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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반창회의 시간들이
며칠동안이고 흥겨운 시간들을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6월 18일 반창회때 회의 내용은
총무가 조만간 정리하여 올릴예정이구
회의때 이야기한 사항인데
** 우리 12기 만의 따뜻한 사연이나 스승님과의 편지, 사진등
또한 친구와의 편지등
또 아픈사연등 있으면 여노기한테 보내주면
30주년 홈커밍데이때 영상자료로 꾸미기로 했답니다. **
많은 사연들 아래 메일주소로 보내주고
사진도 있으면 스캔떠서 보내주면 좋겠습니다.(내용을 꼭 첨부해서....)
모두모두 30주년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여노기 이메일 주소: nicen987@hanmail.net
며칠동안이고 흥겨운 시간들을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6월 18일 반창회때 회의 내용은
총무가 조만간 정리하여 올릴예정이구
회의때 이야기한 사항인데
** 우리 12기 만의 따뜻한 사연이나 스승님과의 편지, 사진등
또한 친구와의 편지등
또 아픈사연등 있으면 여노기한테 보내주면
30주년 홈커밍데이때 영상자료로 꾸미기로 했답니다. **
많은 사연들 아래 메일주소로 보내주고
사진도 있으면 스캔떠서 보내주면 좋겠습니다.(내용을 꼭 첨부해서....)
모두모두 30주년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여노기 이메일 주소: nicen987@hanmail.net
2005.07.09 23:15:17 (*.51.84.57)
2학년때 이효건 선생님이 우리 담임이셨어. 강혜선이랑 내가 친하게 지냈었구...
갑자기 혜선이가 너무 배가 아파서 어쩔 줄을 모르는 거야.
혜선이는 그때 부평에 살었거든. 조퇴를 하라고 하시면서 나와 함께 가도록 해주셨는데
택시를 타고 가도록 택시비를 두둑히 주셨단다. 생각해봐, 부평까지 얼마나 먼 거리니?
택시비가 거의 맞게 나왔던 것 같아. (절대로 '삥땅'은 안했음.^^)
재미있었던 것은 집에 가니까 혜선이의 아프던 배가 다 나아버렸어.
그리고 아직 학교가 파하려면 시간이 꽤 남아 있었는데
워낙에 놀기 좋아하는 경숙이는 혜선이랑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누워서
고구마 먹고 놀다가 그냥 우리 집으로 갔었다 ~~~ 이거야.
이효건 선생님, 넘 넘 보고싶어요!!! (x11)(x8)(x18)
갑자기 혜선이가 너무 배가 아파서 어쩔 줄을 모르는 거야.
혜선이는 그때 부평에 살었거든. 조퇴를 하라고 하시면서 나와 함께 가도록 해주셨는데
택시를 타고 가도록 택시비를 두둑히 주셨단다. 생각해봐, 부평까지 얼마나 먼 거리니?
택시비가 거의 맞게 나왔던 것 같아. (절대로 '삥땅'은 안했음.^^)
재미있었던 것은 집에 가니까 혜선이의 아프던 배가 다 나아버렸어.
그리고 아직 학교가 파하려면 시간이 꽤 남아 있었는데
워낙에 놀기 좋아하는 경숙이는 혜선이랑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누워서
고구마 먹고 놀다가 그냥 우리 집으로 갔었다 ~~~ 이거야.
이효건 선생님, 넘 넘 보고싶어요!!! (x11)(x8)(x18)
사진, 편지, 일기등 자료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