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지난 해 이맘때 쯤,
설레이는 마음과 약간은 서먹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감으로
우리12기의 첫모임은 시작되었지.....
지난 일년동안
우리는 너무 위대(?)했고 대견하고,자랑스러웠던 것 같아.
서로 아끼고,돕고,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도와주던 많은 친구들도..
버릴건 Ddong밖에 없는 친구들....
시작이 반이라고,
처음에 기틀을 잡아준 정경희 회장 너무 애썼고
마음만큼 시간을 할해 못했다고 자책하지말고
사회적으로 원하는바 꼭이루길 바래!!
.
우리 12기의 두번째 회장직을 맡으면서,
나는 왜이리 걱정이 안되는 걸까?
아마도
너무나도 든든한 은경이(딱 버티고 있기만해도~~~)
영문과를 나왔음에도,누구나 수학과를 졸업했다고믿는계산의천재,혜인이...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베푸는 귀여운 여인,혜숙이...
도대체 못하는 것,안되는 것이 없는 연옥이...(게다가 멋진 남편의 외조(?)까지)
무슨 일을 부탁해도 항상 조용히 준비해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경래와 연희...
글이면 글,끼(?)면 끼,우리를 항상 설레게하는 춘선이와 옥규!
최고급 승용 차로 대전의 친구들을 편히 모시던(?)무던한 경숙이...
이밖에 고맙고 소중한 친구들이 많지만
일단 임원맡은 친구들만 생각나는대로 써보았어...
위의 친구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우리 12기의동창회를 이어갈 친구들이니 내가 왜 걱정이 되겠니?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리라 믿어!이름 못올려 미안..)
더도 말고 덜도말고
지난 일년처럼 우리 서로 힘을합쳐,
우리 인일12기의 영원하고도 돈독한 우정을 위해 힘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벅 꾸벅 꾸벅 꾸벅 (동서남북으로 인사했음)
설레이는 마음과 약간은 서먹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감으로
우리12기의 첫모임은 시작되었지.....
지난 일년동안
우리는 너무 위대(?)했고 대견하고,자랑스러웠던 것 같아.
서로 아끼고,돕고,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도와주던 많은 친구들도..
버릴건 Ddong밖에 없는 친구들....
시작이 반이라고,
처음에 기틀을 잡아준 정경희 회장 너무 애썼고
마음만큼 시간을 할해 못했다고 자책하지말고
사회적으로 원하는바 꼭이루길 바래!!
.
우리 12기의 두번째 회장직을 맡으면서,
나는 왜이리 걱정이 안되는 걸까?
아마도
너무나도 든든한 은경이(딱 버티고 있기만해도~~~)
영문과를 나왔음에도,누구나 수학과를 졸업했다고믿는계산의천재,혜인이...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베푸는 귀여운 여인,혜숙이...
도대체 못하는 것,안되는 것이 없는 연옥이...(게다가 멋진 남편의 외조(?)까지)
무슨 일을 부탁해도 항상 조용히 준비해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경래와 연희...
글이면 글,끼(?)면 끼,우리를 항상 설레게하는 춘선이와 옥규!
최고급 승용 차로 대전의 친구들을 편히 모시던(?)무던한 경숙이...
이밖에 고맙고 소중한 친구들이 많지만
일단 임원맡은 친구들만 생각나는대로 써보았어...
위의 친구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우리 12기의동창회를 이어갈 친구들이니 내가 왜 걱정이 되겠니?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리라 믿어!이름 못올려 미안..)
더도 말고 덜도말고
지난 일년처럼 우리 서로 힘을합쳐,
우리 인일12기의 영원하고도 돈독한 우정을 위해 힘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벅 꾸벅 꾸벅 꾸벅 (동서남북으로 인사했음)
2006.01.16 23:58:33 (*.207.222.9)
김은혜의 작성 첫 글을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단다
'버릴건 Ddong밖에 없는 친구들....'
은혜에게 이런 모습이.....ㅍㅎㅎㅎ 너무 웃겨(:y)
'버릴건 Ddong밖에 없는 친구들....'
은혜에게 이런 모습이.....ㅍㅎㅎㅎ 너무 웃겨(:y)
2006.01.20 09:16:36 (*.106.127.107)
은혜야, 아침이 밝았네!
너희들 보고 싶은 맘에 신년모임 회비를 진작에 붙였었는데
맘과는 달리 사정이 생겨서
친구들 모습도 보지 못 하고, 우리 예쁜 회장님,
중책을 수락 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구나.
은혜야, 너랑 같은 반 했을 때 너의 예쁜 모습과 열공하는 모습에
내가 반했었던 것 알까? 맘까지 예쁘니 큰일 났구만!ㅋㅋㅋ
축하합니다! 회장님!
너희들 보고 싶은 맘에 신년모임 회비를 진작에 붙였었는데
맘과는 달리 사정이 생겨서
친구들 모습도 보지 못 하고, 우리 예쁜 회장님,
중책을 수락 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구나.
은혜야, 너랑 같은 반 했을 때 너의 예쁜 모습과 열공하는 모습에
내가 반했었던 것 알까? 맘까지 예쁘니 큰일 났구만!ㅋㅋㅋ
축하합니다! 회장님!
2006.01.20 12:07:29 (*.100.22.84)
은혜야
축하해(:f)(:f)(:w)
어려운 일 흔쾌히 맡아준 네가 더욱 멋져 보이더라.
목소리도 예쁘고 ,말씨도 곱다고 친구들이 칭찬들 많이 하더라.
멋진 회장님이 되리라 믿어.(:y)
축하해(:f)(:f)(:w)
어려운 일 흔쾌히 맡아준 네가 더욱 멋져 보이더라.
목소리도 예쁘고 ,말씨도 곱다고 친구들이 칭찬들 많이 하더라.
멋진 회장님이 되리라 믿어.(:y)
선뜻 중책을 수락하던 회장님 모습이 정말 멋졌다오.
우리는 모두가 한마음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것이 분명하니
회장님이 걱정할 일이 없는 것이 당연지사 아니오?
앞으로 우리는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오.
회장님이 앞에서 이끄는대로 모두들 열심히 협력하고 도울 것이오.
그러니 더욱 힘내시고 신명나게 재미있게 이끌어 주오.
이쁜 은혜 회장님,
힘 내라고 내가 꽃다발과 술 한병 준비했소.
여기 오는 모든 친구들과 같이 기분 좋게 한 잔 하오.
막강 12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