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떠나는 일만 남았는 줄 알았는데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왔구나.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일이라 힘이드네.
너무 멀다는 의견이 있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 보았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가천 인력 개발원이 있다.
길병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4년 된 건물이라 낡은것이 흠이긴 하지만
수학여행 가는 기분으로 돌아가서 하룻밤 지내는 것도 괜찮을듯...
8인실 두개와 5인실 7개가 있는데 큰 방은 20명은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큰데다가 방이 서로 마주 보고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괜찮고
지하에 식당이 있는데 3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노래방기기도 있고
간이 무대도 있어.
식사는 우리가 요구하는대로 준비할 수 있다고 하고 연회도 가능하다고 하네.
야외에서 캠프화이어도 가능하다고.
뜰은 그리 넓지 않지만 곳곳에 의자가 있어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또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아침에 산책도 할 수 있고...
운동장도 있어서 공놀이도 할 수 있단다.
가까운 거리에 청량산과 송도 유원지가 인접해 있어서 여고시절 소풍온 기분도 느껴봐요,
우리 선배님들도 서너번 했다는데 작년에도 했고 8회 선배님들도 여기서 하셨대.
이만하면 괜찮치 않을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일이라 힘이드네.
너무 멀다는 의견이 있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 보았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가천 인력 개발원이 있다.
길병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4년 된 건물이라 낡은것이 흠이긴 하지만
수학여행 가는 기분으로 돌아가서 하룻밤 지내는 것도 괜찮을듯...
8인실 두개와 5인실 7개가 있는데 큰 방은 20명은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큰데다가 방이 서로 마주 보고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괜찮고
지하에 식당이 있는데 3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노래방기기도 있고
간이 무대도 있어.
식사는 우리가 요구하는대로 준비할 수 있다고 하고 연회도 가능하다고 하네.
야외에서 캠프화이어도 가능하다고.
뜰은 그리 넓지 않지만 곳곳에 의자가 있어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또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아침에 산책도 할 수 있고...
운동장도 있어서 공놀이도 할 수 있단다.
가까운 거리에 청량산과 송도 유원지가 인접해 있어서 여고시절 소풍온 기분도 느껴봐요,
우리 선배님들도 서너번 했다는데 작년에도 했고 8회 선배님들도 여기서 하셨대.
이만하면 괜찮치 않을까?
2005.09.09 10:23:40 (*.100.134.116)
수학여행 기분으로 훌쩍 떠났다오면 하고 설램도 있었는데 멀면 못 간다는 친구들 생각도 하고.... 떠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은가 보다
언젠가는 같이 멀리 가고도 싶다
어디서든 우리 모두 즐겁게 지내게 해줄거지?
멀리서 기대하고 오는 친구들도 있으니 잠시나마 여고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여행을 위해 수고하는 애들아 우리를 위해 힘든거 안다 고마워
나도 몸치지만 열씸히 엉덩이 흔들거든 그날 예쁘게 봐줭
언젠가는 같이 멀리 가고도 싶다
어디서든 우리 모두 즐겁게 지내게 해줄거지?
멀리서 기대하고 오는 친구들도 있으니 잠시나마 여고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여행을 위해 수고하는 애들아 우리를 위해 힘든거 안다 고마워
나도 몸치지만 열씸히 엉덩이 흔들거든 그날 예쁘게 봐줭
2005.09.09 10:58:13 (*.117.13.167)
여러모로 애쓰는 4부 행사 진행팀 수고 많이한다.
사실 나는 여고시절에 설악산 수학여행을 못갔걸랑~
그래서 참으로 너희들하고 여행가는것 고대하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거든...
굉장히 꿈에 부풀어서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그래서
춘선이가 여러군데 답사를 하였길래
매우 고맙구 즐겁구 모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
가까운곳은 가까운데로의 장점이 있을테고
먼곳은 먼데로의 장점이 있어서 좋을텐데...
많이 참석할수 있는 곳으로 정해서
여고시절 수학여행처럼 하룻밤을 지내고 싶은것은 모두의 생각일것 같애.
그런데 안전관리(?)이그~~ 옛날의 직업병이 도지는것 같은데 좀 이해해 주라.
호사다마라고 혹여 먼곳의 밤중 이동이 걱정은 좀 되는데...
허긴 4부 행사팀이 그런면에서는 더욱 신경이 쓰이고 힘들겠지.
암튼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 화이팅!!!!! 이다.
빨리 수학여행 갔으면 좋겠다.ㅎㅎㅎ
사실 나는 여고시절에 설악산 수학여행을 못갔걸랑~
그래서 참으로 너희들하고 여행가는것 고대하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거든...
굉장히 꿈에 부풀어서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그래서
춘선이가 여러군데 답사를 하였길래
매우 고맙구 즐겁구 모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
가까운곳은 가까운데로의 장점이 있을테고
먼곳은 먼데로의 장점이 있어서 좋을텐데...
많이 참석할수 있는 곳으로 정해서
여고시절 수학여행처럼 하룻밤을 지내고 싶은것은 모두의 생각일것 같애.
그런데 안전관리(?)이그~~ 옛날의 직업병이 도지는것 같은데 좀 이해해 주라.
호사다마라고 혹여 먼곳의 밤중 이동이 걱정은 좀 되는데...
허긴 4부 행사팀이 그런면에서는 더욱 신경이 쓰이고 힘들겠지.
암튼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 화이팅!!!!! 이다.
빨리 수학여행 갔으면 좋겠다.ㅎㅎㅎ
2005.09.09 13:51:13 (*.79.2.241)
용섭아, 많이 섭섭했을텐데...
우리남편이 추천했던 곳이기도 해.
거기서 행사도 몇 번 했거든
혜인이가 추천했던 곳이랑 다
두루 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해~
마음 너그럽게 가져줘서 고맙구나.
우리남편이 추천했던 곳이기도 해.
거기서 행사도 몇 번 했거든
혜인이가 추천했던 곳이랑 다
두루 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해~
마음 너그럽게 가져줘서 고맙구나.
2005.09.09 14:32:09 (*.100.12.240)
ㅎㅎ
정숙이도 흔든다고라..
기대하고 있을께.
그날 너희들이 넘 히트치면 어디서 스카웃 제의 올지도 모르겠다.
용섭아 4부팀 모두 수고 많이 했는데, 마지막까지 애써줘. 화이팅!!!
정숙이도 흔든다고라..
기대하고 있을께.
그날 너희들이 넘 히트치면 어디서 스카웃 제의 올지도 모르겠다.
용섭아 4부팀 모두 수고 많이 했는데, 마지막까지 애써줘. 화이팅!!!
2005.09.09 19:23:17 (*.204.198.132)
용섭아, 가장 정하기 어려었던 4부 장소가 1.2.3부장소 옆에도 있었네.우선 걸어서 가니 행사
진행에도 큰 무리는 없을것 같고 식사도 할수있다니 더많은 신경도 않쓰니까 좋고 또 가까우니까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않을까싶네.그럼 우리 4부에선 많은 친구들이 회포를 풀수있게
맜있는 앙꼬를 준비해야겠네. 모두 힘을 모아 의견을 수렴하니까 참 좋은것같아.
진행에도 큰 무리는 없을것 같고 식사도 할수있다니 더많은 신경도 않쓰니까 좋고 또 가까우니까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않을까싶네.그럼 우리 4부에선 많은 친구들이 회포를 풀수있게
맜있는 앙꼬를 준비해야겠네. 모두 힘을 모아 의견을 수렴하니까 참 좋은것같아.
2005.09.09 22:49:55 (*.121.51.91)
사실 조금 맥이 풀렸었거든.
콘도예약이며 버스도 예약하고 그랬는데...
너희들의 격려를 보니 힘이 난다.
옥규는 3부행사만으로도 머리가 아플텐데 4부까지 신경 써 줘서 정말 고마워.
방은 5인실이 10명도 잘 수 있을 정도로 넓고 8인실은 20명은 잘 수 있어.
호텔 앞에 여성 전용 찜질방도 있단다.
많이 많이 참석들 하세요.
콘도예약이며 버스도 예약하고 그랬는데...
너희들의 격려를 보니 힘이 난다.
옥규는 3부행사만으로도 머리가 아플텐데 4부까지 신경 써 줘서 정말 고마워.
방은 5인실이 10명도 잘 수 있을 정도로 넓고 8인실은 20명은 잘 수 있어.
호텔 앞에 여성 전용 찜질방도 있단다.
많이 많이 참석들 하세요.
2005.09.09 23:34:16 (*.121.84.179)
우리 예쁘고 단아한친구용섭이
무더운 여름부터 가을 문턱까지 ...
우릴 즐겁게 해주려고 너무 수고가 많구나::$
4부팀장을 위시하여 모두가
보다 나은 행사를 이뤄내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모두다 알거야
장소가 어디든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기쁘게 참석하고 행복한 만남을 가지면 족하겠지
멀리 외국에서 오는 친구들도 있고
그또한 쉽지않은 일...
오고파도 못오는 친구들도 많은데(x23)
어디든 결정만 해서 공지하세요(x8)
몇 년 전에 연수차 위 장소에서 묵은 일이 있는데
많은 인원이 행사를 치루기는 좋았어
새벽에 청량산 등산도 했었어
약수터까지만 다녀오는 것도
우리 애들 간부 수련회도 이 장소에서 했고
인천서는 연수 수련회 행사가 많이 이뤄지는 곳인가봐
인천에 모처럼 오는 친구들을 위해
송도 월미도등 인천투워를 연구해야겠다 용섭아(:w)(:w)(:w)
무더운 여름부터 가을 문턱까지 ...
우릴 즐겁게 해주려고 너무 수고가 많구나::$
4부팀장을 위시하여 모두가
보다 나은 행사를 이뤄내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모두다 알거야
장소가 어디든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기쁘게 참석하고 행복한 만남을 가지면 족하겠지
멀리 외국에서 오는 친구들도 있고
그또한 쉽지않은 일...
오고파도 못오는 친구들도 많은데(x23)
어디든 결정만 해서 공지하세요(x8)
몇 년 전에 연수차 위 장소에서 묵은 일이 있는데
많은 인원이 행사를 치루기는 좋았어
새벽에 청량산 등산도 했었어
약수터까지만 다녀오는 것도
우리 애들 간부 수련회도 이 장소에서 했고
인천서는 연수 수련회 행사가 많이 이뤄지는 곳인가봐
인천에 모처럼 오는 친구들을 위해
송도 월미도등 인천투워를 연구해야겠다 용섭아(:w)(:w)(:w)
다음 날 인일여고 탐방하면 좋겠고.
새벽에 목욕팀 짜서 연안부두나 송도 좋은 목욕탕에서 목욕해도 되겠고.
근데 몇 명이나 잘 수 있으려나 그 방에서? 모자라지 않을까 용섭아? 가까운 곳으로 가면 많이 갈 텐데..... 고 핑계로 집에 가서 자고 오려나?
근데 내 의견인데 여행 무산돼서 섭섭한 친구들을 위해 여행 자금을 확보해 두는 것도 괜찮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