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윤영혜
( 2005-09-06 15:59:14 )
애들아 ! 나 3-5반 윤영혜야!,
정말 정말 반갑다. 늦게서야 인사하는구나.
너무 긴 세월을 동창들과 교류없이 지내서 나를 기억하려나 모르겠다.
동창모임이 이렇게 활성화된 줄은 몰랐어.
바쁘다는 이유로 무심하게 재미없이 산것같아 반성 많이 했단다.
선생님들께도 너무 죄송해서 30주년 때 어떻게 뵈어야할지 - - - - - .
서선경과 송정금 연락을 받고 무척 놀랐어. 너무들 대단하고 고마워.
어제밤 앨범을 넘겨보니 30년이 지났어도 새록새록 얼굴마다 그당시의 느낌이 그대로 다가와서많이 많이 보고싶어진다.
이제 우리 추억을 먹으면서 바라만 봐도 든든하고 위로가 되는 만남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자.
나도 이제는 열심히 참가하도록 해야지.
졸업30주년을 준비하는 친구들아! 정말 애쓰며 수고가 많다.
음악학원장인 김혜숙! 여전히 밝고 적극적이어서 12회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구나.
같이 동참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
이런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신 관리자 선배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
( 2005-09-06 15:59:14 )
애들아 ! 나 3-5반 윤영혜야!,
정말 정말 반갑다. 늦게서야 인사하는구나.
너무 긴 세월을 동창들과 교류없이 지내서 나를 기억하려나 모르겠다.
동창모임이 이렇게 활성화된 줄은 몰랐어.
바쁘다는 이유로 무심하게 재미없이 산것같아 반성 많이 했단다.
선생님들께도 너무 죄송해서 30주년 때 어떻게 뵈어야할지 - - - - - .
서선경과 송정금 연락을 받고 무척 놀랐어. 너무들 대단하고 고마워.
어제밤 앨범을 넘겨보니 30년이 지났어도 새록새록 얼굴마다 그당시의 느낌이 그대로 다가와서많이 많이 보고싶어진다.
이제 우리 추억을 먹으면서 바라만 봐도 든든하고 위로가 되는 만남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자.
나도 이제는 열심히 참가하도록 해야지.
졸업30주년을 준비하는 친구들아! 정말 애쓰며 수고가 많다.
음악학원장인 김혜숙! 여전히 밝고 적극적이어서 12회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구나.
같이 동참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
이런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신 관리자 선배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
2005.09.06 17:49:36 (*.241.92.12)
영혜야 안녕 반갑다. 너 눈 예쁘고 코 예쁘고 피부도 반짝였던 영혜지?
지금도 그렇게 예쁘니?
눈이 아주 선했었는데, 잘 지내는 거야?
언능 와. 다음 모임 때 꼭 와라 영혜야. 애들 만나면 무지 반갑단다.
꼭 보자. 너 나 기억이나 하니?
지금도 그렇게 예쁘니?
눈이 아주 선했었는데, 잘 지내는 거야?
언능 와. 다음 모임 때 꼭 와라 영혜야. 애들 만나면 무지 반갑단다.
꼭 보자. 너 나 기억이나 하니?
너 피아노 많이 늘었니?
책들고 다니는거 보고 시집 간 후에 너 못봤잖니?
얘들아, 영혜가 우리 친정동네 살았거든
왜 못오는데? 어디사니? 뭐하니?
답써!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