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백인복이라고 하면 글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할지도 모르겠지?
얼굴도 희고
너무도 얌전한 춘향아씨같았던 백인복~~
지금은 뉴질랜드에서 꽃농장을 한다지?
한시도 비울 수 없는 그곳의 일땜에 30주년도 참석치 못하여
매우 아쉬워 했던 인복이지~~~
고국이 그리워도... 친구가 그리워도... 자주 보지못하고 연락을 하지 못한 관계로
이번에도  드러내놓고 연락을 하지못하고
살짝 순선이를 통해서 여노기한테 연락을.....
자식농사 일찍 지어서
이번에 결혼을 시키게 되었다네.
울 7반 친구들은 내일 3일 12시에 대화가든에서 인복이와 점심을 같이 하기로 번개띄우는데
같이 하고픈 친구들 모이시게나~~~
그리고 인복이 전화번호는 032-422-1380 시댁전화로
관심있는 친구들 연락하시게나..
그리고 아들은 이번 2006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의정부의 열린문교회 본당에서 예식이 치뤄진다네.
앞으로 큰일들이 많을 우리들 관심들 갖어주시게나....
인복이를 기억하게 하기 위한 앨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