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5.08.12 17:55:53 (*.200.175.30)
들꽃은 자그마한 (나처럼) 뭉치들이 어우러져 있을 때 감탄하게 되더라
일산 호수공원에서 보았던 들꽃의 매력은 지금도 눈에 선하더라
흥복님!
안녕하세요
'효도하자.com'을 운영하시나 보죠?
효자는 하늘에서 내린다는데
하늘에서 내려 오셨나요? ^^*
일산 호수공원에서 보았던 들꽃의 매력은 지금도 눈에 선하더라
흥복님!
안녕하세요
'효도하자.com'을 운영하시나 보죠?
효자는 하늘에서 내린다는데
하늘에서 내려 오셨나요? ^^*
2005.08.12 18:29:09 (*.156.11.232)
연희님!
저...불효자에요.
두분 모두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훗날 돌아가시는날 저 후회의 눈물을 많이 흘릴겁니다.
연희씨의 부모님도 건강하시지요?
저...불효자에요.
두분 모두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훗날 돌아가시는날 저 후회의 눈물을 많이 흘릴겁니다.
연희씨의 부모님도 건강하시지요?
2005.08.12 20:23:26 (*.237.208.25)
세상에나!!
환상이다.
연희야.
앞으로도 이런 것좀 자주 부탁한다.
처음보는 꽃도 많네.
이 즐거움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오.
고마워.
예쁘게 볼께.(:f)(:w)
환상이다.
연희야.
앞으로도 이런 것좀 자주 부탁한다.
처음보는 꽃도 많네.
이 즐거움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오.
고마워.
예쁘게 볼께.(:f)(:w)
2005.08.12 20:36:34 (*.106.88.247)
연희야!
감탄 감탄!
우째 이런일이?
보라색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예쁜 꽂 이름이 누린내 풀 이라니! ㅋㅋㅋㅋㅋ
고맙다. 순호언니 땜시 그렇지않아도 싱숭생숭 들썩뜰썩하는때에 한목 거드시는군요.
참 선경아,
다음주 수요일이나 금요일쯤 명동성당 갈래?
너 영세선물도 못하고 ㅉㅉㅉ
시내에선 차 주차하기도 그렇고해서리
연락해라 잉!
선경이 시간날때 시간있는사람 여기붙어라!
감탄 감탄!
우째 이런일이?
보라색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예쁜 꽂 이름이 누린내 풀 이라니! ㅋㅋㅋㅋㅋ
고맙다. 순호언니 땜시 그렇지않아도 싱숭생숭 들썩뜰썩하는때에 한목 거드시는군요.
참 선경아,
다음주 수요일이나 금요일쯤 명동성당 갈래?
너 영세선물도 못하고 ㅉㅉㅉ
시내에선 차 주차하기도 그렇고해서리
연락해라 잉!
선경이 시간날때 시간있는사람 여기붙어라!
2005.08.12 20:38:23 (*.121.84.150)
은경이도 혜숙이방에서 이리로 왔네
내가 속도가 느려 쓰고 올리면 니가 짠하고 나타났더라(x3)
은경아 선경아 들꽃 참 곱다
연희야 네 마음씀도 참 곱다(:w)(:w)(:w)
모두 이런 맘이니 다 잘 될꺼야, 은경아
내가 속도가 느려 쓰고 올리면 니가 짠하고 나타났더라(x3)
은경아 선경아 들꽃 참 곱다
연희야 네 마음씀도 참 곱다(:w)(:w)(:w)
모두 이런 맘이니 다 잘 될꺼야, 은경아
2005.08.12 21:03:23 (*.90.51.228)
좋지 좋아~
수도 좋고 금도 좋아!
신영아 너 좋은날로해.
10시 미사시간 맞출까?
그렇지 않아도27일까지 기다리기 지루해서 혼났어
카톨릭교우 아니더라도 유서깊은 명동성당 구경 할사람 여기 붙어라!
수도 좋고 금도 좋아!
신영아 너 좋은날로해.
10시 미사시간 맞출까?
그렇지 않아도27일까지 기다리기 지루해서 혼났어
카톨릭교우 아니더라도 유서깊은 명동성당 구경 할사람 여기 붙어라!
2005.08.12 21:21:14 (*.106.88.247)
선경아.
수는 어떠니? 10시 미사 조오치!
덕분에 평일 미사 보게 되었네. 역시 선경인 복받을겨(춘선이 버젼).
보고싶은 사람들 그날 봅시다! 아싸!
수는 어떠니? 10시 미사 조오치!
덕분에 평일 미사 보게 되었네. 역시 선경인 복받을겨(춘선이 버젼).
보고싶은 사람들 그날 봅시다! 아싸!
2005.08.12 21:43:38 (*.234.141.116)
바람도 광풍이네....
무슨 바람 무슨 바람 해도 동창바람이 젤 쎈거 같다.
우리를 이렇게 홀라당~ 뒤집어 놓을 수 있다니.....
그래도 행복한 바람이라 감사하지? ;:)
무슨 바람 무슨 바람 해도 동창바람이 젤 쎈거 같다.
우리를 이렇게 홀라당~ 뒤집어 놓을 수 있다니.....
그래도 행복한 바람이라 감사하지? ;:)
2005.08.12 23:14:06 (*.179.115.52)
연희야
나이가 들수록 정말 꽃들이 너무 좋아지고 자꾸 서정적으로
변하려고 한다.
나도 무지하게 좋아해.
서선경네집 정원에 있는 꽃들이니?
선경이 정숙이 넘 부럽다.
늘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는 삶 행복해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꽃들이 너무 좋아지고 자꾸 서정적으로
변하려고 한다.
나도 무지하게 좋아해.
서선경네집 정원에 있는 꽃들이니?
선경이 정숙이 넘 부럽다.
늘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는 삶 행복해 보인다.
2005.08.13 00:58:09 (*.251.248.149)
선경아 언제 가톨릭 신자 되었니. 세례명은? 들꽃마니아 인줄 몰랐네.
초등학교 시절 글짓기 잘 했던 생각난다. 파월장병과도 편지를 주고 받았었쟎니.
월남말 가르쳐 주겠다고 몇가지 말 알려주고 예를 들자면 ;짜웅;은 안녕이었지?
들꽃찾는 너의 순수함이 바탕이었나보다. 세상 사람들 마음도 너같았으면
좋겠다. 참 수요일은 레지오 있어서 못가겠다. 같이 미사보면 좋을 텐데
우리 모두 위해서, 세상 평화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줄ㄹ렴.
초등학교 시절 글짓기 잘 했던 생각난다. 파월장병과도 편지를 주고 받았었쟎니.
월남말 가르쳐 주겠다고 몇가지 말 알려주고 예를 들자면 ;짜웅;은 안녕이었지?
들꽃찾는 너의 순수함이 바탕이었나보다. 세상 사람들 마음도 너같았으면
좋겠다. 참 수요일은 레지오 있어서 못가겠다. 같이 미사보면 좋을 텐데
우리 모두 위해서, 세상 평화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줄ㄹ렴.
2005.08.13 08:44:20 (*.90.51.228)
신영아
수요일로 정하자.
나도 너처럼 딸 눈치보며 컴퓨터 앞에 앉는단다
저녁늦게 올린글은 못봐!
얘들아 빨리빨리 붙어~
수요일로 정하자.
나도 너처럼 딸 눈치보며 컴퓨터 앞에 앉는단다
저녁늦게 올린글은 못봐!
얘들아 빨리빨리 붙어~
2005.08.13 20:18:23 (*.221.56.136)
선경아
나도 니들 그날 보고 싶은데 뭐 하는 게 두 시 반에 끝나거든. 강남이야.
느그들 미사 끝나고 점심 먹고 영화나 한 편 봐라.
그리고 신영이 데리고 인사동 돌 때 나도 따라 붙을게.
우쨋든 전화해. 응?
나도 니들 그날 보고 싶은데 뭐 하는 게 두 시 반에 끝나거든. 강남이야.
느그들 미사 끝나고 점심 먹고 영화나 한 편 봐라.
그리고 신영이 데리고 인사동 돌 때 나도 따라 붙을게.
우쨋든 전화해. 응?
2005.08.15 21:36:47 (*.106.88.247)
선경아 옥규야 반갑다
수요일 우리 뭐 할까?
명동에서 미사 보고 성물방에서 구경도 좀 하고 명동 거리를 걷다가
인사동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할까 아님 포천이라고 했던가 우리의 뒷풀이 물색중인곳
답사를 가볼까?
옥규야 네가 강북으로 오렴 3신 넘겠네 그렇지 않아도
보고 싶기도하고 네게 물어볼 말도 있었는데 마침 잘 되었네
네가 오기 쉬운곳 얘기하면 선경이랑 시간 맞춰 그곳으로 갈께
시간 되는 사람 명동 성당에서 같이 미사 보거나
그렇지 않으면 미사 끝난후 11시에 성당에서 만나도 되는데......
그날 봐용!
수요일 우리 뭐 할까?
명동에서 미사 보고 성물방에서 구경도 좀 하고 명동 거리를 걷다가
인사동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할까 아님 포천이라고 했던가 우리의 뒷풀이 물색중인곳
답사를 가볼까?
옥규야 네가 강북으로 오렴 3신 넘겠네 그렇지 않아도
보고 싶기도하고 네게 물어볼 말도 있었는데 마침 잘 되었네
네가 오기 쉬운곳 얘기하면 선경이랑 시간 맞춰 그곳으로 갈께
시간 되는 사람 명동 성당에서 같이 미사 보거나
그렇지 않으면 미사 끝난후 11시에 성당에서 만나도 되는데......
그날 봐용!
2005.08.15 21:42:27 (*.221.56.136)
신영아
나 어쩜 무슨 일 있을 것도 같아. 다음 날 개학이라 어디 들러야 할지 모르거든. 내가 연락해 줄게. 괜히 기다리면 안되잖아. 미안..... 우리 개학하더라도 좀 만나자. 저녁 먹으며 얼굴 보자.
선경아 미안해.... 하지만 시간되면 연락할게.
나 어쩜 무슨 일 있을 것도 같아. 다음 날 개학이라 어디 들러야 할지 모르거든. 내가 연락해 줄게. 괜히 기다리면 안되잖아. 미안..... 우리 개학하더라도 좀 만나자. 저녁 먹으며 얼굴 보자.
선경아 미안해.... 하지만 시간되면 연락할게.
2005.08.15 22:32:34 (*.117.13.186)
선경아,영세는 언제 받았니?
아마도 미리 친구들을 만나고 했다면
영세때 많은 친구들이 축복해 줄수 있었을텐데...
신영아, 명동성당은 나도 가보고 싶은곳이거든~~
우찌 시간이 안되는 날 정했다냐?
미사 잘 보고 좋은 시간 갖어라.....
정금이는 레지오가 있다고?
다음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뭉쳐보자꾸나....
아마도 미리 친구들을 만나고 했다면
영세때 많은 친구들이 축복해 줄수 있었을텐데...
신영아, 명동성당은 나도 가보고 싶은곳이거든~~
우찌 시간이 안되는 날 정했다냐?
미사 잘 보고 좋은 시간 갖어라.....
정금이는 레지오가 있다고?
다음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뭉쳐보자꾸나....
니가 바로 한송이 들꽃이야(: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