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이상타
공부시간에 황급히 써서 그런가 아침에 쓴 글이 올려져 있지를 않네
알까? 모를까?
하도 오래전 일이라
학교 때 조용히 공부했던(내 생각에) 시간들이라
은혜 가운데 잠수하고 있느라 얼마전 동기 30주년 동창회인것도 몰랐네.. 억울타
글구 혜숙이는 송림동에 살던 그혜숙이인가? 아마 중 3때 생일잔치 했던...
나는 3학년 2반 이형 선생님 반이고
얼마전 미술 전시회에서 이영숙이를 만나 알게되었네
공부시간에 황급히 써서 그런가 아침에 쓴 글이 올려져 있지를 않네
알까? 모를까?
하도 오래전 일이라
학교 때 조용히 공부했던(내 생각에) 시간들이라
은혜 가운데 잠수하고 있느라 얼마전 동기 30주년 동창회인것도 몰랐네.. 억울타
글구 혜숙이는 송림동에 살던 그혜숙이인가? 아마 중 3때 생일잔치 했던...
나는 3학년 2반 이형 선생님 반이고
얼마전 미술 전시회에서 이영숙이를 만나 알게되었네
2005.11.17 21:23:39 (*.100.22.107)
임규.
오랫만에...라고.
어디에 꼭꼭 숨어 있다 이제사 나타난거니?
하여간 반갑다.(x18)
너 보고 싶어하던 친구들 많았어.
자세한 소식 올려주렴.
이 곳 주소록에 연락처도 좀 남기고.
장옥화랑 혜정이랑 다들 만나 반가웠단다.
신년 모임에 꼭 와라.
보고싶다.(x1)
오랫만에...라고.
어디에 꼭꼭 숨어 있다 이제사 나타난거니?
하여간 반갑다.(x18)
너 보고 싶어하던 친구들 많았어.
자세한 소식 올려주렴.
이 곳 주소록에 연락처도 좀 남기고.
장옥화랑 혜정이랑 다들 만나 반가웠단다.
신년 모임에 꼭 와라.
보고싶다.(x1)
2005.11.18 10:26:54 (*.226.41.138)
임규야~
우리가 중학교때 같은반 했던가?
어렸을때에 기억이 '넌 참 언니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30주년때 보지 못해 아쉽구나.
이번기회에 자주 볼수있게 되었으니
홈피에 들어와서 만나보도록 하자.
반갑다.
우리가 중학교때 같은반 했던가?
어렸을때에 기억이 '넌 참 언니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30주년때 보지 못해 아쉽구나.
이번기회에 자주 볼수있게 되었으니
홈피에 들어와서 만나보도록 하자.
반갑다.
부지런하게 홈피를 찾아와서 글을 올렸구나
네 연락처를 몰라 이리저리 수소문을 했지만 결국 못했었지.
지금이라도 이렇게 연락이 되어 참 기쁘다.
30주년 행사를 기점으로 우리의 만남은 시작이 되는 거니까....
그동안 잘 지냈지?
이번 홈커밍 때 이 형 선생님도 오셨어.
여전히 유쾌한 분이시지.
우리 동창회 신년 모임이 1월 14일에 있을거야.
참가비는 3만원이고
오른쪽에 떠 있는 정경희 구좌로 입금 시키면 된단다.
그 때 오면 네 입에선 분명 이런 말이 나올껄 ~
"어머, 어머... 어쩜 넌 하나도 안 변하고 그대로니? 정말....."
우리 눈에 콩깍지가 팍 씌웠는지 애들이 다 그 때의 모습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