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멋진 추억을 만들어 놓고
일상생활로 돌아간 친구 친구들아!
덕분에 행복했다
깊어가는 가을 날 저녁
가장 탐스럽고 아름다운 열매를 만들어 내고자
우리의 멋진 친구들이 희생을 했구나
경희, 은경, 은혜, 옥규,춘선, 혜숙, 연옥, 정원, 경숙
용섭, 혜인, 선경, 연희, 정금, 안나 그외의 많은 친구들 ,....
고맙다. 수고했다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한다
우린 이젠
더 성숙한 여인이 되었다
친구도 찾았고
여유도 찾았고
아름다움도 찾았다
일상생활로 돌아간 친구 친구들아!
덕분에 행복했다
깊어가는 가을 날 저녁
가장 탐스럽고 아름다운 열매를 만들어 내고자
우리의 멋진 친구들이 희생을 했구나
경희, 은경, 은혜, 옥규,춘선, 혜숙, 연옥, 정원, 경숙
용섭, 혜인, 선경, 연희, 정금, 안나 그외의 많은 친구들 ,....
고맙다. 수고했다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한다
우린 이젠
더 성숙한 여인이 되었다
친구도 찾았고
여유도 찾았고
아름다움도 찾았다
2005.10.24 20:20:04 (*.121.161.248)
경래말에 동감이야.
스승님들 뵙는 순간, 30년 만에 첨보는
친구들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찼을까,
왜그리 눈물이 났을까....
그동안 준비하며 보냈던 그 시간들이
환희로 변해 우리들은
그렇게 열광했었나봐.
알게 모르게 뒤에서 수고 많이한
여러 친구들에게도 고마움 보낼께.
소식 전하며 살자,
스승님들 뵙는 순간, 30년 만에 첨보는
친구들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찼을까,
왜그리 눈물이 났을까....
그동안 준비하며 보냈던 그 시간들이
환희로 변해 우리들은
그렇게 열광했었나봐.
알게 모르게 뒤에서 수고 많이한
여러 친구들에게도 고마움 보낼께.
소식 전하며 살자,
2005.10.24 21:12:44 (*.207.229.254)
인순아!
휘날레를 장식한 밸리팀
옆구리 노동시켜서 얻은 것도 있겠지만
근육통에 시달리며 연습에 또 연습을 거듭해
현장에서 밸리 댄스라는 걸 보여주어서 즐거웠어
유일하게 앙콜이 나왔는데 너희들이 힘든 관계로 못한 걸로 알아
우리 남편은 집에 와서 뭐라는 줄 아니?
앙콜 곡으로 '청실홍실' 준비했다는거야
근데 앙콜이 안 나오더래 그래서 웃었다
암튼 여기저기서 섭외 오면 아까운 실력 썩히지말고 열심히 흔들어라
허리 26인치 될때까지 .....ㅎㅎㅎㅎ
휘날레를 장식한 밸리팀
옆구리 노동시켜서 얻은 것도 있겠지만
근육통에 시달리며 연습에 또 연습을 거듭해
현장에서 밸리 댄스라는 걸 보여주어서 즐거웠어
유일하게 앙콜이 나왔는데 너희들이 힘든 관계로 못한 걸로 알아
우리 남편은 집에 와서 뭐라는 줄 아니?
앙콜 곡으로 '청실홍실' 준비했다는거야
근데 앙콜이 안 나오더래 그래서 웃었다
암튼 여기저기서 섭외 오면 아까운 실력 썩히지말고 열심히 흔들어라
허리 26인치 될때까지 .....ㅎㅎㅎㅎ
우리들 스스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한 장 만들어 낸 것이었어.
잘 모르고 지내던 친구를 알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해.
그리고, 나이들어 가며 생기는 여유를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