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관음 춤이라 불리는 이 춤은 얼마전 중국 장수성 난퉁에서 선보여진 춤입니다.
춤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만 사실 더 가치 있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청각 장애인이라는 거지요.
실제로 이들은 음악을 전혀 들을수가 없습니다.
단지 이들은 수많은 노력을 통해 얻은 음악의 진동에 대한 느낌으로 춤을 맞춘다고 합니다.
춤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긴 노력의 시간들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펌)-도요새님 홈에서
천수관음 춤이라 불리는 이 춤은 얼마전 중국 장수성 난퉁에서 선보여진 춤입니다.
춤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만 사실 더 가치 있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청각 장애인이라는 거지요.
실제로 이들은 음악을 전혀 들을수가 없습니다.
단지 이들은 수많은 노력을 통해 얻은 음악의 진동에 대한 느낌으로 춤을 맞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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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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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자도 음악을 느끼더라.
내가 아는애가 있는데
피아노를 너무 좋아하고
조율이 안되었다고도 말해.
지금은 무슨 곡인지도 얘기한단다.
심한아인데도...
그리고 내가 특수교육과 학생도
반주법 가르치는데 물어보니까
맹아도 미술시간을 한대.
누가 말했듯이 '장애는 조금
불편한것 뿐인가봐' 참 존경스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