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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의 결실이 맺어 지는 날
2005.10.18 23:25:10 (*.234.141.102)

수고한 친구들 모두에게 차 한잔 대접하오.
신영낭자 ~
바라만 보아도 흐믓하고 언제나 고맙소.
연희 낭자도, 혜숙아씨도 모두 오시오.
거기~
연오기, 은경낭자, 선경, 옥규, 영희, 정숙, 용섭, 승숙, 은혜, 경희.....
모두들 오시오.
차 향이 그윽하지 않소?
2005.10.18 23:35:28 (*.204.130.124)
와우~
춘선 낭자! 차 고맙소
음악도 올려봄이 어떻소
'embed src=주소'하고 앞뒤 < >꺽쇠하면 되오
알고나면 무지 쉽다오
이러다 포토샾도 마스터 할날 머지 않았오
모두 리자 언니 덕이오, 짝짝짝
춘선 낭자! 차 고맙소
음악도 올려봄이 어떻소
'embed src=주소'하고 앞뒤 < >꺽쇠하면 되오
알고나면 무지 쉽다오
이러다 포토샾도 마스터 할날 머지 않았오
모두 리자 언니 덕이오, 짝짝짝
2005.10.19 00:17:03 (*.226.144.88)
따따불로 수고한날....
내일은 총연습의 날이자,우리 시아버님제일......
난,
아침에 장을 봐게지구,
녹두부침개,동태전.동그랑땡.호박전.
그리구 둔내에서 지난봄에 말려온 고사리와 다래순을
삶아서 나물루 무치구.....
정신 없이 전 부치다,
사이 사이 밸리 동영상 보며 궁뎅이 흔들구.......
흘굼 흘꿈 합창곡 가사 외우구....
에헤행~~~~
벌써 4시가 넘었넹??? 바쁘다.........바뻐....
요즘 같아 서는 죽을 래야 죽을새가 없구먼...
부지런히 샤워하구 밸리연습 하러가는디...
외곽순환도로는 막히는데,전화는 울어대구...
정신없이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지.꾸겨넣는지 하구 설라무네,
꽁지가 빠져라구 연습실에 날라 가니 1시간 지각.
흐미~~~~
그 아깝은 시간을 .....
민폐 끼쳣내구랴~~미안혀~~~미안혀~~~~~
눈치 살피며 살짝 낑겨서 연습을 하는디...
정신이 없어서 순서가 가물가물.....
캬~~~미치겠따.
참!!!
친구들아....
내가 그날 실수 좀 하면 못 본척 해주라....
요즘 무대에서 실수 했다 생각 하면 자다가두 잠이 확!!!깬다구....
그 튼튼 하던 밸리낭자들..
오늘 보니 피곤에 절어 약간 예민해져 있는거이,
이거 빨리 해결 봐야지 큰일 나겠더라궁......^^
밸리낭자들~~~~
그리구 모든낭자들~~~~
결전에 그날이 월마 안 남았당게....
싸게싸게 화이팅!!!!!
내일은 총연습의 날이자,우리 시아버님제일......
난,
아침에 장을 봐게지구,
녹두부침개,동태전.동그랑땡.호박전.
그리구 둔내에서 지난봄에 말려온 고사리와 다래순을
삶아서 나물루 무치구.....
정신 없이 전 부치다,
사이 사이 밸리 동영상 보며 궁뎅이 흔들구.......
흘굼 흘꿈 합창곡 가사 외우구....
에헤행~~~~
벌써 4시가 넘었넹??? 바쁘다.........바뻐....
요즘 같아 서는 죽을 래야 죽을새가 없구먼...
부지런히 샤워하구 밸리연습 하러가는디...
외곽순환도로는 막히는데,전화는 울어대구...
정신없이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지.꾸겨넣는지 하구 설라무네,
꽁지가 빠져라구 연습실에 날라 가니 1시간 지각.
흐미~~~~
그 아깝은 시간을 .....
민폐 끼쳣내구랴~~미안혀~~~미안혀~~~~~
눈치 살피며 살짝 낑겨서 연습을 하는디...
정신이 없어서 순서가 가물가물.....
캬~~~미치겠따.
참!!!
친구들아....
내가 그날 실수 좀 하면 못 본척 해주라....
요즘 무대에서 실수 했다 생각 하면 자다가두 잠이 확!!!깬다구....
그 튼튼 하던 밸리낭자들..
오늘 보니 피곤에 절어 약간 예민해져 있는거이,
이거 빨리 해결 봐야지 큰일 나겠더라궁......^^
밸리낭자들~~~~
그리구 모든낭자들~~~~
결전에 그날이 월마 안 남았당게....
싸게싸게 화이팅!!!!!
2005.10.19 00:33:59 (*.100.22.107)
영희야
정말 힘든 하루였구나
춘선이가 마련한 차 마시며 한숨 돌리렴
너희 밸리팀 정말 대단해(:y)(:y)(:y)
박수와 응원을 함께 보낼께(8)(8)(8)
정말 힘든 하루였구나
춘선이가 마련한 차 마시며 한숨 돌리렴
너희 밸리팀 정말 대단해(:y)(:y)(:y)
박수와 응원을 함께 보낼께(8)(8)(8)
2005.10.19 15:19:37 (*.251.223.97)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워쭤?
걱정된다
영희, 순복, 정숙,은숙,연옥
우리 마지막까지
50년전 젖먹던 힘까지 꺼내야 할것 같다
송미선 선배님
머리 그렇게 휘둘루다간 우리 너무 어지러워
방글방글 웃을수가 없어요
연습중 가장 힘든게 방글방글 웃는 것이거든요
춘선낭자
나에겐 차한잔 안 주는 것이요?
섭하오
괴씸하오
나 삐졌소
나 색쒸 모습 그대에겐 안 보여 줄테요 (x13)(x7)
걱정된다
영희, 순복, 정숙,은숙,연옥
우리 마지막까지
50년전 젖먹던 힘까지 꺼내야 할것 같다
송미선 선배님
머리 그렇게 휘둘루다간 우리 너무 어지러워
방글방글 웃을수가 없어요
연습중 가장 힘든게 방글방글 웃는 것이거든요
춘선낭자
나에겐 차한잔 안 주는 것이요?
섭하오
괴씸하오
나 삐졌소
나 색쒸 모습 그대에겐 안 보여 줄테요 (x13)(x7)
2005.10.19 16:27:16 (*.234.141.102)
오마나나나나 ~~~~
내 이럴 줄 알았소.
내 어찌 인순낭자를 빼 먹었단 말이오?
요노무 건망증 땜에...흑흑흑.....
그대의색쒸 모습 못 보면 난 죽소.
우선 복분자주 한잔?
그리고 나서 향이 짙은 커피로 입가심?
흐응 ~~~ 자기야 ~~~ (:d)(:d)(:c)(:c)
내 이럴 줄 알았소.
내 어찌 인순낭자를 빼 먹었단 말이오?
요노무 건망증 땜에...흑흑흑.....
그대의색쒸 모습 못 보면 난 죽소.
우선 복분자주 한잔?
그리고 나서 향이 짙은 커피로 입가심?
흐응 ~~~ 자기야 ~~~ (:d)(:d)(:c)(:c)
2005.10.19 16:55:51 (*.234.141.102)







자~~
내가 미처 이름을 불러 주지 못했던 여러 낭자들 들으시오.
이 커피는 향의 쥑이게 좋은거요.
그대들에게 바치오 ~
인순, 경래, 혜인, 정원, 양순, 인옥, 인자, 혜영, 미영, 경숙, 정인......
이미 차를 드신 그대도 또 오시오.
오늘은 왠~지 커피가 땡기오 ~ ::p
2005.10.19 16:58:13 (*.234.141.102)
이론...
내가 순복, 은숙을 또 빠트렸구려.
요즘 밸리 하느라 너무 애쓰고 있는 그대들 ~~
정말로 사랑하오 !(:y)
내가 순복, 은숙을 또 빠트렸구려.
요즘 밸리 하느라 너무 애쓰고 있는 그대들 ~~
정말로 사랑하오 !(:y)
2005.10.20 23:34:43 (*.227.15.122)
신영아, 고마워. 일찍와서 도와주면 좋은데
집이 멀잖아, 그리고, 점심은 오는대로 5층에 올라가서 먹으면 되고
음료수만 준비 할거니까 걱정마. 저녁이 6시쯤 되니까 소풍갈 때
맞추는 백설기라도 맞출까 생각 중이야. 1부가 길어지면 허기지지
않을까? 의견 써봐. 나는 왜 맨날 먹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지 원....
집이 멀잖아, 그리고, 점심은 오는대로 5층에 올라가서 먹으면 되고
음료수만 준비 할거니까 걱정마. 저녁이 6시쯤 되니까 소풍갈 때
맞추는 백설기라도 맞출까 생각 중이야. 1부가 길어지면 허기지지
않을까? 의견 써봐. 나는 왜 맨날 먹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지 원....
2005.10.21 00:53:33 (*.234.141.102)
혜수가
1부가 진행되는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떡과 음료는
행사장에다 준비를 할거야.
지휘자님 ~
그날은 오로지 음악에만 몰두를 하시와요.
먹는 것은 이미 다 준비를 했으니까 염려하지 말고....
행사 당일은 우리 잔칫날인데
모처럼 모인 친구들 배고프게 만들지는 않을거야.
아~주 풍성하고 맛있는 잔칫상을 준비해 놓았으니까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가기만 하면 된단다.
알았지? 귀여운 여인 ~(x2)
1부가 진행되는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떡과 음료는
행사장에다 준비를 할거야.
지휘자님 ~
그날은 오로지 음악에만 몰두를 하시와요.
먹는 것은 이미 다 준비를 했으니까 염려하지 말고....
행사 당일은 우리 잔칫날인데
모처럼 모인 친구들 배고프게 만들지는 않을거야.
아~주 풍성하고 맛있는 잔칫상을 준비해 놓았으니까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가기만 하면 된단다.
알았지? 귀여운 여인 ~(x2)
2005.10.21 07:37:20 (*.221.69.227)
1부에서 떡은 준비 안한단다. 그냥 음료만 있단다.
식사 시간 전에는 먹을 게 없을 거야.
그리고 준비위원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거의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하니 알아서 짬짬이 먹어야 할 것 같구나. 작년에도 그랬대.
만약에 먹을 게 있으면 대기실에 놓고 먹어야 할 것 같다.
우아한 식사는 안되겠네~
식사 시간 전에는 먹을 게 없을 거야.
그리고 준비위원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거의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하니 알아서 짬짬이 먹어야 할 것 같구나. 작년에도 그랬대.
만약에 먹을 게 있으면 대기실에 놓고 먹어야 할 것 같다.
우아한 식사는 안되겠네~
결실을 맺기 위해 애쓰는 친구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고.
나 하나가 아닌
어느새 어디에서건 어떤 모습으로든 한 몫을 하고 있는 우리들이
시간을 내어 또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와 힘을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에 겹고 고귀한 것인지 해 본 사람만이 알겠지?
귀여운 여인 혜숙아!
오늘은 꽉 찬 강의로 무척 힘든 날 이었네?
요즘 이것 저것 신경쓰느라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너를 생각하면
사촌이 땅을 샀나? 왜 배가 아픈 것 이여~~~~
헤숙아! 지남 토요일날 못 봤더고 눈병이 나려하네. 책임지셩!
고지가 바로 저긴데 ...... 보이지?
우리 마지막 박차를 가해 볼까나?
뭘 도와 드릴깝쇼? 마님!
이번 토요일 일찍 가서 힘 좀 써 볼까나?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