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네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어떻게 연학을 취해야 할지몰랐는데 어제 밤에 정말 우연히

알게 되어 처음으로 들어왔다  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반가운 마음에 혹시 해서 글을 쓴다.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니?  네가 그렇게 먼 곳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은 못했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상상이 안간다. 아직도 내게는 초등하교 앨범의 네 모습이 남아있거든...

나는 전주에서 살아. 어제밤 늦게까지 홈피에 올려진 글이랑 사진이랑 보다가 옛날 생각 많이 했어.

다른 친구들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

글 보면 연락하길 바라면서....(: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