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6.03.07 17:59:14 (*.79.2.225)
이그... 연희야
내가 반주기 사줬다고 했잖니
가수가 들고 다니는 기계야.
오랫만에 하나 불었어.
그돈안 병원일이 바빠서 못했거든
그냥 잘한다고 해줘.ㅎㅎㅎㅎ
내가 반주기 사줬다고 했잖니
가수가 들고 다니는 기계야.
오랫만에 하나 불었어.
그돈안 병원일이 바빠서 못했거든
그냥 잘한다고 해줘.ㅎㅎㅎㅎ
2006.03.07 18:22:34 (*.215.225.136)
혜숙아~~
그냥 잘해~ㅎㅎ
아니, 그래도 잘해~~~ㅎㅎㅎ
아니, 진짜루 잘해~~~~ㅎㅎㅎㅎ
그런데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한다는게 대단하지 뭐.
그냥 잘해~ㅎㅎ
아니, 그래도 잘해~~~ㅎㅎㅎ
아니, 진짜루 잘해~~~~ㅎㅎㅎㅎ
그런데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한다는게 대단하지 뭐.
2006.03.08 00:03:33 (*.86.87.94)
혜숙아,
너희 부부의 후덕한(?) 모습과 멋진 음악...
참 잘 어울리고 재미나게 사는구나!
우리 아들도 취미로 클라리넷을 배우는데,
이담에 어른이 되면 섹스폰으로 바꿔 불면 좋겠구나 하고 세뇌(?)시키지.
너희 부부의 후덕한(?) 모습과 멋진 음악...
참 잘 어울리고 재미나게 사는구나!
우리 아들도 취미로 클라리넷을 배우는데,
이담에 어른이 되면 섹스폰으로 바꿔 불면 좋겠구나 하고 세뇌(?)시키지.
2006.03.08 00:17:00 (*.238.113.69)
혜숙아~
사진만 봐도 행복이 폴폴 피어 오른다.
네가 "이혼이야~" 하는 소리는 "이혼함 죽어~" 로 들린다.ㅎㅎㅎ
언젠가 '해후"는 녹음이 시원찮더니 이건 녹음도 잘 됬네.
멋있다고 전해드려라.(:y)(:S)(:*)(8)
사진만 봐도 행복이 폴폴 피어 오른다.
네가 "이혼이야~" 하는 소리는 "이혼함 죽어~" 로 들린다.ㅎㅎㅎ
언젠가 '해후"는 녹음이 시원찮더니 이건 녹음도 잘 됬네.
멋있다고 전해드려라.(:y)(:S)(:*)(8)
2006.03.08 12:33:46 (*.79.2.232)
언니들, 친구들 베리베리 땡큐에요.
웬일로 올리겠다고 해서요.
요즘 한번도 못했거든요.
녹음이 상태가 좋죠? 많이 연구하나봐요.
친구가 앵벌이 수준은 된다고 했대요 ㅎㅎㅎ(x18)
화림언니, 그래도 '이혼이야'라고 해요.
들은 척도 안하지만요~
웬일로 올리겠다고 해서요.
요즘 한번도 못했거든요.
녹음이 상태가 좋죠? 많이 연구하나봐요.
친구가 앵벌이 수준은 된다고 했대요 ㅎㅎㅎ(x18)
화림언니, 그래도 '이혼이야'라고 해요.
들은 척도 안하지만요~
2006.03.08 12:48:11 (*.234.131.250)
혜수기가 이혼이야~ 외치는 소리는 왠지
자갸 ~ 나 더 사랑해 줘 ~ 라는 말로 들리네....
흠... 불가시의한 일이여....
이 음악에 맞춰서 밀고 땡기면서 춤 한바퀴 돌아야겠네.
누구 같이 출 사람 없소?
자갸 ~ 나 더 사랑해 줘 ~ 라는 말로 들리네....
흠... 불가시의한 일이여....
이 음악에 맞춰서 밀고 땡기면서 춤 한바퀴 돌아야겠네.
누구 같이 출 사람 없소?
2006.03.08 23:10:59 (*.226.204.180)
알겠어요. 온니
주중에는 못하고요, 좀 기다리세요.
이러다 자기가 너무 잘하는줄 알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처음에는 박자도 잘 못맞췄는데 많이 늘긴 늘었어요.
그렇지? 친구들아~?(x10)
주중에는 못하고요, 좀 기다리세요.
이러다 자기가 너무 잘하는줄 알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처음에는 박자도 잘 못맞췄는데 많이 늘긴 늘었어요.
그렇지? 친구들아~?(x10)
2006.03.09 03:21:13 (*.4.220.87)
일취월장이구먼~~
한박사 생음악 언제 들어보남?
혜수가~~
알콩 달콩 예쁘게 사는 너희부부가 참 부럽다!(8)(x4)(8)(:ac)
한박사 생음악 언제 들어보남?
혜수가~~
알콩 달콩 예쁘게 사는 너희부부가 참 부럽다!(8)(x4)(8)(:ac)
2006.03.09 15:38:14 (*.51.64.19)
혜숙아, 원장님 솜씨가 대단하시네~~~
역시 너랑 사시다 보니 영향을 많이 받으셨겠지...
함께 찍은 사진이 너무 사랑스럽다. 귀염둥이 혜수기......(x8)
역시 너랑 사시다 보니 영향을 많이 받으셨겠지...
함께 찍은 사진이 너무 사랑스럽다. 귀염둥이 혜수기......(x8)
2006.03.09 16:54:43 (*.79.2.212)
전경숙아, 고마워.
근데 원장님이 아니고, 교수님이야.
원장은 개업의나 큰병원의 장을 말하는데
아직 우리병원 원장은 못되서말야....(x8)
가톨릭의대 교수거든.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었댄다.
아직 멀었는데 자기는 잘하는줄 알아.
뭐, 다 잘난 맛에 사는거니까 그렇다고 하고있어.(x10)
근데 원장님이 아니고, 교수님이야.
원장은 개업의나 큰병원의 장을 말하는데
아직 우리병원 원장은 못되서말야....(x8)
가톨릭의대 교수거든.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었댄다.
아직 멀었는데 자기는 잘하는줄 알아.
뭐, 다 잘난 맛에 사는거니까 그렇다고 하고있어.(x10)
2006.03.13 12:14:18 (*.48.127.71)
같은동네(산곡3동)에 살고 있으면서도 한친화동기에게 이런 재주가 있을줄을 몰랐네유^^
하긴 김혜숙님이 한치화동기의 처인줄도 최근에 알았으니.....ㅋㅋㅋ
저도 제가 다니는 부평화랑장로교회에서 하모니카를 배우고 있는중이지만 이정도의
솜씨 아래서는 깨갱이죠..............ㅎㅎㅎㅎㅎ
아뭏튼 이것은 숨겨두기 아까운 탓으로 제고 17회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ㅎ^
하긴 김혜숙님이 한치화동기의 처인줄도 최근에 알았으니.....ㅋㅋㅋ
저도 제가 다니는 부평화랑장로교회에서 하모니카를 배우고 있는중이지만 이정도의
솜씨 아래서는 깨갱이죠..............ㅎㅎㅎㅎㅎ
아뭏튼 이것은 숨겨두기 아까운 탓으로 제고 17회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ㅎ^
2006.03.13 16:53:23 (*.104.203.102)
헤숙이 오래간만일세. 바깥 양반도 처음 봤구먼. 그렇구만...
피아노만 잘 치는줄 알았더니, 언제 또 클라리넷을 배워 이렇게
잘 하나?
요샌 8회 구명화 제자와 얘기하느라 혜숙이, 리쟌니와는 좀 소원했구먼.
잘들 지내고 있지?
가끔 연락들 하고 지내게.(:6)
피아노만 잘 치는줄 알았더니, 언제 또 클라리넷을 배워 이렇게
잘 하나?
요샌 8회 구명화 제자와 얘기하느라 혜숙이, 리쟌니와는 좀 소원했구먼.
잘들 지내고 있지?
가끔 연락들 하고 지내게.(:6)
2006.03.13 20:54:53 (*.123.227.10)
한치화 듣기 좋다. 언제 이래 많이 했냐? 리사이틀을 하던지 취입하던지 해야겠다.
내가 누군지는 네 아내에게 물어 알아 맞춰 봐라 나도 12회 남편이고 17회다.
내가 누군지는 네 아내에게 물어 알아 맞춰 봐라 나도 12회 남편이고 17회다.
2006.03.13 22:28:44 (*.79.218.238)
아이구, 윤낙영선생님
제가 부는게 아니구 우리 남편이 부는거에요.
유설희가 조만간 연락 드릴거에요.
또 맛난 점심해요. 선생님(x10)
제가 부는게 아니구 우리 남편이 부는거에요.
유설희가 조만간 연락 드릴거에요.
또 맛난 점심해요. 선생님(x10)
2006.03.13 22:33:45 (*.79.218.238)
금자 하늘같은 남편님, 안녕하세요?
제가 듣기에 악기를 잘 하신다는데
한곡 부탁드릴게요.
누군지 다 알아요.
지금은 코골고 잔답니다.
아침에 6시에 막내딸 스쿨버스 태워주고 조금자고
출근해서 시달리다가 와서 밥먹고 11시에 또 데리러
나간답니다. 그사이는 코골구요.
클라리넷 부는거 좋아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겨우해요.
담에 만나서 같이 연주하세요.
제가 듣기에 악기를 잘 하신다는데
한곡 부탁드릴게요.
누군지 다 알아요.
지금은 코골고 잔답니다.
아침에 6시에 막내딸 스쿨버스 태워주고 조금자고
출근해서 시달리다가 와서 밥먹고 11시에 또 데리러
나간답니다. 그사이는 코골구요.
클라리넷 부는거 좋아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겨우해요.
담에 만나서 같이 연주하세요.
사진은 왜 올리셨어요? ㄱㄱㄱㄱ
처음으로 빠른 곡 녹음했는데
좀 틀리는건 봐줘.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