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아주 끝장을 내려나?ㅋㅋㅋㅋㅋ
2005.07.27 11:59:19 (*.100.12.250)
누굴까 싶은 친구도 있어. 글 올린 친구들 다 생각해 봐도 떠오르지 않으니..
친구들아 누가 갔다 왔는지 자수해다오.
친구들아 누가 갔다 왔는지 자수해다오.
2005.07.27 15:57:11 (*.237.208.39)
이제 집에 들어와서
물건들 정리해 놓고 컴을 켰다.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로 꽉 채워준 친구들아, 너무 반가웠다.
사실은 쫓겨날까봐 겁이 나서 계속 복도를 기웃거렸다는 것 아니냐?
한꺼번에 모이면 한꺼번에 시끄럽고 말텐데
시간차 공격을 해대는 친구들 때문에
쉬지않고, 정말 끊임없이 이어지는 환호성 소리.
정말 정말 대단들 하더구만.
아무리 많이 모여도 새로 나타나는 친구들 때문에
여전히 또 새롭고, 여전히 또 궁금하고....
여하튼 스파텔 한번 들었다 놓고
예정보다 훨씬 바삐
서둘러 눈치보며 내뺀 곳이 갑사의 수정식당.
역시 우리의 스타 김안나가 모두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가볍게 몸을 풀고 퇴장.
곧 이어 등장한 우리의 스타 전경숙 때문에
우리 대중들은 방바닥을 기어다니며 웃어야 했단다.
수첩에 적어가며 투혼을 발휘했지만
인자는 언제나 나머지공부를 해야했고 ㅋㅋㅋ
대강의 줄거리는 우리 참석자 아니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이야기!!!
야들아, 비밀을 지키거라.
우리는 엄청 수준있게 놀은거다!!!
다음 야그는 누가 할껴?
계속 바톤을 이어라. 잉?
물건들 정리해 놓고 컴을 켰다.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로 꽉 채워준 친구들아, 너무 반가웠다.
사실은 쫓겨날까봐 겁이 나서 계속 복도를 기웃거렸다는 것 아니냐?
한꺼번에 모이면 한꺼번에 시끄럽고 말텐데
시간차 공격을 해대는 친구들 때문에
쉬지않고, 정말 끊임없이 이어지는 환호성 소리.
정말 정말 대단들 하더구만.
아무리 많이 모여도 새로 나타나는 친구들 때문에
여전히 또 새롭고, 여전히 또 궁금하고....
여하튼 스파텔 한번 들었다 놓고
예정보다 훨씬 바삐
서둘러 눈치보며 내뺀 곳이 갑사의 수정식당.
역시 우리의 스타 김안나가 모두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가볍게 몸을 풀고 퇴장.
곧 이어 등장한 우리의 스타 전경숙 때문에
우리 대중들은 방바닥을 기어다니며 웃어야 했단다.
수첩에 적어가며 투혼을 발휘했지만
인자는 언제나 나머지공부를 해야했고 ㅋㅋㅋ
대강의 줄거리는 우리 참석자 아니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이야기!!!
야들아, 비밀을 지키거라.
우리는 엄청 수준있게 놀은거다!!!
다음 야그는 누가 할껴?
계속 바톤을 이어라. 잉?
2005.07.27 18:59:42 (*.252.191.236)
은경아, 춘선아, 승숙아, 인숙아, 경숙아. 경희야,
모두들 너무 너무 많은 수고를 하였다
이틀동안 온전히 수고한 너희들 정말로 고맙다
역시 나머지 공부한 보람이 있어서인지
남편님께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였다
남편 왈 "거 참 동창들 만나더니 안하던 즐거운(?) 짓도 하고....."
dry 하던 내 모습이 아니어서인지 쑥쓰럽게 애청하더라.....
난 정말로 웃을 일이 많았던 온전한 24시간 이었다
모두들 너무 너무 많은 수고를 하였다
이틀동안 온전히 수고한 너희들 정말로 고맙다
역시 나머지 공부한 보람이 있어서인지
남편님께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였다
남편 왈 "거 참 동창들 만나더니 안하던 즐거운(?) 짓도 하고....."
dry 하던 내 모습이 아니어서인지 쑥쓰럽게 애청하더라.....
난 정말로 웃을 일이 많았던 온전한 24시간 이었다
2005.07.27 20:54:37 (*.51.79.209)
야호~~~ 아직 대전에서의 즐거움이 가시질 않았단다.^^
대전팀들 너무 너무 고마워! 잘 준비해줘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부르고, 잘 씻고, 잘 자고...
노래방에서의 우리의 만남을 부르다가 함께 다 같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확인하면서
끌어안고 격려와 사랑을 나누었던 시간이 넘 행복했어! 미리 내뺀 친구들아, 약오르지?
미안해, 내뺀 것이 아니라 사정이 많아서 살며시 사라지셨지? 고마워, 흥을 깨지 않느라고들.
옥규의 차를 타고 그 맛있는 김밥과 떡, 인옥이의 맛있는 피스타치오, 신영이의 고소한
깨강정과 맛있는 안주들...
올라올 때 인옥이랑 고속버스 타려고 했지만, 미리 준비해 두신 우리 서선경의 차를 타고
신나게 사당역 까지 왔잖아. 중간 안성 휴계소의 만남도 끝내줬쥐~~~
이 사모님 수요 기도회 다녀오자 컴 앞에 앉아서 모두에게 사랑과 땡큐를 보내드려요.
(연옥아, 나 삐졌어. 미리 가서 내 노래방에서의 멋진 모습 사진에 못 담았잖아.)ㅋㅋ
은경아, 넘 수고들 많았어. 덕분에 이번 수학여행 정말 황홀했단다!!!
(춘선이, 인숙이, 승숙이,경숙이,인자, 성용이, 경희, 미리도...) (x1)(x8)(x18)
대전팀들 너무 너무 고마워! 잘 준비해줘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부르고, 잘 씻고, 잘 자고...
노래방에서의 우리의 만남을 부르다가 함께 다 같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확인하면서
끌어안고 격려와 사랑을 나누었던 시간이 넘 행복했어! 미리 내뺀 친구들아, 약오르지?
미안해, 내뺀 것이 아니라 사정이 많아서 살며시 사라지셨지? 고마워, 흥을 깨지 않느라고들.
옥규의 차를 타고 그 맛있는 김밥과 떡, 인옥이의 맛있는 피스타치오, 신영이의 고소한
깨강정과 맛있는 안주들...
올라올 때 인옥이랑 고속버스 타려고 했지만, 미리 준비해 두신 우리 서선경의 차를 타고
신나게 사당역 까지 왔잖아. 중간 안성 휴계소의 만남도 끝내줬쥐~~~
이 사모님 수요 기도회 다녀오자 컴 앞에 앉아서 모두에게 사랑과 땡큐를 보내드려요.
(연옥아, 나 삐졌어. 미리 가서 내 노래방에서의 멋진 모습 사진에 못 담았잖아.)ㅋㅋ
은경아, 넘 수고들 많았어. 덕분에 이번 수학여행 정말 황홀했단다!!!
(춘선이, 인숙이, 승숙이,경숙이,인자, 성용이, 경희, 미리도...) (x1)(x8)(x18)
2005.07.28 09:36:01 (*.106.88.247)
안녕!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잘 다녀왔다.
댓글을 이곳에 달아야 하는데 어리버리하여 545번과 548번
그리고 전경숙은 종교 개신교에 달았네.
소중한 만남 감사하고, 사정상 중간에 퇴장했지만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은
이 진한 감동을 상상 가지곤 힘들걸....... 미안! 넘 심했나?
다음엔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도 이 행복을 나눠 갔자꾸나
언젠가 봤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야' 였던가 라는 영화에서처럼
우리 사랑을 한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또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다 보면
우리12기는 모두 행복해 질꺼라는 믿음으로 나아가 보자.
항상 애쓰는 친구들 고맙고, 우리모두 화팅!!!!(:y);:)(x1)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잘 다녀왔다.
댓글을 이곳에 달아야 하는데 어리버리하여 545번과 548번
그리고 전경숙은 종교 개신교에 달았네.
소중한 만남 감사하고, 사정상 중간에 퇴장했지만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은
이 진한 감동을 상상 가지곤 힘들걸....... 미안! 넘 심했나?
다음엔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도 이 행복을 나눠 갔자꾸나
언젠가 봤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야' 였던가 라는 영화에서처럼
우리 사랑을 한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또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다 보면
우리12기는 모두 행복해 질꺼라는 믿음으로 나아가 보자.
항상 애쓰는 친구들 고맙고, 우리모두 화팅!!!!(:y);:)(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