:19:26 (*.79.218.238)
화야, 오랫만이다.
니네 딸(?) 정말 너 닮아서 명확하고 똑똑하구나.
사주고 싶은 맘 들었지?
니네 산행하는 '정화모임'은 언제니?
요즘 길바람들 났던데 빨리 공지해~!!! (x8)
니네 딸(?) 정말 너 닮아서 명확하고 똑똑하구나.
사주고 싶은 맘 들었지?
니네 산행하는 '정화모임'은 언제니?
요즘 길바람들 났던데 빨리 공지해~!!! (x8)
2006.03.14 06:04:09 (*.215.225.136)
어머나~ 정화닮아서 조리 있게 글도 잘쓰네~~
우리식구들은 아마도 성질이 급한 탓인지
말로하거든~~ㅋㅋㅋㅋ
그것도 엄마 닮아서 그런건가봐~ㅎㅎㅎ
등산모임은 꽃샘추위 끝나면 갈거니?
우리식구들은 아마도 성질이 급한 탓인지
말로하거든~~ㅋㅋㅋㅋ
그것도 엄마 닮아서 그런건가봐~ㅎㅎㅎ
등산모임은 꽃샘추위 끝나면 갈거니?
2006.03.14 08:24:40 (*.10.79.214)
옥규가 왜 인기있는 선생님인지 알겠다.
전 5장중 앞 1장의 글만 보고도 벌써 결론 내렸으니 애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은혜야, 혜숙아, 연옥아 .... 너희들이 그러니까 부담된다.
겨우내내 집에만 있었으니 3월 25일 놀토에는 부담없는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으로
가야할 것 같다. 공지할께.
전 5장중 앞 1장의 글만 보고도 벌써 결론 내렸으니 애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은혜야, 혜숙아, 연옥아 .... 너희들이 그러니까 부담된다.
겨우내내 집에만 있었으니 3월 25일 놀토에는 부담없는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으로
가야할 것 같다. 공지할께.
2006.03.14 08:38:08 (*.10.7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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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래를 들을 때도 최대한 교육적인 면을 이용하기위해 난 절대 팝송만 듣는다.
한국 노래 안 들은지 3년째 접어든다. 정말로 배운 것 많다.
언니도 나한테 "넌 저 가사가 들려? 신기하다" 이렇게 말한 적 있다.
듣기뿐만이 아니다. reminisce, fragmentary, versus...등의 단어를 외웠다.
"writings on th wall" 이 숙어의 뜻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난 안다. 실제로 학교
수업때 선생님이 물어봤는데 대답 나만했다. 음악으로 배운것이다. 절대 외우지
못했던 5형식 Mariah Carey의 노래에서 "I never let you out of my heart" 이 부분
듣고 알았다. [사역동사 + 목적어 + 목적보어(원형)] 이제 안다.
4, 노래를 들을 때도 최대한 교육적인 면을 이용하기위해 난 절대 팝송만 듣는다.
한국 노래 안 들은지 3년째 접어든다. 정말로 배운 것 많다.
언니도 나한테 "넌 저 가사가 들려? 신기하다" 이렇게 말한 적 있다.
듣기뿐만이 아니다. reminisce, fragmentary, versus...등의 단어를 외웠다.
"writings on th wall" 이 숙어의 뜻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난 안다. 실제로 학교
수업때 선생님이 물어봤는데 대답 나만했다. 음악으로 배운것이다. 절대 외우지
못했던 5형식 Mariah Carey의 노래에서 "I never let you out of my heart" 이 부분
듣고 알았다. [사역동사 + 목적어 + 목적보어(원형)] 이제 안다.
2006.03.14 08:46:41 (*.10.79.214)
page 3 of 4
5. 이거 쓰느라 내 쉬는 시간 다 버렸다. 이거 쓰느라 시간 보낸 것도 염두에
꼭 두어야한다.
6. 급히 추가. 지난 주말은 음악없이 공부. 이번 주말은 언니한테 빌려서 음악과
함께 공부. 지난 주말엔 기껏해야 숙제와 복습. 이번 주말은 과탐 한과목 전체 중
1/3 진도를 뺐다.(참고로 나 물리 포기하고 지학으로 전환했다. 책도 내돈으로 삼)
독학으로 지학 1/3 다 했다. 사실 더 넘는다. 공부의 효율성을 올려준다. 내 경우엔
음악듣는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것같다. 나한테만 적용되는 사례일수도 있으니
남들 얘기는 생각하지 말기를. 난 친구들이 다 음악쪽에서 일할 것같다고 말할만큼
음악 좋아하고 살짝 해박하다.
5. 이거 쓰느라 내 쉬는 시간 다 버렸다. 이거 쓰느라 시간 보낸 것도 염두에
꼭 두어야한다.
6. 급히 추가. 지난 주말은 음악없이 공부. 이번 주말은 언니한테 빌려서 음악과
함께 공부. 지난 주말엔 기껏해야 숙제와 복습. 이번 주말은 과탐 한과목 전체 중
1/3 진도를 뺐다.(참고로 나 물리 포기하고 지학으로 전환했다. 책도 내돈으로 삼)
독학으로 지학 1/3 다 했다. 사실 더 넘는다. 공부의 효율성을 올려준다. 내 경우엔
음악듣는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것같다. 나한테만 적용되는 사례일수도 있으니
남들 얘기는 생각하지 말기를. 난 친구들이 다 음악쪽에서 일할 것같다고 말할만큼
음악 좋아하고 살짝 해박하다.
2006.03.14 08:58:24 (*.10.79.214)
4 of 5
7. 생활에 활력을 줄것이 없다. 게임이라도 하고싶지만 이젠 내가 시간 아까워서 안한다. 영화를 보자니 2시간이 날아가고 수다떨 친구도 독서실에 없다. 마이걸 이후 드라마 일절 끊은 것도 알것이라 믿는다. 애들 맨날 드라마 얘기하는데 좀 몰라서 그렇다. 그래도 안보는거다. 개학 후 진짜 뭐 한번 즐겁게 편하게 논적 없다. 좋아하는 음악이라도 듣자. 음악 10곡 들어도 한시간도 안 걸린다.
8. 지금 듣고있는 영어 인터넷 강의가 1001개의 문장을 이용해서 어법을 배우는 건데 그 모든 문장을 mp3용 파일로 수능 녹음하는 사람들이 녹음해서 만들어 놓았다. 맨날 자기전에 들으랬는데 나 mp3가 없어서 못 듣는다.(참고: 언니한테 판건 용량이 작아서 집어넣질 못한다.
음악, 음성 파일의 용량은 실로 대단하다. 대충 영상>>>음성>>>>>>>사진으로 생각하면 된다.)
7. 생활에 활력을 줄것이 없다. 게임이라도 하고싶지만 이젠 내가 시간 아까워서 안한다. 영화를 보자니 2시간이 날아가고 수다떨 친구도 독서실에 없다. 마이걸 이후 드라마 일절 끊은 것도 알것이라 믿는다. 애들 맨날 드라마 얘기하는데 좀 몰라서 그렇다. 그래도 안보는거다. 개학 후 진짜 뭐 한번 즐겁게 편하게 논적 없다. 좋아하는 음악이라도 듣자. 음악 10곡 들어도 한시간도 안 걸린다.
8. 지금 듣고있는 영어 인터넷 강의가 1001개의 문장을 이용해서 어법을 배우는 건데 그 모든 문장을 mp3용 파일로 수능 녹음하는 사람들이 녹음해서 만들어 놓았다. 맨날 자기전에 들으랬는데 나 mp3가 없어서 못 듣는다.(참고: 언니한테 판건 용량이 작아서 집어넣질 못한다.
음악, 음성 파일의 용량은 실로 대단하다. 대충 영상>>>음성>>>>>>>사진으로 생각하면 된다.)
2006.03.14 09:03:09 (*.10.79.214)
5 of 5
9. 밤길 무섭다. 그치만 mp3 + 핸드폰의 조합이면 OK. 일찍오면 되지 않냐는 말은 제발 하지 말기를. 집에 오면 자버린다.
p.s.) 사탕 감동 (:l)
독서실에 세이브해놓고 먹어야겠다.
시간 단축하는라 경어 사용하지 않은것이니 양해 부탁
9. 밤길 무섭다. 그치만 mp3 + 핸드폰의 조합이면 OK. 일찍오면 되지 않냐는 말은 제발 하지 말기를. 집에 오면 자버린다.
p.s.) 사탕 감동 (:l)
독서실에 세이브해놓고 먹어야겠다.
시간 단축하는라 경어 사용하지 않은것이니 양해 부탁
2006.03.14 09:03:21 (*.82.100.75)
정화야
앞의 세항목일때는 그냥 재치만 반짝이는줄 알았는데
나머지 두개를 보니까
니딸 아무래도
평범을 넘어서는 비범인것 같다
그리고 아마 대공원 삼림욕장이 4월에 개장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번 25일엔 워밍업으로 장봉도 산책가자~
많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그날 만나~
앞의 세항목일때는 그냥 재치만 반짝이는줄 알았는데
나머지 두개를 보니까
니딸 아무래도
평범을 넘어서는 비범인것 같다
그리고 아마 대공원 삼림욕장이 4월에 개장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번 25일엔 워밍업으로 장봉도 산책가자~
많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그날 만나~
2006.03.14 09:37:23 (*.10.79.214)
선경아
시댁어르신 편찮으신데 인천 근처에서 나 웃으면서 놀 자신 없어.
하루만에 다녀오는 여행이니 부담없고 글을 보니 참 재미있고 신기한 거 많이 볼 수 있겠더라.
시간 되는 친구들 잘 다녀와.
대공원이 그렇다면 멀고 번잡스러워도 청계산으로 가야할까나?
아직은 추운데 으슥한 관악산 북벽을 타야할까나?
몇일 전 한친구가 점심을 산다고 산바람도 쐴겸 청계산으로 나오라해서 갔는데..
어머나, 해장국 끓이느라 큰 솥 걸어놓고 김 풀풀 내며 지나는 사람들 눈길끓던
허름한 음식점이 도심에나 있을법한 현대식 냉면집으로 바뀌었더라.
점심먹고 산책하러 원터골 약수터까지만 가기로 했는데 등에 땀이나서 외투를 벗고.
일명 유리공주는 중간에 한번 쉬느라 10여분 후에 올라오고.
이설경아
너 생각났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
시댁어르신 편찮으신데 인천 근처에서 나 웃으면서 놀 자신 없어.
하루만에 다녀오는 여행이니 부담없고 글을 보니 참 재미있고 신기한 거 많이 볼 수 있겠더라.
시간 되는 친구들 잘 다녀와.
대공원이 그렇다면 멀고 번잡스러워도 청계산으로 가야할까나?
아직은 추운데 으슥한 관악산 북벽을 타야할까나?
몇일 전 한친구가 점심을 산다고 산바람도 쐴겸 청계산으로 나오라해서 갔는데..
어머나, 해장국 끓이느라 큰 솥 걸어놓고 김 풀풀 내며 지나는 사람들 눈길끓던
허름한 음식점이 도심에나 있을법한 현대식 냉면집으로 바뀌었더라.
점심먹고 산책하러 원터골 약수터까지만 가기로 했는데 등에 땀이나서 외투를 벗고.
일명 유리공주는 중간에 한번 쉬느라 10여분 후에 올라오고.
이설경아
너 생각났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
2006.03.14 09:56:31 (*.10.79.214)
안녕하세요 박진수님
우리 꼬마 덕분에 세상의 뒷자리가 내자리라는 걸 깨달아가고 있답니다.
빨리 깨달을 수록 평화가 오지요.
인일 홈피에 쏟아내는 우리의 그 알싸한 추억이 바로 오늘의 우리 꼬마의 생활인 것을
생각하면 ... 많이 경험하거라, 많이 느끼거라, 마음가는대로 살아라 해야되는데.
우리 꼬마 덕분에 세상의 뒷자리가 내자리라는 걸 깨달아가고 있답니다.
빨리 깨달을 수록 평화가 오지요.
인일 홈피에 쏟아내는 우리의 그 알싸한 추억이 바로 오늘의 우리 꼬마의 생활인 것을
생각하면 ... 많이 경험하거라, 많이 느끼거라, 마음가는대로 살아라 해야되는데.
2006.03.16 15:40:49 (*.79.2.224)
니네 뭐하니?
알아듣게 써~!
내가 오늘 막내가 부반장이라
임원엄마 모임에 다녀왔다.
옥규야 샘나? 딸 낳아라~ㅇ(x10)
알아듣게 써~!
내가 오늘 막내가 부반장이라
임원엄마 모임에 다녀왔다.
옥규야 샘나? 딸 낳아라~ㅇ(x10)
2006.03.16 16:10:11 (*.82.103.232)
니네 그러다 진짜 옥규가 낳아버리면
어쩔려고 그래?
길러 줄거야?
옥규가 나한테도 ㅁㅊㄴ 이라고 하겠다~
그럴까봐 미리 반사!
어쩔려고 그래?
길러 줄거야?
옥규가 나한테도 ㅁㅊㄴ 이라고 하겠다~
그럴까봐 미리 반사!
2006.03.17 19:44:38 (*.145.240.135)
뭐라구?
은혜랑 영희가 뭘 어쨌다고?
야!!!!!
춘선아.
문제를 쉽게 내야지.
내가 우리 애들 심정을 알겠네.
오늘 하루 종일 답 생각하느라 아무 것도 못했거든.
너 빨리 정답 공개해.
너 ㅈㅇㄹ?
은혜랑 영희가 뭘 어쨌다고?
야!!!!!
춘선아.
문제를 쉽게 내야지.
내가 우리 애들 심정을 알겠네.
오늘 하루 종일 답 생각하느라 아무 것도 못했거든.
너 빨리 정답 공개해.
너 ㅈㅇㄹ?
2006.03.18 11:10:00 (*.226.144.27)
다들.....
ㅁ ㅊ ㄱ...ㅁ ㅊ ㅇ .ㅋㅋㅋ
선경아~
까칠이 신랑.
한건 했다.
이번 시험에 쫄아서 떨어지면
혜수기 말대로
"이혼이야~~~~~~~~!!!"헀어.
그랬더만
실력 이상으로 잘 해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
185명 중에 10위 안에 들었지 뭐유~
20~30십대 하구 겨뤄서 말야...못살여...
최고령이라나... 뭐라나....
혜수가~
"이혼이야~~~~"
이거 약 발 받드라...ㅋㅋㅋㅋ
가끔 써 먹어야징~
ㅁ ㅊ ㄱ...ㅁ ㅊ ㅇ .ㅋㅋㅋ
선경아~
까칠이 신랑.
한건 했다.
이번 시험에 쫄아서 떨어지면
혜수기 말대로
"이혼이야~~~~~~~~!!!"헀어.
그랬더만
실력 이상으로 잘 해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
185명 중에 10위 안에 들었지 뭐유~
20~30십대 하구 겨뤄서 말야...못살여...
최고령이라나... 뭐라나....
혜수가~
"이혼이야~~~~"
이거 약 발 받드라...ㅋㅋㅋㅋ
가끔 써 먹어야징~
2006.03.18 20:04:14 (*.226.144.27)
ㅎㅌㄴ 모얌???ㅋㅋㅋ
아라쩌....
싸릿꽃 ... 배꽃...복숭아꽃...하얗게 피구
거름 냄새 안 날때 함 보자궁.....
참!!!
일요일날 저녁 TV프로 중 에 비타민 있지?
거기에 "한교수"가 우리 후배지?
요즘" 티나 선생님" 으로 나오는 아 두 우리 후배여...
갸가 나와서 무슨 체조 가르치나분데....
아주 이쁜아이여...
우리 스키동호회 동상인데 3달 출연 한다네...
갸~~~함 귀경들 해봐...
내가 헬스장가서 기구운동에 재미 들린게 그 아이 때문이랑게.
아라쩌....
싸릿꽃 ... 배꽃...복숭아꽃...하얗게 피구
거름 냄새 안 날때 함 보자궁.....
참!!!
일요일날 저녁 TV프로 중 에 비타민 있지?
거기에 "한교수"가 우리 후배지?
요즘" 티나 선생님" 으로 나오는 아 두 우리 후배여...
갸가 나와서 무슨 체조 가르치나분데....
아주 이쁜아이여...
우리 스키동호회 동상인데 3달 출연 한다네...
갸~~~함 귀경들 해봐...
내가 헬스장가서 기구운동에 재미 들린게 그 아이 때문이랑게.
2006.03.20 07:48:44 (*.221.72.87)
그래 그래. 둔내 가고 싶은 사람들 모두 둔내들 가고 이제 그만들 혀!
아 좋은 글 놔 두고 뭣들 하는겨?
은경이! 채금져!
그라고 이 글 주제가 완전 바꼈네~
우리 정화 딸 설득하는 글 수행 평가 만점이다!
명옥이 언니 잘 지내시죠?
늘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팽팽입니다. 두려울 정도로 시간이 진하게 돌아가고 있답니다.
언니도 늘 그러하듯이 좋은 운동 좋은 연습 많이 하세요.
뵙는 날이 가까웠으면 좋겠네요.
아 좋은 글 놔 두고 뭣들 하는겨?
은경이! 채금져!
그라고 이 글 주제가 완전 바꼈네~
우리 정화 딸 설득하는 글 수행 평가 만점이다!
명옥이 언니 잘 지내시죠?
늘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팽팽입니다. 두려울 정도로 시간이 진하게 돌아가고 있답니다.
언니도 늘 그러하듯이 좋은 운동 좋은 연습 많이 하세요.
뵙는 날이 가까웠으면 좋겠네요.
2006.03.21 16:11:57 (*.79.2.240)
정화야,
진짜 네 대단한 딸 덕분에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너도 이번엔 장봉도 가자.
담에 산에 가고...얼굴 좀 보자.
진짜 네 대단한 딸 덕분에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너도 이번엔 장봉도 가자.
담에 산에 가고...얼굴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