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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행사 후에,
행사 뒤풀이 겸 오랜 추억의 완성을 위한 여행을
정말 괜찮은 곳으로 가려고
4부 행사 진행위원들이 사방으로 수소문을 했다오.
우리가 가는 여행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행사장에서 못 다한 회포를 풀기 위한 것인만큼
어디로 가든지 개인차량이 아닌 대형버스로 이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소.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의 조건으로 꼽은 것은
옛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밤을 지내기 좋은 곳,
여고 동창들끼리의 30년만의 외출인만큼 너무 초라하지 않은곳,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경치를 갖춘곳
같이 모여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밤 늦게 떠나도 쉽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이 좋은곳 등 이었다오,
이러저러한 조건에 맞는 곳을 물색하느라
지난 한달 동안 후보지 추천을 받아 다각적으로 알아본 결과는 아래와 같소.
@ 후보지에 대한 심층 분석 @
1. 포천 서운동산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잔디 정원과 호수가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다.
*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단점 : * 숙소가 낡고 허술하다.
* 숙소에 속해 있는 식당의 음식이 맛이 없다
* 주변에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
* 잔디밭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벤치 등의 시설물이 낙후되어 흉하다.
2. 양평 환화콘도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 보통 이상의 풍광을 갖추고 있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최대 인원 4 ~ 5명 )
3. 홍천 베어스 타운 :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잘 다듬어진 휴양시설이다.
* 경치도 아름답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한화와 비슷)
4. 조령 산그림호텔 (이대 수양관 ) : 인천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관이 수려하고 산책코스가 좋다.
단점 : * 거리가 멀고 국도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이 길어 밤길에 위험하다.
5. 강화도 팬션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단점 : * 단체로 가서 묵을만한 숙소가 개인이 운영하는 팬션밖에 없다.
(편의시설이 형편없이 부족하다)
* 호텔의 경우 2인 1실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묵기 힘들다.
* 인천에서 계속 살아 온 사람에게는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적다
6. 을왕리 교원연수원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 연수원 건물이 새것이라 깨끗하다.
단점 : * 철 지난 바닷가를 거니는것 외에는 누릴만한 풍광이 없다.
* 단체로 가서 식사를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 제일 큰 방이 25평인데 그것도 한데 모여 있지 않고 각 층에 분산되어 있다.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방이 아니다)
7. 천안 상록 리조트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부고속도로 상에 있어서 교통이 좋고 가깝다
단점 : * 여럿이 들어 가서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8. 보광 휘닉스 파크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한 방에 20명 이상이 들어 갈 수 있는 빌라형 방이 있다. (50평형)
*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 아침에 여러 명이 같이 세수하고 화장하기가 용이하다)
* 단체로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구비되어 있고 음식이 맛있다
* 스키장 슬로프를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관광을 할 수 있다.
* 꽃을 많이 심어 놓은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단점 : * 영동고속도로변에 있어서 행락차량이 많을 경우 차가 밀린다.
이것이 우리가 알아 본 여행지에 대한 경과 보고서 올시다.
우리의 30주년 홈커밍 데이 <추억여행>은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날 생각이외다.
이번 주말까지는 여행지를 확정을 해서 다시 공지를 하고
좀 더 디테일한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오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소.
이 모든 일은 4부 진행위원인
서선경, 심용섭, 유승숙을 비롯한 여러 동기생 여러분의 노고와 관심이 있어 가능했소.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권면해 주기를 부탁하오. (x2)
행사 뒤풀이 겸 오랜 추억의 완성을 위한 여행을
정말 괜찮은 곳으로 가려고
4부 행사 진행위원들이 사방으로 수소문을 했다오.
우리가 가는 여행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행사장에서 못 다한 회포를 풀기 위한 것인만큼
어디로 가든지 개인차량이 아닌 대형버스로 이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소.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의 조건으로 꼽은 것은
옛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밤을 지내기 좋은 곳,
여고 동창들끼리의 30년만의 외출인만큼 너무 초라하지 않은곳,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경치를 갖춘곳
같이 모여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밤 늦게 떠나도 쉽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이 좋은곳 등 이었다오,
이러저러한 조건에 맞는 곳을 물색하느라
지난 한달 동안 후보지 추천을 받아 다각적으로 알아본 결과는 아래와 같소.
@ 후보지에 대한 심층 분석 @
1. 포천 서운동산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잔디 정원과 호수가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다.
*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단점 : * 숙소가 낡고 허술하다.
* 숙소에 속해 있는 식당의 음식이 맛이 없다
* 주변에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
* 잔디밭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벤치 등의 시설물이 낙후되어 흉하다.
2. 양평 환화콘도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 보통 이상의 풍광을 갖추고 있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최대 인원 4 ~ 5명 )
3. 홍천 베어스 타운 :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잘 다듬어진 휴양시설이다.
* 경치도 아름답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한화와 비슷)
4. 조령 산그림호텔 (이대 수양관 ) : 인천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관이 수려하고 산책코스가 좋다.
단점 : * 거리가 멀고 국도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이 길어 밤길에 위험하다.
5. 강화도 팬션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단점 : * 단체로 가서 묵을만한 숙소가 개인이 운영하는 팬션밖에 없다.
(편의시설이 형편없이 부족하다)
* 호텔의 경우 2인 1실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묵기 힘들다.
* 인천에서 계속 살아 온 사람에게는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적다
6. 을왕리 교원연수원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 연수원 건물이 새것이라 깨끗하다.
단점 : * 철 지난 바닷가를 거니는것 외에는 누릴만한 풍광이 없다.
* 단체로 가서 식사를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 제일 큰 방이 25평인데 그것도 한데 모여 있지 않고 각 층에 분산되어 있다.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방이 아니다)
7. 천안 상록 리조트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부고속도로 상에 있어서 교통이 좋고 가깝다
단점 : * 여럿이 들어 가서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8. 보광 휘닉스 파크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한 방에 20명 이상이 들어 갈 수 있는 빌라형 방이 있다. (50평형)
*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 아침에 여러 명이 같이 세수하고 화장하기가 용이하다)
* 단체로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구비되어 있고 음식이 맛있다
* 스키장 슬로프를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관광을 할 수 있다.
* 꽃을 많이 심어 놓은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단점 : * 영동고속도로변에 있어서 행락차량이 많을 경우 차가 밀린다.
이것이 우리가 알아 본 여행지에 대한 경과 보고서 올시다.
우리의 30주년 홈커밍 데이 <추억여행>은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날 생각이외다.
이번 주말까지는 여행지를 확정을 해서 다시 공지를 하고
좀 더 디테일한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오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소.
이 모든 일은 4부 진행위원인
서선경, 심용섭, 유승숙을 비롯한 여러 동기생 여러분의 노고와 관심이 있어 가능했소.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권면해 주기를 부탁하오. (x2)
2005.08.24 22:27:30 (*.121.84.155)
춘선아 반가워(x2)
이 일 저 일 바빠도 건강은 챙기겠지
아직 10월 행사까지갈 길이 한참인데
우리 2반 친구들
네가 있어 정말 든든하고 신나
신영이 연희 선경아
요즘 정말 너희들 만나 너무 좋아;:)
춘선아
우리 모두 너를 마음으로 라도 돕도록 힘쓸께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참여하고 사랑하고...(:w)(:w)(:w)
이 일 저 일 바빠도 건강은 챙기겠지
아직 10월 행사까지갈 길이 한참인데
우리 2반 친구들
네가 있어 정말 든든하고 신나
신영이 연희 선경아
요즘 정말 너희들 만나 너무 좋아;:)
춘선아
우리 모두 너를 마음으로 라도 돕도록 힘쓸께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참여하고 사랑하고...(:w)(:w)(:w)
2005.08.24 23:44:10 (*.207.229.74)
춘선아 애썼다
나는 항상 문장력과 표현력에 감탄하곤 한다
요약을 잘 해서 이해가 쉽다
요 글로 봐서는 휘닉스 파크가 제일 유력하 것 같다
4부 진행위원들 수고 많이많이 했어
배경음악은 안드레아 보첼리&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ay'
나는 항상 문장력과 표현력에 감탄하곤 한다
요약을 잘 해서 이해가 쉽다
요 글로 봐서는 휘닉스 파크가 제일 유력하 것 같다
4부 진행위원들 수고 많이많이 했어
배경음악은 안드레아 보첼리&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ay'
2005.08.25 08:53:29 (*.117.13.167)
춘선이의 노력과 4부 행사위원들의 노력에 고마울 따름이다.
함께해서 좋은 친구들의 4부행사
옛날 수학여행처럼 한방에서 부비며 지내는것도 괜찮을듯...
행락객이 많아 차가좀 밀리면 어떻겠니?
차에서 수다떨며 가는것도 또 한맛이되겠지..
그래,
보광 피닉스파크에 한표.꾸~욱.
함께해서 좋은 친구들의 4부행사
옛날 수학여행처럼 한방에서 부비며 지내는것도 괜찮을듯...
행락객이 많아 차가좀 밀리면 어떻겠니?
차에서 수다떨며 가는것도 또 한맛이되겠지..
그래,
보광 피닉스파크에 한표.꾸~욱.
2005.08.25 09:33:31 (*.237.208.37)
춘선아.수고!!
나를 비롯하야 피닉스 파크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지?
그동안 꽤 많은 의견을 수렴하였는데
(나도 수도 없이 갈팡질팡했고)
가까운 곳으로 갔다오면 물론 모두가 편하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곳이면 더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얘들아,
일요일날 조금 늦게 되더라도
같이 보며 감탄할 수 있는 곳이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내년부터는
행락철을 피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아름다운 우리 강산 찾아다니며
(물론 바다 건너도 뛰어야겠지?)
우정을 다지고 또 다지자꾸나.
춘선아, 수고했다.(:l)
나를 비롯하야 피닉스 파크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지?
그동안 꽤 많은 의견을 수렴하였는데
(나도 수도 없이 갈팡질팡했고)
가까운 곳으로 갔다오면 물론 모두가 편하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곳이면 더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얘들아,
일요일날 조금 늦게 되더라도
같이 보며 감탄할 수 있는 곳이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내년부터는
행락철을 피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아름다운 우리 강산 찾아다니며
(물론 바다 건너도 뛰어야겠지?)
우정을 다지고 또 다지자꾸나.
춘선아, 수고했다.(:l)
2005.08.25 10:00:51 (*.234.141.80)
내가 수고한게 뭐 있다구...
날씨도 엄청 더울 때
서운동산으로, 을왕리로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 준
우리 이쁜 선경이, 용섭이를 위시한 많은 친구들이 정말 수고했지.
끊임없이 정보를 찾아 다 준 친구들도 얼마나 많았다구 !
나야 그저 종합해서 글만 썼을 뿐인걸 뭐. (머리를 극적~극적~)
우리는 이미 <추억만들기>의 1페이지를 쓰고 있는거야.
어디로 갈까를 화두로
우리가 마음으로 가 본 곳이 벌써 얼마냐?
그게 다 추억인게야.
벌써 우리의 홈커밍은 시작이 되었다니까.
우리는 어느 학교 동문들보다
훨씬 더 멋진 홈커밍 데이를 만들어 낼거야.
2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혜수기,
3부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옥규.
얼마나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인지
곁에서도 그 열기가 확확 느껴지는거 있지.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 하는 은경이는 또 어떻구....
나중에 우리 행사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모두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변의 모든사람들에게
우리가 대~ 인일여고 졸업생임을 자랑할 날이 꼭 올거야. 그치?
이젠 더위도 갔고....
우리들의 <화려한 외출>만 남았다 !! (x18)
날씨도 엄청 더울 때
서운동산으로, 을왕리로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 준
우리 이쁜 선경이, 용섭이를 위시한 많은 친구들이 정말 수고했지.
끊임없이 정보를 찾아 다 준 친구들도 얼마나 많았다구 !
나야 그저 종합해서 글만 썼을 뿐인걸 뭐. (머리를 극적~극적~)
우리는 이미 <추억만들기>의 1페이지를 쓰고 있는거야.
어디로 갈까를 화두로
우리가 마음으로 가 본 곳이 벌써 얼마냐?
그게 다 추억인게야.
벌써 우리의 홈커밍은 시작이 되었다니까.
우리는 어느 학교 동문들보다
훨씬 더 멋진 홈커밍 데이를 만들어 낼거야.
2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혜수기,
3부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옥규.
얼마나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인지
곁에서도 그 열기가 확확 느껴지는거 있지.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 하는 은경이는 또 어떻구....
나중에 우리 행사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모두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변의 모든사람들에게
우리가 대~ 인일여고 졸업생임을 자랑할 날이 꼭 올거야. 그치?
이젠 더위도 갔고....
우리들의 <화려한 외출>만 남았다 !! (x18)
2005.08.25 10:41:13 (*.81.121.167)
4부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춘선, 선경, 용섭, 승숙 그대들 수고 참 많았소.
그리고 내가 무지 좋아하는 사라브라이트만의 멋진 못소리 'Time to say goodbye'도
Good!
순간 떠오르는 좋은 장소는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
왜? 집에 돌아오기 편하니까. 에구 너무 이기적이지.
하지만 몸은 좀 고단해도 경치좋은 곳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같네.
그리고 내가 무지 좋아하는 사라브라이트만의 멋진 못소리 'Time to say goodbye'도
Good!
순간 떠오르는 좋은 장소는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
왜? 집에 돌아오기 편하니까. 에구 너무 이기적이지.
하지만 몸은 좀 고단해도 경치좋은 곳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같네.
2005.08.25 14:18:56 (*.90.49.82)
나도 순간 떠오르는 좋은장소
서울랜드를 야간에 통째로 빌려서 평소에 못타 보던것
미친듯이 다 타보고
찜질방에 가서 잠 잘까?
왜? 나도집에 돌아오기 편할것 같애서::p
서울랜드를 야간에 통째로 빌려서 평소에 못타 보던것
미친듯이 다 타보고
찜질방에 가서 잠 잘까?
왜? 나도집에 돌아오기 편할것 같애서::p
2005.08.25 14:36:47 (*.251.223.97)
춘선,용섭,선경,승숙 수고많다
오랜시간 고심하고 답사한 결과가 나온 듯하니
더 이상 고생들하지 말고 이쯤 결정하자
귀가 길이 밀린들 무근 상관 있겠냐 ?
좋은 벗과 한나절 더하면
그 또한 기쁨이 즐거움이 행복함이
그리고 헤어진 뒤의 그리움이 배가되지 않으리오?
"소녀는 8곳중 장소도 풍광도 음식도 알맞은 피닉스 파크에 한표 던지렵니다"
(:l)(:l)
오랜시간 고심하고 답사한 결과가 나온 듯하니
더 이상 고생들하지 말고 이쯤 결정하자
귀가 길이 밀린들 무근 상관 있겠냐 ?
좋은 벗과 한나절 더하면
그 또한 기쁨이 즐거움이 행복함이
그리고 헤어진 뒤의 그리움이 배가되지 않으리오?
"소녀는 8곳중 장소도 풍광도 음식도 알맞은 피닉스 파크에 한표 던지렵니다"
(:l)(:l)
2005.08.26 07:36:11 (*.234.141.80)
인순아.
우린 정말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고 있어. 그치?
오가는 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을 내다 볼 여유조차 없이
친구들과의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서
하하하 호호호 웃음바다를 만들어 내겠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렇게 크게 웃을일이 없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우찌 그리 웃을일이 많을꼬?
그래서 우린 자꾸 만나고 싶어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우리가 같이 떠나는 여행은 꼭 수학여행 재연하는거 같을거야.
생각만 해도 즐거워 웃음이 난다. (x18)
우린 정말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고 있어. 그치?
오가는 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을 내다 볼 여유조차 없이
친구들과의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서
하하하 호호호 웃음바다를 만들어 내겠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렇게 크게 웃을일이 없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우찌 그리 웃을일이 많을꼬?
그래서 우린 자꾸 만나고 싶어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우리가 같이 떠나는 여행은 꼭 수학여행 재연하는거 같을거야.
생각만 해도 즐거워 웃음이 난다. (x18)
아이고 이쁜것들!
우리가 함께 한다면 어디인들 좋지 않으리요?
그러나 좀은 소음(?)이 발생할 듯 하니 빌라형이 좋을듯 하네.
춘선아! 네가 결정하는것에 전적으로 무조건 찬성!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