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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덥다 하다보니 어느새 중복도 지나고
이제 말복까지만 잘 버티면 올 여름도 이기게 되겠죠?
아무리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태양이 모든 것을 다 삶아낼 듯이 이글거려도
우린 하나도 겁나지 않아요.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하고 산뜻한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으니까요.
30년 세월도 우리를 이기지 못했어요.
설마 나를 알아볼까...하는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망서림 끝에 나왔다가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을 낱낱이 기억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만끽하게 되거든요.
만남의 감동과 큰 기쁨을 위해 아래와 같이 반창회를 하고자 하오니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아직까지 못 만난 친구들과 다 연락해서 꼭 만나봅시다.
(:*) 아 래 (:*)-
* 일시 : 8월 27일 (토요일) 낮 12시
* 장소 : 중동 현대백화점 옆 한식당 <산촌>
*2반 연락처 : 김 춘 선 011 - 9811 - 0926
서 선 경 011 - 9720 - 6591
*3반 연락처 : 송정금 011-9959-4887
이영숙 011-9037-6261
*5반 연락처 : 도재숙 016-302-1520
정순애 016-357-2213
이제 말복까지만 잘 버티면 올 여름도 이기게 되겠죠?
아무리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태양이 모든 것을 다 삶아낼 듯이 이글거려도
우린 하나도 겁나지 않아요.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하고 산뜻한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으니까요.
30년 세월도 우리를 이기지 못했어요.
설마 나를 알아볼까...하는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망서림 끝에 나왔다가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을 낱낱이 기억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만끽하게 되거든요.
만남의 감동과 큰 기쁨을 위해 아래와 같이 반창회를 하고자 하오니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아직까지 못 만난 친구들과 다 연락해서 꼭 만나봅시다.
(:*) 아 래 (:*)-
* 일시 : 8월 27일 (토요일) 낮 12시
* 장소 : 중동 현대백화점 옆 한식당 <산촌>
*2반 연락처 : 김 춘 선 011 - 9811 - 0926
서 선 경 011 - 9720 - 6591
*3반 연락처 : 송정금 011-9959-4887
이영숙 011-9037-6261
*5반 연락처 : 도재숙 016-302-1520
정순애 016-357-2213
2005.07.29 00:48:43 (*.100.22.107)
춘선아! 대전에서 인천으로, 부천으로 전국구로 바쁘게 애쓴다.
친구들아 2반과 3반이 아니더라도 만나는 곳이 부천이니까
부천 인천 서울 근처의 친구들은 모두 모여 얼굴 좀 보자.
부천 사는 친구들은 꼭 이 곳에 들러 댓글 남겨주고......
순심아 이번에는 꼭 만나 얼굴 보자.
내일(아니 오늘이네--) 인천서 3반 이명숙 만나기로 했는데
장정림 9시쯤 내가 전화했었어~ 다음에 다시 통화하자!
대전에 김인숙이 보고싶다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27일날 꼭 만나자. ;:)
친구들아 2반과 3반이 아니더라도 만나는 곳이 부천이니까
부천 인천 서울 근처의 친구들은 모두 모여 얼굴 좀 보자.
부천 사는 친구들은 꼭 이 곳에 들러 댓글 남겨주고......
순심아 이번에는 꼭 만나 얼굴 보자.
내일(아니 오늘이네--) 인천서 3반 이명숙 만나기로 했는데
장정림 9시쯤 내가 전화했었어~ 다음에 다시 통화하자!
대전에 김인숙이 보고싶다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27일날 꼭 만나자. ;:)
2005.07.29 07:26:13 (*.106.88.247)
안녕 애들아!
춘선아 고생 많았다. 몸살나지 않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살았네.
지난번 너무 아름다운 만남이었는데 부천에서 모임 있다니 벌써부티 기대된다.
참 문정숙아 내가 호인수 신부님과 점심식사라도 할까 하는데
너도 같이 할래? 날짜는 10일 이후. 핸폰 010-6348-1926 문자 날려라잉
친구들아 반창회날 보자! (:f)보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젊은 날이여!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ㅋㅋㅋ
춘선아 고생 많았다. 몸살나지 않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살았네.
지난번 너무 아름다운 만남이었는데 부천에서 모임 있다니 벌써부티 기대된다.
참 문정숙아 내가 호인수 신부님과 점심식사라도 할까 하는데
너도 같이 할래? 날짜는 10일 이후. 핸폰 010-6348-1926 문자 날려라잉
친구들아 반창회날 보자! (:f)보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젊은 날이여!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ㅋㅋㅋ
2005.07.29 08:20:33 (*.234.131.243)
신영아,
배낭여행 갔던 문제는 잘 해결이 되었지?
워낙 빈번한 문제라서.....
걱정하랴 즐거워하랴 니 마음이 참말로 복잡하고 힘들었제? ;:)
배낭여행 갔던 문제는 잘 해결이 되었지?
워낙 빈번한 문제라서.....
걱정하랴 즐거워하랴 니 마음이 참말로 복잡하고 힘들었제? ;:)
2005.07.29 08:31:01 (*.117.13.167)
춘선이의 열정때문에라도 친구덜아~~~ 많이많이 모여서 얼굴좀 보자.
부천사는 친구들도, 상동사는친구들도,
상동옆 부개동,삼산동,계산동사는 친구들도,
또 일산사는 친구도 괜찮지~~~
춘선아!!
이번에 꼬리는 150개쯤 달기로 해볼까?
골든벨 문제도 내고....
부천사는 친구들도, 상동사는친구들도,
상동옆 부개동,삼산동,계산동사는 친구들도,
또 일산사는 친구도 괜찮지~~~
춘선아!!
이번에 꼬리는 150개쯤 달기로 해볼까?
골든벨 문제도 내고....
2005.07.29 08:44:35 (*.234.131.243)
조오치~
이번엔 100번째 댓글상
골든벨상
150번째 댓글상
시상은 반창회날 모인 자리에서 ~
영숙아 내 생각이 어떠니? (x8)
이번엔 100번째 댓글상
골든벨상
150번째 댓글상
시상은 반창회날 모인 자리에서 ~
영숙아 내 생각이 어떠니? (x8)
2005.07.29 12:22:59 (*.81.82.216)
춘선이의 열정 때문에 평균기온이 더 높아지는 거 아닐까?(ㅋㅋㅋ)
아무튼 춘선아 이 더위에 건강 조심하기 바란다.
지난번에 은경이한테만 보약 보내고 아차 싶었지.
너 삐진거 아니지? 따불로 보낸다..
그리고 우리반 친구들 너의 특기인 서정적 글솜씨로 마음을 움직이면 어떨까?
난 재주가 없으니 남의 글을 빌려왔다.
친구에게
이 해 인
나무가 내게 걸어오지 않고서도
많은 말을 건네 주듯이
보고 싶은 친구야.
그토록 먼 곳에 있으면서도
다정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너.
겨울을 잘 견디었기에 새 봄을 맞는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편지를 써야겠구나.
네가 잎이 무성한 나무일 때
나는 그 가슴에 둥지를 트는
한 마리 새가 되는 이야기를
네가 하늘만큼
나를 보고 싶어할 때
나는 바다만큼 너를 향해 출렁이는
그리움임을 한 편의 시로 엮어 보내면
너는 너를 보듯이 나를 생각하고
나는 나를 보듯이 너를 생각하겠지?
보고 싶은 친구야...
2005.07.29 12:52:34 (*.154.235.147)
춘선아 전국구 니?
무지 바쁘게 뛰는 너희들에게 응원 보낸다.
2.3반 아닌 사람은 참석하면 상주나? 나 푸짐한상 받고 싶거든
보고 싶은 사람 많아서 시간이 되면 참석할께.
문정숙아 춘선이 하고 마니마니 연락해서 그때 좀 보자
오지말라 하는 거 아닌가 . 에궁 걱정되네
무지 바쁘게 뛰는 너희들에게 응원 보낸다.
2.3반 아닌 사람은 참석하면 상주나? 나 푸짐한상 받고 싶거든
보고 싶은 사람 많아서 시간이 되면 참석할께.
문정숙아 춘선이 하고 마니마니 연락해서 그때 좀 보자
오지말라 하는 거 아닌가 . 에궁 걱정되네
2005.07.29 14:07:08 (*.234.131.243)
김정숙아 ~
니 응원을 받으니 힘이 절로 나네. 헤헤~
장정임한테 니가 전화 좀 해서 꼭 오라 해라, 알긋제?
인숙아,
보약을 두제나 먹으면 나 너무 힘이 넘쳐서
힘들어 지는 사람 생기지 않을까?......걱정되네...헤헤헤헤.......
암튼, 으~쌰~~ 힘이 솟누나.
고마우이 친구.
네가 올린 저 詩가 정말 좋다.
<너는 너를 보듯이 나를 생각하고
나는 나를 보듯이 너를 생각하겠지?
보고 싶은 친구야...>
특히 마음에 남는 귀절이야.
니 응원을 받으니 힘이 절로 나네. 헤헤~
장정임한테 니가 전화 좀 해서 꼭 오라 해라, 알긋제?
인숙아,
보약을 두제나 먹으면 나 너무 힘이 넘쳐서
힘들어 지는 사람 생기지 않을까?......걱정되네...헤헤헤헤.......
암튼, 으~쌰~~ 힘이 솟누나.
고마우이 친구.
네가 올린 저 詩가 정말 좋다.
<너는 너를 보듯이 나를 생각하고
나는 나를 보듯이 너를 생각하겠지?
보고 싶은 친구야...>
특히 마음에 남는 귀절이야.
2005.07.29 21:28:18 (*.207.203.72)
항상 춘선이 글 읽으면서 대표로 내세운거 잘했다 싶어
연락도 기동력 있게 잘하고 글도 감동적으로 필요 적절하게 표현도 잘하고
우찌 그리 글 재주가 좋을꼬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요
춘선아! 니 나 좋아했다고 한 말 너무 기뻤고
지금도 좋아해 줄거지?
담에 보자
문정숙아!
잘 지냈어? 분재와 함께하시는 너의 옆지기님도 안녕하시지?
반창회때 보자
연락도 기동력 있게 잘하고 글도 감동적으로 필요 적절하게 표현도 잘하고
우찌 그리 글 재주가 좋을꼬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요
춘선아! 니 나 좋아했다고 한 말 너무 기뻤고
지금도 좋아해 줄거지?
담에 보자
문정숙아!
잘 지냈어? 분재와 함께하시는 너의 옆지기님도 안녕하시지?
반창회때 보자
2005.07.29 21:34:14 (*.234.131.243)
물론이지, 연희야 ~
한번 마음 주면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일편단심 민들레가 바로 나랑게~
지금도 좋아하구 말구.....::$
한번 마음 주면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일편단심 민들레가 바로 나랑게~
지금도 좋아하구 말구.....::$
2005.07.29 22:08:58 (*.197.240.131)
나도 춘선이 무쟈게 좋아해 요즘 춘선이한테 잘 보일려고 장정임한테 잽싸게 전화해서 참석한다는 대답들었어. 더불어 4반 유명희도 같이 갈거고
연희야 반갑다 너 본지가 꾀 되었지 노동부 다닐때 본 것같은데
너 사진으로 보니 그대로 예쁘던데.... 나만 나이 먹나봐
다음에 같이보자
연희야 반갑다 너 본지가 꾀 되었지 노동부 다닐때 본 것같은데
너 사진으로 보니 그대로 예쁘던데.... 나만 나이 먹나봐
다음에 같이보자
2005.07.29 22:19:40 (*.234.131.243)
정숙아, 정말?
니가 나를 좋아해서 내게 잘 보이려구 정임이 한테 전화를 해서 참석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는게
왜 이리도 가슴이 짜릿하니 좋은거냐?
오메... 엔돌핀 솟는거....^^* ::$
니가 나를 좋아해서 내게 잘 보이려구 정임이 한테 전화를 해서 참석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는게
왜 이리도 가슴이 짜릿하니 좋은거냐?
오메... 엔돌핀 솟는거....^^* ::$
2005.07.29 23:24:24 (*.79.118.223)
다들 만나려고 애쓰고 있는데, 울 반도 여기서 모임 어떨까 해서...
그래서 그런데.. 춘선아 어차피 같이 할건데 조~~~~기 우에
5반도 끼워주면 더 이뻐 (:k)(:k)(:k) 해 줄테니 니네 공고에 울 반도 같이
끼워주라..
나 너.. 엄청 (:l)(:l) 하는거 알쥐 (x10)
그래서 그런데.. 춘선아 어차피 같이 할건데 조~~~~기 우에
5반도 끼워주면 더 이뻐 (:k)(:k)(:k) 해 줄테니 니네 공고에 울 반도 같이
끼워주라..
나 너.. 엄청 (:l)(:l) 하는거 알쥐 (x10)
2005.07.30 07:27:38 (*.200.183.102)
정숙아!
나 노동부 다녔을 때 생각나니?
그래그래 반갑다
반창회에서 보자
경래야!
반창회하면서 한번이라도 더 보자
춘선이한테 문자도 날리고 적극적으로 옆구리 찌르거래이
나 노동부 다녔을 때 생각나니?
그래그래 반갑다
반창회에서 보자
경래야!
반창회하면서 한번이라도 더 보자
춘선이한테 문자도 날리고 적극적으로 옆구리 찌르거래이
2005.07.30 11:25:26 (*.234.131.243)
오우~~ 무드있는 음악~
동창 진수님 정말 고마워요. (:g)
(선물은 우리 동기들이 주는거예요. ㅍㅍ)
경래야,
내가 지금 고쳐쓰기를 하면 공지에서 댓글로 내려오거든.
나중에 연오기헌티 부탁헐팅게
아무 걱정 말구 애들 다 모이라구 혀라, 잉 ~
5반 칭구덜 ~
경래가 연락하믄 부천으루 다 오능겨, 알긋제?
(경래야,,. 나두 너 무지 조아혀, 알제?)
동창 진수님 정말 고마워요. (:g)
(선물은 우리 동기들이 주는거예요. ㅍㅍ)
경래야,
내가 지금 고쳐쓰기를 하면 공지에서 댓글로 내려오거든.
나중에 연오기헌티 부탁헐팅게
아무 걱정 말구 애들 다 모이라구 혀라, 잉 ~
5반 칭구덜 ~
경래가 연락하믄 부천으루 다 오능겨, 알긋제?
(경래야,,. 나두 너 무지 조아혀, 알제?)
2005.07.30 13:15:54 (*.104.203.102)
춘선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모르지기 모든 조직에서는 인재의 발탁이 가장 중요한 사안인데..
내가 사람복 하나는 타고 난듯하다..
2반 대표를 춘선이가 맡아준거!! 그거 내복이 맞지?
그리고 대전 모임에서 2반이 12명이나 모였다구????
세상에나..누구누구였니?
사진 있으면 좀 올려주라..
오늘은 토요일!!
나는 일직이어서 아침부터 나와 교육청 지키며 말린 일 하며 근무중이다
어제는 강화 출장가다가 현양순과 통화했는데..
4부행사에 강화도.. 양순이도 한표를 던지더구나..
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수렴해보자..
의견 있으면 사정없이 피력해주라..친구들아!!
다음수요일부터는 나도 휴가!
유후! 주말까지 5일 쉬게된다..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
친구들아! 휴가 즐겁게 보내라..건강하고..
모르지기 모든 조직에서는 인재의 발탁이 가장 중요한 사안인데..
내가 사람복 하나는 타고 난듯하다..
2반 대표를 춘선이가 맡아준거!! 그거 내복이 맞지?
그리고 대전 모임에서 2반이 12명이나 모였다구????
세상에나..누구누구였니?
사진 있으면 좀 올려주라..
오늘은 토요일!!
나는 일직이어서 아침부터 나와 교육청 지키며 말린 일 하며 근무중이다
어제는 강화 출장가다가 현양순과 통화했는데..
4부행사에 강화도.. 양순이도 한표를 던지더구나..
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수렴해보자..
의견 있으면 사정없이 피력해주라..친구들아!!
다음수요일부터는 나도 휴가!
유후! 주말까지 5일 쉬게된다..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
친구들아! 휴가 즐겁게 보내라..건강하고..
2005.07.31 14:27:32 (*.82.74.38)
3반 애들은 왜 조용하지?
영숙아 ~ 정원아~ 정금아 ~ 옥규야 ~
(또 누가 있더라? 이 머리로 이 정도 기억하는 것도 지금 용쓰는 거지, 뭐...)
암튼... 얘들아 ~~~
눈팅만 하지 말구 댓글 달어요.
100번째 댓글에 상이 있단다.
150번째 댓글에도 상이 있고....
상품은 아주 기똥차게 좋은거야.
주위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도 열심히 하구.... 알았제?
영숙아 ~ 정원아~ 정금아 ~ 옥규야 ~
(또 누가 있더라? 이 머리로 이 정도 기억하는 것도 지금 용쓰는 거지, 뭐...)
암튼... 얘들아 ~~~
눈팅만 하지 말구 댓글 달어요.
100번째 댓글에 상이 있단다.
150번째 댓글에도 상이 있고....
상품은 아주 기똥차게 좋은거야.
주위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도 열심히 하구.... 알았제?
2005.07.31 16:51:35 (*.230.45.45)
우리반 교실에도 비단잉어 한마리 풀어놓고 간다.
(황)연희야!
게시판에 지난번 네가 데려온 엽기발랄한 서양미인에 견줄만한 동양미인
하나 모셔났다. 그런데 미인은 미인인데 따분하지?
2005.07.31 22:38:13 (*.100.22.107)
선경아.
서울로 상경하여 여러 친구들 만나느라 바쁜가봐
여러모로 애쓰네.
친구들 만난 즐거운 소식 좀 이곳에 남겨주렴.
만남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보자.
서울로 상경하여 여러 친구들 만나느라 바쁜가봐
여러모로 애쓰네.
친구들 만난 즐거운 소식 좀 이곳에 남겨주렴.
만남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보자.
2005.08.01 00:24:42 (*.100.22.107)
연희야
너의 수준있는 실력으로 이 방도 좀 꾸며주렴
친구들 만난 소식도 전해주고
기대할께
너의 고운 모습 또 보고싶네
너의 수준있는 실력으로 이 방도 좀 꾸며주렴
친구들 만난 소식도 전해주고
기대할께
너의 고운 모습 또 보고싶네
2005.08.01 09:36:43 (*.237.208.50)
춘선아.
어제 휴가갔다 왔더니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던 것처럼
천둥, 번개....
휴가 떠나기 전날 밤까지 억수로 비가 쏟아지더니...
근데 9월 3일날 합창 연습을 한다면서
27일날 만나고 9월 3일날 또 만나고 하는 거야?
며칠 빠졌더니 워쩌케 돌아가는겨?
어제 휴가갔다 왔더니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던 것처럼
천둥, 번개....
휴가 떠나기 전날 밤까지 억수로 비가 쏟아지더니...
근데 9월 3일날 합창 연습을 한다면서
27일날 만나고 9월 3일날 또 만나고 하는 거야?
며칠 빠졌더니 워쩌케 돌아가는겨?
2005.08.01 12:36:57 (*.207.222.191)
인숙아!
아주 귀여운 美魚네
생동감이 있어 좋다 살아 움직이는 것은 보는이에게도 활기를 주는 것 같아
너의 솜씨 늘 기대하고 잘 보고 있어
정숙아!
나도 너 생각하면서 컴퓨터 켰는데 댓글이 올라왔네
토요일에 백현숙하고 서울 가서 장정임, 임정희, 정인옥(인옥이는 세번째 만남)만났어
반창회에 꼭 오기로하고 점심과 차 마신후에 헤어졌지
27일에 꼭 보자 ::)
아주 귀여운 美魚네
생동감이 있어 좋다 살아 움직이는 것은 보는이에게도 활기를 주는 것 같아
너의 솜씨 늘 기대하고 잘 보고 있어
정숙아!
나도 너 생각하면서 컴퓨터 켰는데 댓글이 올라왔네
토요일에 백현숙하고 서울 가서 장정임, 임정희, 정인옥(인옥이는 세번째 만남)만났어
반창회에 꼭 오기로하고 점심과 차 마신후에 헤어졌지
27일에 꼭 보자 ::)
2005.08.01 16:10:19 (*.90.51.228)
정숙아 내가 바빠서도 아니고 쓰기싫어서도 아니고 이만큼 쓰는데 반나절 걸렸다 요즘 혼자서 독학하고 있거든 어제 겨우 쌍자음 알아냈다 줄바꾸기도 모르고 부호쓰기도 몰라 열심히 연습할께 봐줘라 백번째 댓글에는 김인숙이나 황연희 수준쯤 될라나
2005.08.01 16:41:22 (*.204.134.89)
선경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간만에 써보는 속담).......
처음에는 다 그렇지 뭐
대신 너는 들꽃 박사잖니?
컴퓨터 박사보단 더 지적이고 감성적이고
그 날 부러웠어
누구에게나 남 못잖은 재능 한가지는 다 있는거 같아
하고자하는 마음과 노력만 있으면 능치못할 일이 뭐가 있겠니?
화이~팅!!
반창회때 보자~잉
천리길도 한걸음부터(간만에 써보는 속담).......
처음에는 다 그렇지 뭐
대신 너는 들꽃 박사잖니?
컴퓨터 박사보단 더 지적이고 감성적이고
그 날 부러웠어
누구에게나 남 못잖은 재능 한가지는 다 있는거 같아
하고자하는 마음과 노력만 있으면 능치못할 일이 뭐가 있겠니?
화이~팅!!
반창회때 보자~잉
2005.08.01 17:00:20 (*.82.74.169)
오마나 ~~~~
선경이가 드디어 댓글을 쓰기 시작했네 !!!!
선경아,
자꾸 하다보면 느는게 자판 쓰는거란다.
네 이쁜 생각을 많이 올려 줘 ~잉?
연희야,
너는 어쩌면 아직도 그리 소녀같은겨?
니 비결 좀 알려주면 안되겠니?
하긴....나는 열여섯살 적에도 소녀같지 않은 애늙은이였는데
지금 비법을 안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흑흑흑~
정숙아,
인숙이가 풀어 놓은 비단잉어 한마리랑 니네 분재를 나란히 놓으면
참으로 보기 좋은 그림이 될거 같다, 그치?
선경이가 드디어 댓글을 쓰기 시작했네 !!!!
선경아,
자꾸 하다보면 느는게 자판 쓰는거란다.
네 이쁜 생각을 많이 올려 줘 ~잉?
연희야,
너는 어쩌면 아직도 그리 소녀같은겨?
니 비결 좀 알려주면 안되겠니?
하긴....나는 열여섯살 적에도 소녀같지 않은 애늙은이였는데
지금 비법을 안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흑흑흑~
정숙아,
인숙이가 풀어 놓은 비단잉어 한마리랑 니네 분재를 나란히 놓으면
참으로 보기 좋은 그림이 될거 같다, 그치?
2005.08.01 17:16:32 (*.204.134.89)
정말로 소녀같은겨?
비결이랄게 뭐 있나?
너도 앞번호에서 놀았어봐 나처럼 ......ㅋㅋㅋ
나도 소용없는 생각이긴하나 애늙은이라도 좋으니 커 봤으면.....
비결이랄게 뭐 있나?
너도 앞번호에서 놀았어봐 나처럼 ......ㅋㅋㅋ
나도 소용없는 생각이긴하나 애늙은이라도 좋으니 커 봤으면.....
2005.08.01 19:26:59 (*.106.88.247)
춘선아!
우리반에 이리도 재주많고 멋진 여인들이 많았는지 미처 몰랐네.
맘이 참 우울 했는데 인일 홈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어느새 18세 소녀가 되었네. 누가 웃지 않을라나 몰러 ㅋㅋㅋ
춘선아, 너처럼 글을 잘쓰지 못해 좀은 망설여 지지만
더운날 우리모두 힘내 건강히 지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
우리반에 이리도 재주많고 멋진 여인들이 많았는지 미처 몰랐네.
맘이 참 우울 했는데 인일 홈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어느새 18세 소녀가 되었네. 누가 웃지 않을라나 몰러 ㅋㅋㅋ
춘선아, 너처럼 글을 잘쓰지 못해 좀은 망설여 지지만
더운날 우리모두 힘내 건강히 지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
2005.08.01 19:45:14 (*.221.56.136)
선경아
우리 5기의 김순호 선배님 있잖아. 그 분의 글이 좋아서 아마 관리자 언니가 컬럼을 쓰라고 하셨나 봐. 근데 생각이나 마음은 굴뚝인데 독수리였거든. 불과 몇 개월 안됐지. 근데 이 홈에 자꾸 글을 쓰다 보니 완전 타라라락 된 거 아니니? 넌 말도 은쟁반에 구슬 굴러가는 것처럼 또르르 말하니 아마 쪼매만 지나면 제 2의 타라라락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암튼 우리 선경이의 입성을 축 하 합 니 다.
근데 선경아 니 남편 노래하라 그래라 잉?(그려 나 미칬다)
신영아
나도 그 날 차에서 너희들과 나눈 이야기가 너무 귀하고 좋아서 소중하게 맘에 담고 있단다. 그리고 왠지 너와는 동지감이 느껴지면서 손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암튼 힘내고 잘 지내. 모임에서 자주 보자. 인옥이 바쁘겠지만 미국 가기 전에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연락이 안되네. 사과할 일도 있는데.....
정숙아 나 다음에 느네 집 꽃 보러 갈게. 느네 남편도 노래하라 그래라 응?
곱디 고운 연희야. 널 보니 무슨 연한 들꽃을 본 것처럼 마음에 설레더라. 예쁜 것.....
인숙아
너 참 인상적이었어. 나 사실 좀 부끄러워서 요즘 잘 안들어왔거든.(ㅎㅎㅎ) 너네들 힘들게 한 거 같아서(쉿! 비밀~)
너 참 솔직하고 정직한 눈빛을 갖고 있더라. 보기 좋았어.
재밌는 공부 많이 하고 우리한테 이야기도 많이 해 줘.
둔내 갔던 정숙이지? 안녕? 나도 안녕. 또 보자.
우리 5기의 김순호 선배님 있잖아. 그 분의 글이 좋아서 아마 관리자 언니가 컬럼을 쓰라고 하셨나 봐. 근데 생각이나 마음은 굴뚝인데 독수리였거든. 불과 몇 개월 안됐지. 근데 이 홈에 자꾸 글을 쓰다 보니 완전 타라라락 된 거 아니니? 넌 말도 은쟁반에 구슬 굴러가는 것처럼 또르르 말하니 아마 쪼매만 지나면 제 2의 타라라락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암튼 우리 선경이의 입성을 축 하 합 니 다.
근데 선경아 니 남편 노래하라 그래라 잉?(그려 나 미칬다)
신영아
나도 그 날 차에서 너희들과 나눈 이야기가 너무 귀하고 좋아서 소중하게 맘에 담고 있단다. 그리고 왠지 너와는 동지감이 느껴지면서 손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암튼 힘내고 잘 지내. 모임에서 자주 보자. 인옥이 바쁘겠지만 미국 가기 전에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연락이 안되네. 사과할 일도 있는데.....
정숙아 나 다음에 느네 집 꽃 보러 갈게. 느네 남편도 노래하라 그래라 응?
곱디 고운 연희야. 널 보니 무슨 연한 들꽃을 본 것처럼 마음에 설레더라. 예쁜 것.....
인숙아
너 참 인상적이었어. 나 사실 좀 부끄러워서 요즘 잘 안들어왔거든.(ㅎㅎㅎ) 너네들 힘들게 한 거 같아서(쉿! 비밀~)
너 참 솔직하고 정직한 눈빛을 갖고 있더라. 보기 좋았어.
재밌는 공부 많이 하고 우리한테 이야기도 많이 해 줘.
둔내 갔던 정숙이지? 안녕? 나도 안녕. 또 보자.
2005.08.01 21:05:35 (*.81.83.204)
아싸!
선경이가 드디어 마침내 입성했군요.
환영환영 (:f)(:f)(:f)
옥규가 우리반에 놀러왔네
옥규야! 너의 현학적인(?) 춤과 노래 솜씨 잘 감상했노라.
그리고 너의 ?버릇도 보았노라. 지나친 애주는 애간장을 녹이나니.
나는 ?보다는 빈?병을 더좋아하는 엽기적인 취미가
있단다. 아무튼 다양해서 좋다. 대전모임에서 쪽도 못쓰고 있던 나
춤 한곡 땡기고 간다.![]()
2005.08.01 22:00:19 (*.100.22.107)
인숙아 넌 역시 대단해 부럽다
3반 이명숙이 들어오기로 했는데 아직 안왔네.
기다리는 사람 많으니 빨리 와서 너의 아름다운 글을 남겨주렴...
기다릴께~
3반 이명숙이 들어오기로 했는데 아직 안왔네.
기다리는 사람 많으니 빨리 와서 너의 아름다운 글을 남겨주렴...
기다릴께~
2005.08.01 23:25:54 (*.117.13.167)
인숙아~~!!! 니만 춤 한곡 땡기지 말구
느그 신랑 노래라도 한곡 하라구 해라~~
옥규 목터지겠다.
신랑덜 불르느라고....ㅋㅋㅋ
즈그 신랑부터 불를 일이쥐~~~ 흠흠흠..
신랑덜 노래 연습중~~


느그 신랑 노래라도 한곡 하라구 해라~~
옥규 목터지겠다.
신랑덜 불르느라고....ㅋㅋㅋ
즈그 신랑부터 불를 일이쥐~~~ 흠흠흠..
신랑덜 노래 연습중~~




2005.08.01 23:41:21 (*.197.240.131)
옥규야 어째 문정숙이와 김정숙을 혼동하니?
너무 흔한 이름이라 그런가? 에고 지금에 와서 바꿀수도 없고
둔내 갔던 정숙이는 김정숙이야 알았쥐?
그래도 문정숙아 우리 이름 사이좋게 나누어 갖자
너무 흔한 이름이라 그런가? 에고 지금에 와서 바꿀수도 없고
둔내 갔던 정숙이는 김정숙이야 알았쥐?
그래도 문정숙아 우리 이름 사이좋게 나누어 갖자
8월 모임에는 적어도 두배 이상 모이도록
가까운 친구를 1명 이상 꼭 찾아서 손잡고 나오기다. 오케이?
아직 한번도 못 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2반 친구들 모두가 반대표가 되어서 연락하고 뛰어야 해. 알았지?
날마다 친구들 연락 상황을 올리도록 해보자.
다른 말로 <댓글 대행진>이라고나 할까....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