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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10:46:00 (*.120.238.39)
정금이 덕분에 급작히 참석한 남편은 꽤 좋았나봐.
어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가선 자랑이 대단했어.
사회도 잘들보고 합창, 핸드벨... 특히 밸리댄스는 멋졌다고.
인일의 저력을 확인했나봐.
22일이 22번째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덕분에 뜻깊은 날이됐어.
좀 쑥스러웠지만...
어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가선 자랑이 대단했어.
사회도 잘들보고 합창, 핸드벨... 특히 밸리댄스는 멋졌다고.
인일의 저력을 확인했나봐.
22일이 22번째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덕분에 뜻깊은 날이됐어.
좀 쑥스러웠지만...
2005.10.25 20:32:25 (*.79.118.25)
혜영아.
그 날이 결혼 기념일 이었다고?
뒤늦었지만 축하한다.
모시고 오길 잘했지, 아님 낭군께서 홀로 결혼 기념일 지내실 뻔 했잖어.
나중에라도 우리의 "그 날"을 잊으면 네게 물어 보면 되겠다.
그 날이 결혼 기념일 이었다고?
뒤늦었지만 축하한다.
모시고 오길 잘했지, 아님 낭군께서 홀로 결혼 기념일 지내실 뻔 했잖어.
나중에라도 우리의 "그 날"을 잊으면 네게 물어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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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멋진 남편님들을 뵙고 보니,
우리 친구들이
더욱더 사랑스럽고,행복해 보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