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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5.08.18 01:43:11 (*.215.30.238)
12.황연희
정원아! 반가워. 당연히 기억하구 말구
지난번 혜숙이네서도 봤잖니 그때는 말도 별로 못했는데
내가 기억하는 너는 글짓기대회 나갔다하면 꼭 상을 타고마는 애였잖니
내가 얼마나 부러워했는데
나느 작문 내지 독후감 쓰는 시간이 고문의 시간이었거든

감성적이든 이성적이든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고되기도하지만 멋지다(?)생각하고
특별하고 선택받은 달란트라 생각해
마음에 남는 글 많이 쓰고 미리 고마워(머리 벗겨질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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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08:07:32 (*.207.229.90)
12 황연희
그래,그렇게
살면서 필요없는 껍질은 벗어버리고 마음 가는대로 살아

앞으로도 게시판에 좋은 글 많이 남겨줘 소설이든 수필이든 (댓글이든)
이 곳에서 만남의 기쁨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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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09:28:24 (*.138.93.66)
이정원
늦게 잤으면서도 일찍 일어나 활동하는 부지런한 여인아! 나는 오전에는 완전히 헤맨다. 아는 사람들은 점심이 지나서야 이제 잠 깼니 할 정도야. 우리 친구들, 이렇게 깊고 고운 눈매를 가진 여인들이 되어 있을 줄은. 꽃과 더불어 사는 너를 비롯해서 말이야. 사람은 이래서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나보다. 줄장미 동산에서 자라서 더욱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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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1:33:37 (*.121.84.150)
12.문정숙
연희야
꽃들이 너무 곱다
우리 능소화는 많이 졌거든
대신 옥잠화는 많이 피었어 향기가 좋아
지금 피는 꽃들을 잘도 알아내 올렸네
수련도 요즘 아주 예뻐(:w)(:w)(:w)
매일 보는 꽃도 곱지만 정지된 화면의 꽃을 감상하는멋도 좋네
사실 나는 물만 열심히 주지 느긋이 감상은 잘 안하거든,,,
오늘도 비가 온다니까 집에서 여유부리고 있는 중이야;:)
오히려 너희들 덕분에 야생화를 유심히 본다
근데 이름은 도대체 못외우겠어
선경이와 은경이는 잘 알더라(:y)
하여간 연희덕에 꽃감상에 이름공부까지 고마워(:w)(:w)(:w)
오늘은 한결 시원타 (:aa)
홧팅(x8)
이정원
오랫만이야
27일 만나
애 많이 쓴다(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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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3:33:52 (*.155.244.15)
12김혜숙
아이구, 정원아, 너는 우리들의 대단한 작가야.
어렸을 때 부터 우리들 기억에 넌 훌륭한 작가야.
활동하고 있으면 작가지. 꽤 유명해야만 하나?
연희야, 역시... 예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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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5:49:08 (*.138.93.66)
이정원
정숙아. 너의 집에 꽃이 많이 핀다는 이야기는 들었어. 책에서는 봤는데 실제로 못 본 꽃이 있으면 보러 가야겠네. 밤에 맡는 옥잠화 향기는 더욱 진하지? 격려 고마워!
혜숙아. 네 얼굴을 대할 때마다 여인의 표정이 어쩌면 저렇게 생기있고 귀염성이 있을까 생각한단다. 레스토랑에서 연주하는 게 꿈이었다면서 2부 행사 기꺼이 봉사하겠다는 너 보면서, 정말 자기를 다진 음악인이라 여겨져서 얼싸안고 싶었지. 세상은 이래서 아직도 아름다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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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5:56:59 (*.221.56.136)
12. 임옥규
정원아 안녕
정원아 우리 친구들에게 안내장 보내는 거 어떻게 됐어?
우리 그 때 최하 세 번 보내기로 안했나? 우선 1차는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참석 여부에 관한 회신서도 동봉해야 할 것 같고.
알아서 잘 하리라 믿지만 궁금해서.....
더운 여름 잘 지내라. 우리의 영원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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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8:27:57 (*.251.248.149)
송정금
참 따뜻하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공유해온 느낌들을 3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아무 저항없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들이...
남편에게서나 가족들에게서와는 또다른 유대감과 위로와 격려가 있는 우리들은
분명 축복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름답게 나이먹는다는 생각에 연희가 깔아 준
이렇게 좋은 날이 정말 좋다. 우리 다 같이 따뜻하게 샇았으면 좋겠다.
같은 반 한번도 안 해 본 연희야, 꽃 노래 다 고맙다.
옥규는 잘 지내지? 며칠 뒤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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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9:18:48 (*.138.93.66)
이정원
옥규야. 단발머리에 화장기없는 네 모습에선 싱싱함이 저절로 느껴진다. 저런 팔팔함이 대체 어디서 나오나 싶어 부럽기도 하고. 일은 착오없도록 진행하겠나이다!
정금아. 시아버님 모시고 여행다녀온 모습으로 감동을 불러일으킨 우리의 맏며느님! 그런 넉넉함을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여유가 느껴진다. 우울하거나 슬플 때 이유대지 않고 달려가도 좋을 듯한 그런 푸근함이야. 그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우리는 이미 아는 여인들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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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9:53:28 (*.204.134.110)
12 황연희
정숙아!
화원 입구의 능소화가 다 졌다구
내년에는 더 예쁘게 많이 필 것을 기대해야겠다

정금아!
한반은 안 해 봤지만 영녀랑 사촌 시누이 올케지간이며
혜영이와는 사촌 동서라는 걸 진작에 알고있었다
몇년전에 혜영이 집에도 갔었고 영녀도 여러번 만났었어
혜영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얌전하고 조신하니 변함이 없더라
신앙 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같은 신앙인으로서 보기 좋았어
담에 만날때는 아는 척하자

옥규야!
조심조심 말하는 니 모습에서 늘 남을 배려하며 사는구나하고 느꼈다
남들이 느낄때는 별것 아닐 수 있는 문제가
당사자에게는 제일로 어려운 문제가 될수도 있는데
잘 이해해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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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9:58:25 (*.204.134.110)
12 황연희
정원아! 미안
꽃이름 다시 적어줄래
분명히 외웠는데 돌아서자 까먹었어
이해하지?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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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22:04:28 (*.138.93.66)
이정원
오늘은 온종일 네가 펼쳐놓은 '꽃밭에서' 지낸 기분이다.
먼저 번 '들꽃'에서 올렸던 연보랏빛 꽃잎의 "투구꽃".
그 꽃을 왜 내가 찬미하는지는 나중에 들려 줄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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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22:32:30 (*.179.115.52)
12.노영옥
정원아
넘 멋지다.
앞으로 나도 네 펜으로 등록한다.
홈피에 많은 너의 글 부탁한다.
연보라빛 꽃잎의 투구꽃....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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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23:09:57 (*.138.93.66)
이정원
영옥아.정말 반가워. 원고를 치느라고 하루종일 컴퓨터를 못 떠나는 바람에, 잠깐 쉴 때마다 들어왔는데 힘을 주는 친구들 마음이 실려 있어 참 기쁘다. 우린 다 멋진 여인들이잖아. 그만한 세월을 이기고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이제는 인일의 소녀가 아닌 여인들! 네가 올린 튜울립에도 전설이 있단다. 튜울립의 꽃잎과 이파리와 뿌리가 그렇게 정갈한 건, 깨끗한 죽음으로 사랑을 전한 한 아가씨의 넋이 깃들어 잇어서야. 기회되면 들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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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03:10:22 (*.138.93.66)
이정원
연희야, 사진에 자료까지 너무 고맙다. 내가 찾은 자료하고 합치면 더 찾지 않아도 되겠다. 성의있게 부탁 들어주는 네가 참 고와 보인다. 그래서 예쁜 거겠지! 내 눈에는 마음이 항상 꽃에 머물러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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