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그 동안 네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어떻게 연학을 취해야 할지몰랐는데 어제 밤에 정말 우연히
알게 되어 처음으로 들어왔다 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반가운 마음에 혹시 해서 글을 쓴다.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니? 네가 그렇게 먼 곳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은 못했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상상이 안간다. 아직도 내게는 초등하교 앨범의 네 모습이 남아있거든...
나는 전주에서 살아. 어제밤 늦게까지 홈피에 올려진 글이랑 사진이랑 보다가 옛날 생각 많이 했어.
다른 친구들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
글 보면 연락하길 바라면서....(:f)
알게 되어 처음으로 들어왔다 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반가운 마음에 혹시 해서 글을 쓴다.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니? 네가 그렇게 먼 곳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은 못했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상상이 안간다. 아직도 내게는 초등하교 앨범의 네 모습이 남아있거든...
나는 전주에서 살아. 어제밤 늦게까지 홈피에 올려진 글이랑 사진이랑 보다가 옛날 생각 많이 했어.
다른 친구들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
글 보면 연락하길 바라면서....(:f)
2005.09.20 19:35:19 (*.121.84.179)
옥규야
오늘 좋은 시간 보냈겠네
바쁜 중에 나까지 챙겨주니 황송하네
네 말대로 추석 날로 물 준단다
새벽이나 시댁에 다녀온 후 밤에라도
올 해는 비가 오는 바람에 좀 수월했지
그래도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살짝이라도 쭈욱 뿌려주고 개들도 챙겨주고 해야해(:aa)
사람도 그렇지만
자연은 한 번 손길 한 번 눈길에 정확히 답을 하거든
이번 비 오기 전 내가 너희들 만나러 다니느라
꾀를 피운 덕에 몇 몇 화분의 나무가 말라서
낙엽이 일찍 지고 있단다(x5)
다행히 요며칠은 비가 오고 흐린 덕에 좀 편해(8)
아무리 물을 줘도 비만 하겠니
저절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잃지 않게 된단다
그래서 여행을 즐기는 네가 더욱 부러워
요즘은 네 글 자주 볼 수 있어 반갑고 좋다(:k)
다음에 만날 땐 한 번 얼싸안아 볼까나;:)
활력 넘치는 네가 너무 멋져(:y)(:y)(:y)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박수를 보낼께 화이팅(:l)(:l)(:l)
오늘 좋은 시간 보냈겠네
바쁜 중에 나까지 챙겨주니 황송하네
네 말대로 추석 날로 물 준단다
새벽이나 시댁에 다녀온 후 밤에라도
올 해는 비가 오는 바람에 좀 수월했지
그래도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살짝이라도 쭈욱 뿌려주고 개들도 챙겨주고 해야해(:aa)
사람도 그렇지만
자연은 한 번 손길 한 번 눈길에 정확히 답을 하거든
이번 비 오기 전 내가 너희들 만나러 다니느라
꾀를 피운 덕에 몇 몇 화분의 나무가 말라서
낙엽이 일찍 지고 있단다(x5)
다행히 요며칠은 비가 오고 흐린 덕에 좀 편해(8)
아무리 물을 줘도 비만 하겠니
저절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잃지 않게 된단다
그래서 여행을 즐기는 네가 더욱 부러워
요즘은 네 글 자주 볼 수 있어 반갑고 좋다(:k)
다음에 만날 땐 한 번 얼싸안아 볼까나;:)
활력 넘치는 네가 너무 멋져(:y)(:y)(:y)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박수를 보낼께 화이팅(:l)(:l)(:l)
2005.09.20 19:46:11 (*.121.84.179)
혜숙이하고 같이 있었네(x7)
혜숙아 요즘 손에 잡히는 것 아무거나 들고
헨드벨 연습한단다
입으로는 계명 흥얼 흥얼
내가 봐도 웃겨(x18)
박자 맞추기가 만만치 않아(8)(8)(8)
다음 연습때 만나(x8)
혜숙아 요즘 손에 잡히는 것 아무거나 들고
헨드벨 연습한단다
입으로는 계명 흥얼 흥얼
내가 봐도 웃겨(x18)
박자 맞추기가 만만치 않아(8)(8)(8)
다음 연습때 만나(x8)
나 얼마나 재미있는데
우리 동네 음악학원장 모임이
1달에 1번씩 있는데
내가 되는 날 모이는거 알아?
나 없으면 재미가 없대.ㅎㅎ
빨리 만나서 떠들었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