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30주년 기념 행사를 1, 2, 3, 4부로 나누어서
각 부마다 책임자를 정해서 일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나에게 4부 행사인 뒤풀이겸 추억여행을 맡아서 계획하고 진행해 달라는 부탁을 했을 때
내가 생각하는 행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행복해 하며 참석하는 것>이었어.
너무도 오랫동안 헤어져 살았던 친구들이라
살아온 삶의 모양도 다르고
생각도, 현재 처해있는 여건도 다 다른데
어떻게 해야 모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칼 수 있을까...
공통분모 혹은 최대공약수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아무런 선입견을 갖지 않고 진지하게 청취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행사를 맡자마자 이 게시판에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지.
아직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백지를 여러 사람들 앞에 내어 놓고
<밑그림>부터 같이 그려간 거야.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들어왔어.
나는 되도록 성실하게 그 모든 의견들을 취합하려 노력했고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겹 한겹 밑그림 위에 색칠을 해 나가기 시작했어.
특히 내가 염두에 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를 했던 것은
이 행사를 위해서 멀리에서 불원천리 달려 온 친구와
지난 30년 동안 자기를 잊고
오직 직장과 가정에서 헌신하는 것만을 제일로 알고 살아온 친구에게
유년의 기억 속에서 재회한 많은 친구들과 함께
미래의 자화상을 다시 그려볼 수 있는 <화려한 외출>이 되도록 해 주는 것이었어.
우린 지금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으니까.....
덕분에 지난 여름은 아주 분주하지만 행복하게 지나갔어.
우리가 같이 가면 좋을만한 여행지를 찾아
여럿이 모여 앉아 <말과 생각>으로 팔도강산을 다 누비고 다녔으니까 말야.
물론 그 중에서 가장 타당하다 싶은 곳은 직접 답사도 했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이 모두 친구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앞으로 남은 우리의 생애는 친구들과 함께 동행해야 행복하다는 것도 알았어.
친구는 우리를 빛나게 해 주고 든든하게 해 주는 존재라는 사실도 절실히 깨달았지.
우리는 30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후반기 인생사를 쓰기 시작하는거야.
각설하고....
이번 4부 행사는 <진정한 추억여행>으로 준비를 했어.
<인천 공무원 연수원>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한 박덕순 동기에게 자문을 구하니까
연수원보다는 <가천 인력개발원>이 모든 면에서 훨씬 좋을거라며 추천을 해 주었어.
실제로 답사를 해 보니 우리 여건에 매우 만족하게 충족을 해 주었고...
마침 행사장 바로 옆이라 걸어서 이동을 해도 되는 그 곳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회포도 풀며 밤을 보낼거야.
물론 마음껏 끼를 발산할 기회도 있고 ....
다음날엔 거기서 아침을 먹고
앞으론 영영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추억의 건물, 추억이 서린 장소를 찾아 갈거야.
인일여고의 상징이었던 우리의 원형교사가 곧 헐리게 될거라는데
그 건물이 헐리기 전에 모교를 찾아가서
원형교사를 배경으로 옛날 사진에 나오는 그 포즈로 사진도 찍고
우리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모든 추억들을 친구들과 재연해 볼거야.
제고 담장과 맞닿아 있던 통일동산도 여전한지 올라가 보고....ㅎㅎㅎ
또, 자유공원에도 갈거야.
우리의 학창시절 사진에 늘 동행했던 맥아더 동상도 다시 보고
공원에서 내다 보였던 바다는 어떤 모습인지 확인하면서
거기서도 각자의 가슴 속에 숨겨 놓았던 추억줍기를 할거야.
물론 단체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는, 아주 근사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공식적인 홈커밍의 4부 행사, <진정한 추억여행>을 마칠거야.
그 동안 이 행사의 가닥을 잡기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를 해 준
사랑스런 4부 팀원 ( 서선경, 심용섭, 유승숙 )들은 물론
처음부터 쭈~욱 지켜보며 같이 노심초사해 온 김은경 준비위원장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격려하고 동참해 준 친구들이 없었으면
이런 계획을 내 놓을 수 없었을거야.
모두들 정말 고마워~~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끝까지 정성을 다해 노력할께.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야.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을 기대했던 친구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수는 없지.
언제든지 날만 잡으면 떠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여행경비를 예산항목으로 책정해 놓을거야.
그 일은 다시 <여행팀>을 구성해서 새로 기획을 하고 진행을 하게 되겠지.
이제 4부 행사 계획까지 다 나왔으니
앞으로 남은 일은 되도록 많은 친구들이
<30주년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야.
아직 한번도 모임에 나오지 않은 친구들이 쓱스러워 하지 않도록
각자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독려해서 이번에 꼭 만날 수 있도록 해 보자.
우리 막강 12회의 홈커밍 행사는
역대 어느 기수들보다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기를....
어느 행사보다 더 감동적이고 흥겹고 재미있기를....
이 모든 것을 간절히 바라며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들 모두 건강하기를 .....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뛰자 ! 홧팅 ~~ (x2)
각 부마다 책임자를 정해서 일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나에게 4부 행사인 뒤풀이겸 추억여행을 맡아서 계획하고 진행해 달라는 부탁을 했을 때
내가 생각하는 행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행복해 하며 참석하는 것>이었어.
너무도 오랫동안 헤어져 살았던 친구들이라
살아온 삶의 모양도 다르고
생각도, 현재 처해있는 여건도 다 다른데
어떻게 해야 모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칼 수 있을까...
공통분모 혹은 최대공약수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아무런 선입견을 갖지 않고 진지하게 청취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행사를 맡자마자 이 게시판에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지.
아직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백지를 여러 사람들 앞에 내어 놓고
<밑그림>부터 같이 그려간 거야.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들어왔어.
나는 되도록 성실하게 그 모든 의견들을 취합하려 노력했고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겹 한겹 밑그림 위에 색칠을 해 나가기 시작했어.
특히 내가 염두에 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를 했던 것은
이 행사를 위해서 멀리에서 불원천리 달려 온 친구와
지난 30년 동안 자기를 잊고
오직 직장과 가정에서 헌신하는 것만을 제일로 알고 살아온 친구에게
유년의 기억 속에서 재회한 많은 친구들과 함께
미래의 자화상을 다시 그려볼 수 있는 <화려한 외출>이 되도록 해 주는 것이었어.
우린 지금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으니까.....
덕분에 지난 여름은 아주 분주하지만 행복하게 지나갔어.
우리가 같이 가면 좋을만한 여행지를 찾아
여럿이 모여 앉아 <말과 생각>으로 팔도강산을 다 누비고 다녔으니까 말야.
물론 그 중에서 가장 타당하다 싶은 곳은 직접 답사도 했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이 모두 친구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앞으로 남은 우리의 생애는 친구들과 함께 동행해야 행복하다는 것도 알았어.
친구는 우리를 빛나게 해 주고 든든하게 해 주는 존재라는 사실도 절실히 깨달았지.
우리는 30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후반기 인생사를 쓰기 시작하는거야.
각설하고....
이번 4부 행사는 <진정한 추억여행>으로 준비를 했어.
<인천 공무원 연수원>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한 박덕순 동기에게 자문을 구하니까
연수원보다는 <가천 인력개발원>이 모든 면에서 훨씬 좋을거라며 추천을 해 주었어.
실제로 답사를 해 보니 우리 여건에 매우 만족하게 충족을 해 주었고...
마침 행사장 바로 옆이라 걸어서 이동을 해도 되는 그 곳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회포도 풀며 밤을 보낼거야.
물론 마음껏 끼를 발산할 기회도 있고 ....
다음날엔 거기서 아침을 먹고
앞으론 영영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추억의 건물, 추억이 서린 장소를 찾아 갈거야.
인일여고의 상징이었던 우리의 원형교사가 곧 헐리게 될거라는데
그 건물이 헐리기 전에 모교를 찾아가서
원형교사를 배경으로 옛날 사진에 나오는 그 포즈로 사진도 찍고
우리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모든 추억들을 친구들과 재연해 볼거야.
제고 담장과 맞닿아 있던 통일동산도 여전한지 올라가 보고....ㅎㅎㅎ
또, 자유공원에도 갈거야.
우리의 학창시절 사진에 늘 동행했던 맥아더 동상도 다시 보고
공원에서 내다 보였던 바다는 어떤 모습인지 확인하면서
거기서도 각자의 가슴 속에 숨겨 놓았던 추억줍기를 할거야.
물론 단체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는, 아주 근사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공식적인 홈커밍의 4부 행사, <진정한 추억여행>을 마칠거야.
그 동안 이 행사의 가닥을 잡기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를 해 준
사랑스런 4부 팀원 ( 서선경, 심용섭, 유승숙 )들은 물론
처음부터 쭈~욱 지켜보며 같이 노심초사해 온 김은경 준비위원장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격려하고 동참해 준 친구들이 없었으면
이런 계획을 내 놓을 수 없었을거야.
모두들 정말 고마워~~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끝까지 정성을 다해 노력할께.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야.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을 기대했던 친구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수는 없지.
언제든지 날만 잡으면 떠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여행경비를 예산항목으로 책정해 놓을거야.
그 일은 다시 <여행팀>을 구성해서 새로 기획을 하고 진행을 하게 되겠지.
이제 4부 행사 계획까지 다 나왔으니
앞으로 남은 일은 되도록 많은 친구들이
<30주년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야.
아직 한번도 모임에 나오지 않은 친구들이 쓱스러워 하지 않도록
각자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독려해서 이번에 꼭 만날 수 있도록 해 보자.
우리 막강 12회의 홈커밍 행사는
역대 어느 기수들보다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기를....
어느 행사보다 더 감동적이고 흥겹고 재미있기를....
이 모든 것을 간절히 바라며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들 모두 건강하기를 .....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뛰자 ! 홧팅 ~~ (x2)
2005.09.10 06:43:54 (*.55.33.210)
춘선아, 춘선아.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늘 이 글을 읽으니까 막 눈물이 나려하네
그동안의 수고도 수고지만, 여러가지 이견들을 조율하느라 애쓴 마음 다 알지
LEADER 의 속마음는 해본 사람만이 아는건데, 춘선이는 훌륭한 LEADER 구나.
아무튼 장소가 결정되고 진정한 추억여행의 그림이 그려지니까 기쁘다.
끝까지 잘 마무리되도록 모두가 협력해야겠지,
그리고 2차, 3차 여행은 해외로 잡아보는 것이 어때?
네가 부탁한 기도제목 잊지 않고 있단다.
어쩌면 감히 생각하지 못한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동안의 수고도 수고지만, 여러가지 이견들을 조율하느라 애쓴 마음 다 알지
LEADER 의 속마음는 해본 사람만이 아는건데, 춘선이는 훌륭한 LEADER 구나.
아무튼 장소가 결정되고 진정한 추억여행의 그림이 그려지니까 기쁘다.
끝까지 잘 마무리되도록 모두가 협력해야겠지,
그리고 2차, 3차 여행은 해외로 잡아보는 것이 어때?
네가 부탁한 기도제목 잊지 않고 있단다.
어쩌면 감히 생각하지 못한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2005.09.10 08:17:30 (*.235.160.198)
춘선아,옆에서 주욱 지켜보니 너의능력과 노력에 그리고 성숙함에 박수를 보낸다.
아뭏든 화려한 외출에서 진정한 추억 여행으로 테마는 바뀌었지만 중요한건 우리만남의
회포를 푸는일이잖니.1.2.3부의 의식과는 달리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임을 주선하여 많은
친구들과 깊어가는 가을 밤과 우리들의 이야기꽃을 피울수있는 순간을 갖자구.화이팅.
아뭏든 화려한 외출에서 진정한 추억 여행으로 테마는 바뀌었지만 중요한건 우리만남의
회포를 푸는일이잖니.1.2.3부의 의식과는 달리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임을 주선하여 많은
친구들과 깊어가는 가을 밤과 우리들의 이야기꽃을 피울수있는 순간을 갖자구.화이팅.
2005.09.10 08:35:42 (*.235.160.198)
인자아.온라인 상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
준호에게도 안부 전해주고 공부 열심히하라고해.
그리고 너의 예쁜마음에 동감과 감동받고있어.
건강햬.
준호에게도 안부 전해주고 공부 열심히하라고해.
그리고 너의 예쁜마음에 동감과 감동받고있어.
건강햬.
2005.09.10 10:20:59 (*.145.212.233)
춘선아
우여곡절끝에 내린 결론에 브라보(:d)
어떤 여행이든지 여행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것 같애
인일여고를 간다니까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거야
예날에 찍었던 사진도 다시 꺼내보고....
그런데 전경숙!
학교다닐때 너랑은 옆에 서있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김여상 선생님 사이에두고 같이찍은 사진이 있더라~
물론 너는 너의 베스트 혜선이 팔을 꼭 붙잡고
전혀 기억도 안나는데 탁선희와 찍은 사진도 있고...
그밖에 기억이 가물가물한 다른 친구들과 찍은사지들...
그때 그친구들과 그장소에서 같은 포즈로 다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우여곡절끝에 내린 결론에 브라보(:d)
어떤 여행이든지 여행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것 같애
인일여고를 간다니까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거야
예날에 찍었던 사진도 다시 꺼내보고....
그런데 전경숙!
학교다닐때 너랑은 옆에 서있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김여상 선생님 사이에두고 같이찍은 사진이 있더라~
물론 너는 너의 베스트 혜선이 팔을 꼭 붙잡고
전혀 기억도 안나는데 탁선희와 찍은 사진도 있고...
그밖에 기억이 가물가물한 다른 친구들과 찍은사지들...
그때 그친구들과 그장소에서 같은 포즈로 다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2005.09.10 10:42:13 (*.226.144.56)
머찌다!
준비위원장 은경이와
더운 여름에 맘 고생 몸 고생 많이 한 팀장 춘선이와 팀원들....
그리구 옆에서 가슴 졸이며 걱정했던 친구들....
우리 괜한 기우였나봐.
봐….
이렇게 우리가 훌륭 하다구.…..^^
난,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서
왜 이렇게 "고맙다"는 생각이 자꾸자꾸 드는 거니???
여러 친구들아~~~~
고마워...고마버....고맙다니깐.ㅋㅋㅋ
고생하는 행사팀 친구들이 이렇게 큰 맘이니
우리의 행사도 정말 정말 잘 될거야.
암~~~~~~잘 되고 말구....대박 날 거야.대박!!!!
그리고 "여행팀"구성 해야쥐 해야 하구 말구.
이건 은경이가 책임져…..^^케케케
우리 4부 행사 알뜰 하게 치루잖냐?
알뜰살뜰한 혜인이 덕에....또 고마워…
요번 4부 행사에서 분위기 다져 가지구
그 탄력으로 좀 먼 곳 이든,해외든 한번 날라가 보자.
다시 한번 우리 친구들 화이팅!!!이다.
은경이와 행사에 관여한 모든친구들 건강 챙겨가며 화이팅!!!
2005.09.10 10:50:16 (*.241.92.12)
그러니까 쓰레빠 짝짝 끌고 가믄 된다는 거지? 쪼아 쪼아~
망가지는 일만 남았네.
사내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지 몰라도 우리는 마음을 나누며 깊어집니다.
모두 모두 좋아요~~
망가지는 일만 남았네.
사내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지 몰라도 우리는 마음을 나누며 깊어집니다.
모두 모두 좋아요~~
2005.09.10 11:08:39 (*.226.144.56)
옥규야.잘 만났다.
우리 맛난거 좀 사줘....잉....잉....잉...
우리 밸리 넘 열심히 해서 50년 동안 애써 만들어 놨던,
겁나게 섹쉬했던 그볼륨감이 자취를 감추었단 말여...
밸리는 아랫배,윗배에서 보여주는 볼륨감이 생명인디....
그거이 없어졋단 말이여.
확인해도 좋와....ㅋㅋㅋ약간 캥긴다.
뻐뻣하다못해 굳다시피한
온몸의 관절과근육을 혹사시키며,
구슬땀 흘리는 불쌍한 중생들에게 자비좀 베풀면 천당 갈낀데....
팀장이 사주는 보양식을 먹어야
집나간 볼륨이 다시 찾아들어 올것만 같아서리...
우리 맛난거 좀 사줘....잉....잉....잉...
우리 밸리 넘 열심히 해서 50년 동안 애써 만들어 놨던,
겁나게 섹쉬했던 그볼륨감이 자취를 감추었단 말여...
밸리는 아랫배,윗배에서 보여주는 볼륨감이 생명인디....
그거이 없어졋단 말이여.
확인해도 좋와....ㅋㅋㅋ약간 캥긴다.
뻐뻣하다못해 굳다시피한
온몸의 관절과근육을 혹사시키며,
구슬땀 흘리는 불쌍한 중생들에게 자비좀 베풀면 천당 갈낀데....
팀장이 사주는 보양식을 먹어야
집나간 볼륨이 다시 찾아들어 올것만 같아서리...
2005.09.10 11:10:13 (*.81.83.162)
뜻있는 행사준비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는 춘선아!
정말 고맙다.(:f)
다양한 의견을 지혜롭게 조율하고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였으니
멋진 추억여행이 될 것같다.(:y)
정말 고맙다.(:f)
다양한 의견을 지혜롭게 조율하고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였으니
멋진 추억여행이 될 것같다.(:y)
2005.09.10 11:34:03 (*.126.229.146)
작은 조바심으로, 이글 을 클릭했단다.
춘선아1(그리고 4부 준비위원들)
정말 고맙고, 미안타.
너그러운 맘 잘 간직할께.
진짜 잘 치러보자.
춘선아1(그리고 4부 준비위원들)
정말 고맙고, 미안타.
너그러운 맘 잘 간직할께.
진짜 잘 치러보자.
2005.09.10 11:46:33 (*.251.223.97)
춘선, 용섭, 선경,승숙
넓은 마음으로 포용 해 주어서 고맙다
사실 분위기가 썰렁했거든
아울러 혜인이에게도 미안타
좁은 내 생각엔 그동안 노력한 친구들에게 허무함을 주는게 아닐까해서
약간 편을 들어주었던거라고 실토 할께
사실 나도 휘닉스파크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을때
단풍철이라 오는 길 장난 아닐거라고 몇몇에게 우려를 표현했었거든...
이제 결정되었으니 우리모두의 행복한 추억여행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힘든 여정의 종점 도달을 자축해야지 (:d)(:d)(:d)(:d)(:d)
넓은 마음으로 포용 해 주어서 고맙다
사실 분위기가 썰렁했거든
아울러 혜인이에게도 미안타
좁은 내 생각엔 그동안 노력한 친구들에게 허무함을 주는게 아닐까해서
약간 편을 들어주었던거라고 실토 할께
사실 나도 휘닉스파크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을때
단풍철이라 오는 길 장난 아닐거라고 몇몇에게 우려를 표현했었거든...
이제 결정되었으니 우리모두의 행복한 추억여행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힘든 여정의 종점 도달을 자축해야지 (:d)(:d)(:d)(:d)(:d)
2005.09.10 12:11:24 (*.134.223.239)
승숙아
무척이나 반갑구나. 그렇잖아도 항상 가슴 한 쪽이 묵직했었어
올 때 너한테 연락도 하지 못했고. 와서도 그랬구.... 미안해
동호 막바지 대학 준비로 부산할텐데 이렇게 동창회 일로
너도 분주한것 같구나. 여행건이 잘 해결 되어서 너희 모두들 분명
즐거운 날이 될거라 믿는단다.
무척이나 반갑구나. 그렇잖아도 항상 가슴 한 쪽이 묵직했었어
올 때 너한테 연락도 하지 못했고. 와서도 그랬구.... 미안해
동호 막바지 대학 준비로 부산할텐데 이렇게 동창회 일로
너도 분주한것 같구나. 여행건이 잘 해결 되어서 너희 모두들 분명
즐거운 날이 될거라 믿는단다.
2005.09.10 12:39:42 (*.237.208.53)
전부 찬성이지?
피닉스 파크 좋다고 하면서도 내심으론 걱정되는 마음
그거 왜 모르겠니?
그걸 정하면서도 제일 걱정되었던 게 그거였는데.
여하튼 빙그레 미소짓게 만드는
우리들 잔치마당일세.
4부 팀장 이하 팀원들 수고 많은 것 이미 다들 꿰고 있단다.
너무 수고 많았고 고마워.
하지만 바삐 뛰면서 우정이라는 큰 선물들을 챙겼으니
손해보았다고만은 할 수 없겠지?
이번 행사는 무조건 많이 참여할 수 있는데 주력을 다하고
춘선이 말대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려 얼마를 책정해 놓을 거야.
그 걱정은 붙들어 매라고라고라고라.
올해 안으로 국내에서 경치 디땅 좋은 곳으로 다녀오도록 하자.
그러다 차차 탄력이 붙으면 물 건너로 뛰어야 하겠지?
생각만으로 ㅇㅎㅎㅎㅎㅎ 자꾸 웃음이 나온다.
자, 이제 왕복 시간 줄어들었으니까
그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가 문제지.
대강의 outline은 춘선이가 보고한 바와 같고
남는 저녁 시간에 너희들의 모든 끼를 발산하기 바란다.
그동안 꽁꽁 숨겨놓았던 모든 끼를 다 발산하고서
10Kg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안녕을 하자.
분명 며칠 안 가서 또 만나게 되겠지만.
이 행사가 끝나면 분명 소그룹이 활성화 될 거야.
대전팀이 그랬던 것처럼
또 다른 많은 팀들이 생겨나고
그들이 생활의 활력소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랑한다.
친구야.(:l)
피닉스 파크 좋다고 하면서도 내심으론 걱정되는 마음
그거 왜 모르겠니?
그걸 정하면서도 제일 걱정되었던 게 그거였는데.
여하튼 빙그레 미소짓게 만드는
우리들 잔치마당일세.
4부 팀장 이하 팀원들 수고 많은 것 이미 다들 꿰고 있단다.
너무 수고 많았고 고마워.
하지만 바삐 뛰면서 우정이라는 큰 선물들을 챙겼으니
손해보았다고만은 할 수 없겠지?
이번 행사는 무조건 많이 참여할 수 있는데 주력을 다하고
춘선이 말대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려 얼마를 책정해 놓을 거야.
그 걱정은 붙들어 매라고라고라고라.
올해 안으로 국내에서 경치 디땅 좋은 곳으로 다녀오도록 하자.
그러다 차차 탄력이 붙으면 물 건너로 뛰어야 하겠지?
생각만으로 ㅇㅎㅎㅎㅎㅎ 자꾸 웃음이 나온다.
자, 이제 왕복 시간 줄어들었으니까
그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가 문제지.
대강의 outline은 춘선이가 보고한 바와 같고
남는 저녁 시간에 너희들의 모든 끼를 발산하기 바란다.
그동안 꽁꽁 숨겨놓았던 모든 끼를 다 발산하고서
10Kg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안녕을 하자.
분명 며칠 안 가서 또 만나게 되겠지만.
이 행사가 끝나면 분명 소그룹이 활성화 될 거야.
대전팀이 그랬던 것처럼
또 다른 많은 팀들이 생겨나고
그들이 생활의 활력소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랑한다.
친구야.(:l)
2005.09.10 14:24:12 (*.172.21.46)
가장 결정하기 어려운 일 이 결정되어 참 좋다. 정말 수고들 많이 했다.
어디든지 같이 가는 장소면 된다는 생각들을 하지만 추진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장소를 물색하기위해 그얼마나 많이 애썼는지 우리들은 다~~~ 안다.
자 ~~ 이제 가는 거야!! 좋아!!!! 가는 거야!!!!(x1)
어디든지 같이 가는 장소면 된다는 생각들을 하지만 추진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장소를 물색하기위해 그얼마나 많이 애썼는지 우리들은 다~~~ 안다.
자 ~~ 이제 가는 거야!! 좋아!!!! 가는 거야!!!!(x1)
2005.09.10 19:22:24 (*.121.84.179)
춘선이 선경이 용섭이 승숙아(x18)
드디어 장소가 정해졌네
어렵게 여기까지 온 대신
은경이 말대로 많은 걸 얻은 것 같구나
몇 달동안 4부 팀의 활약은 대단했어
너희들의 열정 추진력 모든게 감동이었어
마무리도 너희에게 맡기고
참석하는 일만 남았네
보석같은 우리 친구들 다시 만나 정말 기뻐(8)(8)(8)
자랑스럽고 (:y)
사랑스러운(:k)
친구들...
많이 많이 모이자(x18)(x18)(x18)
춘선이 은경이는 글을 너무 잘 써(x8)(:y)
드디어 장소가 정해졌네
어렵게 여기까지 온 대신
은경이 말대로 많은 걸 얻은 것 같구나
몇 달동안 4부 팀의 활약은 대단했어
너희들의 열정 추진력 모든게 감동이었어
마무리도 너희에게 맡기고
참석하는 일만 남았네
보석같은 우리 친구들 다시 만나 정말 기뻐(8)(8)(8)
자랑스럽고 (:y)
사랑스러운(:k)
친구들...
많이 많이 모이자(x18)(x18)(x18)
춘선이 은경이는 글을 너무 잘 써(x8)(:y)
2005.09.10 19:59:51 (*.84.39.252)
역시~~~~~최고!!!!(:y)(:y)(:y)
인일 12기 동창회의 우정과 무한한 발전을 위하여~~~(:d)(:d)(:d)(:d)(:d)
인일 12기 동창회의 우정과 무한한 발전을 위하여~~~(:d)(:d)(:d)(:d)(:d)
2005.09.10 22:19:04 (*.234.141.28)
이렇게 4부 행사 계획을 흔쾌하게 받아주니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기쁘구나.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찾아낸 추억여행 코스라
나도 정말로 기쁘고 가슴이 설렌다.
맛있는 것도 많이 준비 할께.
( 특별히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주문도 받음 )
재미있는 여흥 시간도 넉넉히 준비 할께.
그리고 모두의 가슴에 길이 남을 캠프화이어도 준비 할께.
사우나 좋아하는 사람은 찜질방에 갈 수도 있을거야.
밤새도록 수다를 떨어도 자라고 구박하는 사람 없을거야.
이만하면 손꼽아 기다릴만 하지?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주변에 있는 친구에게 더욱 열심히 연락하고 모이기에 힘을 쓰자. (x2)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기쁘구나.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찾아낸 추억여행 코스라
나도 정말로 기쁘고 가슴이 설렌다.
맛있는 것도 많이 준비 할께.
( 특별히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주문도 받음 )
재미있는 여흥 시간도 넉넉히 준비 할께.
그리고 모두의 가슴에 길이 남을 캠프화이어도 준비 할께.
사우나 좋아하는 사람은 찜질방에 갈 수도 있을거야.
밤새도록 수다를 떨어도 자라고 구박하는 사람 없을거야.
이만하면 손꼽아 기다릴만 하지?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주변에 있는 친구에게 더욱 열심히 연락하고 모이기에 힘을 쓰자. (x2)
2005.09.10 22:20:57 (*.86.87.35)
그렇게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시간과 마음을썼을까....하고 생각하면
무척 미안하고 고맙고 또한 안쓰럽기(?)까지하단다.
춘선아!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 12기 친구들의 고운 마음씨들과
행여 누군가의 마음이 다칠까 배려하는 모습을 확인하는 한과정이었다고생각해본다...
정말 힘든 결정인만큼
너의 화끈하고 정열적인 모습으로
4부 순서를 이끌거라믿어!
나도 1부 잘 하도록 더 열심히 할께!
춘선이 화이팅!!!!!!!
얼마나 많은 생각과 시간과 마음을썼을까....하고 생각하면
무척 미안하고 고맙고 또한 안쓰럽기(?)까지하단다.
춘선아!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 12기 친구들의 고운 마음씨들과
행여 누군가의 마음이 다칠까 배려하는 모습을 확인하는 한과정이었다고생각해본다...
정말 힘든 결정인만큼
너의 화끈하고 정열적인 모습으로
4부 순서를 이끌거라믿어!
나도 1부 잘 하도록 더 열심히 할께!
춘선이 화이팅!!!!!!!
2005.09.10 22:32:23 (*.234.141.28)
은혜야,
나랑 박치기 했네. ㅋㅋㅋ
이런 의견 조정 과정을 통해서
우리 모두의 마음에
더욱 뜨거운 열정이 생겨났으면 좋겠어.
이미 생겨났나? ^^*
뭐니뭐니 해도
1부가 제일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드는거 알어.
얼마나 신경 쓸일이 많니?
은혜, 정원이, 경래....( 그리고 드러내지 않고 봉사하는 숨은 봉사자들...)
너희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정말로 멋진 행사를 만들어 보자.
모두모두 화이팅 !! (x2)
나랑 박치기 했네. ㅋㅋㅋ
이런 의견 조정 과정을 통해서
우리 모두의 마음에
더욱 뜨거운 열정이 생겨났으면 좋겠어.
이미 생겨났나? ^^*
뭐니뭐니 해도
1부가 제일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드는거 알어.
얼마나 신경 쓸일이 많니?
은혜, 정원이, 경래....( 그리고 드러내지 않고 봉사하는 숨은 봉사자들...)
너희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정말로 멋진 행사를 만들어 보자.
모두모두 화이팅 !! (x2)
2005.09.11 10:19:11 (*.85.164.20)
춘선아, 정말 좋구나
가까워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으거라 생각해.
근사한 4부 행사 기대할께.
함께 고생한 4부 팀원(선경,용섭,승숙) 모두모두 고마워.
가까워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으거라 생각해.
근사한 4부 행사 기대할께.
함께 고생한 4부 팀원(선경,용섭,승숙) 모두모두 고마워.
2005.09.11 13:42:34 (*.152.151.74)
춘선아, 고마워! 인천에 사는 친구들이 많이 양보도 해줘서 고맙구. 특히, 경래야 쏘~리.^^
이제는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일만 남았네. 모두들 함께 가자~~~
혜인아, 수고 많았네! 가까운 장소를 추천해줘서 고마웠어.^^;;
답사들 하느라고 수고한 모든 친구들에게 박수를~~~(:y)(:y)(:y);:)
이제는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일만 남았네. 모두들 함께 가자~~~
혜인아, 수고 많았네! 가까운 장소를 추천해줘서 고마웠어.^^;;
답사들 하느라고 수고한 모든 친구들에게 박수를~~~(:y)(:y)(:y);:)
2005.09.11 20:21:10 (*.79.118.14)
경숙아..아니야. 나두 여럿이 함께 모이는거 좋아.
거기다 한번 더 기회를 가진다니 얼마나 좋은지.ㅎㅎ
춘선일 비롯한을 비롯한 4부팀들 여행지가 결정은 되었지만,
이제부터가 정말 너희들 수고할 일이 많이 남은거 같다. 계속 부탁한다.
화이팅!! (x8)
그리고 가끔 눈팅하면서도 망설이는 친구들아..
연락들 해서 만나야 하지 않겠니?
꼭 연락들해서 즐거운 시간 갖기로 하자.
거기다 한번 더 기회를 가진다니 얼마나 좋은지.ㅎㅎ
춘선일 비롯한을 비롯한 4부팀들 여행지가 결정은 되었지만,
이제부터가 정말 너희들 수고할 일이 많이 남은거 같다. 계속 부탁한다.
화이팅!! (x8)
그리고 가끔 눈팅하면서도 망설이는 친구들아..
연락들 해서 만나야 하지 않겠니?
꼭 연락들해서 즐거운 시간 갖기로 하자.
2005.09.13 08:24:28 (*.234.141.81)
전경숙아 ~
어제 숙소에 가서 모든 것을 다 점검했는데
무료로 캠프화이어를 준비해 준다고 했어.
우리 캠프화이어 할 때
네가 기타를 쳐 줄 수 있니?
그냥....
잔잔한 70년대 노래를 기타에 맞추어서 함께 부르면 어떨까 해서....
모닥불 주위에 자유로이 둘러 서서
작은 소리로 노래도 불러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손을 꼭 잡고 이야기도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려면
기타 반주가 꼭 필요하거든.
선곡이야 네가 전문가니까 어련히 알아서 할테고....
우리 다시 스무살 무렵의
캠핑갔던 기억 속으로 돌아가 보자 ~~응?
( 아주 치맛자락 잡고 조르고 있음 )
부탁한다, 알았지? (x2)
어제 숙소에 가서 모든 것을 다 점검했는데
무료로 캠프화이어를 준비해 준다고 했어.
우리 캠프화이어 할 때
네가 기타를 쳐 줄 수 있니?
그냥....
잔잔한 70년대 노래를 기타에 맞추어서 함께 부르면 어떨까 해서....
모닥불 주위에 자유로이 둘러 서서
작은 소리로 노래도 불러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손을 꼭 잡고 이야기도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려면
기타 반주가 꼭 필요하거든.
선곡이야 네가 전문가니까 어련히 알아서 할테고....
우리 다시 스무살 무렵의
캠핑갔던 기억 속으로 돌아가 보자 ~~응?
( 아주 치맛자락 잡고 조르고 있음 )
부탁한다, 알았지? (x2)
춘선아! 자알 결정한것 같구나
너희들 꼬옥 여행팀 결성하고 여행경비 예산항목으로 책정하그래이...협박!!!!
새벽부터 일어나 앉아 그동안의 진행의 결과를 올리는 네 모습이 눈에 어린다
춘선아 끝까지 잘해. 알았지?
I am giving you all my heart with love.
you have a great day! (x8)(x1)(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