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기수는 11회 이지만
여러분과 똑같은 설레임과 흥분감으로 22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같은 선생님들, 같은 교정,
아마도 그래서 더 동질감을 느꼈나 봅니다
더 많은 12회 동문들과 개인적으로 인사를 나누고 싶었는데
일한다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그러하지 못해서 아쉽군요.
언제든 홈피에서 24시간 중에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한편으로는 기가 팍 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저도 이렇게 후배들이 자랑스러운데
스승님들과 대선배님들께서는 얼마나 그대들이 뿌듯하시겠습니까!
개인적로는 사춘기 시절 사모(*^^*)했던 이형선생님을 처음뵈어 정말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까만 투피스의 정경희회장, 까만 롱 드레스의 김춘선, 한복차림의 김연옥,
반짝이가 붙은 파티복 투피스의 김은혜
피아노 반주와 실내음악으로 장내를 우아한 분위기로 장시간 이끈 김혜숙,
집행부의 의상 또한 드라마틱하고 패션너블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했습니다.
오며가며 프레스센터(?)를 찾아와 챙겨주던 이혜인, 김은경, 황연희,곽경래,강신영,지혜영, 이정원, 탁선희,이규희
무엇보다 시종일관 바삐 행사진행을 뒤에서 준비하고 진행하고 체크하던 임옥규
이제는 기수를 떠나 동기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남편들의 그 환타스틱한 노래(모두 미남에, 호남에, 외모 보고 선발했나요? ^^)
핸드벨팀의 귀여운 모습,
음악이 나오지 않아 음악을 달라며 장비들을 두드리던 난타팀
전경숙과 그 단원들의 섹쉬한 댄싱,
한국이 내노라 하는 작곡가 김혜숙의 지휘로 그 진가를 발휘한 합창팀
선후배가 어우러진 동아리 봄날의 찬조출연,
아~ 벨리팀!
모두 아름다운 장면으로 제 기억에 각인되어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동영상 제작에 필요했던 자료들이 더 많았더라면 했습니다.
앨범과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들 만으로 하다보니
화일을 계속 반복해서 돌리면서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간 옆에서 준비과정을 지켜본 사람들 중의 한사람으로써
짧은 기간 거대한 성을 이룩한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인일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제 하나씩 올라오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날의 그 순간을 추억해 보세요
전체동영상은 편집되는대로 집행부에 전달하겠으며
우선,
1부에서 오프닝으로 상영된 59초짜리 동영상 화일을 인터넷에 올려보겠습니다
30M가 넘는 화일이므로 조금 기다리셔야 화면이 뜨므로
그 때 play버튼을 눌르시면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더블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있습니다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esc 키
여러분과 똑같은 설레임과 흥분감으로 22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같은 선생님들, 같은 교정,
아마도 그래서 더 동질감을 느꼈나 봅니다
더 많은 12회 동문들과 개인적으로 인사를 나누고 싶었는데
일한다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그러하지 못해서 아쉽군요.
언제든 홈피에서 24시간 중에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한편으로는 기가 팍 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저도 이렇게 후배들이 자랑스러운데
스승님들과 대선배님들께서는 얼마나 그대들이 뿌듯하시겠습니까!
개인적로는 사춘기 시절 사모(*^^*)했던 이형선생님을 처음뵈어 정말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까만 투피스의 정경희회장, 까만 롱 드레스의 김춘선, 한복차림의 김연옥,
반짝이가 붙은 파티복 투피스의 김은혜
피아노 반주와 실내음악으로 장내를 우아한 분위기로 장시간 이끈 김혜숙,
집행부의 의상 또한 드라마틱하고 패션너블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했습니다.
오며가며 프레스센터(?)를 찾아와 챙겨주던 이혜인, 김은경, 황연희,곽경래,강신영,지혜영, 이정원, 탁선희,이규희
무엇보다 시종일관 바삐 행사진행을 뒤에서 준비하고 진행하고 체크하던 임옥규
이제는 기수를 떠나 동기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남편들의 그 환타스틱한 노래(모두 미남에, 호남에, 외모 보고 선발했나요? ^^)
핸드벨팀의 귀여운 모습,
음악이 나오지 않아 음악을 달라며 장비들을 두드리던 난타팀
전경숙과 그 단원들의 섹쉬한 댄싱,
한국이 내노라 하는 작곡가 김혜숙의 지휘로 그 진가를 발휘한 합창팀
선후배가 어우러진 동아리 봄날의 찬조출연,
아~ 벨리팀!
모두 아름다운 장면으로 제 기억에 각인되어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동영상 제작에 필요했던 자료들이 더 많았더라면 했습니다.
앨범과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들 만으로 하다보니
화일을 계속 반복해서 돌리면서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간 옆에서 준비과정을 지켜본 사람들 중의 한사람으로써
짧은 기간 거대한 성을 이룩한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인일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제 하나씩 올라오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날의 그 순간을 추억해 보세요
전체동영상은 편집되는대로 집행부에 전달하겠으며
우선,
1부에서 오프닝으로 상영된 59초짜리 동영상 화일을 인터넷에 올려보겠습니다
30M가 넘는 화일이므로 조금 기다리셔야 화면이 뜨므로
그 때 play버튼을 눌르시면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더블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있습니다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esc 키
2005.10.23 21:12:46 (*.105.78.66)
뭐니뭐니해도 이번12기 행사의 가장
큰 힘은 리자온니에요. 감사드려요.
우리가 인일홈피가 없었다면 이렇게
많이 단시간에 일을 할 수 없었을거에요.
감사 또 감사 드리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큰 힘은 리자온니에요. 감사드려요.
우리가 인일홈피가 없었다면 이렇게
많이 단시간에 일을 할 수 없었을거에요.
감사 또 감사 드리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05.10.24 09:56:53 (*.42.90.125)
영희언니 감사합니다.
우리 홈피가 이렇듯 잘 나갈 수 있음은
언니의 역할 때문임을 새삼 느낍니다.
그 열정이 어디서 나오시는 것인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지셔요. 화이팅
우리 홈피가 이렇듯 잘 나갈 수 있음은
언니의 역할 때문임을 새삼 느낍니다.
그 열정이 어디서 나오시는 것인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지셔요. 화이팅
리허설때 컴퓨터 영상 띄우는 문제를 흔쾌히 수락하셔서
한시름 놓고 진행요원들이 마음 편히 행사를 추진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지끔쯤 숙소에서 있을 것이라 사료되어서
대표로 글 올립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