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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아-아!
여행건이 잘 해결 되었고 은경이 말대로 옥규 말대로 오고 가는 시간 걸리지 않으니 슬리퍼 질질
끌고 갈 수도 있고, 오직 망가지는(?) 시간만이 남았다고 하니 너희들의 현재의 모습 그대로
아니면 그 결전의 날까지 아직 한 달 조금 더 남았으니 좀 더 근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아래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신문을 읽다가 몸 관리에 대한 아주 좋은 글감이 있어, 사실 다 아는 얘기지만, 무방비 상태로
있는 친구가 있으면 이 글 읽고 신경쓰라고 올립니다. 그리하여 이 가을을 온 몸으로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영양학자이며 공중 건강 옹호자인 Charles Stuart Platkin 이 신문에 연재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 몇 kg 줄이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아주 중요한것은
그 이후 그 감량된 체중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대해서는 덜 신경 쓰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감량이후
그 체중 유지가 체중을 감량 시키려는 노력 보다 더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자, 지금 부터 체중 조절의 아주 중요한 측면에 신경을 써서 아주 매력적이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어 봅시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체중 감량을 시도하여 성공한 사람들 중에 단지 약 20% 정도 만이 그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적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성공적인 체중감량유지자들(successful weight-loss maintainers)이 시행하고 있는 몇가지의
기술적인 요령을 배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첫째, Avoid the "fast- matabolism-I-can-eat-whatever-I-want" club.
어느 정도 자기가 목표했던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난 더 이상 다이어트 할 때
처럼 남은 인생을 살 수가 없지" 하는 생각 때문에 다이어트 하던 때가 옛날 옛적 이야기처럼
보입니다.Weight control is a forever process, so you need to create practices you can
live with-FOREVER. 평생 동안 forever 이란 단어를 기억하세요!!!!
둘째, Keep your pants on.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이루고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들은, 체중 조절의 척도로서 2kg warning system
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체크하기 보다는 잘 맞는 바지나 드레스를 항상
주기적으로 입어 보면서 체중의 변화를 감지합니다. 2kg 정도 몸무게가 늘었다면 그 잘 맞던 옷이
무척이나 거북하게 느껴지게 될겁니다.
셋째. Walk
National Weight Control Registry 의 통계에 따르면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본 사람들 중의 약 77% 가
신체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걷기를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많이 걷도록 하며
비가 오거나 추워지면 백화점이나 큰 쇼핑센터에 가서 걸을 수도 있을겁니다.
넷째, Make it automatic.
매일 매일의 일상 생활 속에서 행동양식이나 선택이 잠재적으로 자동적으로 이루워지는것을 말합
니다. 집에 들어 올때 신발을 벗는 행위나 잠을 자기전에 내일을 위해 자명종을 맞춰 놓는다거나
출근 길에 운전을 하면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지 않고 별 생각없이 항상 해오던 대로 하는 것처럼
다이어트도 매일 이를 닦는 것처럼 잠재적이고 일상적인 습관적인 원리로 진행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Keep it consistent.
브라운 대학의 의과대학의 리서치에 따르면 성공적인 체중 감량자들은 일관성 있는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입니다. 주중에(특히 holiday 를 끼지 않은 주중-내 생각인데 휴일이 되면 먹는 일이
많아서 그 땐 살짝 excuse 를 하게 되니까) 한정적으로(엄격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보다도
몇 달이고 몇 년이고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이 체중감량에 성공한다고 합니다.
여섯째, Easier over time
브라운대학의 인간행동학 교수인 Suzanne Phelan 에 따르면, 한때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그 상태를
수 년간 유지했다면, 체중 유지가 시간이 감에 따라서 훨씬 쉬워진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Low-calorie diet
체중 감량에 성공적인 사람들을 보면 저탄수화물(low-carb) 다이어트 보다는 저칼로리 저지방의
다이어트에 중점을 두었고, 꼭 아침식사를 함으로써 과식하는것을 막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 아는 얘기지만, 다시금 도전이 되는구나.
날씬해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건강한 몸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따르면 좋을것 같구나.
동영상으로 너희들 모습 볼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2005년의 가을에, 친구들아 모두들 아름다운 가을 여인으로 탄생하거라
여행건이 잘 해결 되었고 은경이 말대로 옥규 말대로 오고 가는 시간 걸리지 않으니 슬리퍼 질질
끌고 갈 수도 있고, 오직 망가지는(?) 시간만이 남았다고 하니 너희들의 현재의 모습 그대로
아니면 그 결전의 날까지 아직 한 달 조금 더 남았으니 좀 더 근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아래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신문을 읽다가 몸 관리에 대한 아주 좋은 글감이 있어, 사실 다 아는 얘기지만, 무방비 상태로
있는 친구가 있으면 이 글 읽고 신경쓰라고 올립니다. 그리하여 이 가을을 온 몸으로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영양학자이며 공중 건강 옹호자인 Charles Stuart Platkin 이 신문에 연재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 몇 kg 줄이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아주 중요한것은
그 이후 그 감량된 체중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대해서는 덜 신경 쓰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감량이후
그 체중 유지가 체중을 감량 시키려는 노력 보다 더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자, 지금 부터 체중 조절의 아주 중요한 측면에 신경을 써서 아주 매력적이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어 봅시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체중 감량을 시도하여 성공한 사람들 중에 단지 약 20% 정도 만이 그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적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성공적인 체중감량유지자들(successful weight-loss maintainers)이 시행하고 있는 몇가지의
기술적인 요령을 배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첫째, Avoid the "fast- matabolism-I-can-eat-whatever-I-want" club.
어느 정도 자기가 목표했던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난 더 이상 다이어트 할 때
처럼 남은 인생을 살 수가 없지" 하는 생각 때문에 다이어트 하던 때가 옛날 옛적 이야기처럼
보입니다.Weight control is a forever process, so you need to create practices you can
live with-FOREVER. 평생 동안 forever 이란 단어를 기억하세요!!!!
둘째, Keep your pants on.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이루고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들은, 체중 조절의 척도로서 2kg warning system
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체크하기 보다는 잘 맞는 바지나 드레스를 항상
주기적으로 입어 보면서 체중의 변화를 감지합니다. 2kg 정도 몸무게가 늘었다면 그 잘 맞던 옷이
무척이나 거북하게 느껴지게 될겁니다.
셋째. Walk
National Weight Control Registry 의 통계에 따르면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본 사람들 중의 약 77% 가
신체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걷기를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많이 걷도록 하며
비가 오거나 추워지면 백화점이나 큰 쇼핑센터에 가서 걸을 수도 있을겁니다.
넷째, Make it automatic.
매일 매일의 일상 생활 속에서 행동양식이나 선택이 잠재적으로 자동적으로 이루워지는것을 말합
니다. 집에 들어 올때 신발을 벗는 행위나 잠을 자기전에 내일을 위해 자명종을 맞춰 놓는다거나
출근 길에 운전을 하면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지 않고 별 생각없이 항상 해오던 대로 하는 것처럼
다이어트도 매일 이를 닦는 것처럼 잠재적이고 일상적인 습관적인 원리로 진행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Keep it consistent.
브라운 대학의 의과대학의 리서치에 따르면 성공적인 체중 감량자들은 일관성 있는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입니다. 주중에(특히 holiday 를 끼지 않은 주중-내 생각인데 휴일이 되면 먹는 일이
많아서 그 땐 살짝 excuse 를 하게 되니까) 한정적으로(엄격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보다도
몇 달이고 몇 년이고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이 체중감량에 성공한다고 합니다.
여섯째, Easier over time
브라운대학의 인간행동학 교수인 Suzanne Phelan 에 따르면, 한때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그 상태를
수 년간 유지했다면, 체중 유지가 시간이 감에 따라서 훨씬 쉬워진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Low-calorie diet
체중 감량에 성공적인 사람들을 보면 저탄수화물(low-carb) 다이어트 보다는 저칼로리 저지방의
다이어트에 중점을 두었고, 꼭 아침식사를 함으로써 과식하는것을 막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 아는 얘기지만, 다시금 도전이 되는구나.
날씬해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건강한 몸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따르면 좋을것 같구나.
동영상으로 너희들 모습 볼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2005년의 가을에, 친구들아 모두들 아름다운 가을 여인으로 탄생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