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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 30주년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은화

글 수 2,306

답글은 여기에.....

12 황연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78060

2005.07.20 20:01:33 (*.117.145.192)

2938

혜숙아!
작년 첫 모임에서 봤어
니 얼굴 기억해
현대쇼핑몰에서 학원하는구나
23일에 모인다고 .....
특별한 약속 없으면 가도록 할께

은주!
중학교때 같은반 한적있지?
키 크고 얌전했었는데 맞니?

전선배!
오랫만이예요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시네요
방가 방가

춘선아!
혜숙이네 온다고?
그때 볼 수 있으면 보자
멀리서 오는구나

연옥!
홈지기야
니 덕에 12기가 생기가 도는구나
끝까지 이 곳을 지켜줘

인옥아! 왔니
시차 적응은 됐어
고장난 컴퓨터 고치는거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이렇게 인사받네

경래!
간만이야
바빴지?
12기 모임에 너도 수고많이 했다
조만간 보자

오!
영희~ 반가워
은행다니다 퇴직후 아가방하던
지금은 뭐하니? 사업하니
전업주부 체질이 아닌 것 같은데
한번 봤음 좋겠다

모두모두 반가워
더위에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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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수정 삭제

2005.07.20 21:41:39 (*.117.145.192)

12 황연희

은주야!
세월따라 변한 모습이 궁굼하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의 잔 손길이 필요없을 만큼 컸기에
나를 찾게되고 여고때의 추억이 그리워지는 거겠지
나를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줘서 고맙다
어떤 물건이든지 ,대상이든지 멀리하면 친구가 될수 없겠지
고맙고 반갑다

2005.07.20 22:18:34 (*.105.78.138)

12김혜숙

연희야, 세상에!!!!!
이런것도 할줄알고...
부러워라~~~
우리학원에 오면 모두모두
만날수 있어. 꼭와~~~

2005.07.20 23:10:57 (*.226.144.238)

정영희

연희야~~~~~
넌 모를거다.
내가 경기은행 용현동지점에 근무할때
결혼한다는 걸
너의 오마니께옵서 아시공.
예쁜컵을 선물해 주셧지 않았겠니???
넘넘 감사해...
정확하게25년이 지났네....

그컵 말야...
지금도 깔끔하게 잘 쓰고 있단다.

연희야~
혜숙이네 꼭 와야혀~~~~
작년부텀 난 네가 보고 싶었어.

2005.07.21 10:15:01 (*.204.128.167)

12 황연희

헤숙아!
너의 학원이 인일 12기의 쉼터가 되었구나
사람이 북적대는 곳이 복 받는 곳이야
초대해 줘서 고마워
내가 먼저 커피 대접할께

영희 맞구나?
울 엄마께서 딸도 모르게 그런 일을.....
엄마는 지금 관교동에 사신다. 84세셔
엄마도 그 때 일을 기억하실꺼다
나도 문득 그려지는 친구들이 있었어
너도 그 중의 하나였다
한번 보자! OK?

2005.07.21 10:55:40 (*.148.102.9)

11.안광희

12기를 생각하면 경래와 연희가 떠오르는데,
아마도 오프라인에서 처음부터 봐서 그럴꺼야?
왜 이렇게 뜸한가 했더니 순전히 컴퓨터 탓이었구나?
조용하고 여성스런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올리는 글, 그림마저도 꼭 연희를 닮았네.

영희야, 잘 지내지?
우리 다음에 또 볼 날 있겠지?
혜숙이랑 다시 뒷자석에 앉아서 접시 서너장 깨뜨려보자, 응? (:u)

2005.07.21 11:03:45 (*.222.235.87)

12김연옥

컴실력을 닦느라 뜸했나봐.
대단한 진척이 보이네

2005.07.21 13:14:58 (*.155.244.12)

12김혜숙

광희언니.
4일날은 안가?
답줘요..(:l)

2005.07.21 15:48:07 (*.148.102.9)

11.안광희

4일? 4일이 뭐였지? 토옹 기억이 없네? (x3)

2005.07.21 16:31:08 (*.155.244.12)

12김혜숙

봄날 김포 모임.
댓글도 쓰고 그러더니
언니 벌써 치매여?

2005.07.21 16:44:00 (*.148.102.9)

11.안광희

내년 이맘때 한번 되어봐봐, 나처럼 되지...
달을 안쓰니 낸들 8월 얘긴지 9월, 10월 얘긴지 알 수가 있었어야 .... (핑계도 궁핍하네)
갈껴, 갈껴.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답 달라했지?
이렇게 답 주면.. 뭔 좋은 일 생기는겨? (:x)(:z)(:x)(:z)(:z)(:x)

2005.07.21 19:02:18 (*.207.203.50)

12 황연희

광희 선배!
쑥낭자 기억하시네요?
그러게 말이예요
마음만 먹으면 고치는데
이제말인데 인일 홈피 중독돼서 고장난 김에 쉬었어요
카툰 구경 꼬옥 간답니다 제가 펜이잖아요 ^^*

연옥!
컴이 멀쩡했어야 말이지
코딱지만한 실력도 다 까먹었었어

혜숙!
4일 봄날 김포 모임은 무어야
지금은 여름도 한 여름인디~~~~~

2005.07.21 20:29:55 (*.226.144.74)

정영희

옴니께서 84세셩?
에구구구....벌써???
하긴 천방지축 지지배가 나이 50을 먹었으니,
오메 징그러워라....

참.참.
건강하시지???
어머니~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친구야~~~~~혜수기네 모임에 꼭 와야혀...

광희언니~

넵....
어렵더라도 꼭....서너개만 깹쭁...ㅋㅋㅋ

2005.07.23 15:26:44 (*.51.67.205)

12.전경숙

연희야, 반가워!
왜 안들어오나 했더니 컴이 고장이 났었네...
어느새 연희를 본 지도 1년이 다가오네...
여전히 예수님과 친하게 지내겠지? 대전에서 반가운 얼굴 보고프다~~~;:)

2005.07.23 23:15:24 (*.204.131.19)

12 황연희

경숙아!
오늘 혜화음악 학원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반가움은 말로 다 할수 없었지
6년동안 혹은 12년 동안 한번도 같은 반이 아니었을지라도
교정에서 오며가며 익은 얼굴들....낯익은 얼굴들
그것은 바로 추억이었어
다음엔 꼭 보자 우리를 즐겁게 해 줘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너의 달란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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