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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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14:43:52 (*.207.229.237)
혜영아!
드뎌 왔구나
첫 걸음 띠기가 서먹할 것 같아 으름장 놨더니
착한 혜영이 말 잘 듣네?
화숙이도 처음 나왔어(고거이 애들 전화번호만 적어가더라)
화숙이 요 글 보면 어쩌나
너는 그러지 말고 3일에 꼭꼭 나와
혜숙이네 부평 현대니까 교통편은 너도 잘 알지?
선경아!
후기 얘기 해주려고
두번이나 전화해도 안 받더라
운동갔나 생각하고 있다
드뎌 왔구나
첫 걸음 띠기가 서먹할 것 같아 으름장 놨더니
착한 혜영이 말 잘 듣네?
화숙이도 처음 나왔어(고거이 애들 전화번호만 적어가더라)
화숙이 요 글 보면 어쩌나
너는 그러지 말고 3일에 꼭꼭 나와
혜숙이네 부평 현대니까 교통편은 너도 잘 알지?
선경아!
후기 얘기 해주려고
두번이나 전화해도 안 받더라
운동갔나 생각하고 있다
2005.09.01 18:54:15 (*.121.84.179)
최혜영
반갑다(x2)
자주 자주 얼굴보자
연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글같네
우리 2반 친구들
너무 맘이 착착 맞는 것 같지;:)
연희가 이렇게 좋은 글 그림 올려줘 넘 좋다(x1)
선경이 연희
전기 후기 뭔 일
자주 만나 코드 엄청 잘 맞겠당(8)(8)(8)
반갑다(x2)
자주 자주 얼굴보자
연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글같네
우리 2반 친구들
너무 맘이 착착 맞는 것 같지;:)
연희가 이렇게 좋은 글 그림 올려줘 넘 좋다(x1)
선경이 연희
전기 후기 뭔 일
자주 만나 코드 엄청 잘 맞겠당(8)(8)(8)
2005.09.01 19:58:41 (*.186.241.201)
너무 좋아서 퍼가고 싶은데 복사했더니 글과 음악만 나오고 그림이 안 뜨는데 요. 방법을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어요.(:y)
2005.09.02 12:36:06 (*.100.134.67)
혜영아 오랜만이네
나 김정숙이야 정숙이가 넘 많아서 성까지 써야 되네
너 마니 보고픈데 잘 지내니?
오늘 하루도 너희들 글 읽고 노래듣고 넘 즐겁다.
연희야 춘선아 은경아 모두모두 고마워
나 김정숙이야 정숙이가 넘 많아서 성까지 써야 되네
너 마니 보고픈데 잘 지내니?
오늘 하루도 너희들 글 읽고 노래듣고 넘 즐겁다.
연희야 춘선아 은경아 모두모두 고마워
2005.09.02 12:43:52 (*.207.229.134)
정숙아!
7반 정숙이지?
반가웠어 3일에 혜숙이네 올 수 있으면 와라
자주 봐야 30년이란 세월을 넘어 여고시절의 스스럼 없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
처음에는 서먹해도 인터넷상에서도 자주 만나고하면 더욱 그래
또 보자 ^^*
7반 정숙이지?
반가웠어 3일에 혜숙이네 올 수 있으면 와라
자주 봐야 30년이란 세월을 넘어 여고시절의 스스럼 없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
처음에는 서먹해도 인터넷상에서도 자주 만나고하면 더욱 그래
또 보자 ^^*
2005.09.02 13:11:58 (*.125.211.3)
정말 숙란이 영화 좋아했는데....
까무잡잡 최혜영?
반갑다.
눈이 크고 예뻤지?
자주 좀 보자.
나중에 지네들끼리만 친하다고 눈 흘기지 말고.
그저 자주 거름을 주고 관심을 보여야
우정도 무성해지는 것이니....
연희야,
음악 좋다.
문상궁,
요즘 문상궁의 노고가 너무나 돋보이오.
가까이 있다면 한번 안아주고 싶소.
화분 조그만 걸로 하나 정해놓고
날 본듯이 날마다 사랑으로 물을 주구려.
언젠간 내가 가서 업어오리니....ㅋㅋㅋ
내일 봅시다(:l)
까무잡잡 최혜영?
반갑다.
눈이 크고 예뻤지?
자주 좀 보자.
나중에 지네들끼리만 친하다고 눈 흘기지 말고.
그저 자주 거름을 주고 관심을 보여야
우정도 무성해지는 것이니....
연희야,
음악 좋다.
문상궁,
요즘 문상궁의 노고가 너무나 돋보이오.
가까이 있다면 한번 안아주고 싶소.
화분 조그만 걸로 하나 정해놓고
날 본듯이 날마다 사랑으로 물을 주구려.
언젠간 내가 가서 업어오리니....ㅋㅋㅋ
내일 봅시다(:l)
2005.09.02 13:34:04 (*.207.229.134)
은경아!
내일 오는구나
요번에는 서먹하지 않게 손이라도 잡아보자
난 글도 잘 못쓰고 말도 잘 못해
다 잘하는 니가 먼저 손 좀 내밀어 봐라~응
내일 오는구나
요번에는 서먹하지 않게 손이라도 잡아보자
난 글도 잘 못쓰고 말도 잘 못해
다 잘하는 니가 먼저 손 좀 내밀어 봐라~응
2005.09.02 15:52:32 (*.120.239.8)
나를 기억해주는 친구들아!
반갑고 고마워.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는데 잔잔한 음악 들으며
너희들 만나고 있으니 조~오타::)
다시금 내일은 꼬옥 가 얼굴 봐야지 다짐했단다.(:f)
반갑고 고마워.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는데 잔잔한 음악 들으며
너희들 만나고 있으니 조~오타::)
다시금 내일은 꼬옥 가 얼굴 봐야지 다짐했단다.(:f)
2005.09.03 21:46:39 (*.106.88.52)
혜영아, 춘선.선경, 정숙, 연희, 숙란, 명선아!
정말 반갑구나야!
오늘 전철을 타고 그 곳(친구들이 있는 따듯한 나라)에 다녀오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 하게 되었단다.
우리들의 젊은 날......주마등 처럼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는데
남들은 지난 날들이 아름답다 하지만 난 아픔이 더 컸었던 날들 이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이 나이에도 자신의 일(초등학교 교사임)을 가질수 있음이
고마운 일이고 전화위복이라 생각 할 수 있는 문제 이련만
그 시절엔 교대를 가야 한다는 사실이 왜 그리 속이 상하고 세상이 나를 버린듯 힘들었는지......
그래서 인지 나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했던 나는 누구처럼 사랑도 한번 못하고
그 속에 많은 낭만이 숨어 있을 거란 생각조차 하지못하고 그 시절을 보냈었다.
어쩜 지금도 그리 하리라. 파랑새를 찾아서 헤매는 사람들......
행복은 바로 내 앞에 있는데 이젠 다른것 들에 연연해하지 말고
그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런지......
앞으로 남은 우리의 인생은 얼마만큼 일까?
인자 말대로 이젠 내리막 길 인데 그 속도를 가늠하기조차 힘들어 지겠지?
이제 부터라도 모든 것 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우리 모두 행복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정말 반갑구나야!
오늘 전철을 타고 그 곳(친구들이 있는 따듯한 나라)에 다녀오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 하게 되었단다.
우리들의 젊은 날......주마등 처럼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는데
남들은 지난 날들이 아름답다 하지만 난 아픔이 더 컸었던 날들 이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이 나이에도 자신의 일(초등학교 교사임)을 가질수 있음이
고마운 일이고 전화위복이라 생각 할 수 있는 문제 이련만
그 시절엔 교대를 가야 한다는 사실이 왜 그리 속이 상하고 세상이 나를 버린듯 힘들었는지......
그래서 인지 나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했던 나는 누구처럼 사랑도 한번 못하고
그 속에 많은 낭만이 숨어 있을 거란 생각조차 하지못하고 그 시절을 보냈었다.
어쩜 지금도 그리 하리라. 파랑새를 찾아서 헤매는 사람들......
행복은 바로 내 앞에 있는데 이젠 다른것 들에 연연해하지 말고
그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런지......
앞으로 남은 우리의 인생은 얼마만큼 일까?
인자 말대로 이젠 내리막 길 인데 그 속도를 가늠하기조차 힘들어 지겠지?
이제 부터라도 모든 것 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우리 모두 행복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널보며 감탄하고 있단다.
1반에 그림 잘 그리는 최혜영이 있어 (2)로 표시할께.
27일 모임의 사진들 보며 반가운 얼굴 많이 만났어.
쉬는 시간이면 영화 얘길 감칠맛나게 해주던 숙란이, 숭의국민 동창 화숙이,
아직도 소녀같은 너, 사촌동서인 정금이....
눈물나게 반갑고 보고싶다.
만사 제쳐두고 3일엔 꼭 갈께 그때 보자.(: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