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넘 반가워 !!!!!!!!!!!!!!엉엉엉 흑흑흑!!!!!!!!!!!!!
2005.07.24 11:13:51 (*.126.229.187)
나 요새 왜이리 눈물이 많아진겐지. 남사시럽게스리....
채경이가 82년도에 미국 유학을 떠났단다.
얘가 안치환이 누군지, 사람이 꽃보다..가 뭔 노랜지 알턱이 있겠니?
이러저러 설명해주는데,지는 미국서 공부하고,애 키우고 너무 정신없이 살아 이렇게 모여,노래부를 기회가 일분도 없이 바빴다며, 갑자기 우는데, 나는 왜 눈물이나는거야? 나참!
우리 둘 땜에 다른애들도 눈들이 벌게 졌다네.
여하간
바쁠텐데도 ,그많은 음식 장만에,장소 제공에, 음악공부까지 시켜준 혜숙이 정말 수고했다.
진짜,고마워.
연옥이 ,너,
나한테 죽---------었다.
우리딸애가 여행서 돌아와 이 사진보게되면 난 딸애 한테 죽었다.
이제 체중 감량때까지 사진 안 찍을꺼야.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올리면 나, 어떻게,이 놈아!!
사업하느라, 바쁠텐데도,항상 우리동창들 위해 애쓰고, 사진 찍어 그날로 올려줘서,
궁금증해결해주는 연옥아, 정말고맙고 수고한다.
이자릴 빌어 밥도 쌀도 안나는 동창회 행사위해 애쓰는, 12기 임원진 모두에게 고맙고, 계속 수고해주십사는 말 전합니다.
채경이가 82년도에 미국 유학을 떠났단다.
얘가 안치환이 누군지, 사람이 꽃보다..가 뭔 노랜지 알턱이 있겠니?
이러저러 설명해주는데,지는 미국서 공부하고,애 키우고 너무 정신없이 살아 이렇게 모여,노래부를 기회가 일분도 없이 바빴다며, 갑자기 우는데, 나는 왜 눈물이나는거야? 나참!
우리 둘 땜에 다른애들도 눈들이 벌게 졌다네.
여하간
바쁠텐데도 ,그많은 음식 장만에,장소 제공에, 음악공부까지 시켜준 혜숙이 정말 수고했다.
진짜,고마워.
연옥이 ,너,
나한테 죽---------었다.
우리딸애가 여행서 돌아와 이 사진보게되면 난 딸애 한테 죽었다.
이제 체중 감량때까지 사진 안 찍을꺼야.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올리면 나, 어떻게,이 놈아!!
사업하느라, 바쁠텐데도,항상 우리동창들 위해 애쓰고, 사진 찍어 그날로 올려줘서,
궁금증해결해주는 연옥아, 정말고맙고 수고한다.
이자릴 빌어 밥도 쌀도 안나는 동창회 행사위해 애쓰는, 12기 임원진 모두에게 고맙고, 계속 수고해주십사는 말 전합니다.
2005.07.24 16:03:16 (*.200.162.144)
현양순씨 내가 좋아하는 풍만 부인....(:a)(:a)(:a) 얼굴도 윤기나고 보기 좋습니다(:f)(:f)(:f)우정도 듣기 좋고.....::)::)
2005.07.24 21:53:52 (*.221.56.136)
양순아 반가웠어. 너 아주 수더분한 사람이 되었더라. 보기 좋았고 편했어.
우리 나이에는 살도 좀 쪄야 인격 있어 보여야. 그리고 뭐 그냥 그렇두만. 엄살 부리지마~
채경아 정말 아주 빡빡하고 힘든 생활을 하는 모습이 역력하더구나. 우째 그리 말랐니?
나는 말라 보여도 실은 마르지 않았단다. 형이하학적이라 하반부가 몹시 발달됐단다.
안 보이기 망정이지. 그니까 나 말랐다고 걱정해 준 친구들 염려 놓으시랑께.
정말 채경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맘 편히 이리 저리 다니면서 구경하고 잘 쉬었다 가라.
정말 바란다. 채경이 만나는 친구들 맛있는 거 많이 해 주라.
느그들 우니까 앞에 있는 아이들 덩달아 눈 벌개가지고 참 뭉클한 순간이었다.
친구들 만나니까 왜 이렇게 마음이 든든하냐? 참 이상하다. 아주 정말 이상하다.왜 그런지 생각 좀 해 봐야겠다.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안나는데, 천천히 일할 것 생각 좀 해야겠다.
우리 나이에는 살도 좀 쪄야 인격 있어 보여야. 그리고 뭐 그냥 그렇두만. 엄살 부리지마~
채경아 정말 아주 빡빡하고 힘든 생활을 하는 모습이 역력하더구나. 우째 그리 말랐니?
나는 말라 보여도 실은 마르지 않았단다. 형이하학적이라 하반부가 몹시 발달됐단다.
안 보이기 망정이지. 그니까 나 말랐다고 걱정해 준 친구들 염려 놓으시랑께.
정말 채경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맘 편히 이리 저리 다니면서 구경하고 잘 쉬었다 가라.
정말 바란다. 채경이 만나는 친구들 맛있는 거 많이 해 주라.
느그들 우니까 앞에 있는 아이들 덩달아 눈 벌개가지고 참 뭉클한 순간이었다.
친구들 만나니까 왜 이렇게 마음이 든든하냐? 참 이상하다. 아주 정말 이상하다.왜 그런지 생각 좀 해 봐야겠다.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안나는데, 천천히 일할 것 생각 좀 해야겠다.
2005.07.24 22:25:13 (*.84.39.238)
채경아, 내가 너무 반가웠는데
니가 곧 눈물이 나올겻 같아서 그냥
가볍게 인사한거야. 이해하지?
니 표정이 ... 슬펐어.(심각했어)
다음에 볼때는 웃는 얼굴로 보자
너무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기뻐.
너는 얼마나 힘들었겠니?
내내 마음이 쓰였어.
잘 놀다 갔는지...눈물 나와서 안 좋았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렴.
양순아, 채경이 언제 가니?
한번 따로 보자. 전화해~~~~
니가 곧 눈물이 나올겻 같아서 그냥
가볍게 인사한거야. 이해하지?
니 표정이 ... 슬펐어.(심각했어)
다음에 볼때는 웃는 얼굴로 보자
너무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기뻐.
너는 얼마나 힘들었겠니?
내내 마음이 쓰였어.
잘 놀다 갔는지...눈물 나와서 안 좋았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렴.
양순아, 채경이 언제 가니?
한번 따로 보자. 전화해~~~~
2005.07.28 16:27:27 (*.104.203.102)
휴우!!
오늘에야 겨우 홈피에 들어왔네.
사실은 무지 궁금했는데..어떤 글들이 들어와 있는지..
혜숙아! 너무 고맙다..
그리고 그날 모인 친구들 모두모두..
23일은 너무 더웠지만..더위도 물러갈 정도로 우리의
열정과 우정이 뜨거웠지?
참 행복한 날이었다..
특히 2반 친구들..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김미영은 졸업 이후 처음 만났지 아마?
건강하고..
또 만나자!
그리고 팀장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힘든 일들을 맡아서 열심히 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천군만마를 얻은 듯..든든하기만 하다 나는..
오늘에야 겨우 홈피에 들어왔네.
사실은 무지 궁금했는데..어떤 글들이 들어와 있는지..
혜숙아! 너무 고맙다..
그리고 그날 모인 친구들 모두모두..
23일은 너무 더웠지만..더위도 물러갈 정도로 우리의
열정과 우정이 뜨거웠지?
참 행복한 날이었다..
특히 2반 친구들..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김미영은 졸업 이후 처음 만났지 아마?
건강하고..
또 만나자!
그리고 팀장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힘든 일들을 맡아서 열심히 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천군만마를 얻은 듯..든든하기만 하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