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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멋진 추억을 꾸며준 홈커밍데이에 수고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오늘 분주하게 장미꽃을 날랐다. 그런데 다시 뒤돌아 보니 아직도 고마움을 표시 못한 사람들이 많다. 아카데미영화상시상식장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회를 맡았던 춘선이 패티 김의 노래로 서막을 장식해준 패티 탁(?) 헌시를 낭송해준 정원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느라 분주했던 전영희선배님 무대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준 혜숙이의 제자 무엇보다도 식탁에 앉아 정다운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박수 열심히 친 우리 박수부대들 그래서 아주 통째로 남의집 담장 넝쿨장미를 옮겨왔다. 한송이 한송이 따서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 ![]() ![]() ![]() ![]() ![]() ![]() ![]() ![]() |
2005.10.28 02:09:39 (*.116.82.22)
12. 김인숙(2)
우리에게 멋진 추억을 꾸며준 홈커밍데이에
수고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오늘 분주하게 장미꽃을 날랐다.
그런데 다시 뒤돌아 보니 아직도 고마움을
표시 못한 사람들이 많다.
아카데미영화상시상식장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회를 맡았던 춘선이
패티 김의 노래로 서막을 장식해준 패티 탁(?)
헌시를 낭송해준 정원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느라 분주했던 전영희선배님
무대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준 혜숙이의 제자
무엇보다도 식탁에 앉아 정다운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박수 열심히 친 우리 박수부대들
그래서 아주 통째로 남의집 담장 넝쿨장미를 옮겨왔다.
한송이 한송이 따서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우리에게 멋진 추억을 꾸며준 홈커밍데이에
수고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오늘 분주하게 장미꽃을 날랐다.
그런데 다시 뒤돌아 보니 아직도 고마움을
표시 못한 사람들이 많다.
아카데미영화상시상식장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회를 맡았던 춘선이
패티 김의 노래로 서막을 장식해준 패티 탁(?)
헌시를 낭송해준 정원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느라 분주했던 전영희선배님
무대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준 혜숙이의 제자
무엇보다도 식탁에 앉아 정다운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박수 열심히 친 우리 박수부대들
그래서 아주 통째로 남의집 담장 넝쿨장미를 옮겨왔다.
한송이 한송이 따서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2005.10.28 08:15:26 (*.114.48.221)
그래..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밤을 선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30년만에 만난 인숙이..
너도 그대로구나..
가끔 연락하며 살자..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밤을 선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30년만에 만난 인숙이..
너도 그대로구나..
가끔 연락하며 살자..
2005.10.28 09:58:57 (*.95.192.240)
연옥아!
너의 들어오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도 얼떨결에 한번 들어가고는 들어가지 못했는데
너무들 수고한 친구들이 많아 수고했다는 말이라도 해야지 싶다
그정도로 성황을 이룰줄 몰랐는데 대단하다
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모르고 그냥 만난다는 마음하나만 갖고 갔었는데 친구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탄했다
기운이 없어 나는 그정도로 못할것같은데 어디서 기운들이 났는지... 이번기회로
친구들의 기운을 받아 50이라도 팔팔할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친구들 만나기전에는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나이생각하고 친구들도 변하지 않았을까했는데
단발머리적의 그모습이 여러명이 모이니까 학교에 모인것같고 정말 그대로더라
자주 얼굴을 보면 또 기회가 자주 있을것같으니 이번을 계기로 자주 보자
정말 대단한 12회 우리 친구들이다!!
너의 들어오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도 얼떨결에 한번 들어가고는 들어가지 못했는데
너무들 수고한 친구들이 많아 수고했다는 말이라도 해야지 싶다
그정도로 성황을 이룰줄 몰랐는데 대단하다
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모르고 그냥 만난다는 마음하나만 갖고 갔었는데 친구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탄했다
기운이 없어 나는 그정도로 못할것같은데 어디서 기운들이 났는지... 이번기회로
친구들의 기운을 받아 50이라도 팔팔할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친구들 만나기전에는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나이생각하고 친구들도 변하지 않았을까했는데
단발머리적의 그모습이 여러명이 모이니까 학교에 모인것같고 정말 그대로더라
자주 얼굴을 보면 또 기회가 자주 있을것같으니 이번을 계기로 자주 보자
정말 대단한 12회 우리 친구들이다!!
2005.10.28 11:14:44 (*.79.2.239)
청분아, 언니하고 전화했어. 방금.
나중에 너 언제오는지 한번 같이 만나자.
우리 남편 인천 내려온지 꽤 되었어.
못살게 구는 사람이 있어서..ㅎㅎㅎ
대단한 12기 친구들아, 잘 지내지?
인숙아 고마워. 꽃~
나중에 너 언제오는지 한번 같이 만나자.
우리 남편 인천 내려온지 꽤 되었어.
못살게 구는 사람이 있어서..ㅎㅎㅎ
대단한 12기 친구들아, 잘 지내지?
인숙아 고마워. 꽃~
2005.10.28 12:39:43 (*.118.194.234)
연옥아! 천만의 말씀
한번 홈지기는 영원한 홈지기야.
나는 학교에 오면 잠시 머물다 홀짝 빠져나오곤 한다다.
어제 장미 배달하느라 좀 한참이었지. 네가 그동안 묵묵히 지킨 세월과 황홀한(?)
홈커밍데이를 장식해준 너의 열정에 우리가 네게 표창장을 주어야하지 않을까?
박진수님 감사^-^
아무리 해도 font color가 변하지 않아서 잘 안보이는 글자색을 그냥 올렸는데
고맙게도 별의미 없는 글을 꼬리글로 다시 옮겨놓으시다니...
그리고 모두 모두 반가웠던 친구들이여!
그대들과 함게 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내 가슴에 빛나는 보석으로 간직할께. (:l)(:l)(:l)
한번 홈지기는 영원한 홈지기야.
나는 학교에 오면 잠시 머물다 홀짝 빠져나오곤 한다다.
어제 장미 배달하느라 좀 한참이었지. 네가 그동안 묵묵히 지킨 세월과 황홀한(?)
홈커밍데이를 장식해준 너의 열정에 우리가 네게 표창장을 주어야하지 않을까?
박진수님 감사^-^
아무리 해도 font color가 변하지 않아서 잘 안보이는 글자색을 그냥 올렸는데
고맙게도 별의미 없는 글을 꼬리글로 다시 옮겨놓으시다니...
그리고 모두 모두 반가웠던 친구들이여!
그대들과 함게 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내 가슴에 빛나는 보석으로 간직할께. (:l)(:l)(:l)
고마~~~~워!!!
인숙이의 컴 실력은 우리 12기 홈지기해도 될것 같다.
여노기는 컴실력이 모자라거든~~ 이제 밀려나기전에 ***
울 12기 재주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