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요즘에 주위로부터 귀가 따갑게 듣는 말이다.
30년 감추다 감추다 드디어 터진 봇물이 이렇게 대단할 줄이야.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마다 놀라고 있단다.
어쩌면 이렇게도 대단한 인물들이 많은지.
어떻게 학교 다닐 때 저 능력을 감추고 있었을까 의아한 인물이 한둘이 아니다.
뭐든지 시켜주기만 하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겠다는 정열에
오히려 내가 주눅이 들 정도다.
이 불길을 잘 다스려서 일부는 30주년 행사에 쓰고
나머지는 대대손손 타오르라고 부채질 해야겠지?
사실 명색이 준비위원장인데 30주년 행사보다는
그 뒤에 끝없이 이어질 우리들의 만남에 더욱 더 흥분이 되는 게 사실이다.
우리들의 애경사에(슬픈 일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되겠지?) 전부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선뜻 두 손 내주고, 같이 울고 웃으며....
생각만으로도 가슴 한 켠이 싸~아해지는 것 같다.
앗! 이런 얘기 할 때가 아닌데.
얘들아, 1반 반창회 뒤에 공지한 거라 못 본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 다시 한번 얘기할게.
1부에서 선생님을 모실 때
처음 입장하면서 나가실 때까지 한 선생님을 한 학생이 맡기로 했단다(이미 알고 있겠지?).
자기가 모셨으면 하는 선생님 계시면 사~알짝 얘기해 주렴.
30년 전에 사모하던 분이면 더욱 좋겠지?
희망자가 없으면 그냥 내가 맡길 수 밖에 없는데
그보다는 아무래도....
빨리 신청좀 해주렴.
참, 공지사항에 빼놓은 선생님이 한분 계시네...
국어를 담당하셨던 장영애 선생님.
그리고, 내가 알았으면 하는 좋은 의견 있으면 언제라도 전화주라.
018-323-1286, ekkhan@hanmail.net
요즘에 주위로부터 귀가 따갑게 듣는 말이다.
30년 감추다 감추다 드디어 터진 봇물이 이렇게 대단할 줄이야.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마다 놀라고 있단다.
어쩌면 이렇게도 대단한 인물들이 많은지.
어떻게 학교 다닐 때 저 능력을 감추고 있었을까 의아한 인물이 한둘이 아니다.
뭐든지 시켜주기만 하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겠다는 정열에
오히려 내가 주눅이 들 정도다.
이 불길을 잘 다스려서 일부는 30주년 행사에 쓰고
나머지는 대대손손 타오르라고 부채질 해야겠지?
사실 명색이 준비위원장인데 30주년 행사보다는
그 뒤에 끝없이 이어질 우리들의 만남에 더욱 더 흥분이 되는 게 사실이다.
우리들의 애경사에(슬픈 일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되겠지?) 전부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선뜻 두 손 내주고, 같이 울고 웃으며....
생각만으로도 가슴 한 켠이 싸~아해지는 것 같다.
앗! 이런 얘기 할 때가 아닌데.
얘들아, 1반 반창회 뒤에 공지한 거라 못 본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 다시 한번 얘기할게.
1부에서 선생님을 모실 때
처음 입장하면서 나가실 때까지 한 선생님을 한 학생이 맡기로 했단다(이미 알고 있겠지?).
자기가 모셨으면 하는 선생님 계시면 사~알짝 얘기해 주렴.
30년 전에 사모하던 분이면 더욱 좋겠지?
희망자가 없으면 그냥 내가 맡길 수 밖에 없는데
그보다는 아무래도....
빨리 신청좀 해주렴.
참, 공지사항에 빼놓은 선생님이 한분 계시네...
국어를 담당하셨던 장영애 선생님.
그리고, 내가 알았으면 하는 좋은 의견 있으면 언제라도 전화주라.
018-323-1286, ekkhan@hanmail.net
2005.08.10 12:08:31 (*.19.209.17)
Sorry, I forgot to input 12. before my name.
I am using Window 98, that's why I could not write in Korean.
See you later,
Kyoohui
I am using Window 98, that's why I could not write in Korean.
See you later,
Kyoohui
2005.08.10 14:59:38 (*.237.208.55)
세상에나!!!!
규희야. 이렇게 만날 수도 있구나.
너도 옛날에 한마빡 하긴 했는데 순호 언니 마빡을 당할까 몰라.
너는 키는 컸지만 말랐는데 순호 언니는 키도 크도 덩치도 한덩치 하거든.
두리번 두리번~~(순호언니 어디선가 읽고 있는 건 아니겠지(x9))
둔내아짐이 네 첫 짝꿍이었니?
난 영희랑 초등부터 동창인데 지금이 훨씬 푸근해졌단다.
혜숙이네 학원에서도 끝나고 청소 다하고, 이 아이 저 아이 맘 다칠세라 챙겨주고
얼마나 예쁜지 몰라.
토론토에 있다는 혜숙이와는 더러 만나니?
채경이는 얼마 전에 봤는데(물론 너도 출석해서 알겠지만)
내년에 우리가 워싱턴에 쳐들어가기로 한 거 아니냐?
인옥이랑 영옥이랑 자주 만나서 한국말 실력을 키우도록 하여라.
지금 우리 딸래미랑 영화 가기로 했는데 빨리 나오라고 난리다.
이따 저녁에 다시 들어오마.
나도 진한 키스를 보낸다.(:k)
규희야. 이렇게 만날 수도 있구나.
너도 옛날에 한마빡 하긴 했는데 순호 언니 마빡을 당할까 몰라.
너는 키는 컸지만 말랐는데 순호 언니는 키도 크도 덩치도 한덩치 하거든.
두리번 두리번~~(순호언니 어디선가 읽고 있는 건 아니겠지(x9))
둔내아짐이 네 첫 짝꿍이었니?
난 영희랑 초등부터 동창인데 지금이 훨씬 푸근해졌단다.
혜숙이네 학원에서도 끝나고 청소 다하고, 이 아이 저 아이 맘 다칠세라 챙겨주고
얼마나 예쁜지 몰라.
토론토에 있다는 혜숙이와는 더러 만나니?
채경이는 얼마 전에 봤는데(물론 너도 출석해서 알겠지만)
내년에 우리가 워싱턴에 쳐들어가기로 한 거 아니냐?
인옥이랑 영옥이랑 자주 만나서 한국말 실력을 키우도록 하여라.
지금 우리 딸래미랑 영화 가기로 했는데 빨리 나오라고 난리다.
이따 저녁에 다시 들어오마.
나도 진한 키스를 보낸다.(:k)
2005.08.10 15:06:01 (*.184.126.129)
규희야, 반갑다.
너와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더라면 네가 남긴 글인지도 모를 뻔 했어.
한글로 쓰고 싶은 말을 마음껏 쓰지 못하는 안타까운 네심정이 다 전해지는 것 같아.
10월 19일 쯤 귀국한다고? 정확한 귀국 시간과 날짜도 정해지는대로 알려주렴.
그럼 우리 그때 만나서 20여년 동안 못했던 수다를 마음껏 풀어보자.
규희의 귀국에 맞춰서 친했던 친구들 한 번 모여 볼까나?
혹시 해바라기 클럽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011-9037-6261로 연락주세요.
너와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더라면 네가 남긴 글인지도 모를 뻔 했어.
한글로 쓰고 싶은 말을 마음껏 쓰지 못하는 안타까운 네심정이 다 전해지는 것 같아.
10월 19일 쯤 귀국한다고? 정확한 귀국 시간과 날짜도 정해지는대로 알려주렴.
그럼 우리 그때 만나서 20여년 동안 못했던 수다를 마음껏 풀어보자.
규희의 귀국에 맞춰서 친했던 친구들 한 번 모여 볼까나?
혹시 해바라기 클럽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011-9037-6261로 연락주세요.
2005.08.10 18:41:04 (*.155.244.15)
선경아, 너 왜그러니?
옛날에 공부 잘한걸로 기억되는구먼.
다시 잘읽어. ㅎㅎㅎ
모르는 척하기는~ 내숭이잖아?(x10)
옛날에 공부 잘한걸로 기억되는구먼.
다시 잘읽어. ㅎㅎㅎ
모르는 척하기는~ 내숭이잖아?(x10)
2005.08.10 20:48:39 (*.113.189.125)
훌쩍훌쩍....콧물...찍....
규희야~~~~
아니,올리브~~~~~
이것이 뭣이다냐????
글중간에 내이름과 뽀빠이가 들어간걸 보면
내 야그도 하는거 같은디...
학교 댕길때 영어공부 욜심히 안 한거
눈물,콧물 빼면서 후회한다구.....
대충 눈치,코치루 알것는디 친구의 소중한 맘에 글이라
정확이 알아듣고 시포~~~~~~~
나보다 영어 쬐매 잘한 아짐.
해석 쩜 해봐바....
그리구 규희야~~~~
얼능 너의 그 빛나는 "마빡"을 갔구 얼넝 오니라...
내가 순호언니 앞에서 "마빡"자랑하다 본전두 못찾구 꼬리 내렸단 말여.....
그랑께,
미국서 미제루다 갈구 닦은 네"마빡"으로
순호언니 한테 함 드리대보자......아싸!!!!!
규희야~반갑구,고맙구,보고 잡어~~~~어여와~~~~
규희야~~~~
아니,올리브~~~~~
이것이 뭣이다냐????
글중간에 내이름과 뽀빠이가 들어간걸 보면
내 야그도 하는거 같은디...
학교 댕길때 영어공부 욜심히 안 한거
눈물,콧물 빼면서 후회한다구.....
대충 눈치,코치루 알것는디 친구의 소중한 맘에 글이라
정확이 알아듣고 시포~~~~~~~
나보다 영어 쬐매 잘한 아짐.
해석 쩜 해봐바....
그리구 규희야~~~~
얼능 너의 그 빛나는 "마빡"을 갔구 얼넝 오니라...
내가 순호언니 앞에서 "마빡"자랑하다 본전두 못찾구 꼬리 내렸단 말여.....
그랑께,
미국서 미제루다 갈구 닦은 네"마빡"으로
순호언니 한테 함 드리대보자......아싸!!!!!
규희야~반갑구,고맙구,보고 잡어~~~~어여와~~~~
2005.08.10 21:35:18 (*.207.231.2)
영희야! 니 글 읽다가 배꼽 빠졌어
배꼽 찾아내라, 좋은 말 할때
얼능 너의 그 빛나는 "마빡"을 갔구 얼넝 오니라...
내가 순호언니 앞에서 "마빡"자랑하다 본전두 못찾구 꼬리 내렸단 말여.....
그랑께,
미국서 미제루다 갈구 닦은 네"마빡"으로
순호언니 한테 함 드리대보자......아싸!!!!!
배꼽 찾아내라, 좋은 말 할때
얼능 너의 그 빛나는 "마빡"을 갔구 얼넝 오니라...
내가 순호언니 앞에서 "마빡"자랑하다 본전두 못찾구 꼬리 내렸단 말여.....
그랑께,
미국서 미제루다 갈구 닦은 네"마빡"으로
순호언니 한테 함 드리대보자......아싸!!!!!
2005.08.11 10:12:55 (*.19.209.17)
To All,
훌쩍훌쩍....콧물...찍....
규희야~~~~
아니,올리브~~~~~
이것이 뭣이다냐????
글중간에 내이름과 뽀빠이가 들어간걸 보면
내 야그도 하는거 같은디...
"Help me, Popeye!"
You remember exactly, I was the Olive (It happened 36 years ago, wow!)
Like Park Eun Joo, I am addicted to read Inil Homepage, recently.
Our beloved Korean teacher, Oak Forest(Lim Ok Kyu):Thank you for providing poem and story about trees, so I named you Oak Forest.
I am going to skip to call each individual, anyway all of you have an own scent and a magnatic personality. I am so happy to join here and so I can remember fragrant memories with you, all.
I can cut and paste in your funny writing in Korean, but I am not able to write in my witty Korean. That makes me so sad. Oh well that is my limitation for freedum of writing. I miss and love you all very much.
Pax et Bonum,
Kyoohui
훌쩍훌쩍....콧물...찍....
규희야~~~~
아니,올리브~~~~~
이것이 뭣이다냐????
글중간에 내이름과 뽀빠이가 들어간걸 보면
내 야그도 하는거 같은디...
"Help me, Popeye!"
You remember exactly, I was the Olive (It happened 36 years ago, wow!)
Like Park Eun Joo, I am addicted to read Inil Homepage, recently.
Our beloved Korean teacher, Oak Forest(Lim Ok Kyu):Thank you for providing poem and story about trees, so I named you Oak Forest.
I am going to skip to call each individual, anyway all of you have an own scent and a magnatic personality. I am so happy to join here and so I can remember fragrant memories with you, all.
I can cut and paste in your funny writing in Korean, but I am not able to write in my witty Korean. That makes me so sad. Oh well that is my limitation for freedum of writing. I miss and love you all very much.
Pax et Bonum,
Kyoohui
2005.08.11 10:22:40 (*.221.56.136)
해석하느라 죽겠네.....
방학을 맞으며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본의 아니게 영어를 할 줄이야.
에고 규희야, 전에 춘선이한테 이야기 들었어. 지금 앨범을 뒤져 보니 너였구나.
같은 반도 한 것 같은데, 그래 잘 지내는겨?
얼마나 오래 떨어져 있었으면 그래 말이 맘대로 안되니? 맴이 짠하다. 그치만 우리 만나면 금방 괜찮아질 거야.
규희 반갑다.
그리고 네가 불러준 이름 멋지다. 아주 맘에 들고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네. 고마워
잘 지내다 10월에 보자. 즐겁게 해 줄게.
그리고 쑥스러워 하지 말고 자꾸자꾸 써라. 우리 인일의 영어 활성화를 위하야!
방학을 맞으며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본의 아니게 영어를 할 줄이야.
에고 규희야, 전에 춘선이한테 이야기 들었어. 지금 앨범을 뒤져 보니 너였구나.
같은 반도 한 것 같은데, 그래 잘 지내는겨?
얼마나 오래 떨어져 있었으면 그래 말이 맘대로 안되니? 맴이 짠하다. 그치만 우리 만나면 금방 괜찮아질 거야.
규희 반갑다.
그리고 네가 불러준 이름 멋지다. 아주 맘에 들고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네. 고마워
잘 지내다 10월에 보자. 즐겁게 해 줄게.
그리고 쑥스러워 하지 말고 자꾸자꾸 써라. 우리 인일의 영어 활성화를 위하야!
2005.08.11 10:54:54 (*.234.141.116)
규희야 ~
네가 얼마나 열심히 눈팅을 하며 혼자서 웃었다 울었다 했는지
짧게 올린 네 글만 보고도 다 알겠다.
니가 있어서 은경이 말대로 우린 정말 대단한 12기가 되었어.
영어로도 댓글을 주고 받는 쉰살의 마줌마가 어디 흔하니? ㅎㅎㅎ
영어로 써도 니가 하고자 하는 말을
우리 친구들은 다 이해할 수 있을거야.
오히려 한글도 자세히 읽지 않고
대충 뜻만 통하게 휘리릭 ~ 보던 친구들에게
모처럼 정색을 하고 열심히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그것도 좋은 일이지.
니가 일일이 이름을 불러서 안부를 묻지는 못해도
우리 모든 친구들을 다 그리워하고
우리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 한다니 그 또한 고맙구.....
참...
너는 진짜로 올리브 닮았어.
영희는 워낙 잘 뛰고 운동을 잘해서 뽀빠이였나?
암튼 니들 둘을 같이 묶어서 생각하면
너무나 이쁘고 유쾌한 그림이 그려져. ^&^*
규희야,
뱅쿠버에 사는 이 규연(14기)이 니 사촌이었어?
며칠 전에 봄날~에 와서 댓글을 달았더라구.
봄날~의 송미선 언니가 지금 캐나다에 가 계시는데
거기서 여러 선배님들과 만났었나봐.
니 사촌이라고 하니까 왠지 더 정답게 느껴지네.
우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말로 시공을 초월한 인생을 사는거 같다.
워싱턴에 사는 네가 한국에 사는 친구들의 근황을 소상히 알고
우리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도 알고
그래서 같이 기뻐하고, 감동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니 말야.
옥규 말마따나 영어도 괜찮으니 자주 글 올려 줘.
그래야 우리도
세계화에 앞장서는 <위대한 12기>로 발돋움 하지 않겠니? (x8)
네가 얼마나 열심히 눈팅을 하며 혼자서 웃었다 울었다 했는지
짧게 올린 네 글만 보고도 다 알겠다.
니가 있어서 은경이 말대로 우린 정말 대단한 12기가 되었어.
영어로도 댓글을 주고 받는 쉰살의 마줌마가 어디 흔하니? ㅎㅎㅎ
영어로 써도 니가 하고자 하는 말을
우리 친구들은 다 이해할 수 있을거야.
오히려 한글도 자세히 읽지 않고
대충 뜻만 통하게 휘리릭 ~ 보던 친구들에게
모처럼 정색을 하고 열심히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그것도 좋은 일이지.
니가 일일이 이름을 불러서 안부를 묻지는 못해도
우리 모든 친구들을 다 그리워하고
우리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 한다니 그 또한 고맙구.....
참...
너는 진짜로 올리브 닮았어.
영희는 워낙 잘 뛰고 운동을 잘해서 뽀빠이였나?
암튼 니들 둘을 같이 묶어서 생각하면
너무나 이쁘고 유쾌한 그림이 그려져. ^&^*
규희야,
뱅쿠버에 사는 이 규연(14기)이 니 사촌이었어?
며칠 전에 봄날~에 와서 댓글을 달았더라구.
봄날~의 송미선 언니가 지금 캐나다에 가 계시는데
거기서 여러 선배님들과 만났었나봐.
니 사촌이라고 하니까 왠지 더 정답게 느껴지네.
우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말로 시공을 초월한 인생을 사는거 같다.
워싱턴에 사는 네가 한국에 사는 친구들의 근황을 소상히 알고
우리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도 알고
그래서 같이 기뻐하고, 감동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니 말야.
옥규 말마따나 영어도 괜찮으니 자주 글 올려 줘.
그래야 우리도
세계화에 앞장서는 <위대한 12기>로 발돋움 하지 않겠니? (x8)
2005.08.11 11:48:07 (*.51.76.183)
규희야, 반가워~~~
댓글을 보다가 갑자기 영어가 나와서 이게 뭣인가 했더니...
홈커밍 때 규희 얼굴을 볼 수 있다니 기뻐!
나도 학교 다닐 때 까불고 재미있었지만, 규희도 되게 재밌고 까불었던 거로 기억 하는데.^^
너 아주 멋진 곳에서 사는구나. 시애틀~~~~~~
댓글을 보다가 갑자기 영어가 나와서 이게 뭣인가 했더니...
홈커밍 때 규희 얼굴을 볼 수 있다니 기뻐!
나도 학교 다닐 때 까불고 재미있었지만, 규희도 되게 재밌고 까불었던 거로 기억 하는데.^^
너 아주 멋진 곳에서 사는구나. 시애틀~~~~~~
2005.08.11 12:10:37 (*.237.208.55)
야들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규희가 몰라보게 예뻐졌다니까
옛날 그 올리브를 기대하지 말아라.
규희야.
이렇게 야그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신기하다.
지난 번에 접촉사고 났다고 올렸더니
아침 댓바람에 괜찮냐고 물어온 네 전화에 정말 감격했단다.
여기서 모임에 참석은 못해도
아이들이 열심히 사진이랑 글은 올려주니까
그나마 분위기라도 느끼고 웃어주기를.
몸이 조금 바쁘긴 해도
아이들의 성원과 격려가 너무나 행복하단다.
너도 은주과라니까 매일 들어와 흔적을 남겨주기를.
야들아~~~
전부들 잘 있지?
더위가 이제 막바지인 것 같으니까
조금만 더 참고 다음에 행복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자.(:l)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규희가 몰라보게 예뻐졌다니까
옛날 그 올리브를 기대하지 말아라.
규희야.
이렇게 야그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신기하다.
지난 번에 접촉사고 났다고 올렸더니
아침 댓바람에 괜찮냐고 물어온 네 전화에 정말 감격했단다.
여기서 모임에 참석은 못해도
아이들이 열심히 사진이랑 글은 올려주니까
그나마 분위기라도 느끼고 웃어주기를.
몸이 조금 바쁘긴 해도
아이들의 성원과 격려가 너무나 행복하단다.
너도 은주과라니까 매일 들어와 흔적을 남겨주기를.
야들아~~~
전부들 잘 있지?
더위가 이제 막바지인 것 같으니까
조금만 더 참고 다음에 행복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자.(:l)
2005.08.11 13:04:57 (*.19.209.17)
During the finishing daily chores, I am back in here.
Chun Sun, thank you for correcting Seattle which is a city of Washington State, not a District of Columbia, Washington.
Chun Sun, you figure me out very well. because you been this and done that, right?
Northwest reigon is very good place to live for imigrant.
Here, Seattle is a harbor like Incheon. So I think little bit easier to live than back east. Summer in Seattle is a fantastic time to enjoy the nuture circumstences; Longer daylight and NO RAIN.
Don't get me wrong, Oak Forest. I have any problem expressing, speaking and writing in Korean.
Only problem is I couldn't write in here, my buddy window 98.
Catch me if you can, former e-mail has a lots of mistake.
Who cares?
Chun Kyeng Suk it is nice to hear from you. You are a forever musician, I remember you did play violin too... Your "My Way"and Eun Kyeong's "Let it be me"
Please say hello to Bang YunSoon- my senior year mates- I still kept the Bible she gave to me as a graduation gift 30years ago.
How's Moon Ok Kyeng? The best song was "HaYaan Sonsugun'sang duet with Chong Kyeng Hee.
It is trap!!
Love,
Kyoohui
Chun Sun, thank you for correcting Seattle which is a city of Washington State, not a District of Columbia, Washington.
Chun Sun, you figure me out very well. because you been this and done that, right?
Northwest reigon is very good place to live for imigrant.
Here, Seattle is a harbor like Incheon. So I think little bit easier to live than back east. Summer in Seattle is a fantastic time to enjoy the nuture circumstences; Longer daylight and NO RAIN.
Don't get me wrong, Oak Forest. I have any problem expressing, speaking and writing in Korean.
Only problem is I couldn't write in here, my buddy window 98.
Catch me if you can, former e-mail has a lots of mistake.
Who cares?
Chun Kyeng Suk it is nice to hear from you. You are a forever musician, I remember you did play violin too... Your "My Way"and Eun Kyeong's "Let it be me"
Please say hello to Bang YunSoon- my senior year mates- I still kept the Bible she gave to me as a graduation gift 30years ago.
How's Moon Ok Kyeng? The best song was "HaYaan Sonsugun'sang duet with Chong Kyeng Hee.
It is trap!!
Love,
Kyoohui
2005.08.11 13:10:40 (*.113.189.125)
여태 신랑한테 컴퓨터 앞자리 뺏기구
이때나....저때나... 기회만 엿보다가
화장실간 사이 쨉싸게 차구 앉아서뤼
규희의 답글을 찾아보니,
아뿔싸~~~~~
여전히 세계는 하나구먼.....
여기는 영어사전두 없으니 가끔가끔 우찌우찌 아는단어
요리조리 뚜둥겨 맛추어 봐도
속이 시원하질 안내그려.....
요로콤 게시판 뚫어 지게 짜려만 보구 있으니,
이러다간 게시판 빵구내고 여노기하구 전영희선배께
혼나는거 아닌가 몰러....ㅎㅎㅎ
하지만 규희야~
계~~~~~~속해서 올려다구....
그리구 재치있는 친구들아~
중요한 욧점만 자연~~~~스럽게 눈치챌 수 있겠꼬롬
슬기로운 댓글 기대한다.끼끼끼
아 . 라. 찌.???
학교댕길때 영어공부 안한 친구도 친구 아이가?????
이때나....저때나... 기회만 엿보다가
화장실간 사이 쨉싸게 차구 앉아서뤼
규희의 답글을 찾아보니,
아뿔싸~~~~~
여전히 세계는 하나구먼.....
여기는 영어사전두 없으니 가끔가끔 우찌우찌 아는단어
요리조리 뚜둥겨 맛추어 봐도
속이 시원하질 안내그려.....
요로콤 게시판 뚫어 지게 짜려만 보구 있으니,
이러다간 게시판 빵구내고 여노기하구 전영희선배께
혼나는거 아닌가 몰러....ㅎㅎㅎ
하지만 규희야~
계~~~~~~속해서 올려다구....
그리구 재치있는 친구들아~
중요한 욧점만 자연~~~~스럽게 눈치챌 수 있겠꼬롬
슬기로운 댓글 기대한다.끼끼끼
아 . 라. 찌.???
학교댕길때 영어공부 안한 친구도 친구 아이가?????
2005.08.11 14:48:26 (*.234.141.116)
규희야 ~
이제 댓글 쓰는데 탄력이 붙었구나.
영어로나마 수다를 떨면 속이 후련하지?
니가 사는 시애틀이 인천과 비슷한 항구라서 적응하기가 쉬웠다구?
여름엔 아주 미치도록 환상적인 도시....시애틀.
특히 낮이 길고 비가 오지 않아서
여름날의 시애틀을 네가 그리도 좋아하는구나.
미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북서부 지역이
이민자들이 가서 살기엔 가장 좋은거 같다구?
하긴... 그쪽은 우선날씨가 기막히게 좋으니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살기에 딱 좋은 날씨지.
니가 그곳에다 마음을 잘 붙이고 지내는 모양이구나. 다행히...
난 니가 얼마나 우리 말을 잘하는지 알어.
한글도 잘 쓰고...
다만 그노무 컴퓨터가 윈도우 98이라 한글 지원이 안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우리들 영어공부 시키는 거지? ㅋㅋㅋ
(영어가 답답한 사람들한테 업그레이드 시켜달라고 해 ~
그럼 한글로 댓글을 달 수 있을테니까.... 그치? ^^*)
고3 때 방윤순과 친했구나....
윤순이가 그 때 졸업선물로 준 성경책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니
윤순이가 무지 뿌듯해 하겠다.
전 경숙 아 ~
너는 그 때 얼마나 <마이웨이>를 잘 부른겨?
모든 애들이 네 노래를 그리도 선명하게 기억을 하고 있으니....
은경이는 또 어떻구?
근데 요즘은 은경이가 노래를 잘 안부르더라.
이것이 나이 먹으면서 너무 조신해져서리.....
그래두 은경이 너무 이~뽀~
우리 행사 준비위원장을 군말없이 맡아서 얼마나 신경 많이 쓴다고 !!!
덕분에 우리 12기가 모든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는겨.
친구들도 서로 만나고 싶어서 애가 타는 분위기가 되고....
다, 니가 중심을 잘 잡아주는 덕이다. 은경아 ~
암튼, 규희야 ~
내가 너를 곁에서 본 듯 반갑구나.
아마 니 영원한 뽀빠이 영희 마음도 같을거야.
그치? 영희야 ~(x8)
이제 댓글 쓰는데 탄력이 붙었구나.
영어로나마 수다를 떨면 속이 후련하지?
니가 사는 시애틀이 인천과 비슷한 항구라서 적응하기가 쉬웠다구?
여름엔 아주 미치도록 환상적인 도시....시애틀.
특히 낮이 길고 비가 오지 않아서
여름날의 시애틀을 네가 그리도 좋아하는구나.
미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북서부 지역이
이민자들이 가서 살기엔 가장 좋은거 같다구?
하긴... 그쪽은 우선날씨가 기막히게 좋으니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살기에 딱 좋은 날씨지.
니가 그곳에다 마음을 잘 붙이고 지내는 모양이구나. 다행히...
난 니가 얼마나 우리 말을 잘하는지 알어.
한글도 잘 쓰고...
다만 그노무 컴퓨터가 윈도우 98이라 한글 지원이 안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우리들 영어공부 시키는 거지? ㅋㅋㅋ
(영어가 답답한 사람들한테 업그레이드 시켜달라고 해 ~
그럼 한글로 댓글을 달 수 있을테니까.... 그치? ^^*)
고3 때 방윤순과 친했구나....
윤순이가 그 때 졸업선물로 준 성경책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니
윤순이가 무지 뿌듯해 하겠다.
전 경숙 아 ~
너는 그 때 얼마나 <마이웨이>를 잘 부른겨?
모든 애들이 네 노래를 그리도 선명하게 기억을 하고 있으니....
은경이는 또 어떻구?
근데 요즘은 은경이가 노래를 잘 안부르더라.
이것이 나이 먹으면서 너무 조신해져서리.....
그래두 은경이 너무 이~뽀~
우리 행사 준비위원장을 군말없이 맡아서 얼마나 신경 많이 쓴다고 !!!
덕분에 우리 12기가 모든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는겨.
친구들도 서로 만나고 싶어서 애가 타는 분위기가 되고....
다, 니가 중심을 잘 잡아주는 덕이다. 은경아 ~
암튼, 규희야 ~
내가 너를 곁에서 본 듯 반갑구나.
아마 니 영원한 뽀빠이 영희 마음도 같을거야.
그치? 영희야 ~(x8)
2005.08.11 16:10:57 (*.113.189.125)
ㅋㅋㅋ
눈치는 빨라 게지구서리.....
춘선아~
계속 이런식으루 주~~~~~~~~욱.아라찌???
그렇지 않으면
나...바루 짐 쌀란다..
이 기회에 어학연수 받으러....
눈치는 빨라 게지구서리.....
춘선아~
계속 이런식으루 주~~~~~~~~욱.아라찌???
그렇지 않으면
나...바루 짐 쌀란다..
이 기회에 어학연수 받으러....
2005.08.11 16:36:49 (*.121.84.150)
영희야
어딜 간다니 자세히 안보면 또 설악산 가듯이 휙 여행가는 줄 알라
네 댓글 읽는 재미를 어쩌라고...
떠나지마
영희 얼굴도 자주 좀 봐야 할텐데
27일은 부천 꼭 와라 너희반 애들 다 몰고 와라
자꾸 만나니 정들고 좋더라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네
네가 좋아서 해본 소리야;:)
어딜 간다니 자세히 안보면 또 설악산 가듯이 휙 여행가는 줄 알라
네 댓글 읽는 재미를 어쩌라고...
떠나지마
영희 얼굴도 자주 좀 봐야 할텐데
27일은 부천 꼭 와라 너희반 애들 다 몰고 와라
자꾸 만나니 정들고 좋더라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네
네가 좋아서 해본 소리야;:)
2005.08.11 16:45:14 (*.113.189.125)
아 라 쩌 ........
구럼...
규희 열심히 글쓰고,
춘선이 ...라구? 댓글쓰고.....딩가딩가~~~~
그리구.정수가~
우리반아그들 몰고는 몬간다.
데불고 간다.....ㅋㅋㅋ
구럼...
규희 열심히 글쓰고,
춘선이 ...라구? 댓글쓰고.....딩가딩가~~~~
그리구.정수가~
우리반아그들 몰고는 몬간다.
데불고 간다.....ㅋㅋㅋ
2005.08.11 16:50:16 (*.155.244.15)
규희야, 여기서 보니까 넘 반갑구나.
저번에 네가 나한테 전화했을때
깜짝 놀랬어. 반가운건 말할것도 없고..
얘들아, ㄱㅡㄹ쎄 내가 규희보고
'너 점 아직도 있니?'라고 물어본거 있지?
그랬더니 섭하게 뺐대. 규희하면 점이 생각났었는데말야.
나두 정말 웃기지?(x8)
저번에 네가 나한테 전화했을때
깜짝 놀랬어. 반가운건 말할것도 없고..
얘들아, ㄱㅡㄹ쎄 내가 규희보고
'너 점 아직도 있니?'라고 물어본거 있지?
그랬더니 섭하게 뺐대. 규희하면 점이 생각났었는데말야.
나두 정말 웃기지?(x8)
2005.08.11 16:53:00 (*.237.208.20)
옥경이가 정경희랑 "하얀손수견"을 불렀었니?
옥경이는 요새 청담동에 "Wedding Shop"을 냈단다.
수입한 드레스 샵이라는데 무척 환상적이란다.
과년한 딸년을 둔 엄마들은 관심있게 보시길!!!!
규희야.
니가 답답해서 그렇지
이쪽은 무엇이 와도 무적의 인일 12기다.
세계 어떤 나라 글이 와도
즉시 동시통역 들어갈테니 걱정 붙들어 매라.
그치~~~~~
영희야,
빵빵한 친구들 쌨으니
당장은 짐 쌀 일 없을 것 같다.
걱정 붙들어매고 응뎅이나 열심히 흔들어대라.(x7)
옥경이는 요새 청담동에 "Wedding Shop"을 냈단다.
수입한 드레스 샵이라는데 무척 환상적이란다.
과년한 딸년을 둔 엄마들은 관심있게 보시길!!!!
규희야.
니가 답답해서 그렇지
이쪽은 무엇이 와도 무적의 인일 12기다.
세계 어떤 나라 글이 와도
즉시 동시통역 들어갈테니 걱정 붙들어 매라.
그치~~~~~
영희야,
빵빵한 친구들 쌨으니
당장은 짐 쌀 일 없을 것 같다.
걱정 붙들어매고 응뎅이나 열심히 흔들어대라.(x7)
2005.08.11 17:35:05 (*.113.189.125)
응뎅안지 궁뎅인지 흔드는것은 이미 마스터 해따.........오바.
이젠 상반신 동작에 들어 갔다.........잠바.
근데 이거이 죽음이다.
생~~~~전 신랑한테 어깨 흔들면서 애교를 안 펴봐서리.....
맨날 뻐대는것을 주무기로 살아서 그런지 죽갔따.
요새는 후회되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노내들도 이김에
서방님앞에서 어깨 흔들며 애교 좀 펴보아랑......^^
이젠 상반신 동작에 들어 갔다.........잠바.
근데 이거이 죽음이다.
생~~~~전 신랑한테 어깨 흔들면서 애교를 안 펴봐서리.....
맨날 뻐대는것을 주무기로 살아서 그런지 죽갔따.
요새는 후회되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노내들도 이김에
서방님앞에서 어깨 흔들며 애교 좀 펴보아랑......^^
2005.08.12 11:01:13 (*.19.209.17)
Let's start for an another day.
It's a trap, althouh I am digging myself deeper.
Chun Sun and Popeye act like old time medicine merchant sales team member.
One says, "Ah..." the other says, "Euh..." without director's sign.
As I told you, my simple daily life is hard to find the fun topics to bring here.
I am tamed to live beyond the words.
I enjoy the that kind of life in Seattle, calm, peaceful, serene my small space.
But here are the gathering for each other's laughing, giggling, and crying.
What a blessing we have!!
Dear friends please come in Inil home page and preview your Reunion Fever and join us and cultivate your future 50years!!
You, Lee Hwa Sook and Kim Hwa Sook.
Where's Han Eun Ja?( Next time I'll call another three.)
I forgot to say hello to our big hand, Mrs. Kim.(Yun Ok)
I appreciate your endless efforts for us.
So long, my friends.
Kyoohui
It's a trap, althouh I am digging myself deeper.
Chun Sun and Popeye act like old time medicine merchant sales team member.
One says, "Ah..." the other says, "Euh..." without director's sign.
As I told you, my simple daily life is hard to find the fun topics to bring here.
I am tamed to live beyond the words.
I enjoy the that kind of life in Seattle, calm, peaceful, serene my small space.
But here are the gathering for each other's laughing, giggling, and crying.
What a blessing we have!!
Dear friends please come in Inil home page and preview your Reunion Fever and join us and cultivate your future 50years!!
You, Lee Hwa Sook and Kim Hwa Sook.
Where's Han Eun Ja?( Next time I'll call another three.)
I forgot to say hello to our big hand, Mrs. Kim.(Yun Ok)
I appreciate your endless efforts for us.
So long, my friends.
Kyoohui
2005.08.12 11:46:20 (*.155.244.15)
규희야, 너 나뻐.
내이름은 왜 안불러? 삐짐이야.
한은자는 소식 아는애가 아무도 없어.
그리고 너한테 놀란거 있어.
학교 주소가 전동25번지였어?
그걸 어떻게 알았어? 대단해~~~
그러구 보니까 너랑 은주랑 다 올리브 느낌난다.
나는 학교 다닐때 재미가 없었는데
너는 그시절이 정말 좋았나보다.
기억이 그렇게 다 나고..
나한테 답장 안쓰면 혼날줄 알아~~~!
내이름은 왜 안불러? 삐짐이야.
한은자는 소식 아는애가 아무도 없어.
그리고 너한테 놀란거 있어.
학교 주소가 전동25번지였어?
그걸 어떻게 알았어? 대단해~~~
그러구 보니까 너랑 은주랑 다 올리브 느낌난다.
나는 학교 다닐때 재미가 없었는데
너는 그시절이 정말 좋았나보다.
기억이 그렇게 다 나고..
나한테 답장 안쓰면 혼날줄 알아~~~!
2005.08.12 20:34:00 (*.234.141.116)
이젠 규희도 우리 홈피에 들어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하긴....
이 홈피에 들어 오면 우리의 내면을 뒤적여서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지.
규희야,
나랑 영희가 주고받는 대화가 그리도 재미있어?
마치 옛날 길에서 본 약장수들처럼 척~하면 딱~인게 손발이 척척 맞지?
워낙 영희의 유머감각은 알아 준단다.
댓글에 영희 이름이 떠야 홈피에서 유쾌하게 웃을 일이 생기는거 너도 알지?
우리의 생활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비슷해.
네 일상이 심플하고, 마땅히 공유할 만한 재미있는 얘기거리가 없듯이
여기에 사는 우리의 생활도 마찬가지란다.
그게 시애틀이든, 서울이든, 둔내든, 인천이든, 대전이든.....
우린, 사는게 재미없어서 우울해 지기 쉬운 나이에 접어든거야.
그런 우리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우리 홈피라구?
여기서는 시공을 초월해 한데 모여서 웃고 떠들고 울고....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구?
맞어 ~
니 말이 맞어.
우린 정말로 중년의 고개 밑에서 큰 복을 받은거야.
이렇게 같이 마음을 터 놓을 수있는 친구들과 속을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으니....
우린 30주년 행사를 통해서 친구들을 만나고
이제부터 살아야 할 또 다른 50년을 준비해야 하는거야.
이모작 씨뿌리기를 하는거지. 그치?
규희야 ~
너는 하루에 꼭 3 명만 이름불러 주기로 작정했어?
오늘은 이화숙, 김화숙, 한은자가 궁금하다구?
(니가 서둘러 불러줘야 할 이름 - 김혜숙,..... 내일 젤 먼저 불러라~잉? )
나도 그 친구들 다 보고싶다.
이번 홈커밍에는 다들 왔으면 좋겠어.
아참 ~
우리의 홈피를 이때까지 지키고 발전시켜 온
우리의 홈지기~ 연옥이에게 큰 박수를 보내는 걸 잊을 뻔 했다구?
맞어 ~
연옥이가 참 애를 많이 쓰고 있어.
우리 동기들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친구, 연오기 !!!
연오가 ~~
규희 뿐만이 아니고
우리 12기 친구들 모두가 네 수고와 헌신과 봉사에 감사하고 있어. 알지?
이 참에 우리도 연오기에게 격려의 박수를 한번 크게 쳐 주자 !!! (ㅉㅉㅉㅉㅉㅉㅉ 기립박수야 )
대~단한 우리 12기, 화이팅 ~~~(:y) (x18)
하긴....
이 홈피에 들어 오면 우리의 내면을 뒤적여서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지.
규희야,
나랑 영희가 주고받는 대화가 그리도 재미있어?
마치 옛날 길에서 본 약장수들처럼 척~하면 딱~인게 손발이 척척 맞지?
워낙 영희의 유머감각은 알아 준단다.
댓글에 영희 이름이 떠야 홈피에서 유쾌하게 웃을 일이 생기는거 너도 알지?
우리의 생활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비슷해.
네 일상이 심플하고, 마땅히 공유할 만한 재미있는 얘기거리가 없듯이
여기에 사는 우리의 생활도 마찬가지란다.
그게 시애틀이든, 서울이든, 둔내든, 인천이든, 대전이든.....
우린, 사는게 재미없어서 우울해 지기 쉬운 나이에 접어든거야.
그런 우리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우리 홈피라구?
여기서는 시공을 초월해 한데 모여서 웃고 떠들고 울고....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구?
맞어 ~
니 말이 맞어.
우린 정말로 중년의 고개 밑에서 큰 복을 받은거야.
이렇게 같이 마음을 터 놓을 수있는 친구들과 속을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으니....
우린 30주년 행사를 통해서 친구들을 만나고
이제부터 살아야 할 또 다른 50년을 준비해야 하는거야.
이모작 씨뿌리기를 하는거지. 그치?
규희야 ~
너는 하루에 꼭 3 명만 이름불러 주기로 작정했어?
오늘은 이화숙, 김화숙, 한은자가 궁금하다구?
(니가 서둘러 불러줘야 할 이름 - 김혜숙,..... 내일 젤 먼저 불러라~잉? )
나도 그 친구들 다 보고싶다.
이번 홈커밍에는 다들 왔으면 좋겠어.
아참 ~
우리의 홈피를 이때까지 지키고 발전시켜 온
우리의 홈지기~ 연옥이에게 큰 박수를 보내는 걸 잊을 뻔 했다구?
맞어 ~
연옥이가 참 애를 많이 쓰고 있어.
우리 동기들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친구, 연오기 !!!
연오가 ~~
규희 뿐만이 아니고
우리 12기 친구들 모두가 네 수고와 헌신과 봉사에 감사하고 있어. 알지?
이 참에 우리도 연오기에게 격려의 박수를 한번 크게 쳐 주자 !!! (ㅉㅉㅉㅉㅉㅉㅉ 기립박수야 )
대~단한 우리 12기, 화이팅 ~~~(:y) (x18)
2005.08.12 20:52:06 (*.113.189.125)
규희야~
알긋다.
춘선아~
라구?...라구?홧팅!!!!
규희야~~~~~
생각나는거있어...
네가 부평에서 통학 했잖니?
기차통학 얘기중에 책가방 기차에 던져놓고
뛰던 얘기 좀 해봐바....ㅋㅋㅋ
알긋다.
춘선아~
라구?...라구?홧팅!!!!
규희야~~~~~
생각나는거있어...
네가 부평에서 통학 했잖니?
기차통학 얘기중에 책가방 기차에 던져놓고
뛰던 얘기 좀 해봐바....ㅋㅋㅋ
2005.08.12 22:19:16 (*.237.208.25)
왜덜 이렇게 재밌는겨!!!
규희는 흥분해서 오타도 많두만
춘선이 알아서 쿵~하면 호박인겨?
30주년 곱게 치루려면 시금치덜 많이 먹그레이~~~
(올리브의 끔찍스런 다리가 떠오른다..)
우린 쭉쭉빵빵보다 오동통통을 더 선호하니끼니(x7)
규희는 흥분해서 오타도 많두만
춘선이 알아서 쿵~하면 호박인겨?
30주년 곱게 치루려면 시금치덜 많이 먹그레이~~~
(올리브의 끔찍스런 다리가 떠오른다..)
우린 쭉쭉빵빵보다 오동통통을 더 선호하니끼니(x7)
2005.08.13 11:47:21 (*.19.209.17)
Warning Warning!
Please do not put me in the corner. It is hard to lose weight for this age, you know.
I am an old Olive, not a skinny young one any more. Help me Popeye!!
Dearest Haesuka, sorry I did not know your mental age, I thouht You are a little big WomanYOU ARE BELOVED, and you are the Very Important Person and very special person for every body. You are so cute. I coud not stop adoring you that's why I did not start, you understand, Yoo Chung Umma.
I am laughing for Chun Sun's translation for dun Nae azume, Remember, Chun sun is a writer, fiction writer.
So I am very satisfied, maybe it's better. Some of them is not what I expressed.
Anyway it's an excellent translation.
Eukungah, thank you very much for reminding me.
Popeye, commuting is one of favorite memory.I never threw my bag, I beleived over weighted bag is equivalent to report card.
That experience makes me very speedy preparation to go to work every morning
almost forgot to call three people.
Chin Ae Ran, Hwang Chun Hee, and Choi Kae Won.
Have a nice weekend,
A Fat Olive, Kyoohui
Please do not put me in the corner. It is hard to lose weight for this age, you know.
I am an old Olive, not a skinny young one any more. Help me Popeye!!
Dearest Haesuka, sorry I did not know your mental age, I thouht You are a little big WomanYOU ARE BELOVED, and you are the Very Important Person and very special person for every body. You are so cute. I coud not stop adoring you that's why I did not start, you understand, Yoo Chung Umma.
I am laughing for Chun Sun's translation for dun Nae azume, Remember, Chun sun is a writer, fiction writer.
So I am very satisfied, maybe it's better. Some of them is not what I expressed.
Anyway it's an excellent translation.
Eukungah, thank you very much for reminding me.
Popeye, commuting is one of favorite memory.I never threw my bag, I beleived over weighted bag is equivalent to report card.
That experience makes me very speedy preparation to go to work every morning
almost forgot to call three people.
Chin Ae Ran, Hwang Chun Hee, and Choi Kae Won.
Have a nice weekend,
A Fat Olive, Kyoohui
2005.08.13 12:44:33 (*.126.229.171)
이규희, 진짜 오랫만!
난 ,현양순 . 두유 리멤버 미? 할랑가 모르겠다만.
네 기억의 넌, 이마가 넓고 얼굴이 희고 점?주근깨?쫌 있고 . 배시시 잘 웃고.
정말 반갑다. 네가, 외국인과 결혼했다고? 어떤 인연인지 궁금하구나.
네가 소식 궁금한 이화숙과는 얼마전 전화했다 . 남편이 원주 세브란스 근무라(의사) 그곳서 둘이 농가 주택개조해 텃밭가꾸고 황토방 꾸미고 산단다. 말로는 촌 아줌마라는데, 부러울뿐...그림 그리는 최혜영이와 한번 가 보자고 했다.
김화숙은 나도 무지무지 보고싶은데 연결되는애가 없더라..
한은자는 (전에 4반모임서) 같이 대학다녔던 최영희와도 연락이 안되는 것 같더라.
네 편지 읽느라 머리서 쥐난다.
전에 뉴질랜드서 선배가 이멜 보냈는데 이렇게 썼더라.
Kyuhui annyung! siwolen ggok bolsu itgetzi? bangabang!
안녕!
난 ,현양순 . 두유 리멤버 미? 할랑가 모르겠다만.
네 기억의 넌, 이마가 넓고 얼굴이 희고 점?주근깨?쫌 있고 . 배시시 잘 웃고.
정말 반갑다. 네가, 외국인과 결혼했다고? 어떤 인연인지 궁금하구나.
네가 소식 궁금한 이화숙과는 얼마전 전화했다 . 남편이 원주 세브란스 근무라(의사) 그곳서 둘이 농가 주택개조해 텃밭가꾸고 황토방 꾸미고 산단다. 말로는 촌 아줌마라는데, 부러울뿐...그림 그리는 최혜영이와 한번 가 보자고 했다.
김화숙은 나도 무지무지 보고싶은데 연결되는애가 없더라..
한은자는 (전에 4반모임서) 같이 대학다녔던 최영희와도 연락이 안되는 것 같더라.
네 편지 읽느라 머리서 쥐난다.
전에 뉴질랜드서 선배가 이멜 보냈는데 이렇게 썼더라.
Kyuhui annyung! siwolen ggok bolsu itgetzi? bangabang!
안녕!
2005.08.13 14:52:44 (*.234.141.116)
규희야 ~
니가 암만 살이 쪘다구 엄살을 부려도 소용없어.
원래 날씬한 애들이 쬐끔만 살이 붙어도
살쪘다고 아우성을 치는 법이거든.
오히려 약간 살이 찐 올리브가 더 매력적일거 같아서 기대가 되는걸? ;:)
유정엄마 (혜수기), 정말 귀여운 여인이지?
혜수기는 우리 12기의 보물이야.
소리나지 않게 두루두루 주변도 잘 보살피고
우리 동기들을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아낌없이 다 내어 줄 사람....
나는 올해 홈피에 와서 비로소 혜수기를 사귀기 시작했거든.
알면 알수록 정말로 사랑스럽고 귀한, 너무나 좋은 친구야. 그치?
(혜수가 ~ 규희가 니 이름을 늦게 부른거 이해가 되지? 삐짐 풀렸지? ㅎㅎ)
규희야,
내가 쓰는 글이 재미 있어?
지금 내가 하는 짓이
마치 무성영화 시대에 나오는 <변사>같지 않니?
적당히 살도 붙이고 그럴싸하게 묘사도 하고.....
나도 너랑 이렇게 대화하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
전화기 저~편에서 하는 얘기를 이쪽에다 중계방송 해주는 기분이랄까?
근데...
내가 내일 휴가를 떠난다.
며칠 동안은 홈피에 못 들어올거 같은데, 우짜지?
나 없어도 규희의 댓글 행진은 계~속 되어야 해. 알았지?
영희가 니 통학하던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줘서 되게 고맙지?
그 때 통학을 한 것이 네게도 아주 소중한 추억이었구나.
근데, 너는 가방을 던진적이 없다구?
흠....성적표랑 버금가는 소중한 가방을 우찌 던지겠냐구?
그럼 영희가 기억하는 기차 안으로 가방 던진 애는 누굴까?
암튼 그 때 통학을 한 덕분에
지금도 아침시간에 재빨리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할 수 있다니 다행이다.
오늘 규희의 기억 속에서 튀어 나온 이름 3개는?
진애란, 황춘희, 최계원.
친구들아 ~
규희한테 안부 좀 전해주렴. 저리도 그리워하니....
자~ 우리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자구요. (x2)
니가 암만 살이 쪘다구 엄살을 부려도 소용없어.
원래 날씬한 애들이 쬐끔만 살이 붙어도
살쪘다고 아우성을 치는 법이거든.
오히려 약간 살이 찐 올리브가 더 매력적일거 같아서 기대가 되는걸? ;:)
유정엄마 (혜수기), 정말 귀여운 여인이지?
혜수기는 우리 12기의 보물이야.
소리나지 않게 두루두루 주변도 잘 보살피고
우리 동기들을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아낌없이 다 내어 줄 사람....
나는 올해 홈피에 와서 비로소 혜수기를 사귀기 시작했거든.
알면 알수록 정말로 사랑스럽고 귀한, 너무나 좋은 친구야. 그치?
(혜수가 ~ 규희가 니 이름을 늦게 부른거 이해가 되지? 삐짐 풀렸지? ㅎㅎ)
규희야,
내가 쓰는 글이 재미 있어?
지금 내가 하는 짓이
마치 무성영화 시대에 나오는 <변사>같지 않니?
적당히 살도 붙이고 그럴싸하게 묘사도 하고.....
나도 너랑 이렇게 대화하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
전화기 저~편에서 하는 얘기를 이쪽에다 중계방송 해주는 기분이랄까?
근데...
내가 내일 휴가를 떠난다.
며칠 동안은 홈피에 못 들어올거 같은데, 우짜지?
나 없어도 규희의 댓글 행진은 계~속 되어야 해. 알았지?
영희가 니 통학하던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줘서 되게 고맙지?
그 때 통학을 한 것이 네게도 아주 소중한 추억이었구나.
근데, 너는 가방을 던진적이 없다구?
흠....성적표랑 버금가는 소중한 가방을 우찌 던지겠냐구?
그럼 영희가 기억하는 기차 안으로 가방 던진 애는 누굴까?
암튼 그 때 통학을 한 덕분에
지금도 아침시간에 재빨리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할 수 있다니 다행이다.
오늘 규희의 기억 속에서 튀어 나온 이름 3개는?
진애란, 황춘희, 최계원.
친구들아 ~
규희한테 안부 좀 전해주렴. 저리도 그리워하니....
자~ 우리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자구요. (x2)
2005.08.13 16:21:48 (*.126.229.171)
김 은경에게
며칠 여행다녀온 사이에 이리 글들이 넘칠 줄이야.
아침 먹고,아들컴 켜논 새 새치기로 잠깐, 딸 잠깐 엉덩이 띤사이 잠간씩 훑느라. 네글은 놓쳤는데.
신 철희 소식은 아주 정확히 알고 있다만 ,주소록엔 안올렸다.
전에는 원광아동상담소에서, 상담원하고,신문에 글 쓰고하다, 자기가 오너로 아동상담소 운영한다.
혜숙이도 내용은 안단다
본인이 하는일이 바빠, 동창회 일은 아주 부담스러워하길래.....
혜숙이랑 나랑 은 에너지가 부족한가봐.
시쿤둥하는 친구들에겐 더이상 연락 못하겠더라.
너의 열정이 부럽다.
며칠 여행다녀온 사이에 이리 글들이 넘칠 줄이야.
아침 먹고,아들컴 켜논 새 새치기로 잠깐, 딸 잠깐 엉덩이 띤사이 잠간씩 훑느라. 네글은 놓쳤는데.
신 철희 소식은 아주 정확히 알고 있다만 ,주소록엔 안올렸다.
전에는 원광아동상담소에서, 상담원하고,신문에 글 쓰고하다, 자기가 오너로 아동상담소 운영한다.
혜숙이도 내용은 안단다
본인이 하는일이 바빠, 동창회 일은 아주 부담스러워하길래.....
혜숙이랑 나랑 은 에너지가 부족한가봐.
시쿤둥하는 친구들에겐 더이상 연락 못하겠더라.
너의 열정이 부럽다.
2005.08.13 23:02:41 (*.237.208.41)
양순아.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미안치~~~
너랑 혜숙이랑 얼마나 고생하는지 내가 다 아는데....
그렇지 않아도 혜숙이랑 통화했단다.
양순아.
지금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고 넘치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라.
지난 번에 니가 쏜다던 냉면 못 먹어서 약간 서운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내가 컴에 앉아 있으면 아무도 타치를 못한다.
조그맣게 "엄마, 다 하고 끄지 마세요." 하고 기다릴 뿐이지.
내가 파워가 너무 센가?
여하튼 다들 수고하고 사랑한다.
규희야.
춘선이가 자기 여행간다고
나보고 "~라구" 좀 해달라고 부탁했거든?
가능하면 쉬운 걸로 부탁해.
예를 들면 "I love you"(:l)같은 걸루다가....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미안치~~~
너랑 혜숙이랑 얼마나 고생하는지 내가 다 아는데....
그렇지 않아도 혜숙이랑 통화했단다.
양순아.
지금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고 넘치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라.
지난 번에 니가 쏜다던 냉면 못 먹어서 약간 서운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내가 컴에 앉아 있으면 아무도 타치를 못한다.
조그맣게 "엄마, 다 하고 끄지 마세요." 하고 기다릴 뿐이지.
내가 파워가 너무 센가?
여하튼 다들 수고하고 사랑한다.
규희야.
춘선이가 자기 여행간다고
나보고 "~라구" 좀 해달라고 부탁했거든?
가능하면 쉬운 걸로 부탁해.
예를 들면 "I love you"(:l)같은 걸루다가....
2005.08.13 23:55:27 (*.84.84.253)
규희야, 그렇다고 그렇게 많은 지면으로
기쁘게 안해줘도 될것을 ..(속으로는 아님)
니가 불러서 생각 난 최계원은 연락이 되었나 모르겠어.
큰 쌍커플 눈이 검은테 안경 속에서 반짝했던 앤데..
굉장히 예민하고 자존심이 세었던것 같은데
보고싶다. 계원아~~~~하여간 네 기억력은 좋다.
근데 너 아니? 내 사랑니가 나다 말아서 (그것도 한개만)
아주 조그맣단다. 그래서 mental age가 이 모양인것 같아.ㅎㅎㅎ
기쁘게 안해줘도 될것을 ..(속으로는 아님)
니가 불러서 생각 난 최계원은 연락이 되었나 모르겠어.
큰 쌍커플 눈이 검은테 안경 속에서 반짝했던 앤데..
굉장히 예민하고 자존심이 세었던것 같은데
보고싶다. 계원아~~~~하여간 네 기억력은 좋다.
근데 너 아니? 내 사랑니가 나다 말아서 (그것도 한개만)
아주 조그맣단다. 그래서 mental age가 이 모양인것 같아.ㅎㅎㅎ
2005.08.14 02:01:35 (*.68.86.117)
언니야, 화이~띵! 눈팅 만 하더니 드디어 중독증상이 나타났네 그려.12동을 불붙여 놓았구먼.
영어라 아쉽긴 하지만 말고픈 언니, 실력이 나오네 그려.
전화 수다에, 홈피 수다에 요즘 행복 지수가 훨씬 상승 중이지?
안뇽 하십니까? 12기 언니들! 저는 규희 언니 사촌 동생, 벤쿠버를 지키고 있는
이 규연입니다. 네~ 저희는 모두 '규'자 돌림이지요. 딸이 귀한 이씨 집안에
딸까지 몽땅 돌림자를 주셨지요.
멀리 이곳에서 언닌 시에틀을 지키고, 전 벤쿠버를 지키면서 가끔 보고 , 전화하고...
1년 전에 알은 홈피 주소로 소식도 알고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니 컴이 한타가 안되어 아쉽긴 하지만, 오랜 여기 생활에 말고픈 우리 언니...
요즈음 몹시 흥분 한것같더라구요. (오타가 있지만 대~강~아시겠지요? 그 느낌을!)
언니가 행복해서 전 좋습니다. 언니 계속 이대로 쭉~~~~ (:y)(:y)
김 춘선 선배님, 저번 봄날, 댓글에서 뵈었지요. 다시 인사드립니다. 꾸~벅~
12기 선배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영어라 아쉽긴 하지만 말고픈 언니, 실력이 나오네 그려.
전화 수다에, 홈피 수다에 요즘 행복 지수가 훨씬 상승 중이지?
안뇽 하십니까? 12기 언니들! 저는 규희 언니 사촌 동생, 벤쿠버를 지키고 있는
이 규연입니다. 네~ 저희는 모두 '규'자 돌림이지요. 딸이 귀한 이씨 집안에
딸까지 몽땅 돌림자를 주셨지요.
멀리 이곳에서 언닌 시에틀을 지키고, 전 벤쿠버를 지키면서 가끔 보고 , 전화하고...
1년 전에 알은 홈피 주소로 소식도 알고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니 컴이 한타가 안되어 아쉽긴 하지만, 오랜 여기 생활에 말고픈 우리 언니...
요즈음 몹시 흥분 한것같더라구요. (오타가 있지만 대~강~아시겠지요? 그 느낌을!)
언니가 행복해서 전 좋습니다. 언니 계속 이대로 쭉~~~~ (:y)(:y)
김 춘선 선배님, 저번 봄날, 댓글에서 뵈었지요. 다시 인사드립니다. 꾸~벅~
12기 선배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2005.08.14 06:30:20 (*.234.141.116)
규연후배,
여기서 규희랑 같이 보니까 더 반갑네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오세요.
우린 언제든지 환영, 대 환영이랍니다 ~~~ (x18)
여기서 규희랑 같이 보니까 더 반갑네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오세요.
우린 언제든지 환영, 대 환영이랍니다 ~~~ (x18)
2005.08.15 13:59:23 (*.26.39.95)
나 병원에 왔다 갔다하는 사이에, 태평양을 넘는 사이에
어찌 이리 재미있었던 일이???????
영희야! 너 정말 사람들 즐겁게 해준다 오바? 잠바?
난 여기 미국에 앉아서 지난 주 한국에서 있었던 너희들 얘기 보느라
오늘밤(지금 밤 한시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미 버린 몸 그동안 눈팅 하지
못했던것들 쭉쭉 읽고 있는데 우째 이런일이.....
몇 시간 전에 규희한테서 전화가 와서 영어로 쓴 이야기를 하길래
건성으로 들었는데 지금보니 배꼽빠진다
규희야!
계속해! 너 이글들은 읽을 수 있는거지?
어찌 이리 재미있었던 일이???????
영희야! 너 정말 사람들 즐겁게 해준다 오바? 잠바?
난 여기 미국에 앉아서 지난 주 한국에서 있었던 너희들 얘기 보느라
오늘밤(지금 밤 한시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미 버린 몸 그동안 눈팅 하지
못했던것들 쭉쭉 읽고 있는데 우째 이런일이.....
몇 시간 전에 규희한테서 전화가 와서 영어로 쓴 이야기를 하길래
건성으로 들었는데 지금보니 배꼽빠진다
규희야!
계속해! 너 이글들은 읽을 수 있는거지?
2005.08.16 11:00:01 (*.19.209.17)
Hi, Oak Tree (Forest), I am here.
I am impressed for waiting for me to appear here.my dear.
I am no body, okay?
Did you have a good weekend?
Today is Assumption of the Virgin Mary in catholic calendar year, if it falls on monday is not observed as a holy day of obligation.
So I am here to see you guys instead of attending Mass.
In-Ja, I can read what you say or what's in your mind. Relaxation is better for you to get rid of jetlag and recovery.
Chun Sun is out of town, not an out of mind, I am just kidding!!
Chun Sunah Have a nice vacation with your hubby.
Kyu Yeon!
Thank you for encouraging, Cheerleader.
Yoo Jung umma, HAE SOOK,
I read you writing in Bomnal; First Chattering Room.
I bet I can bid Sun Ho unni forhead by measurement.
I like her humanity, honesty, and humourousness. "ei H"
Say hello to her and let her know that I love her a little bit.
I am going to stick yo this Number 595. I am going to visit "Bomnal" in Fall.
Eun Kyung!!
What is your problem?
You should be act like energetic young parent, You have a little one.
Cheer up!!
Yang Sunah, good to hear from you.
I rember you, of course. I am very proud of your mom and your brother.
God bless your family.
Hey Shin Chul Hee, please find out Kang Sukhee and see you there together.
I heard Kim In Ok keep in touch with you. I miss you. You can call to Lee young Sook.(these three is Saturday(USA) call)
SUN DAY IS OFF DAY.
Today's three are Lee Hae Sun( Kang Hae Sun's duty to find her), Lee Hee Sook and Park Ok Jin.
So long friends,
Kyoohui
I am impressed for waiting for me to appear here.my dear.
I am no body, okay?
Did you have a good weekend?
Today is Assumption of the Virgin Mary in catholic calendar year, if it falls on monday is not observed as a holy day of obligation.
So I am here to see you guys instead of attending Mass.
In-Ja, I can read what you say or what's in your mind. Relaxation is better for you to get rid of jetlag and recovery.
Chun Sun is out of town, not an out of mind, I am just kidding!!
Chun Sunah Have a nice vacation with your hubby.
Kyu Yeon!
Thank you for encouraging, Cheerleader.
Yoo Jung umma, HAE SOOK,
I read you writing in Bomnal; First Chattering Room.
I bet I can bid Sun Ho unni forhead by measurement.
I like her humanity, honesty, and humourousness. "ei H"
Say hello to her and let her know that I love her a little bit.
I am going to stick yo this Number 595. I am going to visit "Bomnal" in Fall.
Eun Kyung!!
What is your problem?
You should be act like energetic young parent, You have a little one.
Cheer up!!
Yang Sunah, good to hear from you.
I rember you, of course. I am very proud of your mom and your brother.
God bless your family.
Hey Shin Chul Hee, please find out Kang Sukhee and see you there together.
I heard Kim In Ok keep in touch with you. I miss you. You can call to Lee young Sook.(these three is Saturday(USA) call)
SUN DAY IS OFF DAY.
Today's three are Lee Hae Sun( Kang Hae Sun's duty to find her), Lee Hee Sook and Park Ok Jin.
So long friends,
Kyoohui
2005.08.16 19:08:14 (*.155.244.15)
규희야.
순호온니한테 잘 전해줄게.
니 느낌대로 언니는 참 좋은 사람이야.
덩치도 크고, 마음도 넓고, 유머도 많고,
정의롭고( 못참아), 인일 홈피에서 진짜
좋은 선배님들을 만났어.
너도 가까이 살면 좋을 걸.......
어떻게 애들 이름이 생각나니?
나는 듣고서야, 맞아, 그래 그러는데..
입추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덥단다. 건강 조심해야 할 나이잖니
너는 괜찮겠지만 나는 뚠뚠해서 조심해야해.
안녕~~~~~~~(x8)
순호온니한테 잘 전해줄게.
니 느낌대로 언니는 참 좋은 사람이야.
덩치도 크고, 마음도 넓고, 유머도 많고,
정의롭고( 못참아), 인일 홈피에서 진짜
좋은 선배님들을 만났어.
너도 가까이 살면 좋을 걸.......
어떻게 애들 이름이 생각나니?
나는 듣고서야, 맞아, 그래 그러는데..
입추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덥단다. 건강 조심해야 할 나이잖니
너는 괜찮겠지만 나는 뚠뚠해서 조심해야해.
안녕~~~~~~~(x8)
2005.08.16 19:15:23 (*.26.39.95)
I like to encourage Kyoohui to let her continue to write in english until
she has a new computer soon or later.(this is my opinion)
That is why I write like this........
My dear friends, please please don't be stressful in comprehending these "ddadguel". you guys just relax and enjoy....o.k.?
Even though i had a sleep for a couple of hours at the early evening,
i tried hard to sleep again through the night. but i couldn't....
so i just finished sorting the pile of mails which were delivered during
my absence. and i came back to this homepage to meet you guys and to enjoy
those songs.(연희와 진수님에게 감사 감사 또 감사)
아휴 땀 난다
규희 이렇게 길---게 써ㅅ는데 댓글 안달아 주면 쑥스러워 할까봐서
오랫만에 콩글시 써ㅅ더니 에구....
친구들아 오랜만에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며 부담없이 일그레이...
선경이는 다음 영어 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영어 공부하그라
규희처럼 직장 다니고 매일 영어로, 한국어 보다는, 생활하는 나는
아니라서 별로 영어 쓸 일이 없단다
그저 매일 배달되는 신문 정도 읽고, 가끔 이웃 만나면 지극히 간단한
생활 영어 구사 정도지....
그건 그렇고 규희가 많은 친구들 보고 싶어하는구나
순호 언니랑 마빡 대결해서 지가 이길 수 있다하니
가을에 있을 마빡 대결이 기대댄다.
순호 언니한테 안부 전해 주고 또 좋아한다는 말 전해주구려, 알았지?
신철희, 김인옥, 이영숙, 이혜선, 강혜선, 이희숙, 박옥진....
모두 모두 보고 싶어하는구나 규희가
이런 친구들 소식 알고 있으면 서로 연락하여
이 가을에는 풍성한 만남이 있게끔 애써보자꾸나
규희야 네가 말하는 이희숙이 우리 초등학교 동창인 이희숙이면
나도 그녀의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하단다.
she has a new computer soon or later.(this is my opinion)
That is why I write like this........
My dear friends, please please don't be stressful in comprehending these "ddadguel". you guys just relax and enjoy....o.k.?
Even though i had a sleep for a couple of hours at the early evening,
i tried hard to sleep again through the night. but i couldn't....
so i just finished sorting the pile of mails which were delivered during
my absence. and i came back to this homepage to meet you guys and to enjoy
those songs.(연희와 진수님에게 감사 감사 또 감사)
아휴 땀 난다
규희 이렇게 길---게 써ㅅ는데 댓글 안달아 주면 쑥스러워 할까봐서
오랫만에 콩글시 써ㅅ더니 에구....
친구들아 오랜만에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며 부담없이 일그레이...
선경이는 다음 영어 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영어 공부하그라
규희처럼 직장 다니고 매일 영어로, 한국어 보다는, 생활하는 나는
아니라서 별로 영어 쓸 일이 없단다
그저 매일 배달되는 신문 정도 읽고, 가끔 이웃 만나면 지극히 간단한
생활 영어 구사 정도지....
그건 그렇고 규희가 많은 친구들 보고 싶어하는구나
순호 언니랑 마빡 대결해서 지가 이길 수 있다하니
가을에 있을 마빡 대결이 기대댄다.
순호 언니한테 안부 전해 주고 또 좋아한다는 말 전해주구려, 알았지?
신철희, 김인옥, 이영숙, 이혜선, 강혜선, 이희숙, 박옥진....
모두 모두 보고 싶어하는구나 규희가
이런 친구들 소식 알고 있으면 서로 연락하여
이 가을에는 풍성한 만남이 있게끔 애써보자꾸나
규희야 네가 말하는 이희숙이 우리 초등학교 동창인 이희숙이면
나도 그녀의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하단다.
My name is Kyoohui Lee. It has not seen/heard you guys 30years,I mean three decades, wow!
I live so simple and quite daily life in Seattle, Washington. I was very exciting when I got information about Inil website from my cousin, Kyu Yeoun(Graduated in 1977, 14th) who lives in Vancouver, Canada. I realized I was missing a big portion of my life whenever I read it.
I am glad to decide to attend our "30 years Reunion" in October, 2005.
Luckly I have almost picture memory about my 6 years in Chun Dong 25 Bungi,In-Cheon.
Let me see, first of all I remember my first playmate Popeye, Chung Yeong-Hee(Dun Nae Azume) at first year at middle school.I talked Lee Hae Sook in Tornto. What a wonderful moment I had with my dear, thoughtful friend of mine.
I'd like to hug and kiss to every body who sharing their tender loving care to each other.
And I am so impressed by other alumnae(female school), Kim Soon Ho Yunni(I guess I have a bigger forehead than hers, I want to see her and to measure width and height.) and Park Chan Chung(14th), she is an amazing one. So long my friends, Kyoohu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