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사진출처;야생화님 홈
2005.08.30 18:05:42 (*.207.229.200)
예, 정말 그래요
들꽃작가 정원이도 감탄하대요
너무 생동감있다고요
남자분인데 감성이 풍부하시고 짐작컨데 소박하고 자상할 것 같아요
들꽃작가 정원이도 감탄하대요
너무 생동감있다고요
남자분인데 감성이 풍부하시고 짐작컨데 소박하고 자상할 것 같아요
2005.08.30 18:22:48 (*.237.208.18)
이야~~~ 정말 손으로 만져질 것만 같다.
연희야,
너의 들꽃 사랑 덕에 내가 호강하는 것 같다.
정원이도 들꽃을 사랑하나 보지?
근데 노래가 가곡이었으면 더 좋을 듯.
줄 수록 양양이란 말이 딱 맞지?
미안, 고마워
연희야,
너의 들꽃 사랑 덕에 내가 호강하는 것 같다.
정원이도 들꽃을 사랑하나 보지?
근데 노래가 가곡이었으면 더 좋을 듯.
줄 수록 양양이란 말이 딱 맞지?
미안, 고마워
2005.08.30 22:48:24 (*.237.208.26)
어머나!
연희는 마이더스의 손인가 보네.
넘넘넘 고마워.
이래야 들꽃이 더 생생히 살아 숨쉬는 것 같지.
어울리는 한편의 드라마야.
Thank you(:l)
연희는 마이더스의 손인가 보네.
넘넘넘 고마워.
이래야 들꽃이 더 생생히 살아 숨쉬는 것 같지.
어울리는 한편의 드라마야.
Thank you(:l)
2005.08.31 00:20:57 (*.138.92.170)
연희야, 고운 꽃의 모습들 고마워. 휴가 나왔던 아들 귀대시키고 또 마음이 허전했는데 많은 위로가 됐단다. 꽃보다 더 따뜻한 위안을 아직 찾지 못해 사람보다 꽃이 좋은가봐.
은경아. 들꽃 많이 사랑한다는 말 들었어. 내게는 모든 꽃이 나의 내면을 표현하는 언어 같아. 그 언어를 하나씩 찾아가는 마음으로 여태껏 꽃수필 놓지 않고 있는 거란다.
은경아. 들꽃 많이 사랑한다는 말 들었어. 내게는 모든 꽃이 나의 내면을 표현하는 언어 같아. 그 언어를 하나씩 찾아가는 마음으로 여태껏 꽃수필 놓지 않고 있는 거란다.
2005.08.31 16:37:08 (*.113.189.17)
내가 요지음 산에 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욘석들이 앞을 다투어 고운티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지....
구슬땀을 흘리구 산정상에 오르면 지천에 깔린 들꽃들의 군락.
천사의 화원이라나? 뭐라나?
환상의 세계지.....
그맛에 말복더위도 물리치구 곤석들을 찾아 헤매 다녔더만
아프리카사람이 따루 없네그랴....
욘석들이 앞을 다투어 고운티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지....
구슬땀을 흘리구 산정상에 오르면 지천에 깔린 들꽃들의 군락.
천사의 화원이라나? 뭐라나?
환상의 세계지.....
그맛에 말복더위도 물리치구 곤석들을 찾아 헤매 다녔더만
아프리카사람이 따루 없네그랴....
2005.08.31 21:39:12 (*.207.201.223)
영희야!
너는 글을 유머있게 맛깔나게
심각한 글도 재미있게 쓰는 능력이 있어
자주 글 남겨서 엔돌핀 솟게 해줘~잉
정원아!
'앵초꽃 사랑' 잘 읽고 있는 중이야
꽃은 정직하고 배반하지 않고 위로해 주고
사람에게 꺾여도 아픔을 감수하고 인내하고
그런 꽃을 사랑하는 너도 그런 모습으로 살아 가는 여인 같어
은경아!
마이다스의 손은 무슨(겸손하게) ::$
마니나스의 손이 안 될려고 노력 중이야(썰렁했나?)
남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곧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살려고해
너는 글을 유머있게 맛깔나게
심각한 글도 재미있게 쓰는 능력이 있어
자주 글 남겨서 엔돌핀 솟게 해줘~잉
정원아!
'앵초꽃 사랑' 잘 읽고 있는 중이야
꽃은 정직하고 배반하지 않고 위로해 주고
사람에게 꺾여도 아픔을 감수하고 인내하고
그런 꽃을 사랑하는 너도 그런 모습으로 살아 가는 여인 같어
은경아!
마이다스의 손은 무슨(겸손하게) ::$
마니나스의 손이 안 될려고 노력 중이야(썰렁했나?)
남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곧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살려고해
아주 입체감 나게 찍었군요
마치 실물을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