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을 위해 수고하는 12기 후배님들 동문을 대표하여 화이팅...외쳐줄께요.
가장 수고가 많은 회장님과 임원들 힘내세요.
12기 동문들을 보면서 2가지 마음을 보았읍니다.
첫째..
향기로운 마음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둘째..
정성된 마음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12기의 방문에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잔잔하고도 우아한 여성의 미를 가지신 선배님들을 닮아가고픈데
저희는 와르르 쿵쾅 번개같은 면도 없지않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12기의 특징인지도 모르지만
30주년 준비해 가는데
미숙해 보이거나 칭찬할일있으면
많이 말씀해 주셔요~
그러면
저희도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알고
더욱더 활발히 잘 할거라 생각되거든요.
다른 많은 선배님들도 저희12기를 잘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기의 한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