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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출처:http://www.renderaid.com짧은 실력으로 이 여인이 읊어대는 시를 이해하고 번역하느라 머리에 쥐나는 줄 알았네 즐감 하시기를... * '청정'은 한자 폰트가 없음 청(벌레 충변+靑)+정(벌레 충변+廷)=잠자리
2005.07.31 18:26:35 (*.82.74.38)
인자야,
안녕이란 말은 그리 쉽게 하는게 아니야.
우린 곧 만날건데
안녕이라고 하면 괜히 슬프잖니?
니가 미국에 있든 한국에 있든
우린 언제나 함께 있는거야.
바보....그것도 모르고..... ::$
안녕이란 말은 그리 쉽게 하는게 아니야.
우린 곧 만날건데
안녕이라고 하면 괜히 슬프잖니?
니가 미국에 있든 한국에 있든
우린 언제나 함께 있는거야.
바보....그것도 모르고..... ::$
2005.07.31 22:35:48 (*.100.22.107)
인숙아,
대전팀의 애씀 덕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
30년만의 만남 너무 반가웠어.
8월 27일에는 부천에서 만나 얼굴 보자.
순심이와도 통화했어.
대전팀의 애씀 덕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
30년만의 만남 너무 반가웠어.
8월 27일에는 부천에서 만나 얼굴 보자.
순심이와도 통화했어.
2005.07.31 22:36:53 (*.100.22.107)
인자야,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에도
23일 부평으로 부천으로, 또 대전으로
정말 반갑고 고마웠어.
열심히 운동하는 네 모습이
부럽고 아름다웠어.
떠나기 전에 볼 수 있도록 애써 보자.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에도
23일 부평으로 부천으로, 또 대전으로
정말 반갑고 고마웠어.
열심히 운동하는 네 모습이
부럽고 아름다웠어.
떠나기 전에 볼 수 있도록 애써 보자.
2005.08.01 00:08:58 (*.51.70.21)
인숙아, 멋진 글과 음악 그리고 움직이는 그림들...
인자야, 나도 너처럼 컴맹이니까 외롭지 않지? ^^
인숙이는 겉으로 풍기는 모습과 중국문학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모두들 동의?
잔잔히 웃는 모습이 벌써 보구싶다~~~
정숙아, 대전 강변을 아줌마들이 열심히 뛰며 새벽 공기를 먹은 것은 순전히 인자 덕이었어.
자기도 옷을 충분히 안가져왔으면서 내게 선뜻 이쁜 티셔츠를 빌려줘서 정말 잘 입었어.
우리 또 언제 만나니? 이제 자야지. 굿나잍~~~
인자야, 나도 너처럼 컴맹이니까 외롭지 않지? ^^
인숙이는 겉으로 풍기는 모습과 중국문학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모두들 동의?
잔잔히 웃는 모습이 벌써 보구싶다~~~
정숙아, 대전 강변을 아줌마들이 열심히 뛰며 새벽 공기를 먹은 것은 순전히 인자 덕이었어.
자기도 옷을 충분히 안가져왔으면서 내게 선뜻 이쁜 티셔츠를 빌려줘서 정말 잘 입었어.
우리 또 언제 만나니? 이제 자야지. 굿나잍~~~
2005.08.01 06:25:02 (*.143.168.202)
인숙아, 나도 전경숙에 동의한다.
좋은 글과 음악 잘 감상하며, 컴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대전에서 만나 반가웠어
춘선아, 한국와서 처음 댓글을 달게 되었으니
먼저 너의 수고와 사랑에 고마움을 보낸다.
이번에는 너무 많은 친구들을 한께번에 만나 정신이 없을 정도다.
경숙아, 금요일 만남을 취소해서 정말 미안해
혜선이 만나는 좋은 기회였는데, 도저히 몸을 추스릴수 없었어.
또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어
어제 새가족 십여명 초대해 식사 대접하고
내일 또 20여명 대접하는 일이 잡혀있으니,
어찌 한국생활이 더 바쁘다.
문정숙, 대전에서의 푸근함이 느껴진다.
분재보러 갈때 못 간것이 너무 아쉽다. 언젠가 꼭 보여줘
인자야, 앨범에서 열심히 찾았지만 사진에도 없던 모습
대전에서 만나니 반가왔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일이 많을거란 생각이 든다
너를 보니 역시 미국 교포는 능동적임을 느낀다.
아이들과 잘 돌아가고, 미국가서 연락하자
만일 워싱톤에서 인일모임이 있게 되면 연락할께 꼭 참석해라
좋은 글과 음악 잘 감상하며, 컴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대전에서 만나 반가웠어
춘선아, 한국와서 처음 댓글을 달게 되었으니
먼저 너의 수고와 사랑에 고마움을 보낸다.
이번에는 너무 많은 친구들을 한께번에 만나 정신이 없을 정도다.
경숙아, 금요일 만남을 취소해서 정말 미안해
혜선이 만나는 좋은 기회였는데, 도저히 몸을 추스릴수 없었어.
또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어
어제 새가족 십여명 초대해 식사 대접하고
내일 또 20여명 대접하는 일이 잡혀있으니,
어찌 한국생활이 더 바쁘다.
문정숙, 대전에서의 푸근함이 느껴진다.
분재보러 갈때 못 간것이 너무 아쉽다. 언젠가 꼭 보여줘
인자야, 앨범에서 열심히 찾았지만 사진에도 없던 모습
대전에서 만나니 반가왔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일이 많을거란 생각이 든다
너를 보니 역시 미국 교포는 능동적임을 느낀다.
아이들과 잘 돌아가고, 미국가서 연락하자
만일 워싱톤에서 인일모임이 있게 되면 연락할께 꼭 참석해라
2005.08.01 09:47:19 (*.225.63.201)
왠 아줌마들이 이리 부지런하고 기억력이 좋은지 모르겠다.
지난번 대전 동창모임이 나는 30년만에 처음있는
'매가톤급사건'이었다. 어질어질한 현기증에 바보같은 눈물까지...
이 충격에서 벗어나면 기억력이 되살아날지
모르겠는데... 난 기억이 희미한데 어째 아줌마가 되서도
별걸 그렇게 다 기억하니?
지난 일도 소중하지만 더 소중한 앞으로의 인생에 우리 함께
우아하고 화사한 이야기 꽃밭을 가꾸며 살자구나 친구야!
지난번 대전 동창모임이 나는 30년만에 처음있는
'매가톤급사건'이었다. 어질어질한 현기증에 바보같은 눈물까지...
이 충격에서 벗어나면 기억력이 되살아날지
모르겠는데... 난 기억이 희미한데 어째 아줌마가 되서도
별걸 그렇게 다 기억하니?
지난 일도 소중하지만 더 소중한 앞으로의 인생에 우리 함께
우아하고 화사한 이야기 꽃밭을 가꾸며 살자구나 친구야!
2005.08.01 21:38:37 (*.51.72.125)
인옥아, 니 댓글을 보니 내 몸이 다 아프다~~~
너 대단해! 난 이제껏 우리집에서 식사대접은 짜장 탕수육, 아니면 피짜였어.
그것두 힘들더라. 사람들이 20명이 넘어가면... 차대접 과일대접...
혜선이랑 선경이랑 그날 넘 넘 재미있었지. 인옥이 얘기도 하면서 아쉬웠지만...
우리 또 만나기로 했단다. 인옥이가 비행기 타고 난 뒤겠지만...
선경이가 신세계 중국집에서 아주 맛있는 코스로 쐈단다. 우리는 신나게 맞았지.^^
대전에서 만났던 친구들 또 보구싶다!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x8)
너 대단해! 난 이제껏 우리집에서 식사대접은 짜장 탕수육, 아니면 피짜였어.
그것두 힘들더라. 사람들이 20명이 넘어가면... 차대접 과일대접...
혜선이랑 선경이랑 그날 넘 넘 재미있었지. 인옥이 얘기도 하면서 아쉬웠지만...
우리 또 만나기로 했단다. 인옥이가 비행기 타고 난 뒤겠지만...
선경이가 신세계 중국집에서 아주 맛있는 코스로 쐈단다. 우리는 신나게 맞았지.^^
대전에서 만났던 친구들 또 보구싶다!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x8)
너는 번역하느라 쥐나니?
난 읽고 쫒아 가느라고
어떻게 초록색 글짜가 나오며
세로로 글들이 움직이나
어떻게 그림을 이곳에서 움직이게 하나
그런것 생각하니 머리에 쥐난다
난 난 정말 컴에 대해 정말로 모른다
이제 겨우 자판 외어 글쓰기 정도 한는 것도
감사 감사 (:a)::d::)
이제 한 열흘 있으면 지난 25년간을 on and off 하며 살아 온 곳으로
다시 가야만 하는구나
인숙아 지난 번 만났을때 사실 속으로 많이 눈물이 났다
중학교때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때 어느 시점에서 서먹서먹 하였던
기억이 새롭게 떠올라서 말야..........
지난번 대전 모임에서 명선이 만난 것도 정말로 꿈에서도 생각치 못했던거였지
너무나 반갑웠고 가슴 뭉클했었어
아마도 가기 전에 또 만나기는 힘들것 같구나
어제 인천에 올라 왔고
밀린 일들....결국은 사람 만나는 일이지만...... 잘 마무리 해야 하고
친정 식구들 하고도 시간을 보내야 하고 등등....
인숙아
지난날의 내 기억 속에 너는 언제나 얌전히 내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었단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거고 더 많은 소식 주고 받으며 지내자꾸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만난 많은 친구들아
이렇게 만남으로 인해 지난날의 그리움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였던지
우리 어깨에 주어진 삶의 무게는 서로 다르지만
이제껏 지금의 모습대로 살아 올 수 있었음에 또 다시 무한 감사 한단다
되도록 서로 서로들 많이 만나고 사랑을 나누려무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