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우리들이 만나서 하하호호 젊어지기 시작한 이래로
벌써 해가 바뀌었으니 우린 49살이지?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 못한 친구들아.
지금은 gap이 그다지 크지 않은 관계로 어쩌다 만나면 알아보겠지만
한 10년 지나면 나이 차가 무려 20살은 날테니 이를 어쩔꼬?
하야 지금부터 친구들 이름 불러주기를 시작하려고 해.
연락이 되든 안되든 가장 궁금하고 보고픈 친구 이름을 불러주면
다른 친구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친구에게 연락하여
댓글을 달게 하는 거야.
물론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을 불러줘야겠지?
물론 이미 출연했던 친구 이름을 또 불러도 아무 상관없음.
몇 명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니?
(혹시 정 연락이 안되는 친구라면 누군가 대신 나타나도 무방)
현자야!!
전체 동문회에서도 1반 반창회에서도 얼굴을 볼 수 없는 현자야.
이번엔 나온다고 해서 엄청 기다렸는데 왜 안 나온 거니?
저번에 보니까 승순이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선생님!" 하게 생겼더구만 혹시 너도?
너무 높아진 다음에 나오면 우리가 어색할 지도 모르니까
이제 그만 좀 나와라. 오바.
보고싶다. 현자야!!!
벌써 해가 바뀌었으니 우린 49살이지?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 못한 친구들아.
지금은 gap이 그다지 크지 않은 관계로 어쩌다 만나면 알아보겠지만
한 10년 지나면 나이 차가 무려 20살은 날테니 이를 어쩔꼬?
하야 지금부터 친구들 이름 불러주기를 시작하려고 해.
연락이 되든 안되든 가장 궁금하고 보고픈 친구 이름을 불러주면
다른 친구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친구에게 연락하여
댓글을 달게 하는 거야.
물론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을 불러줘야겠지?
물론 이미 출연했던 친구 이름을 또 불러도 아무 상관없음.
몇 명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니?
(혹시 정 연락이 안되는 친구라면 누군가 대신 나타나도 무방)
현자야!!
전체 동문회에서도 1반 반창회에서도 얼굴을 볼 수 없는 현자야.
이번엔 나온다고 해서 엄청 기다렸는데 왜 안 나온 거니?
저번에 보니까 승순이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선생님!" 하게 생겼더구만 혹시 너도?
너무 높아진 다음에 나오면 우리가 어색할 지도 모르니까
이제 그만 좀 나와라. 오바.
보고싶다. 현자야!!!
2006.01.20 20:35:34 (*.148.232.142)
미애야, 강미애
지난 여름 네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우리 중학교때 잠깐이지만 너희집에서 함께 과외도 하고 차비는 토스트 사 먹고 집까지(너희집 지나 한참가야 우리집인데) 걸어왔던 그 웃음많던 시절이 와르르 내게 쏟아지는 느낌이였어.
지난 30주년 행사때 참석했을텐데 사진속에서 못찾겠더라
미애야, 늘 건강하기 바라고 오늘 유난히 네가 보고싶구나.
지난 여름 네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우리 중학교때 잠깐이지만 너희집에서 함께 과외도 하고 차비는 토스트 사 먹고 집까지(너희집 지나 한참가야 우리집인데) 걸어왔던 그 웃음많던 시절이 와르르 내게 쏟아지는 느낌이였어.
지난 30주년 행사때 참석했을텐데 사진속에서 못찾겠더라
미애야, 늘 건강하기 바라고 오늘 유난히 네가 보고싶구나.
2006.01.21 17:13:53 (*.145.240.135)
진도가 안 나가서 할 수 없이 내가 또 들어왔어.
우리 동기 중에 미혜가 있는건 아는데
강미애도 있는가 찾아봤더니 없네.
아마도 강미혜를 잘못 쓴 것 같다.
미혜는 작년 12월에 미국엘 갔단다.
그래서 아마도 이 글을 보지 못할 것 같아(x13)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서 속도가 붙어야 재미있는데...
우선은 연락이 되는 애들을 불러볼까나?
경옥아!
1월 모임에 늦게라도 온다고 하더니 왜 못 온거야?
빨리 나타나서 12기 평균 미모 수준을 올려다오.
보고싶다. 김경옥!!!
우리 동기 중에 미혜가 있는건 아는데
강미애도 있는가 찾아봤더니 없네.
아마도 강미혜를 잘못 쓴 것 같다.
미혜는 작년 12월에 미국엘 갔단다.
그래서 아마도 이 글을 보지 못할 것 같아(x13)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서 속도가 붙어야 재미있는데...
우선은 연락이 되는 애들을 불러볼까나?
경옥아!
1월 모임에 늦게라도 온다고 하더니 왜 못 온거야?
빨리 나타나서 12기 평균 미모 수준을 올려다오.
보고싶다. 김경옥!!!
2006.01.21 20:29:18 (*.79.118.118)
그래 경옥이 나와라 오바..
너 그날 아침에 꼭 온다구 해서 얼마나 기다렸는데..
네 미모는 못 봤지만, 글이라두 남겨라..
참 현자야!
나타나서 반갑다.
가끔 네 글 보면 네 생각 많이 할께..ㅎㅎ (많이 보구 싶다는 뜻)
너 그날 아침에 꼭 온다구 해서 얼마나 기다렸는데..
네 미모는 못 봤지만, 글이라두 남겨라..
참 현자야!
나타나서 반갑다.
가끔 네 글 보면 네 생각 많이 할께..ㅎㅎ (많이 보구 싶다는 뜻)
2006.01.22 02:34:52 (*.231.214.127)
현자야,
네 이름을 보니 고등학교 때의 일들이 이거저거 한꺼번에 스쳐지나간다.
보고싶다.
그리고 경옥아!
빨리 나와!
가끔 너랑 란이 생각이 나.
너 여전히 예쁜가보다.
네 이름을 보니 고등학교 때의 일들이 이거저거 한꺼번에 스쳐지나간다.
보고싶다.
그리고 경옥아!
빨리 나와!
가끔 너랑 란이 생각이 나.
너 여전히 예쁜가보다.
2006.01.23 12:04:15 (*.83.213.44)
은경아, 니가 테이프 끊었어?
잘 하구있네.
부회장 못한다구 난리치더구만 분위기가 아닌걸 사태파악이 되나보지?
현자야! 나도 보고싶다.
니 곱슬머리가 어떻게 변했는지.ㅋㅋ
그래 그 범생이가 어디 가곘니?
교감선생님이시라며?
이혜숙아! 반갑다.
정인이가 홈피 통 안들어 오는것 같은데
안부 좀 전해줘.
그리고 자주 만나서 재미있는 시간 갖고.
사진 갤러리에 신년 동창회 사진 몇장 더 올릴께.
잘 하구있네.
부회장 못한다구 난리치더구만 분위기가 아닌걸 사태파악이 되나보지?
현자야! 나도 보고싶다.
니 곱슬머리가 어떻게 변했는지.ㅋㅋ
그래 그 범생이가 어디 가곘니?
교감선생님이시라며?
이혜숙아! 반갑다.
정인이가 홈피 통 안들어 오는것 같은데
안부 좀 전해줘.
그리고 자주 만나서 재미있는 시간 갖고.
사진 갤러리에 신년 동창회 사진 몇장 더 올릴께.
2006.01.23 18:07:03 (*.10.79.33)
이현자, 멀리서 열심히 살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다.
난 너를 생각하면 숙자언니가 생각나고 보고 싶어.
언니랑 아래 윗집에 살던 추억이 있어서인가봐.
언니랑 아저씨랑 꼬마 둘 -이젠 매우커서 결혼도 했을라나?
숙자 언니 다시 일한다고 들었었는데... 언니 식구들에게 안부 전해줘
혹시 1월 26일 서울 올일 있으면 정인이에게 전화해 봐. 반갑다.
난 너를 생각하면 숙자언니가 생각나고 보고 싶어.
언니랑 아래 윗집에 살던 추억이 있어서인가봐.
언니랑 아저씨랑 꼬마 둘 -이젠 매우커서 결혼도 했을라나?
숙자 언니 다시 일한다고 들었었는데... 언니 식구들에게 안부 전해줘
혹시 1월 26일 서울 올일 있으면 정인이에게 전화해 봐. 반갑다.
2006.01.23 19:02:02 (*.85.0.214)
갈려구 햇는데 못갓어 ~
내 아는 사람중에 노처녀친구가 잇어~~
그 늙은 ? 아가씨가 결혼을 하는데
내가 도와줄일이 잇어서 그날두 결혼준비 같이 좀 할일이 잇어서
이것저것 챙겨주다 늦어서 못갓네
갈려구 애쓰다 애쓰다 결국 못갓네 ^~^
새해
한살 더 먹네
먹기 싫네 이젠 나이 ㅎㅎㅎ
담에 보자 칭구야 ~~~~
내 아는 사람중에 노처녀친구가 잇어~~
그 늙은 ? 아가씨가 결혼을 하는데
내가 도와줄일이 잇어서 그날두 결혼준비 같이 좀 할일이 잇어서
이것저것 챙겨주다 늦어서 못갓네
갈려구 애쓰다 애쓰다 결국 못갓네 ^~^
새해
한살 더 먹네
먹기 싫네 이젠 나이 ㅎㅎㅎ
담에 보자 칭구야 ~~~~
2006.01.23 19:15:06 (*.85.0.214)
친구 이름 부르기 릴레이?
ㅎㅎㅎ
그럼 나두 불러봐야징 ~~~~
누굴 불러볼까 ?
란이 불러볼까 ?
ㅎㅎㅎ
란이 나와라 오버 ~~~~~~~~~~~~~~
란이야 보고싶당
나올때두 됏는디 언제 오니 ?
얼릉 와라
와서 수다두 떨구
영화두 보자
보고싶당 친구야 ........
ㅎㅎㅎ
그럼 나두 불러봐야징 ~~~~
누굴 불러볼까 ?
란이 불러볼까 ?
ㅎㅎㅎ
란이 나와라 오버 ~~~~~~~~~~~~~~
란이야 보고싶당
나올때두 됏는디 언제 오니 ?
얼릉 와라
와서 수다두 떨구
영화두 보자
보고싶당 친구야 ........
2006.01.23 19:24:32 (*.85.0.214)
란이는 미국에 잇어서
릴레이가 좀 늦어질려나 ..... ?
그럼 인실이 보고싶다구 그럴까 ?
난 학교 다닐때 인실이가 참 보기 좋앗엇어
인실이가 궁금하네
여전히 참해 보이구 여유잇어보이는 인실이가 ~~~
오인실 나와라 오버 *^~^*
릴레이가 좀 늦어질려나 ..... ?
그럼 인실이 보고싶다구 그럴까 ?
난 학교 다닐때 인실이가 참 보기 좋앗엇어
인실이가 궁금하네
여전히 참해 보이구 여유잇어보이는 인실이가 ~~~
오인실 나와라 오버 *^~^*
2006.01.23 19:38:25 (*.85.0.214)
이혜숙?
목사님 사모 ?
김혜숙이랑 이혜숙이랑 아직두 자꾸만 헷갈려
ㅎㅎㅎ
혜숙아 나두 너 마니 보고싶어 ~
너랑 나자리노 본 기억 나
그 노래 들을때면 니 생각 나
란이랑 니네집 가서 뭔가를 하구 잼잇게 놀앗엇는데 ......
너가 참 듬직해서 좋앗어
편해서 좋앗구 ~
보고싶네 진짜 ,,,,,,,,,
만날때까지 안녕 친구야 ~~~~~
2006.01.23 22:33:35 (*.86.87.170)
나도 현자 보고싶다!!
경기도 연천에서 교편잡고 있다고 하더니,
벌써 교감선생님이 되셨다고?
와!! 대단하다!!!
이제 좀 나타나다오,할 얘기 많은데........
멋쟁이 경옥이가
글을 다 올리니
이제 우리 홈피가 많이 대중화(?)된 것 같이 아주 기쁘다!
그런데, 은경아!
불리워진 사람이 나타나야만 다음으로 넘어가는거니?
경기도 연천에서 교편잡고 있다고 하더니,
벌써 교감선생님이 되셨다고?
와!! 대단하다!!!
이제 좀 나타나다오,할 얘기 많은데........
멋쟁이 경옥이가
글을 다 올리니
이제 우리 홈피가 많이 대중화(?)된 것 같이 아주 기쁘다!
그런데, 은경아!
불리워진 사람이 나타나야만 다음으로 넘어가는거니?
2006.01.24 10:25:20 (*.83.213.22)
은혜야, 니가 불러.
인실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려면
연결이 안 될것 같다.
그래야 활발해지지 않겠니?
너나 은경이가 가끔 이렇게 챙겨주면 좋을 성 싵구나.
이쁜 은혜야~.
인실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려면
연결이 안 될것 같다.
그래야 활발해지지 않겠니?
너나 은경이가 가끔 이렇게 챙겨주면 좋을 성 싵구나.
이쁜 은혜야~.
2006.01.24 21:02:42 (*.231.214.127)
어.. 은경아,내가 불려진거니?
경옥아, 영화 본 생각이 어렴풋하다.
고등학교 때 철길 건너 셋이서 란이네 가던 생각,
대학교 때 종로 어딘가를 수다떨면서 걷던 생각도 나네.
란이 전화번호를 잊어버려서 미안한 마음이 늘 한구석에 있어.
인실아, 나오면 좋겠다.
너에 대한 나의 기억 중 하나...
수업시간에 누군가가 새알 초콜렛을 한 알씩 돌렸는데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너는 입속에 아직 그 초콜렛이 남아 있어서
감탄했었던 일... 나는 일초에 사라졌는데 말야.
경숙아, 우리들 챙겨줘서 고맙다! 싸우지 않고 잘 지낼께.
은혜는 일이 있어서 한번 온다는데 넌 여기에 볼 일 없니?
네가 올린 사진 잘 봤어.
누구를 부르지?
화숙이를 부르면 나올까?
화숙아, 너 나와서 인사라도 하고 들어가라.
멀리서 이 글 쓰는 나를 생각해서...
은경아,한명 더 부르면 혼나니?
권미근을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
미근이랑은 외가 쪽으로 좀 먼 친척이 되는 사이였는데도
학교 다닐 땐 만나면 둘 다 씩 웃기만 하고 지나치고는
길게 얘기 한 번 못해봤거든.
우리 엄마가 미근이 칭찬을 가끔 했었는데...
경옥아, 영화 본 생각이 어렴풋하다.
고등학교 때 철길 건너 셋이서 란이네 가던 생각,
대학교 때 종로 어딘가를 수다떨면서 걷던 생각도 나네.
란이 전화번호를 잊어버려서 미안한 마음이 늘 한구석에 있어.
인실아, 나오면 좋겠다.
너에 대한 나의 기억 중 하나...
수업시간에 누군가가 새알 초콜렛을 한 알씩 돌렸는데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너는 입속에 아직 그 초콜렛이 남아 있어서
감탄했었던 일... 나는 일초에 사라졌는데 말야.
경숙아, 우리들 챙겨줘서 고맙다! 싸우지 않고 잘 지낼께.
은혜는 일이 있어서 한번 온다는데 넌 여기에 볼 일 없니?
네가 올린 사진 잘 봤어.
누구를 부르지?
화숙이를 부르면 나올까?
화숙아, 너 나와서 인사라도 하고 들어가라.
멀리서 이 글 쓰는 나를 생각해서...
은경아,한명 더 부르면 혼나니?
권미근을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
미근이랑은 외가 쪽으로 좀 먼 친척이 되는 사이였는데도
학교 다닐 땐 만나면 둘 다 씩 웃기만 하고 지나치고는
길게 얘기 한 번 못해봤거든.
우리 엄마가 미근이 칭찬을 가끔 했었는데...
2006.01.24 23:36:49 (*.145.240.135)
혜숙아, 반갑다.
물론 단체로 불러도 된단다.
원주댁, 얼른 나와서 대령하렸다!!!
미근이는 나도 무척 보고싶은데
집안일 때문에 여유가 없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미근아.
얼굴은 못봐도 네 글이나 좀 읽자.
얼른 나와주겠니?
물론 단체로 불러도 된단다.
원주댁, 얼른 나와서 대령하렸다!!!
미근이는 나도 무척 보고싶은데
집안일 때문에 여유가 없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미근아.
얼굴은 못봐도 네 글이나 좀 읽자.
얼른 나와주겠니?
2006.01.25 22:36:16 (*.144.150.18)
먼 곳에서 찾아주셔서 원주댁 대령했나이다. 원주시내하고는 15분정도 떨어진 곳인데 반세기는 뒤로 돌아가서 사는 기분이다. 어느 순간 죽음이 화두가 되었고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다가가자해서 둘이 손잡고 시골로 들어와, 털신신고 솜바지 저고리 지어입고 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하루종일 암내 풍기는 웅지(챠우챠우1년생)를 동네 똥개들로부터 지키느라고 온갖 고생 다 했다. 좋은 씨를 받겠다고 20만원 내고 교배시켜왔는데 잠시 문 밖으로 내놓은 사이에 동네똥개들이 몰려와서 난리를 치더니 급기야 오늘 새벽 허술한 돌담을 뛰어 넘어온 집요한 놈이 있었어.몽둥이를 들어 내쫒은 다음 냇가에 가서 돌들을 주워다가 옆집 눈치보며 돌담을 높혔건만 저녁에 그 놈이 또 담치기를 한거야.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던 웅지를 할 수없이 닭장(닭이없음)에 가두면서 생각이 많았다. 똥개를 키우는 건데...그러면 개도 사람도 편한 건데...자유롭기위해서는 벗어야할 허울이 많다. 그지 혜숙아! 잘있어. 릴레이에 동참하라고 메세지 보내준 은경이에게 감동했고 내가 부르고 싶은 친구는 1반 최혜영이야
2006.01.25 23:26:17 (*.93.98.201)
화숙이 는
모습도 그대로이고,속(?)되지 않게 사는 모습 또한 멋있구나!
앞으로 멋진 글 기대할께......
그런데,줄 좀 바꿔서 읽기 편하게 써주시길.
1반 최혜영이면 미술하는 혜영이?
나와라,오바!!
모습도 그대로이고,속(?)되지 않게 사는 모습 또한 멋있구나!
앞으로 멋진 글 기대할께......
그런데,줄 좀 바꿔서 읽기 편하게 써주시길.
1반 최혜영이면 미술하는 혜영이?
나와라,오바!!
2006.01.27 01:02:41 (*.79.45.177)
누가 날 찾는다고....헬~로. 화숙이의 몽둥이 들고 개 쫒는 모습은 증말 일품이다. 난 어제 우리집 강아지(열살)가 눈이 안보여, 병원에 갔었는데...너무 나이가 들어 수술하기가 위험하다고...마음이 아파서 울다가 일찍 자리에 누웠어. 오늘은 강아지 안고 노래도 불러 주었지만..,생.노.병.사.가 고통이라던가...허리가 아프다(난 스트레스 받으면 허리가 아파). 근 일년 동안 내 그림의 주제는`감히 부처님마음 따라가기'.곰 재주넘기 무척 힘들다. 곰은 재주넘는 것 좀 생각해 봐야겠지? 화숙아. 불러줘서 고맙고...아름다운 산천에 육화되어가는 너희 부부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생각한 은경이 참 대단해....나의 학창시절의 앙꼬(팥빵 속)...전경숙~~~~~~~
2006.01.27 11:37:40 (*.51.77.81)
아침에 은경이의 문자를 받고 누가 나를 찾는다고 인일홈피에 들어가라고 해서 왔더니,
언제나 그리운 혜영이가 나를 불러주었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녁 설겆이를 하면서 혜영이랑 함께 임순구 쌤한테 놀러갈 생각을 했어.^^
가을의 밤하늘이 제일 멋있다고 하셨지만, 너무 먼 것 같아서... 5월쯤 어떨까?
이름 릴레이 아주 잼있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이쁜 딸 쌍둥이들을 단기 언어연수에 보내고
애타게 보고파 하고 있을 강혜선 나와라~~~~~~~
언제나 그리운 혜영이가 나를 불러주었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녁 설겆이를 하면서 혜영이랑 함께 임순구 쌤한테 놀러갈 생각을 했어.^^
가을의 밤하늘이 제일 멋있다고 하셨지만, 너무 먼 것 같아서... 5월쯤 어떨까?
이름 릴레이 아주 잼있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이쁜 딸 쌍둥이들을 단기 언어연수에 보내고
애타게 보고파 하고 있을 강혜선 나와라~~~~~~~
2006.01.27 14:42:42 (*.51.112.121)
경숙아 !잘 지내고 있지?
24일 행사는 잘 치렀어.
그날 우리 큰 이모랑 언니 ,그리고 정옥이 언니도 왔었는데
경숙이는 왜 안왔냐고 찾으시더구나.
우리 윤지 현지는 잘 지내고 있대.
윤지는 그 곳이 너무 아름다와서 엄마 생각이 안난대! ( 허 참!)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으니 나도 안심하고 있어.
부르고 싶은 친구는 너무 많은 데 그 중에 먼저 박 금옥!
금옥아 우리 전에 함께 다니며 참 즐거운 일이 많았었지.
난 너희 집에서 먹었던 라면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한단다.
지난 30주년 행사때 잠깐 보고는 얘기할 시간도 없이 헤어져서 참 아쉬웠어.
너 참 좋아 보이더라.
규희랑도 니 얘기 했어.
늘 바쁠테니 글로라도 소식좀 남겨다오.
보고 싶다 친구야!
또 궁금한 친구가 있는데 30주년 행사때도 안나타나서 너무 보고싶다.
수자야 ! 심 수자! 너 어디있니?
아직도 수박을 그렇게 좋아하니?
이제 좀 나타나라 응?
금옥아 !수자야! 여기서 끝나게 하면 나 은경이한테 눈총 받아
그러니 꼭 나와주길 바란다 .......꼭!
24일 행사는 잘 치렀어.
그날 우리 큰 이모랑 언니 ,그리고 정옥이 언니도 왔었는데
경숙이는 왜 안왔냐고 찾으시더구나.
우리 윤지 현지는 잘 지내고 있대.
윤지는 그 곳이 너무 아름다와서 엄마 생각이 안난대! ( 허 참!)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으니 나도 안심하고 있어.
부르고 싶은 친구는 너무 많은 데 그 중에 먼저 박 금옥!
금옥아 우리 전에 함께 다니며 참 즐거운 일이 많았었지.
난 너희 집에서 먹었던 라면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한단다.
지난 30주년 행사때 잠깐 보고는 얘기할 시간도 없이 헤어져서 참 아쉬웠어.
너 참 좋아 보이더라.
규희랑도 니 얘기 했어.
늘 바쁠테니 글로라도 소식좀 남겨다오.
보고 싶다 친구야!
또 궁금한 친구가 있는데 30주년 행사때도 안나타나서 너무 보고싶다.
수자야 ! 심 수자! 너 어디있니?
아직도 수박을 그렇게 좋아하니?
이제 좀 나타나라 응?
금옥아 !수자야! 여기서 끝나게 하면 나 은경이한테 눈총 받아
그러니 꼭 나와주길 바란다 .......꼭!
2006.01.29 18:34:36 (*.70.95.207)
혜선, 네 모습이 더 좋았단다. 다시 기억해 주어 고마우이, 친구....
그런데 우리 집에서 라면을? 아무래도 나이 50살이 넘어가니 내가 아마
'치매'끼가 생긴 것 같다. 기억이 전연 나지 않으니 말이야. 오래 전 일을
기억해 낸 네가 참 대단하다. 그리고 부럽다.ㅎㅎㅎ
지난번 30주년 행사는 대단했어. 수고 많았다고 인사도 못했구나. 미안하다.
여성들보다는 '남성'영역에서의 일을 많이 하다보니 동창들인데도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니 사실 많이 쑥스럽고 어색해서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지....아쉽게 생각되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구나.
수자, 규희...참 그리운 이름들일세. 언제 한번 만나서 '수다'라도
나눌 수가 있겠는지, 돌이켜보니 참으로 오랜 세월의 공백이 우리들에게
놓여 있었다는 것이 실감된다. 내가 83년부터 91년 중반까지 미국에서
지냈기 때문에 더 연결되지 못했나 싶다. 또 귀국해서 지난 15년은
지나치다고 할 만큼 바쁠 수 밖에 없는 구도에서 일하다보니 제대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야. 이해해 줄 수 있겠니? (유행가 가사 같으네...)
그날 30주년 행사 때 만났던 춘희도, 경란도 잠깐 스쳐가며 인사나누었는데
춘희는 지금 전주에 산다고 하던데 연락되면 좋겠네. 그리고 부평에 살던
경란아 만나보고 싶다.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 네 집에 자주 갔던 생각난다.
현재 나는 사무실과 집이 모두 서울대 근처 방면에 있단다.
* 연락처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 (02)864-5001, 핸드폰은 011-9574-9990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그건 김은경, 네 덕분이다. 문자 메시지 잘
받았어. 고맙다! 네가 누군가 찾고 있다고 꼭 연락해야한다고 '압박'한 덕에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 보게 되었지. 우리 언제 만날까? 맛나는 음식
먹으며 이야기 나눠보세나.
그리고 현숙아! 더 우아해지고 차분한 네 모습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
알고 있니? 멋져 보였어. 과외공부하러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우리도 한번 만나야지? 모두 실현가능한 일이어야 할텐데 말이야...
내 자신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알고 있어. 새해에는 좀 여유있는
모습으로 우리 친구들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도록 할께.
모두 설날 명절 잘 지내고, 큰복도 많이 받고 소망하는 아름답고 보람된
많은 일들을 순조롭게 이루어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총총.
그런데 우리 집에서 라면을? 아무래도 나이 50살이 넘어가니 내가 아마
'치매'끼가 생긴 것 같다. 기억이 전연 나지 않으니 말이야. 오래 전 일을
기억해 낸 네가 참 대단하다. 그리고 부럽다.ㅎㅎㅎ
지난번 30주년 행사는 대단했어. 수고 많았다고 인사도 못했구나. 미안하다.
여성들보다는 '남성'영역에서의 일을 많이 하다보니 동창들인데도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니 사실 많이 쑥스럽고 어색해서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지....아쉽게 생각되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구나.
수자, 규희...참 그리운 이름들일세. 언제 한번 만나서 '수다'라도
나눌 수가 있겠는지, 돌이켜보니 참으로 오랜 세월의 공백이 우리들에게
놓여 있었다는 것이 실감된다. 내가 83년부터 91년 중반까지 미국에서
지냈기 때문에 더 연결되지 못했나 싶다. 또 귀국해서 지난 15년은
지나치다고 할 만큼 바쁠 수 밖에 없는 구도에서 일하다보니 제대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야. 이해해 줄 수 있겠니? (유행가 가사 같으네...)
그날 30주년 행사 때 만났던 춘희도, 경란도 잠깐 스쳐가며 인사나누었는데
춘희는 지금 전주에 산다고 하던데 연락되면 좋겠네. 그리고 부평에 살던
경란아 만나보고 싶다.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 네 집에 자주 갔던 생각난다.
현재 나는 사무실과 집이 모두 서울대 근처 방면에 있단다.
* 연락처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 (02)864-5001, 핸드폰은 011-9574-9990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그건 김은경, 네 덕분이다. 문자 메시지 잘
받았어. 고맙다! 네가 누군가 찾고 있다고 꼭 연락해야한다고 '압박'한 덕에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 보게 되었지. 우리 언제 만날까? 맛나는 음식
먹으며 이야기 나눠보세나.
그리고 현숙아! 더 우아해지고 차분한 네 모습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
알고 있니? 멋져 보였어. 과외공부하러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우리도 한번 만나야지? 모두 실현가능한 일이어야 할텐데 말이야...
내 자신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알고 있어. 새해에는 좀 여유있는
모습으로 우리 친구들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도록 할께.
모두 설날 명절 잘 지내고, 큰복도 많이 받고 소망하는 아름답고 보람된
많은 일들을 순조롭게 이루어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총총.
2006.01.30 10:29:30 (*.134.218.132)
금옥아
참으로 오랜만에 네 이름을 불러 보는구나
우리 6학년때 같이 과외공부하고, 특히 너희 새로 지은 집의 따끈한 아랫목에서 말이야
부평시장 끝쪽이지 않았나 싶구나
난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고, 올해안에 한국으로 이사할 예정이야
참으로 예뻣던 네 언니는 어떻게 지내는지
또한
미인이시고 멋쟁이시던 엄마는 어떻게 지내시느지....
모두 모두 보구싶구나
참으로 오랜만에 네 이름을 불러 보는구나
우리 6학년때 같이 과외공부하고, 특히 너희 새로 지은 집의 따끈한 아랫목에서 말이야
부평시장 끝쪽이지 않았나 싶구나
난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고, 올해안에 한국으로 이사할 예정이야
참으로 예뻣던 네 언니는 어떻게 지내는지
또한
미인이시고 멋쟁이시던 엄마는 어떻게 지내시느지....
모두 모두 보구싶구나
2006.01.30 12:15:40 (*.19.217.107)
그래 그모가 네가 쓴 글들 보니, 그간 정황이 잘 이해가 되이.
가끔씩 떠올랐던 친구들을 다 볼수 있고 연락이 되니 참 좋다.
없어지질 않는 향수병에 즉효거든.
그런데 심수자가 생각이 않나네. 수자를 찾아냅시다.
혜서나 한밤이라도 같이 새우고 왔어야 되었는데...
화숙이 멋드러진 일상을 흠모한다. 이참에 똥개도 키우는게 어떨는지 화숙이 개똥 철학 좀 경청하게. 혜영아 '생각하는 환쟁이' 매우 좋습네다.
은경 대장아 이 960번도 길게길게 이어질 것 같구나.
수자도, 유 일선(일쩐), 석진식 그리고 이 부자 나오세요.
넷 중에 한 사람이라도 나오면... 대박은 아니어도 소박인데.
가끔씩 떠올랐던 친구들을 다 볼수 있고 연락이 되니 참 좋다.
없어지질 않는 향수병에 즉효거든.
그런데 심수자가 생각이 않나네. 수자를 찾아냅시다.
혜서나 한밤이라도 같이 새우고 왔어야 되었는데...
화숙이 멋드러진 일상을 흠모한다. 이참에 똥개도 키우는게 어떨는지 화숙이 개똥 철학 좀 경청하게. 혜영아 '생각하는 환쟁이' 매우 좋습네다.
은경 대장아 이 960번도 길게길게 이어질 것 같구나.
수자도, 유 일선(일쩐), 석진식 그리고 이 부자 나오세요.
넷 중에 한 사람이라도 나오면... 대박은 아니어도 소박인데.
2006.01.30 17:16:30 (*.145.240.135)
금옥아, 인자야, 규희야.
모두모두 보고싶은 내 친구들.
금옥이의 당당한 모습은
친구인 내가 보고 있어도 얼마나 듬직하고 멋이 있든지.
모두들 금옥이가 친구라는 게 자랑스러웠을 거야.
인자야.
집은 팔린 거야?
2월 말에 온다는 것은 예정대로이고?
그리고 미국에서는 그런 드레스, 예사로 입을 수 있는 거니?
규희, 인자, 인옥이 모두들 드레스 입은 모습이 환상이대.
난 언제나 그런 드레스 뻗쳐입고 파티 같은 데 참석해 보려나?
우리도 다음 40주년은 드레스 입고 해볼까나?
여하튼 모두모두 반갑다.
규희가 부른 네명은 모두모두 이번 행사에 안 나온 친구들 뿐이네.
얘들아. 연락되는 아이들 있으면 친구가 애타게 찾는다는 말좀 전해주렴.
모두모두 보고싶은 내 친구들.
금옥이의 당당한 모습은
친구인 내가 보고 있어도 얼마나 듬직하고 멋이 있든지.
모두들 금옥이가 친구라는 게 자랑스러웠을 거야.
인자야.
집은 팔린 거야?
2월 말에 온다는 것은 예정대로이고?
그리고 미국에서는 그런 드레스, 예사로 입을 수 있는 거니?
규희, 인자, 인옥이 모두들 드레스 입은 모습이 환상이대.
난 언제나 그런 드레스 뻗쳐입고 파티 같은 데 참석해 보려나?
우리도 다음 40주년은 드레스 입고 해볼까나?
여하튼 모두모두 반갑다.
규희가 부른 네명은 모두모두 이번 행사에 안 나온 친구들 뿐이네.
얘들아. 연락되는 아이들 있으면 친구가 애타게 찾는다는 말좀 전해주렴.
2006.01.30 19:31:00 (*.106.126.169)
은경이가 친구들 챙기느라 애쓰는구나.
궁금하고 보고 싶은 친구들이 계속 등장해서 참 좋구나.
불리진 않았지만 누굴 부르던 맘은 매 한가지 일께야.
이제 설날도 지났으니 오십고개도 넘고
맘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은데
몸이 예전 같지 않은 듯 하여 좀 우울해 지기도 하네.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고
어디에 있든 순간 순간을 사랑하며 함께하는 우리가 되자.
그리고 쫑이라 부르던 금자씨 나오세요! 오바!
참 전경숙아 지난번 연락 안했다고 많이 섭섭해 하던데 미안!
사모님 이어서 바쁠 것 같아 맘 뿐이지 연락하기가 그러네.
아무때나 연락해도 돼? 섭섭해 하는 그 마음도 고마워! 잘 지내셔!
궁금하고 보고 싶은 친구들이 계속 등장해서 참 좋구나.
불리진 않았지만 누굴 부르던 맘은 매 한가지 일께야.
이제 설날도 지났으니 오십고개도 넘고
맘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은데
몸이 예전 같지 않은 듯 하여 좀 우울해 지기도 하네.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고
어디에 있든 순간 순간을 사랑하며 함께하는 우리가 되자.
그리고 쫑이라 부르던 금자씨 나오세요! 오바!
참 전경숙아 지난번 연락 안했다고 많이 섭섭해 하던데 미안!
사모님 이어서 바쁠 것 같아 맘 뿐이지 연락하기가 그러네.
아무때나 연락해도 돼? 섭섭해 하는 그 마음도 고마워! 잘 지내셔!
2006.01.31 21:00:58 (*.51.72.177)
신영아, 몸은 많이 나아졌니? 고생이 많았지?......
신년회에 당연히 볼 줄 알았거든. 궁금해서 그날 바로 전화했던 거야.
내가 바쁠까 봐 그랬다니 들 섭섭해~~~
오늘 아침에는 화숙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60 일 이후에 "웅기"의 새끼가 누구일지 되게 궁금해지네~~~~~~(:@)(:&)(:@)(:&)::o
신년회에 당연히 볼 줄 알았거든. 궁금해서 그날 바로 전화했던 거야.
내가 바쁠까 봐 그랬다니 들 섭섭해~~~
오늘 아침에는 화숙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60 일 이후에 "웅기"의 새끼가 누구일지 되게 궁금해지네~~~~~~(:@)(:&)(:@)(:&)::o
2006.02.01 12:41:35 (*.50.175.116)
일일 홈피에 가끔 들어와 보기만했는데,
날 찾는 사람이 있다고 은경이가 문자를 보내왔어.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들어왔는데,
신영이가 나를 찾아주는구나. 고마워
나를 기억하고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신나는 일이야
나중에 만나서 지난 얘기하며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보고싶은 친구---- 이을춘 나와라
날 찾는 사람이 있다고 은경이가 문자를 보내왔어.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들어왔는데,
신영이가 나를 찾아주는구나. 고마워
나를 기억하고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신나는 일이야
나중에 만나서 지난 얘기하며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보고싶은 친구---- 이을춘 나와라
2006.02.01 13:32:42 (*.234.131.125)
역시 은경이 밖에 없네 ~
친구들에게 일일이 문자를 보내줄 수 있는 사람은.....
은경이가 우리 동기라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거든.
얘들아 그렇지 않니?
친구들에게 일일이 문자를 보내줄 수 있는 사람은.....
은경이가 우리 동기라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거든.
얘들아 그렇지 않니?
2006.02.01 14:55:17 (*.106.126.169)
은경인 역시 대단해!
춘선이 역시 대단해!
그러다 보니 우리들 우정도 단단해! ㅋ 뭔 말이다냐?
을춘이 부르니 채연이도 생각나네.
우리 고 1때 수학 과외 하러 같이 다녔는데
그때 마침 '노틀담의 꼽추' 본지 얼마 안됐을 때 인가봐.
채연이 허리가 얼마나 가늘었는지
'지나롤로부리짓다' 허리라며 자랑했던게 생각난다.
이채연 나와라 오바!
춘선이 역시 대단해!
그러다 보니 우리들 우정도 단단해! ㅋ 뭔 말이다냐?
을춘이 부르니 채연이도 생각나네.
우리 고 1때 수학 과외 하러 같이 다녔는데
그때 마침 '노틀담의 꼽추' 본지 얼마 안됐을 때 인가봐.
채연이 허리가 얼마나 가늘었는지
'지나롤로부리짓다' 허리라며 자랑했던게 생각난다.
이채연 나와라 오바!
2006.02.01 18:50:02 (*.70.92.210)
신영아! 그런일이 있었니? 자랑한것은 생각 안나는데 암튼 대학교때 별명이 "지나가다허리부러지다" 였어. 근디 지금은? 66사이즈도 쪼여.
민족 최대의 노동절은 잘 보냈니? 어제까지 휴유증으로 고생하다가 오늘 좀 나아졌어.우리 12기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가 되길 바랄께
늦둥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성용이 늘 보고싶다.
민족 최대의 노동절은 잘 보냈니? 어제까지 휴유증으로 고생하다가 오늘 좀 나아졌어.우리 12기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가 되길 바랄께
늦둥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성용이 늘 보고싶다.
2006.02.02 19:01:55 (*.145.240.135)
을춘이도 연락처가 없고, 성용이는 불통이고....
은혜야.
니가 좀 출두해야겠다.
가능하면 한번에 두세명 부르면 더 좋고.
인자야.
언제쯤 들어오게 되는 거야?
너도 좀 자세히좀 올려봐라.
은혜야.
니가 좀 출두해야겠다.
가능하면 한번에 두세명 부르면 더 좋고.
인자야.
언제쯤 들어오게 되는 거야?
너도 좀 자세히좀 올려봐라.
2006.02.02 20:00:11 (*.106.126.169)
장옥화, 다른 이금자, 강인숙.전옥분 노올자!
야들아 어찌지내니?
김성란도 나와라!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야들아 어찌지내니?
김성란도 나와라!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2006.02.04 10:34:21 (*.55.215.117)
신영아. 몇번 인숙이를 말하니? 1번이냐? 2번이냐?
만약 나라면 미주 동창회가 끝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와서 잘지내고 있어.
한국에서 라면 구정때 제사나 손님치르기 또 어른들 찿아뵙기등 무지 바빳을 텐데
이곳에는 친척도 없이 그냥 조용히 떡만두국 끓여먹고 성당에가서 구정미사 참석한것으로
땡 쳤다.
그리고 올해 90이되신 시어머니께서 1월30일에 한국에서 다시 이곳으로 오셔서 다시 약간의
긴장을 하고 지낸다.
그리고 안민숙하고 안란은 인천교대부속국민학교 때부터 동창이라서 보고싶어.
다른 이금자도 보고 싶고 얼굴이 하얀 김화숙(3_2)도 보고싶어죽겠어.;:)
그리고 보고서 3탄은 설경이가 사진을 올린다음 그밑에 댓글로 달예정이란다.
안녕~~~~
만약 나라면 미주 동창회가 끝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와서 잘지내고 있어.
한국에서 라면 구정때 제사나 손님치르기 또 어른들 찿아뵙기등 무지 바빳을 텐데
이곳에는 친척도 없이 그냥 조용히 떡만두국 끓여먹고 성당에가서 구정미사 참석한것으로
땡 쳤다.
그리고 올해 90이되신 시어머니께서 1월30일에 한국에서 다시 이곳으로 오셔서 다시 약간의
긴장을 하고 지낸다.
그리고 안민숙하고 안란은 인천교대부속국민학교 때부터 동창이라서 보고싶어.
다른 이금자도 보고 싶고 얼굴이 하얀 김화숙(3_2)도 보고싶어죽겠어.;:)
그리고 보고서 3탄은 설경이가 사진을 올린다음 그밑에 댓글로 달예정이란다.
안녕~~~~
2006.02.04 11:34:28 (*.106.126.169)
반갑다 인숙아.
김영자 선배님이 올려 주신 사진 속에서 너의 멋진 모습 보았다.
일상 생활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다니 좋구나.
설경양 사진 얼른 올리시고 연락도 하시와요.
가끔 사진 겔러리에서 만나게 될때 반갑더라. 잘 지내!
김영자 선배님이 올려 주신 사진 속에서 너의 멋진 모습 보았다.
일상 생활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다니 좋구나.
설경양 사진 얼른 올리시고 연락도 하시와요.
가끔 사진 겔러리에서 만나게 될때 반갑더라. 잘 지내!
2006.02.04 16:52:58 (*.183.252.228)
강인숙1아~~~
잘 지냈니??
사진으로 본 너의 모습이 보기에 좋더라....^^
게시판에 글 좀 자주 남겨라...궁금했었어....
그리구 명절을 그렇게 보냈어?
여기 있는 우리두 명절 분위기 그렇지머.
나두 란이 기억나네...
갸는 날 기억 할란감.
어디서든 짠 하구 나타났음.
잘 지냈니??
사진으로 본 너의 모습이 보기에 좋더라....^^
게시판에 글 좀 자주 남겨라...궁금했었어....
그리구 명절을 그렇게 보냈어?
여기 있는 우리두 명절 분위기 그렇지머.
나두 란이 기억나네...
갸는 날 기억 할란감.
어디서든 짠 하구 나타났음.
2006.02.04 22:20:42 (*.145.240.135)
인숙아.
드레스 입은 거 멋있더라.
예전에는 글도 잘 올리더니 요즘엔 통~~~
란이는 L.A에 계속 살고 있나 모르겠네.
예전에 적어준 전화번호가 내게 있는데...
벌써 본 지 한참 됐어.
몇 년 전에 세명대에 있을 때 한국 와서 봤는데...
항상 내가 먼저 연락을 못해서
언제나 란이한테 빚진 기분이란다.
여전히 멋있고(자태가)
여전히 멋있게 살아.
얼마나 똑 소리 나는 살림꾼인지.
누군가가 연락이 돼서 여기에 짠!!하고 나타난다면 좋으련만.
란이야.
무지무지 보고싶다.
드레스 입은 거 멋있더라.
예전에는 글도 잘 올리더니 요즘엔 통~~~
란이는 L.A에 계속 살고 있나 모르겠네.
예전에 적어준 전화번호가 내게 있는데...
벌써 본 지 한참 됐어.
몇 년 전에 세명대에 있을 때 한국 와서 봤는데...
항상 내가 먼저 연락을 못해서
언제나 란이한테 빚진 기분이란다.
여전히 멋있고(자태가)
여전히 멋있게 살아.
얼마나 똑 소리 나는 살림꾼인지.
누군가가 연락이 돼서 여기에 짠!!하고 나타난다면 좋으련만.
란이야.
무지무지 보고싶다.
2006.02.05 15:50:25 (*.100.22.84)
인숙아.은경아.
나도 란이 너무 보고 싶은데...
그래도 이번 30주년에 소식이라도 들어 반가웟어.
은경이 말대로 짠하고 나타나기를 고대할께.
안란 보고싶다(x23)
나도 란이 너무 보고 싶은데...
그래도 이번 30주년에 소식이라도 들어 반가웟어.
은경이 말대로 짠하고 나타나기를 고대할께.
안란 보고싶다(x23)
2006.02.06 22:54:39 (*.221.69.97)
금옥아
여러 일로 바쁘겠지만 시간 되면 친구들 모임에 자주 나와 봐.
친구들 만나면 참 마음이 편하고 좋아.
얼마나 긴장된 생활을 오래 했니? 너도 마음 편한 시간이 있어야 할 거야.
마음 편하게 갖고 그냥 쉬고 싶으면 아무 모임이나 나와.
모두 반가워 할 거야 금옥아.
저번 반창회 때 너의 모습 정말 인상적이고 좋았어.
동창이라도 왠지 예의를 지켜줘야 할 것 같아 너무 간단한 인사만 하고 말았지?
마음 쓰였어? 릴렉스~
태극긴지 교긴지 들고 서 있던 모습만 생각이 났는데.....
영화 모임에도 나오고 등산 모임에도 나오고 그냥 수다 떠는 모임에도 나오고 그래.
있는 곳이 가까운 곳이네. 난 청운동에 살거든.
삼청동에 근무하는 현진이랑 광화문에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너도 같이 보자. 시간 되면.
잘 지내~
여러 일로 바쁘겠지만 시간 되면 친구들 모임에 자주 나와 봐.
친구들 만나면 참 마음이 편하고 좋아.
얼마나 긴장된 생활을 오래 했니? 너도 마음 편한 시간이 있어야 할 거야.
마음 편하게 갖고 그냥 쉬고 싶으면 아무 모임이나 나와.
모두 반가워 할 거야 금옥아.
저번 반창회 때 너의 모습 정말 인상적이고 좋았어.
동창이라도 왠지 예의를 지켜줘야 할 것 같아 너무 간단한 인사만 하고 말았지?
마음 쓰였어? 릴렉스~
태극긴지 교긴지 들고 서 있던 모습만 생각이 났는데.....
영화 모임에도 나오고 등산 모임에도 나오고 그냥 수다 떠는 모임에도 나오고 그래.
있는 곳이 가까운 곳이네. 난 청운동에 살거든.
삼청동에 근무하는 현진이랑 광화문에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너도 같이 보자. 시간 되면.
잘 지내~
2006.02.07 12:29:04 (*.79.2.253)
옥규야,
청운동, 삼청동하니까
너 꽤나 멋진데 사는것 같다.
난 산곡동인데........(x20)
우리 큰애 보고 아빠가 예원은 머니까
산골여중이나 가서 가깝게 다니라고 놀렸더니
글쎄 진짜 산곡여중이 나온거야. 애가 울었어.(x18)
청운동, 삼청동하니까
너 꽤나 멋진데 사는것 같다.
난 산곡동인데........(x20)
우리 큰애 보고 아빠가 예원은 머니까
산골여중이나 가서 가깝게 다니라고 놀렸더니
글쎄 진짜 산곡여중이 나온거야. 애가 울었어.(x18)
2006.02.07 18:55:40 (*.246.204.254)
나두 들어왔어
ㅋㅋㅋ
동네이름만 읊어도 재밋다
지는 옥련동 살아유..
옥규랑 현진이 만나는 날 기대된다
D day 정해지면 혹시 알려주시게나
시간 허락되면 나두 한자리.
혜숙이 큰애가 중학교 입학이구나
다감한 사춘기 딸의 마음을 잘 다독여 주겠지
친구같이 좋은 엄마쟎아, 혜숙이는.
재밌는 글 항상 고마워.
ㅋㅋㅋ
동네이름만 읊어도 재밋다
지는 옥련동 살아유..
옥규랑 현진이 만나는 날 기대된다
D day 정해지면 혹시 알려주시게나
시간 허락되면 나두 한자리.
혜숙이 큰애가 중학교 입학이구나
다감한 사춘기 딸의 마음을 잘 다독여 주겠지
친구같이 좋은 엄마쟎아, 혜숙이는.
재밌는 글 항상 고마워.
누가 일부러 맘먹고 방해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번번히 참석하지 못해 미안해
친구들의 글 속에, 사진속에 아름답게 나이먹어가는 모습을 보며
그 속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본다.
곱게 나이들어가는 것도 쉽지는 않은데
어쩌면 모두들 그리도 아름다운지 감탄, 감탄한다.
허기야 이 나이에 늙지 않으려고 해봐야 무슨 소용이겠니?
우리가 지나 온 10년전, 39살도 좋았지만
지난해 경험한 49살도 참 괜찮지 않던?
승순이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선생님" 한다고?
나는 벌거벗고 목욕탕에 들어 가도 이마에 "교사"라고 써있다고 하더라...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늘 그곳에 너희와 함께 하니 용서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