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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경, 강신영, 황연희


황연희, 한인옥


한인옥, 최혜영, 서선경(과천댁 --==>집주인)


정화, 황연희


이설경, 전경숙


정명숙, 박은주


최연숙, 강혜선, 심정인


문정숙, 김인자


최혜영, 서선경


이설경, 정화, 전경숙


문지르기 했습니다(실은 촛점이 ㅋㅋㅋ)


정명숙, 강혜선, 김인자


정명숙,강혜선,전경숙,박은주,김인자,한인옥,최연숙


정명숙,강혜선,전경숙,박은주,김인자


정명숙, 강혜선, 전경숙


심정인, 문정숙, 정화 --==>너무 잘 나왔다 가만 있으면 안되겠지?


정화, 심정인--==>미모의 두 여인 한 턱 쏴라


김인자 ---==>섹쉬(?)우아한 포즈(사실은 수술후의 거동이라 집주인의 배려로)


위좌측;강혜선,심정인,황연희,한인옥
아래좌측;최혜영,정화,문정숙,전경숙


다 알거라 사료됨(컴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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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23:23:48 (*.100.22.107)
12.문정숙
황연희 대단해
네 진가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구나
과천후기를 누가 올리나 했더니 역시 (:y)
한번 더 볼 때마다 정도 더 드는 것 같지
오늘은 더욱 상냥한 너를 만나 즐거웠어
친구들아 모두 모두 반가웠어
너희들 덕분에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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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23:25:03 (*.234.141.59)
12. 김춘선
영희야,
참말로 좋은 세상에서 우리가 사는겨.
시공을 초월해서 마구 넘나들고 있으니....

친구들 ~
갈수록 더 이뻐지소.
갈수록 더 젊어지소
그래야 이 좋은 세상 오래도록 누리지 않겠소?

연희야,
음악과 함게 사진이 올라가니
다들 영화의 주인공들 같이 멋지네.
니 컴퓨터 실력과 센스가 참 부럽다. 정말 짱이여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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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00:26:23 (*.126.183.82)
한인옥
정말 연희 솜씨 대단하다.
추어탕도 잘 끓이더니만 컴터까지.
영화 주인공이라니, 황송하지만 싫지 않다.(주책)

솜씨만이 아니라
연희는 넘 다정다감하더라.
학창시절엔 잘 몰랐는데,
오히려 뒤늦게 좋은 친구를 찾은 거 같아.

혜선이도 반가왔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차분하고, 긍정적이고

경숙아, 네게 문자 보냈더니 멀티메일 안들어간다더라.

인자는 불편한데도 와주어서 너무 좋았어.
미국에 잘 가고. 가고 나서도 자주 들어와서 만나자.
설경이 덕에 인자네 갈 수 있게 되기를...
인자야, 은주는 외국 사람에 대한 편견 버렸다니까
한국사람, 외국사람 가리지 말고 폭넓게 찾아봐.
은주한테 혼날려나.

멀리서 온 정명숙아, 너무 늦게 도착했겠구나.
건강 잘 챙기며 기쁘게 살아라.

어릴 때 못지 않게 순수하고 예쁜 혜영이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연숙이
우리 모임을 위해 여러모로 마음쓰는 정숙이
휴가인 남편 떼어놓고 친구들 챙기는 정인이
화가같은 멋진 신영이
분홍색 치마입고 우아하게 나타난 정화
솔직하면서도 남을 잘 배려하는 설경이
모두모두 반갑고 좋다.
다시 만나면 더 반가울 거 같고,
어릴 때는 발견 못했던 친구들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 같아
새로운 기대를 갖게 된다.
오늘 이렇게 좋은 모임 주선한 은주와 선경아
너희들의 수고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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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00:56:46 (*.51.76.195)
12.전경숙
선경아, 오늘 넘 수고했어. 힘은 들었지만, 기뻤지?
생각지 못했던 친구들도 많이 와서 참 반가웠어.
과천역까지 데려다 줘서 아주 쉽게 치과에 잘 다녀왔단다.
맛있는 아이스크림 못 먹은 것보다 애들하고 좀 더 재밌는 얘기들을 못 나눈 것이 아쉽다...
너네집 정말 좋더라~~~

연희야, 고마워! 자기 전에 혹시나 하고 들어와 봤더니, 역시, 멋진 음악과 함께한
사진들을 보니 가슴이 찡~하구나......
다시 사춘기로 돌아가는 것 같아. 수도꼭지 같이 눈물이 더 많아졌어.

인옥아, 넘 반가웠어! 긴 얘기를 안해도 눈빛만 봐도 통하는 것을...
게다가 엄지 발가락에 이쁘게 바른 메니큐어를 보며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나랑 비슷한 과의 사모님이라서...^^ 배웅까지 해줘서 더 고마웠구...

명숙아, 밝은 니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
맛있는 야채도 경숙이 챙겨줘서 더 고맙구.^^;;

얼굴 한 번 더 보고 더 보여 주려고 올라 온 인자야, 고마워! 미국에 잘 들어가구~

설경아, 중 3 때 연극하면서 우리 참 즐거웠지?
최양자 선생님도 너무 보고싶단다......맑은 얼굴이 그대로더라.

혜영이, 혜선이, 정숙이,정인이, 정 화, 신영이, 연숙이.은주......잘~자~~~

오늘 은주가 댓글 남기지 않았더라면 그냥 제끼려고 했었는데,고마워!!!
잠깐이라도 내 얼굴 보고싶다고 해줘서...(:w)(: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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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0:15:42 (*.251.223.97)
정인순
다들 넘넘 재미있었구나
선경아 고생했네..
모임 참석 못하고 부러버서
아침 출근하자마자 이곳에 기웃 해 보니
어느새 많은 친구들이 다녀 갔네

모여서 한바탕 소란했을 모습들이 궁금했었는데
솜씨 좋은 연희야
30년전과 변함없는 얼굴들 보여줘서 고맙다

정화의 어여쁜 모습이 ..
강혜선의 미소 머금은 모습이
어쩜 그대로 이네 감탄하고 또 감탄하고 있다

그리고 초형아
반갑다
어디 갔다 이제 나타났냐?
네가 부산에 살고 있단 소린 김경희를 통해서 들었었는데
그래도 가끔 이곳은 방문하여 안부좀 전해다오

그리고 부산지역에 살고 있을
이영숙과 ,이은세 연락되면 전화 번호라도 전해주렴
꼭 보고 싶은 친구들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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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0:33:12 (*.187.95.180)
정명숙
친구들아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다 날것 같아. 선경이 정말 수고 많았어. 역시 고등학교때 친구가 최고야. 시간나면 진해로 놀러와. 아니면 이쪽 들를 일이 있으면 연락해. 맛있는것도 사주고 최선 다해서 대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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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0:59:27 (*.39.132.187)
11.이상옥
12기 여러 후배들의 만남을 같이 즐거워하고 있읍니다.
몇몇 낯익은 후배들이 있어 더 더욱 반갑네요.
선경님은 김포에서 봤고,
정숙!
문정숙!
그래,우리 사서반 이었지. 부지런하고,착실한, 착한 후배로 기억되는데
얼굴이 가물 가물 ...........이제 확실히 알게되니 연희님 고마워요.
춘선이 에게 소식도듣고 연락처도 받아 놓았어
잘지내고 있으니 한번 ``봄날``에서 보자.
12기의 인일30주년기념 행사가 모두의 성원 으로 잘 치루뤄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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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1:36:31 (*.100.12.240)
12,곽경래
상옥언니! 김포서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울 친구들 대단하지요?
이런 재미 모르고 여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첨으로 얼굴 보여준 친구들 모두 반갑구 또 보게 해준 친구들도
고맙다. 항상 상상 속의 그림자였다가 현실로 나타난 친구들 보니
넘 기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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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1:41:05 (*.100.12.240)
12,곽경래
에그.. (x7)
내 실수로 걍 올라갔어..
자주 모임에 다니곤 했는데,이번 모임 못가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다가오는 반창회때도 얼굴 볼 수 있으면 더 좋겠다.
마지막 더위 잘 보내고 그 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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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1:49:22 (*.100.22.107)
12.문정숙
11기 방에 가서 상옥 언니 답글 쓰고 왔더니
경래가 올렸네
어제 경래도 올 줄 알았는 데
모두들 네 안부를 물었단다
부천서 만날 때는 좀 더 가까워지겠지;:)
이모 저모로 애 많이 쓰는구나
다음에 만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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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2:00:54 (*.155.244.15)
12김혜숙
얘들아, 을매나 재미있었을지 안봐도 비디오다.
그래도 김혜숙 없어서 심심했지?(절대 아닌거 알어)
인자 이 못 말리는 것아, 거긴 왜 갔어? 몸 좀 챙기지..
정화는 정말 그대로네, 아니 훨씬 이쁘다. 모두 반갑고
9월 3일에 다 모여~~~(x8)(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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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3:02:58 (*.155.244.15)
12김혜숙
아까 빠졌는데
정명숙 오래간만이야.
그대로인데 얌전해진것 같구나.
사진만 보고도 잘알지?
먼데 사나본데 진짜 얼굴 봐서 좋다.
다음 모임에서는 못 보나? 애써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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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3:09:05 (*.200.175.108)
12 황연희
경래야,혜숙아,춘선아,영희야,은경아,정인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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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3:21:19 (*.200.175.108)
12 황연희
어제는 사진 올리느라 10까지 컴앞에 있었다
댓글도 올리려했지만
남편 오기전에 빨리 접어야지 종일 이곳에서 시간 잡는 줄로 알면 안되에~지

강신영,강혜선,정명숙,정화,박은주,최연숙~
30년만의 초면인데도 반가웠다
앉아서 얘기하다보면 정도 들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고
기회되면 선경이네서 1박 할사람 붙어


한인옥아 만날수록 조금씩 깊이 있게 알게되어서 좋다
남편에게 얘기했어. 그 곳 개방하겠다고....전화하자


혜영아! 12년의 우정,배려, 너무 고마웠어 또 보자

정숙아!마음 넉넉한 동네 아줌마 같은 느낌,댓글도 열심히 달고 적극적으로 밀어부쳐 봐용~

정인아!밉지않은 얼굴,넘 지적이야 이쁘고

전경숙, 담에는 중간에 휘리릭하지 마라.미워할꼬야

설경아!자신있게 살고 표현하는 여인.그래그래 바로 그거야

인자야!속히 회복되길 기도할께.잘가고 또 봐

선경아! 고마웠어
친정엄마처럼 반겨주고 장소 제공해주고 먹을꺼 챙겨주고
옆길로 샐까봐 염려해서 가는 길도 자세히 안내해주고

밖에서 찍은 사진은 너무 잘 나왔어
꽃밭과 집 주변 많이 찍으려 했는데 마침 비가와서 철수해서 아쉬웠어

꽃피고 새 울때 또 기회 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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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9:55:40 (*.126.229.171)
12현양순
선경이 수고했구나.
며칠 강원도 여행다녀오니, 친구들은 과천서,즐거웠구나.
인자는 수술했다더니... 괜챦은거니?
설경이,혜영이 또 뭉친거야?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
정화! 곱구나. 왕년 grace멤버! 항상 소식 궁금했다. 채연이 통해 간간히 듣긴 했다만.
정 명숙 ! 어릴쩍 개구장이 모습은 없네. 아주 좋아 보인다.
진해사니? 아 ! 그리운 내 어릴쩍 고향 진해.
거기서 남산국민학교 2학년까지 다녔단다.
학교위에 방송국도 기억나고, 운동장 뺑 둘러서있던 벚나무,
비오는날 하얗게 날리는 꽃비가 아직도 또렸하다.
동네 아주머니들 빨래하던 냇가가, -로망스-에서보니 근사해 졌더라.
벚꽃 궁궐이더라. 내기억엔 여좌동?
최 연숙 ,살이 좀 붙었니? 좋아보이네.
모두 반갑고 멀리들 있어도 10월엔 보게되겠지?

나도 과천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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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21:06:58 (*.90.51.228)
12.서선경
연희야!
다시 보니까 아련한 추억의 한장면같네...
넌 정말 보석같은 솜씨를가지고 있네
남편 인사도챙겨준 바람에 우리남편 많이 흐뭇해 했단다
다른친구들 모두 전화 멧세지 고마워
금방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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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21:46:16 (*.179.115.52)
12.노영옥
박은주 !
네가 올린글 (시험 보고서) 넘 재미있어 누군가 보니 알것 같더라.
쭉쭉 빵빵과들 아니었니?
다음에 여기오면 꼭 연락해라(12기 모두)

근데 슬쩍 여행와서 보고가는 것 하고 사는것은 많이달라.
생각보다 좋기만 한곳은 아니냐.

최혜영, 정화, 정명숙, 최연숙, 심정인, 김인자, 강혜선
모두 너무 너무 예쁘다. 반가워.
(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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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09:02:17 (*.117.13.223)
12.김연옥
연희야~~
애 많이 썼다. 너의 컴 기술은 날로 발전하는것 같구나.
선경아~~ 내말이 맞지?
연희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한것 정말 잘한거지~~??
글구 너도 수고가 많았겠다.
나는 못가서 아직도 배가.......ㅋㅋㅋㅋ
요즘 복더위에 일복이 터져서 죽겄다. ㅎㅎㅎ
아마도 이달 말까지는 그럴것 같으이~~~ 에고 더워라.

새롭게 얼굴보여준 친구들~ 너무 반갑고 즐겁다.
이번에 나온 친구들 담에도 나와서 얼굴 보여 줄꼬지?
정화도 반갑고 인천모임에도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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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0:04:49 (*.106.88.247)
12.강신영
선경아!
오를 아침에 비가 내리니 너희집 정원 작은 연못 생각이 간절해지네.
지금쯤 우리 친구들은 다 무얼 하고 있을까?
난 어제까지 국립중앙박물관(용산에 새로 지어진 10월 말에 여는 곳)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연수를 받았고
오늘은 이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딸 깨울 생각도 않고 컴 앞에 앉아 있단다.
잠시 였지만 과천에서 만났던 친구들 너무너무 반가웠다.
아직도 쑥쓰러움이 많아 간혹 어찌할바를 모르고 너희들이 하는 얘기를
듣기만 했지만 참으로 행복했단다.
신기한 것이
같은반 한 적도 없는데 그냥 눈에 익을 뿐인 친구도 너무 친숙하게 느껴 진다는 점이야.
왜일까?
아마도 한 시대를 공유했다는 동료 의식과, 지나온 세월 덕에 좀은 넉넉해진 마음때문일까?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고
우리 서로 가끔 소식 전하며 앞으로의 남겨진 날들 예쁘게 살아가자.
참, 혜영아
너랑은 같은반 한적이 없어 친할 기회가 없었는데
네가 미술을 한다니 부럽고 궁금하기도 하구나.
언제 네 작업실 구경할 영광을주렴. 글구 전시회 갈때 동행할 기회도 주고......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사랑해(:l)(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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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0:58:21 (*.104.203.102)
정경희
한동안 뜸할수 밖에 없다가..
간만에 들어와 보니..
크아!! 세상에!!
너무너무 반가운 얼굴들이 수두룩..
더구나 2반 친구들이 주축을 이루어..이터럭 멋진 모임을 만들어 내다니..
정말 신바람 나는 인일 12회 친구들이다..
어제 밤에는 총 동창회장님과 통화했는데..
우리들이 너무들 잘하고 있다며..총동창회에서 식사를 제안해 오셨어.
9월3일 모임을 알려드렸더니..잘되었다시며..
그대 한번 만나자고 하시더라구..
12회의 열기는 총동창회에서도 이미 모범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중!
휴가철인데도 식지 않는 우정!
근데 인자는 어디가 많이 아팠던 거야?
이젠 괜찮은지..
8월27일 부천 모임에는 나도 갈수 있당!
기대된다..그때도 많이 나와라..
춘선이가 수도없이 문자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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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2:01:40 (*.156.60.106)
김인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사진 한 장 한 장 올라 가는데
왜 이리 가슴 뭉클해지고 눈물이 질금 질금 나는지(연희야! thank you very much)
과천 간다고 혜숙이 한테 말도 못하고 같단다. 혼날까봐
약간은 불편한 배 움켜 쥐고 그래도 그곳에 가서 전에 보지 못했던 친구들 보니
많이 행복했었다
푸근한 심성으로 아낌없이 친구들 대접한 선경이
초등학교를 같이 다니고도 기억 못했던 혜선이
날 집에 까지 데려다 준 참한 혜영이
내가 가끔은 모나미 볼펜으로 여드름 짜 주던 명숙이
항상 손으로 입가리고 웃던 은주
언니 같았던 정숙이
지금의 모습보다 반드시 단발머리 모습만 연상되는 설경이
아휴 미안하다
모든 이름 다 열거할 수 없어서
........
사실은 오늘 아침 병원에 와서 check up 받고 나니
약 한 시간 정도 혜숙이랑 만날 약속 시간이 남아서
담배 연기 냄새 자욱한 pc 방에서 너희들 글들 읽어 보고 있지
울 아버지 컴퓨터 없어서 가끔 이런 곳에 오기도 했었어

일일이 이름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같이 만났던 많은 친구들아 행복하게 지내려무나
몸 휴식 잘 하고 이곳에서 또 만나자꾸나
나는 과천project 를 품에 안고 바다 건너 간다
(무슨 말인지 선경이네 집에 모였던 친구들은 안단다)

꽁꽁 숨어 있는 친구들아
나와서 삼삼 오오 아니 더 많게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려무나
이젠 편안한 맘으로 만날 수 있을 우리의 나이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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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2:32:43 (*.100.163.248)
정영희
인자야...
혜수기네 모임날
까만드레스 삼총사 사진의 네 얼굴을 보니 넘 좋다.
여기서 보냈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품에 가득 안고 가는 갑다.
미국가서두 품에서 쬐끔쬐끔...아껴서 꺼내
되새김질하며 행복한 나날 보내구..

에이~친구,
몸조리 잘하거라.잉???

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삭제 수정 댓글
2005.08.10 17:28:27 (*.221.56.136)
12. 임옥규
인자 너 한약 한 재 꼭 갖고 가야 한다. 알긋제?
삭제 수정 댓글
2005.08.10 18:33:30 (*.106.88.247)
12.강신영
안녕,옥규야!
8일날 곰배령 잘 다녀왔니?
디카모에서 보니 실제로 본 모습의 십분의 일도 표현되지 않았겠지만
참 멋있고 환상적인 모습이구나
선배님이 운전하셨다지만 홍천에서 현리쪽으로해서 어떻게 갔을까?
기회가 있음 한번 가 보게 자세히좀 안내해 주거라잉!
남은 방학 아까운 사탕 아껴서 아껴서 먹었던 기억 되살려
뜻깊게 보내길......안녕! 다음에 보자.
삭제 수정 댓글
2005.08.10 22:57:07 (*.221.56.136)
12. 임옥규
참 말도 곱게도 하네 우리 신영이는.
그 전날 완전히 새고 간 거라 정신이 혼미해서 가는 길(도로)을 자세히 보지 않았어.
주위를 살피기도 바빴거든. 순호 언니보고 자세히 써달라고 할게.
집에 오니 거기 생각이 많이 나고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편안한 곳이야. 오르는 길도 그렇고, 산의 모습도 그렇고.
아주 맘 편히 갈 수 있는 곳이거든. 같이 가면 좋을 텐데 우리가 시간이 될까........
그 꽃들이 자꾸 변한다는데, 그래서 순호 언니가 자주 가시나 봐.
너도 남은 방학 잘 보내라.
오늘부터 개학을 대비한 마음 수련하고 있단다. 괜찮아 잘 될 거야 하면서.
근데 왜 이렇게 긴장되냐?
삭제 수정 댓글
2005.08.11 00:08:25 (*.156.72.146)
심정인
선경아
인사가 너무 늦었지?
그날 너희집에서의 감동을 그대로 안고
난 또 바로 서산에 다녀왔단다.
남편은 이번 주가 휴가 기간인데 나는 내일부터는 학교에 출근하게 되어
남편과 어머니 모시고 서산 이모네 갔었지.(나 너무 효부지!!!)
우리 이모님댁도 인천에서 교직생활하시다가 퇴직하시고
시골로 내려가셔서 200평 정원에 온갖 야생화와 나무들 가꾸시고
주변 텃밭에 싱싱한 무공해 야채들을 재배하시며 생활하신단다.
돌아오는 길에 갖가지 콩이며 바로 딴 연한 깻잎으로 즉석에서 담가주신 깻잎 장아찌. 산에 가서 직접 따서 말렸다가 복아주신 고사리. 길러서 처음 캐주신 고구마, 어린아이 머리통 만한 양파, 바로 따서 쪄주신 옥수수한 등 한 보따리 챙겨주시더구나.

그래서
넉넉한 마음을 지니고 꽃을 좋아하는 후덕하고 귀여운 여인인 네 생각이 더더욱 많이 났어.
저녁까지 먹고 늦은 시간 집에 돌아와 바로 이곳에 들어와 보니 벌써 많은 친구들이 다녀갔네.
역시 부지런하고 예쁜 우리 친구들이다.
너의집 다녀오고 또 바로 이모댁에 갔다오니
나도 노후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네.
남편이 옆에서 더 거들고.
너 나중에 야생화 많이 분양해 줄거지?

정말, 그날 너무 즐거웠고 고마웠다.
27일 부천에서 만나자.

그리고 인자야
너하고는 7월 23일 처음으로 만났는데 굉장히 오래 만난 친구처럼 친근감이 느껴진다.
혜숙이 학원에서 모임이 있던 날
너는 기억도 잘 안나겠지만
내가 조금 늦게 들어섰는데 네가 옆에서 떡도 잘라 주고 먹을 것을 챙겨주면서(역시 나는 먹는것에 약한가봐 !!!) 얼마나 친절했는데 ....
20일도 안되는사이에 우리 4일이나 함께 보낸것 아니?
미국에 잘 가고 돌아가서도
너 환자란는것 명심하고 (그 부분은 내가 선배니까 선배 말씀 잘 듣고) 건강 관리 잘 해라.

그리고 우리 예쁜 여러 친구들 계속해서 좋은 모임 갖도록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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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93660
506 여행다녀왔어요.... 12 imagefile
12.송정금
2005-08-12 2938
505 뉴욕 맨하탄에서 난타 공연 7
12.노영옥
2005-08-12 3108
504 김혜숙후배가 작곡한 곡과 옆지기의 클라리넷 곡 모음 21
11.전영희
2005-08-12 2923
503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 5 imagemovie
12김연옥
2005-08-11 2947
502 나는 꿈꾼다 21
12. 임옥규
2005-08-11 2942
501 30주년 기념행사 모금 추가==이금자 4
12.김연옥
2005-08-09 7201
과천에서 즐거운 시간들 26 imagemovie
12황연희
2005-08-08 2931
499 祝 육천 돌파!!! 30주년 기금 납부자 추가==박찬화,한인숙 3
12김연옥
2005-08-08 7299
498 30주년 기금 납부자 추가==김채순,김복선,황연희 2
12김연옥
2005-08-08 7346
497 둔내아짐 설악산에 있을때~~여노기는... 5 image
12.김연옥
2005-08-07 3262
496 봄날의 여운===>게장 남았수? 4 imagemovie
12 황연희
2005-08-07 3060
495 어디로 가면 좋을까? 38
12. 김춘선
2005-08-06 2972
494 둔내아짐...요즘 뭐했슈????? 1 imagefile
정영희
2005-08-06 2938
493 8월 27일, 부천에서 반창회 하는거 알지? 25
12. 김춘선
2005-08-05 2948
492 그때 그 시절 좋아했던 영화와 노래 image
12.김인숙(2)
2005-08-05 3197
491 선경아....
송정금
2005-08-04 2934
490 추어탕으로 보양하세요 image
12 황연희
2005-08-04 3510
489 정말 대~~단한 우리 12기!!! 46
12.김은경
2005-08-04 4171
488 고등학교 때 좋아한 노래 적기 2
12, 임옥규
2005-08-03 2919
487 고등학교 때 본 영화 제목 적기 9
12, 임옥규
2005-08-03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