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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일
38번째 유설희 \1,000,000
39번째 김경숙(대전)\1,000,000
감사,감사
총계 39명 참여 \35,00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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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13:36:31 (*.82.74.105)
나도 혜숙이랑 같은 생각이야.
꼭 액수가 많아야 정성이 지극한 건 아니거든.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일 뿐이지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는 아니야.
그냥, 우리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각자 편안하게, 그리 큰 부담 느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우리의 추억과 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일에 동참을 하면 그게 제일이지 뭐.
사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다 다르니까
재물이 넉넉한 사람은 재물을 내 놓고
건강한 사람은 열정과 부지런함을 내 놓고
재주가 많은 사람은 아이디어를 내 놓고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그 사랑과 평안을 내 놓고
유머가 많은 사람은 기쁨을 내놓고
이도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갈급한 마음만 내 놓아도 되는거야.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가
혼자 넘어가기에는 힘이 겨운 중년의 가파른 고개 밑이라는 것만 기억하자.
이 고개를 잘 넘어가기 위해서라도 친구의 손을 붙잡는 거야.
우리들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아주 작은 정성을 모으는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로 부담없이 회비를 내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앞으로 살아야 할 50년을 함께 갈 친구들 아이가? (x2)
꼭 액수가 많아야 정성이 지극한 건 아니거든.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일 뿐이지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는 아니야.
그냥, 우리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각자 편안하게, 그리 큰 부담 느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우리의 추억과 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일에 동참을 하면 그게 제일이지 뭐.
사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다 다르니까
재물이 넉넉한 사람은 재물을 내 놓고
건강한 사람은 열정과 부지런함을 내 놓고
재주가 많은 사람은 아이디어를 내 놓고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그 사랑과 평안을 내 놓고
유머가 많은 사람은 기쁨을 내놓고
이도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갈급한 마음만 내 놓아도 되는거야.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가
혼자 넘어가기에는 힘이 겨운 중년의 가파른 고개 밑이라는 것만 기억하자.
이 고개를 잘 넘어가기 위해서라도 친구의 손을 붙잡는 거야.
우리들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아주 작은 정성을 모으는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로 부담없이 회비를 내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앞으로 살아야 할 50년을 함께 갈 친구들 아이가? (x2)
2005.07.21 16:19:36 (*.155.244.12)
뭐라구?
춘선이가 단순하면 나는?
말안되는 소리 하지말것.
그리고 춘선아, 나는 100살 ~~휴
징그럽당
인자도 얼아 내야하나 고민된다더라.
단순하라고 했어. 잘했지?
춘선이가 단순하면 나는?
말안되는 소리 하지말것.
그리고 춘선아, 나는 100살 ~~휴
징그럽당
인자도 얼아 내야하나 고민된다더라.
단순하라고 했어. 잘했지?
경숙아 ~~~~
날씨도 더운데 거금 내느라 애썼다.
우리 씨원하게 한잔할까?
내가 쏜다. (:b)(:b)(:b)(:b)(:b)(:b)(:b)(:b)(:b)(:b)(:b)(:b)(:b)
다들 주량껏 마시기다. (난 한잔이면 만사 오케이~) ㅎㅎㅎ
우리 12기가 정말루 짱입니다요.
아주 멋진 행사를 만들고 멋지게 인생 이모작을 만들어내 봅시다. (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