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해준 1반 친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표시♣  
달콤한 과일,케익과 함께 나누었던 (한)인옥이네교회에서의 여담도 행복했고 저녁에 먹은 시원한 설렁탕은 마음까지 든든하게 해주었단다. 고마워! 1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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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1:27:53 (*.114.58.2)
심정인
인숙아
별빛이 반짝이는 예쁜 사진
너무 쑥스럽고 그리고 고맙다.
그날 밤 대전 내려가느라 고생은 안했는지 모르겠다.
대전에 든든한 친구들이 있어 대전이 한결 가까와지고 친근하게 느껴지곤 하지.
너희들의 단합되고 즐거운 모습은
다른 곳에 사는 모든 친구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단다.
항상 좋은 모습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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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2:03:36 (*.79.2.212)
12.김혜숙
오고가는 글들이 너무 고운 친구들아,
너무 보기좋고 맘도 좋구나.
인숙이가 올린 음악도 좋고....
너무 재미있어서 세월가는 줄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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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3:47:28 (*.204.129.158)
12 황연희
인숙아!
원본 이미지 사이즈는 가로=650 세로=488 이거든
이 사진은 가로,세로가 500px이라 (정사각형)얼굴이 길게 늘려서 나왔네
세로 픽셀수를 비례해서 줄여줘야 얼굴이 정상적으로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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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6:10:41 (*.53.140.127)
12.김인숙(2)
정인, 선희, 인옥아!
부천에서 모임 뒷풀이 주선 정말 고마웠다.(:f)(:f)(:f)

연희야!
좀 늘씬하게 보이려고 일부러 변형을 준거다.
어색한가?

혜숙아!
다음엔 너희반 사진도 예쁘게 꾸며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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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6:42:32 (*.207.229.35)
12 황연희
몸매야 늘씬해지면 고맙지
수고해
3일에도 올라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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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22:35:52 (*.237.208.39)
12.김은경
얘들아,
이게 웬 작품 사진이니?
사진관 가서 찍은 것 같은데?
이 미모가 1반의 평균치?
지성이 철철 넘칩니다요(:l)
3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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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22:44:30 (*.121.84.179)
12.문정숙
실물도 예쁘지만 사진 너무 멋지고 곱다(:f)
정인아 선희야 인옥아 이정숙(x2)
3일에 또봐
은경아
너도 3일에 사진 찍어 인숙이에게 요렇게 만들어 달래라(: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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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23:19:21 (*.204.199.194)
12.유승숙
인숙아 표현못했던 나의 마음까지 담아서 올려주어 고맙다.
알차고 규모있어 보였던 참좋은 교회의 사모님 인옥의 모습은 너무 듬직해
보였고 곱고 예쁜 정인이의 모습은 우리의 영원한 사회션생님이었고
맨마지막에 먹었던 설렁탕만큼 맛있고 시원했던건 선희였단다.
이모든것이 다 인일여고12기 동창 사랑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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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23:42:04 (*.230.46.86)
12.김인숙(2)
승숙이가 드디어 학교에 왔네!
우선 환영의 꽃한송이 그대에게 (:f)
그날 운전하느라 수고 많았으니 고마움의 꽃한송이 추가(: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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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23:57:37 (*.121.84.179)
12.문정숙
인숙아
승숙아
멀리서 온 너희들과 긴 시간 못 가져 정 말 미안하고 아쉬웠어(x20)
다음 기회가 있겠지
우리들 만남은 이제 시작이니까(x8)
친정 시댁에 오면 연락하고 만나자(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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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00:16:29 (*.234.141.39)
12. 김춘선
정말....
승숙이가 드뎌 점을 찍었네.

승숙아,
그 날 네 덕에 참 편안하게 다녀왔어.
많이 피곤했지?
늦게나마 술 한잔 할까?
피로 풀고 푹~ 자게...(: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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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11:46:16 (*.230.42.85)
12.김인숙(2)
정숙아!
네가 그날 뒤풀이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너의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은 한결같다는 걸 난 안다.
언제고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마련해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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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13:38:26 (*.79.2.162)
12김혜숙
모두들 예쁜 마음을 가져서 보기 좋구나.
연희야, 우리반 사진도 정말 예쁘게
해줘야해~.특히 양순이랑 나랑~~~
양순이 딸이 사진 뚱뚱하다고 구박한대. ㅎㅎㅎ
댓글
2005.09.02 10:50:55 (*.253.91.194)
12.이현자
사진속에 친구 선희야, 정인아, 나 현자야
사진속의 너희들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갑다. 선희야 생각나니? 부평가는 1번 버스에서 우리 둘이 떠들다가 운전기사에게 야단맞은거 그때 네가 재치기하다 벨트가 뚝하고 끊어지는 바람에 우리가 얼마나 웃어댔니? 운전기사의 나무람에도 왜 그렇게 웃음이 그치지 않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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