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이설경+김채순+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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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수첩에 이메일 주소가 기재되지 않은 친구가 많아 처음 약속과 달리 공개했다.
양해 바래.
나머지 다른 사진은 이메일 주소가 기재되있는 친구에게 대표로 보낼테니 서로서로 보내주도록.
2005.10.25 09:33:05 (*.250.185.99)
양순아, 고마워!!!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 아파서 다 죽어가는 사람표정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많이 힘들었는데 마무리라도 잘 하고 싶어서 끝까지 견뎠어.
채순이랑은 인일여고 졸업하던 날도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었는데...
꿈같은 세월을 보내고 양순이에게서 오늘 좋은 선물을 받는구나. 고맙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 아파서 다 죽어가는 사람표정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많이 힘들었는데 마무리라도 잘 하고 싶어서 끝까지 견뎠어.
채순이랑은 인일여고 졸업하던 날도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었는데...
꿈같은 세월을 보내고 양순이에게서 오늘 좋은 선물을 받는구나. 고맙다.
2005.10.26 00:07:51 (*.155.242.159)
에구, 착한 혜수기가 내 엄살에 또 놀랐구먼.
종합감기가 세트를 채우려는지 조금 길게 가고 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따스한 촛불 하나씩을 밝혀주는 혜숙이는
정말 복 받고 사랑 받을 거야.
고맙다, 혜숙아!
종합감기가 세트를 채우려는지 조금 길게 가고 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따스한 촛불 하나씩을 밝혀주는 혜숙이는
정말 복 받고 사랑 받을 거야.
고맙다, 혜숙아!
2005.10.26 00:11:38 (*.155.242.159)
참, 설경이한테도 한 마디!
설경아, 너 옛날 보다 더 예뻐지고 우아해진 것 아니?
곱게 나이 먹은 네 모습이 부럽구나.
설경아, 너 옛날 보다 더 예뻐지고 우아해진 것 아니?
곱게 나이 먹은 네 모습이 부럽구나.
2005.10.26 23:54:50 (*.140.50.179)
양순아! 정말 30년만의 만남이었지만 너의 모습, 목소리는 그대로더구나.
중2때인가, 내가 "오브라디 오브라다... " 노래를 너무 좋아했더니 너가 그 가사에 내 이름을 부쳐 노래 불러주던 기억이 나는 데.....
애쓰고 찍어준 사진 , 고맙다. 하얀 교복 입고 분수 앞에서 사진 찍던 여고시절이 오버랩되는구나.
은주 갈삐씨 ,몸 좀 챙겨라, 보약 당첨된 것 이선자네 가서 꼭 지어먹고.. 그리고 정말 곱게 느껴지는 설경아, 나,데려다 주느라 애썼다. 늘 건강하게 그리고 머지않아 좋은 일이 있기를 빈다.
중2때인가, 내가 "오브라디 오브라다... " 노래를 너무 좋아했더니 너가 그 가사에 내 이름을 부쳐 노래 불러주던 기억이 나는 데.....
애쓰고 찍어준 사진 , 고맙다. 하얀 교복 입고 분수 앞에서 사진 찍던 여고시절이 오버랩되는구나.
은주 갈삐씨 ,몸 좀 챙겨라, 보약 당첨된 것 이선자네 가서 꼭 지어먹고.. 그리고 정말 곱게 느껴지는 설경아, 나,데려다 주느라 애썼다. 늘 건강하게 그리고 머지않아 좋은 일이 있기를 빈다.
(이멜주소가 있어도)
혹, 얺짢으면, 삭제하마.
강력한 테클 들어오니 ,얼굴이 화끈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