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화면에서 마우스를 흔들면 福이 많이 나옵니다
화면에서 마우스를 흔들면 福이 많이 나옵니다
2005.12.30 15:50:53 (*.55.33.210)
춘선아, 멋진 타이밍이구나
오늘 사실은, NORTH CAROLINA 의 인자가 이곳 DULLES 공항에 도착하는 남편님을
마중가기 위해 이곳까지 왔다고 전화가 왔지.
그래 채경이랑 영옥이랑 급히 연락해 VIRGINIA 의 TYSONS CORNER 에 있는
LA MADELEINE 이라는 FRENCH RESTAURANT 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단다.
근처에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우리들,
급작스런 인자의 등장은, 번개라는 좋은 구실이 되어 생활의 활력을 불어오누나.
30주년 행사이야기며,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들 많이 얘기했지
오늘 낮에는 시카고의 향심이가 전화와서 1월 21일에 LA 에서 열리는 미주 인일 동창회에
같이 가자고 하지 않겠니? 그래 밤늦게 돌아와 시애틀의 규희한테 전화하고,
LA 의 강인숙하고 통화하고 나니 이마음은 벌써 LA 로 날아가고 있다.
1월 2일에 이설경이 이곳에 오는데, 우리의 또다른 만남을 위해
인자는 비행기를 타고 워싱톤에 오겠다는 거 아니니?
그래 1월 한달은 풍성한 계절이 될것 같다.
잠이 안와 홈피에 들어와 보니, 춘선이와 뭔가 통한것 같은 짜릿함 느낌이야.
그래 우리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이야 세계를 아우르지.
12기 친구들 새해에도 다시만나 좋은 사귐을 갖기를......
오늘 사실은, NORTH CAROLINA 의 인자가 이곳 DULLES 공항에 도착하는 남편님을
마중가기 위해 이곳까지 왔다고 전화가 왔지.
그래 채경이랑 영옥이랑 급히 연락해 VIRGINIA 의 TYSONS CORNER 에 있는
LA MADELEINE 이라는 FRENCH RESTAURANT 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단다.
근처에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우리들,
급작스런 인자의 등장은, 번개라는 좋은 구실이 되어 생활의 활력을 불어오누나.
30주년 행사이야기며,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들 많이 얘기했지
오늘 낮에는 시카고의 향심이가 전화와서 1월 21일에 LA 에서 열리는 미주 인일 동창회에
같이 가자고 하지 않겠니? 그래 밤늦게 돌아와 시애틀의 규희한테 전화하고,
LA 의 강인숙하고 통화하고 나니 이마음은 벌써 LA 로 날아가고 있다.
1월 2일에 이설경이 이곳에 오는데, 우리의 또다른 만남을 위해
인자는 비행기를 타고 워싱톤에 오겠다는 거 아니니?
그래 1월 한달은 풍성한 계절이 될것 같다.
잠이 안와 홈피에 들어와 보니, 춘선이와 뭔가 통한것 같은 짜릿함 느낌이야.
그래 우리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이야 세계를 아우르지.
12기 친구들 새해에도 다시만나 좋은 사귐을 갖기를......
2005.12.30 16:02:45 (*.79.2.179)
춘선아, 고맙다.
나도 향심이 한테 답장을 못해서
이리 답답했는데말야. 기회를 만들어 줘서 땡큐야.
미국 친구들 안녕?
또 한살을 먹는구나~흑흑.....
건강하게 잘 지내고 인자는 오는대로 연락해~~~!!!!!
나도 향심이 한테 답장을 못해서
이리 답답했는데말야. 기회를 만들어 줘서 땡큐야.
미국 친구들 안녕?
또 한살을 먹는구나~흑흑.....
건강하게 잘 지내고 인자는 오는대로 연락해~~~!!!!!
2005.12.30 16:36:12 (*.19.217.107)
춘선아 너랑 놀다가, 일 조끔하다, 따뜻한 수니언니랑 통화하고, 인옥이랑 거사 모의하고,
12시가 다 되어가네.
야단났네, 출근하려면...
인오가 뱅기표 샀다, 두어시간 사이에 뛰는 통에.
채경박사, 영옥님, 인자아씨도. 꼭 오도록 힘써봐, 알았징?
향심착한소녀랑, 보고싶은 Hae경이는 100% 참석할꺼야.
Haesook, 유 경숙에게 전화했어. 내가 LA 에 가면 저도 우리기 신년회 참석한다 했으니까
한번 더, 알았징?
Haesook아, 그리고 모든 친구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ㅅ
12시가 다 되어가네.
야단났네, 출근하려면...
인오가 뱅기표 샀다, 두어시간 사이에 뛰는 통에.
채경박사, 영옥님, 인자아씨도. 꼭 오도록 힘써봐, 알았징?
향심착한소녀랑, 보고싶은 Hae경이는 100% 참석할꺼야.
Haesook, 유 경숙에게 전화했어. 내가 LA 에 가면 저도 우리기 신년회 참석한다 했으니까
한번 더, 알았징?
Haesook아, 그리고 모든 친구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ㅅ
2005.12.30 17:48:33 (*.226.41.138)
춘선이가 구석구석있는 친구들 모두 모이게 하는구나~~
사려깊은 큰언니 같아라....
춘선이 말대로 이름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는 않을거야~
21일에 LA인일신년회에 우리 참석못해 아쉽지만
너희가 이곳으로 올때는 여기친구들의 번개날이라는것 명심해 놓을께.
자주 놀러와라...
친구들아.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사려깊은 큰언니 같아라....
춘선이 말대로 이름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는 않을거야~
21일에 LA인일신년회에 우리 참석못해 아쉽지만
너희가 이곳으로 올때는 여기친구들의 번개날이라는것 명심해 놓을께.
자주 놀러와라...
친구들아.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2005.12.30 21:29:14 (*.234.131.125)
인옥아 ~
정말 타이밍이 절묘했네.
어쩐지 하루 종일 느그들 생각이 나더라니....
우린 텔레파시가 통하는게 확실해. 그치?
미주 동문회에 가면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겠네.
설경이가 가면 또 번개가 치겠구나.
아이고...부럽고, 보고싶어서 무작정 따라가고 싶어라 ~
암튼,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더욱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인옥아,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해야 한다.
정말로 많이 보고 싶다.
정말 타이밍이 절묘했네.
어쩐지 하루 종일 느그들 생각이 나더라니....
우린 텔레파시가 통하는게 확실해. 그치?
미주 동문회에 가면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겠네.
설경이가 가면 또 번개가 치겠구나.
아이고...부럽고, 보고싶어서 무작정 따라가고 싶어라 ~
암튼,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더욱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인옥아,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해야 한다.
정말로 많이 보고 싶다.
2005.12.31 09:29:39 (*.95.194.54)
인옥아 묵은해 마무리하느라 사무실에 출근해 보니 네 소식이 있네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 좋다
묵은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해도 건강하고 놓은 일 많이 함께 하기를...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 좋다
묵은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해도 건강하고 놓은 일 많이 함께 하기를...
2005.12.31 13:24:44 (*.229.153.192)
얘들아, 나도 잘 있어.
자주 들여다는 보면서도 오래 앉아 있을 시간은 없어서
대충 소식보고 나가곤 했어.
가끔 글이 쓰고싶기도 했지만
삐쭉 글만 쓰고는
친구들 글에 성실하게 댓글을 달아주지 못하는게 미안하기도 했구.
그래도 남편이 찍어온 나이아가라 사진이 괜챦길래
언제 한번 올려야지 생각은 했는데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시간만 자꾸 갔네.
춘선아. 고맙다! 불러줘서.
모두에게 새해인사!!
자주 들여다는 보면서도 오래 앉아 있을 시간은 없어서
대충 소식보고 나가곤 했어.
가끔 글이 쓰고싶기도 했지만
삐쭉 글만 쓰고는
친구들 글에 성실하게 댓글을 달아주지 못하는게 미안하기도 했구.
그래도 남편이 찍어온 나이아가라 사진이 괜챦길래
언제 한번 올려야지 생각은 했는데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시간만 자꾸 갔네.
춘선아. 고맙다! 불러줘서.
모두에게 새해인사!!
2005.12.31 14:36:48 (*.234.131.125)
혜숙아
지금 생각해 보니 30주년 행사 때
네가 보낸 영상편지를 보았구나.
예전 모습이 그대로 있는 네 사진을 보면서
거기 모인 많은 친구들 입에서 반가운 탄성이 터져 나왔지.
잘 있다니 정말 좋다.
댓글 일일이 달지 못해도 미안해 할일이 무에야?
다들 그렇게 바삐 살아가고 있는데....
그저 휙휙 지나가는 발길에라도 서로의 안부를 볼 수 있으면
그걸로 기쁘고 족한 일이 아니겠어?
이제 몇 시간만 있으면 여기는 새해가 시작이 될거야.
부디 건강하고 온 가족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빈다.
멋진 나이아가라 사진 기대하고 있을게. ;:)
지금 생각해 보니 30주년 행사 때
네가 보낸 영상편지를 보았구나.
예전 모습이 그대로 있는 네 사진을 보면서
거기 모인 많은 친구들 입에서 반가운 탄성이 터져 나왔지.
잘 있다니 정말 좋다.
댓글 일일이 달지 못해도 미안해 할일이 무에야?
다들 그렇게 바삐 살아가고 있는데....
그저 휙휙 지나가는 발길에라도 서로의 안부를 볼 수 있으면
그걸로 기쁘고 족한 일이 아니겠어?
이제 몇 시간만 있으면 여기는 새해가 시작이 될거야.
부디 건강하고 온 가족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빈다.
멋진 나이아가라 사진 기대하고 있을게. ;:)
어찌 인자 생각을 안하며,
정인옥이 네 생각을 안 하겠니?
규희도 마찬가지.
하도 오래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친구들 이름을 대표로 불렀어.
이미 눈치채고 있었지?
여기 있는 친구들이야 1월에 만나겠지만
멀리 있는 너희들을 보려면 많이 기다려야 할거 같아서.....
다들 건강하게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자.
정말 보고싶은 내 친구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