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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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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20:13:31 (*.234.141.116)
여노기가 사추기네....
정숙아,
우리가 친구들 아니었으면
얼마나 삭막한 중년을 보낼 뻔 했니?
우리에게 이렇게 감동하기를 좋아하는 여린 감성이 있음을
이런 글, 이런 음악, 이런 그림을 보면서 깨닫게 되니 말이다.
여노가 ~
사랑스런 여인, 내 친구 여노가 ~
오데서 요로콤 분위기 있는 그림과 글을 찾아 내서
정숙이 코 끝을 찡 하게 만드는공?
니 수고와 재치 만점인 센스에 갈채를 보낸다.
27엔 꼭 올거지?
정숙이가 저리도 사정하는데 안오믄 안되쥐 ~~~~~~~~(x9)
정숙아,
우리가 친구들 아니었으면
얼마나 삭막한 중년을 보낼 뻔 했니?
우리에게 이렇게 감동하기를 좋아하는 여린 감성이 있음을
이런 글, 이런 음악, 이런 그림을 보면서 깨닫게 되니 말이다.
여노가 ~
사랑스런 여인, 내 친구 여노가 ~
오데서 요로콤 분위기 있는 그림과 글을 찾아 내서
정숙이 코 끝을 찡 하게 만드는공?
니 수고와 재치 만점인 센스에 갈채를 보낸다.
27엔 꼭 올거지?
정숙이가 저리도 사정하는데 안오믄 안되쥐 ~~~~~~~~(x9)
밥하다 잠깐 와서 왜이러나...
조금전 소꿉친구 정금수와 전화나눈 후라 그런가
바쁜 짬내어 부천이나 혜숙이네로 오기로 했는데
니반이든 내반이든 만나면 좋은거 아닌가
연옥일랑 꼭 와라
이번 안 오면 후회 할 껄
주객이 전도 되었네
쏘리 ;:)(x8)
감동적인 만남을 만들어보자
모두 위의 당신이 되어...(: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