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이거 신고 안하면 가산세 물 것 같은 분위기네.
그러기 전에 얼른 신고 하자구요~~~
현재까지 신년회에 참석한다고 전화로 알려 온 2반 친구들 명단.
정경희, 문정숙, 강신영, 이선화, 황연희, 임규, 임정희. 권명일
김춘선, 서선경, 홍경희, 김인숙, 김미영(?), 이설경, 최미영.
아직 전화로 답신 안보낸 친구들은 댓글로 직접 자기 이름 쓰기 ~
알..았..제?
그러기 전에 얼른 신고 하자구요~~~
현재까지 신년회에 참석한다고 전화로 알려 온 2반 친구들 명단.
정경희, 문정숙, 강신영, 이선화, 황연희, 임규, 임정희. 권명일
김춘선, 서선경, 홍경희, 김인숙, 김미영(?), 이설경, 최미영.
아직 전화로 답신 안보낸 친구들은 댓글로 직접 자기 이름 쓰기 ~
알..았..제?
2005.12.18 18:20:29 (*.234.131.125)
가시여~
잘 다녀왔어.
동해는 눈이라곤 구경을 못하게 맑던데
여기 오니 눈이 장난이 아니네.
우리 이제 1월이면 만나는 거지?
나한테 전화로 알려주지 않았지만 오려는 친구들이 먾지?
김성란, 임명선, 장옥화, 장정임, 김경희, 고영주, 유명희, 유춘례, 김선자
염숙경, 양화자, 유경숙, 윤화숙, 정애리, 조순심, 최혜영 ~~~~
느그들이 온다고 한마디만 쓰거라.
얼굴도 보고 목소리도 듣자꾸나. 오케이?
잘 다녀왔어.
동해는 눈이라곤 구경을 못하게 맑던데
여기 오니 눈이 장난이 아니네.
우리 이제 1월이면 만나는 거지?
나한테 전화로 알려주지 않았지만 오려는 친구들이 먾지?
김성란, 임명선, 장옥화, 장정임, 김경희, 고영주, 유명희, 유춘례, 김선자
염숙경, 양화자, 유경숙, 윤화숙, 정애리, 조순심, 최혜영 ~~~~
느그들이 온다고 한마디만 쓰거라.
얼굴도 보고 목소리도 듣자꾸나. 오케이?
2005.12.19 11:40:04 (*.226.41.138)
겨울바다~ 낭만적으로 다녀왔겠구려.
근데
언제부터인가 눈이오면 신나서 뛰어다니는 것보담
나중에 진척거릴 생각부터 들고
비가오면 우수에젖는 생각보담은 아이들 옷젖을 생각부텀 들었고
겨울에 동장군이 찾아오면 감기에 동상걸릴 생각이 앞서기 시작한것은
내가 아줌마가 되고
어린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부터 들었던 것 같다.
차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덜덜떨어야 하는 추위가 싫었고
눈이 오면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차가 미끄러지고 사고날까봐 싫었고
에고~~ 그런 스트레스가 직업병이랄까?
그런데
지금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는데
그래도 추운게 싫은것은 왜일까?
아마도 낭만이 없어져서 일까?
춘선이는 낭만적이야~
낼은 많이 많이 모여서 즐건 시간 가지렴...
근데
언제부터인가 눈이오면 신나서 뛰어다니는 것보담
나중에 진척거릴 생각부터 들고
비가오면 우수에젖는 생각보담은 아이들 옷젖을 생각부텀 들었고
겨울에 동장군이 찾아오면 감기에 동상걸릴 생각이 앞서기 시작한것은
내가 아줌마가 되고
어린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부터 들었던 것 같다.
차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덜덜떨어야 하는 추위가 싫었고
눈이 오면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차가 미끄러지고 사고날까봐 싫었고
에고~~ 그런 스트레스가 직업병이랄까?
그런데
지금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는데
그래도 추운게 싫은것은 왜일까?
아마도 낭만이 없어져서 일까?
춘선이는 낭만적이야~
낼은 많이 많이 모여서 즐건 시간 가지렴...
동해는 잘 다녀오셨는가?
아침 부터 눈은 내리는데
성당 갔다와서 느긋하게 눈을 바라보고 있음.
친구들아 보고 싶다.
많이 와서 좋은 시간 갖자꾸나! 보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