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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이었던 정청분 시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건대병원 이라는데 서울 사는 동창 여러분이 신경써주세요.
내일이 발인이라니까 오늘 안에 문상바랍니다.
건대병원 이라는데 서울 사는 동창 여러분이 신경써주세요.
내일이 발인이라니까 오늘 안에 문상바랍니다.
2006.01.10 14:08:57 (*.79.2.243)
청분아, 지금 많이 힘들지?
맏며느리 아니니?
나도 여러번 (3번) 초상 치뤘는데
살이 다 빠지더라.
힘내고 신랑 많이 위로해드려.
맏며느리 아니니?
나도 여러번 (3번) 초상 치뤘는데
살이 다 빠지더라.
힘내고 신랑 많이 위로해드려.
2006.01.11 10:08:31 (*.86.87.94)
김혜숙의 연락받고,
혜인이랑 문상다녀왔어...
청분이 남편께서 이남이녀중 둘째아드님이라
일 치루시는데 부담이 좀 덜할까...생각했는데,
청분이 얼굴을 보니
많이 힘들고 상했더라...
착하고 꼼꼼한 성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시어머님께서 지병이 있으셨고 81세라하시니
안타까운중에도 그만 고통없는 나라로 가신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지...
청분아,몸 잘 추스리고 만나자!!
혜인이랑 문상다녀왔어...
청분이 남편께서 이남이녀중 둘째아드님이라
일 치루시는데 부담이 좀 덜할까...생각했는데,
청분이 얼굴을 보니
많이 힘들고 상했더라...
착하고 꼼꼼한 성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시어머님께서 지병이 있으셨고 81세라하시니
안타까운중에도 그만 고통없는 나라로 가신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지...
청분아,몸 잘 추스리고 만나자!!
청분아...
얼마나 맘이 아플까?
고생은 안 하셨는지...
작은 위로의 맘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