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이제는 50대의 아줌마로 굳히기 들어가련다 (난 1957년 생이거든)
홈커밍으로 30년만의 보고싶은 친구들도 만났고
친구의 가슴 아픈 소식도 접했지만
새로 오는 해에는 서로서로 희노애락을 나누며
더욱 정을 키워 가며 살자꾸나
2005.12.02 18:50:34 (*.126.29.250)
연희야, 나도 동감이야. 삶의 허 함을 친구들의 다정한 묵은 정으로
채워가며 살고 싶다.
그래도 너는 한 살 벌었네.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그림 좋은 음악 많이 올려 줘, 기다릴 께.
예쁘고 고운 연희야, 부르는 것 만으로도 푸근 해진다,
채워가며 살고 싶다.
그래도 너는 한 살 벌었네.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그림 좋은 음악 많이 올려 줘, 기다릴 께.
예쁘고 고운 연희야, 부르는 것 만으로도 푸근 해진다,
2005.12.04 00:05:53 (*.106.112.93)
임규야 잘 들어갔니?
경숙이는 잘 들어갔을까?
난 너희들 덕분에 잘 들어왔다.
간만에 펄펄 내리는 눈을 보니 얼마나 좋던지......
근데 한편 또 왜 그렇게 두려운 게니?
나무에 쌓인 그 예쁜 눈을 보며 마냥 좋아하지 못하는 내가 딱해도 보이지만
'그래 난 삶이 뭔줄 알고 있잖아' 라고 큰 소리치며 당당 하련다. 잘들지내!
경숙이는 잘 들어갔을까?
난 너희들 덕분에 잘 들어왔다.
간만에 펄펄 내리는 눈을 보니 얼마나 좋던지......
근데 한편 또 왜 그렇게 두려운 게니?
나무에 쌓인 그 예쁜 눈을 보며 마냥 좋아하지 못하는 내가 딱해도 보이지만
'그래 난 삶이 뭔줄 알고 있잖아' 라고 큰 소리치며 당당 하련다. 잘들지내!
2005.12.04 00:11:58 (*.207.202.159)
정금아!
잘 지내지?
늘 푸근하고 내조 잘 하는 친구야, 신년회에 보자꾸나
규야!
하루 간격으로 보게되니 좋구나
너가 좋으면 나도 좋다
친구란 그런거야, 그렇지?
잘 지내지?
늘 푸근하고 내조 잘 하는 친구야, 신년회에 보자꾸나
규야!
하루 간격으로 보게되니 좋구나
너가 좋으면 나도 좋다
친구란 그런거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