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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을 통째로 받으며 눈 흘기는 질시 아래 솔로로 지내는 친구들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은 남편들이랑 살지?
얘들아 홈 커밍 행사에 느그들 남편 좀 불러 내라.
말하자면 남편 중창을 하는 거지.
우리 동창 중에는 세계적인 지휘자가 있어서 그냥 무대에 서기만 하며 그냥 기막힌 합창단이 되어버리게 하는 인재가 있잖니?
이런 모임에 남편 중창을 하는 모습이 아주 따스하고 보기 좋더라.
많이도 아니고 몇 명만 모여도 충분할 것 같은데 즈그 남편, 남의 남편, 혹은 아들들, 혹은 딸들 중에서 추천 좀 하렴.
아마 인재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몰래 추천 좀 하렴.
딸이나 아들들 중에서 딴따라도 추천 받고 싶어.
클래식(주로 노래 쪽, 엮기가 좋을 것 같아서)도 좋으니까 얘기해 줘.
그까이 거 공개하자.
내 메일 < san87@hanmail.net > 이고 전화 번호는 011-9738-3941이란다.
얘들아 부탁한다!!!
아마 대부분은 남편들이랑 살지?
얘들아 홈 커밍 행사에 느그들 남편 좀 불러 내라.
말하자면 남편 중창을 하는 거지.
우리 동창 중에는 세계적인 지휘자가 있어서 그냥 무대에 서기만 하며 그냥 기막힌 합창단이 되어버리게 하는 인재가 있잖니?
이런 모임에 남편 중창을 하는 모습이 아주 따스하고 보기 좋더라.
많이도 아니고 몇 명만 모여도 충분할 것 같은데 즈그 남편, 남의 남편, 혹은 아들들, 혹은 딸들 중에서 추천 좀 하렴.
아마 인재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몰래 추천 좀 하렴.
딸이나 아들들 중에서 딴따라도 추천 받고 싶어.
클래식(주로 노래 쪽, 엮기가 좋을 것 같아서)도 좋으니까 얘기해 줘.
그까이 거 공개하자.
내 메일 < san87@hanmail.net > 이고 전화 번호는 011-9738-3941이란다.
얘들아 부탁한다!!!
1등: 옥규신랑,
2등 : 혜숙이신랑,
3등 : 춘서니신랑,
4등 : 영희신랑,
5등 : 정숙이신랑,
6등, 7등,....... 신랑,***신랑, ***신랑....,
옥규야, 넘 많아서 우찌 선별해야 할꼬~~???
끊기기 전에 언능언능 신청들 하거래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