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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의 행사 준비로 인하여
다음과 같이 임원회의를 개최하오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ㅡ. 일 시 : 2005년 7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ㅡ. 장 소 : 혜화 음악 학원
부평 백운역 산곡동 현대 쇼핑몰 3층
(구 현대 백화점)
ㅡ. 연락처 : 회 장 정경희 011-310-8315
부회장 김은혜 019-243-8028
총 무 이혜인 016-443-3684
다음과 같이 임원회의를 개최하오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ㅡ. 일 시 : 2005년 7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ㅡ. 장 소 : 혜화 음악 학원
부평 백운역 산곡동 현대 쇼핑몰 3층
(구 현대 백화점)
ㅡ. 연락처 : 회 장 정경희 011-310-8315
부회장 김은혜 019-243-8028
총 무 이혜인 016-443-3684
2005.07.11 11:15:16 (*.234.131.249)
정 인옥아~~
너도 혜수기네 학원으로 온다고 했지?
한국에 오는 즉시 연락해야
밥 한번이라도 더 먹을 수 있으니까 빨리 연락해라.
혹시 임채경이 한국에 왔으면 연락처좀 남겨라.
니 덕에 나도 허리띠 풀고 포식 좀 해 보게...ㅋㅋㅋ
너도 혜수기네 학원으로 온다고 했지?
한국에 오는 즉시 연락해야
밥 한번이라도 더 먹을 수 있으니까 빨리 연락해라.
혹시 임채경이 한국에 왔으면 연락처좀 남겨라.
니 덕에 나도 허리띠 풀고 포식 좀 해 보게...ㅋㅋㅋ
2005.07.11 13:25:09 (*.104.203.102)
참! 혜숙이네 학원이 3층이 아니라 4층이야..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반대편에 다른 엘리베이터도 있는데..그거 타지 말고..)
4층에서 재리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어..
그래도 내려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학원이 있단다.
지난 토요일에는 미국에서 고3대 내 짝꿍..김인자를 만났어.
혜숙이랑 셋이서 저녁먹었는데..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인자야..가기 전에 꼭 한번 더 보자..
언제나 애써주는 우리12회 일꾼들..
고맙다..괜히 바쁜 척해서 정말 미안하고...
너희들 아니었으면 나 벌써 회장직에서 짤렸을텐데..
끝까지 잘 부탁한다..
도와주라..
건강하자..
그리고 춘선이 부재중 전화왔더라..
주말에는 혹시 전화로 사무실에 불려나갈까봐..
일부러 전화 안가지고 다니거든.
늦은 시간에야 전화한거 알았는데..
지난주에는 학교 종합감사로 내내 출장이었어.
오늘에야 사무실 근무야.
급한 일 있으면 전화해줘..
안녕!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반대편에 다른 엘리베이터도 있는데..그거 타지 말고..)
4층에서 재리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어..
그래도 내려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학원이 있단다.
지난 토요일에는 미국에서 고3대 내 짝꿍..김인자를 만났어.
혜숙이랑 셋이서 저녁먹었는데..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인자야..가기 전에 꼭 한번 더 보자..
언제나 애써주는 우리12회 일꾼들..
고맙다..괜히 바쁜 척해서 정말 미안하고...
너희들 아니었으면 나 벌써 회장직에서 짤렸을텐데..
끝까지 잘 부탁한다..
도와주라..
건강하자..
그리고 춘선이 부재중 전화왔더라..
주말에는 혹시 전화로 사무실에 불려나갈까봐..
일부러 전화 안가지고 다니거든.
늦은 시간에야 전화한거 알았는데..
지난주에는 학교 종합감사로 내내 출장이었어.
오늘에야 사무실 근무야.
급한 일 있으면 전화해줘..
안녕!
2005.07.11 13:44:46 (*.234.131.249)
경희야,
시간이 갈수록 친구들 만나는게 더 자연스럽고
만날수록 더 공통화제도 많이 생기고 그러더라.
그래서 옛친구가 좋은가봐.
누구 말대로
우린 30년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은 전우들 아니냐.
이렇게 다시 재회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고, 감격이고, 기쁨이다.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어 마음껏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해보자.
23일 임원회의에 가기 전에
은혜랑, 혜인이, 은경이, 혜숙이, 옥규, 정원이, 전경숙 등등...이 모여서
구체적이고도 실무적인 계획을 수립해 볼거야.
그래야 일이 빨리 진척이 될거 같아서....
선배님들도 우리 12기는 뭔가 일을 낼거 같다고
기대가 많으시더라. ㅎㅎㅎ
경희야,
모두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해서
우리 동기들 모두가
남은 생을 풍요롭게 해 줄 백년지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어깨도 빌려주고, 말동무도 하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진정한 친구 말이야.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x2)
시간이 갈수록 친구들 만나는게 더 자연스럽고
만날수록 더 공통화제도 많이 생기고 그러더라.
그래서 옛친구가 좋은가봐.
누구 말대로
우린 30년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은 전우들 아니냐.
이렇게 다시 재회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고, 감격이고, 기쁨이다.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어 마음껏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해보자.
23일 임원회의에 가기 전에
은혜랑, 혜인이, 은경이, 혜숙이, 옥규, 정원이, 전경숙 등등...이 모여서
구체적이고도 실무적인 계획을 수립해 볼거야.
그래야 일이 빨리 진척이 될거 같아서....
선배님들도 우리 12기는 뭔가 일을 낼거 같다고
기대가 많으시더라. ㅎㅎㅎ
경희야,
모두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해서
우리 동기들 모두가
남은 생을 풍요롭게 해 줄 백년지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어깨도 빌려주고, 말동무도 하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진정한 친구 말이야.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x2)
요즘 여기저기서 오랜만에 만나 회포들 푸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아.
더우기 행사를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그 열정적인 모습은 더욱 보기가 좋고....
다들 고맙다.
임원회의는 임원들만 오는게 아니니까
친구들 연락해서 많이 오도록 하자.
자꾸 만나야 엔돌핀이 팍팍 나오지.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