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회 장 : 정경희 - 500만원(2반)
수석부회장 : 김은혜 - 500만원(5반)
1 반 김은경 100만원
탁선희 100만원
박은주 100만원
심정인 100만원
2반 김춘선 100만원
문정숙 100만원
3반 송정금 회비
임옥규 100만원
이정원 회비
유승숙 회비
4반 김혜숙 100만원
이혜숙 회비
백현숙 회비
최영희 회비
유재복 회비
5반 곽경래 100만원
도재숙 100만원
정순애 100만원
6반 이혜인 100만원
7반 김연옥 100만원
박은수 회비
김정애 회비
전순복 회비
정인순 50만원
최정순 회비
김정숙 회비
*어려운 시기인데 고맙지뭐야.30년의 의미와 기회에 평생갈 친구를 만난다는 즐거움으로
금액의 多小에 의미를 갖지말고 모두 참여하기를...내 형편껏 하시자구.
2005.7.13일 현재 참여 28명::총계 \27,102.782
<2,782원은 이자인가봐.>
2005.07.08 15:59:49 (*.155.244.12)
근데, 난 돈내라는 말 정말 ....
얘들아`~~~!!!!!
글 읽으면 알아서 내주면 좋겠어.
그렇지 않니?
그리고 혹시 전화 받아도 싫어하지마~!
얘들아`~~~!!!!!
글 읽으면 알아서 내주면 좋겠어.
그렇지 않니?
그리고 혹시 전화 받아도 싫어하지마~!
2005.07.08 23:16:32 (*.221.56.136)
혜숙아
내 친구는 전화하니까 -앞으로 이런 전화 하지 않아 줬으면 좋겠어- 하고 탁 끊는 아이도 있었대. 그래도 얼굴에 철판 깔고 계속 입이 닳도록 전화를 했다는 거 아니니.
반 대표가 전화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동창회장이 전화를 했다는구나, 그러면 대개 반가워하고 이야기가 잘 되었대.
그러니까 연락하고 돈 받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니까. 그래서 빨리 자주 가능하면 매일 되풀이 되풀이 해야 한단다. 전생에 무슨 죄를 졌는가 하는 생각을 다 했다는 거 아니니...
그래서 회장단과 반 대표들이 함께 맘 고생하고 또 흐뭇한 경험도 하면서 아주 똘뚤 뭉쳤다는 거야. 에고 힘내라~
내 친구는 전화하니까 -앞으로 이런 전화 하지 않아 줬으면 좋겠어- 하고 탁 끊는 아이도 있었대. 그래도 얼굴에 철판 깔고 계속 입이 닳도록 전화를 했다는 거 아니니.
반 대표가 전화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동창회장이 전화를 했다는구나, 그러면 대개 반가워하고 이야기가 잘 되었대.
그러니까 연락하고 돈 받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니까. 그래서 빨리 자주 가능하면 매일 되풀이 되풀이 해야 한단다. 전생에 무슨 죄를 졌는가 하는 생각을 다 했다는 거 아니니...
그래서 회장단과 반 대표들이 함께 맘 고생하고 또 흐뭇한 경험도 하면서 아주 똘뚤 뭉쳤다는 거야. 에고 힘내라~
2005.07.08 23:17:06 (*.117.13.164)
혜숙아~ 무슨소리냐~?
친구들이 전화 받을수록 더 기뻐하겠지....
지금 나이에 친구들이 더욱 그리워지고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시절인데~~
꿈많던 여고시절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난다면
그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설레이는 마음이겠니?
많이 많이 전화 해 주기를 기다릴 거라고 생각해~
친구들이 전화 받을수록 더 기뻐하겠지....
지금 나이에 친구들이 더욱 그리워지고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시절인데~~
꿈많던 여고시절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난다면
그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설레이는 마음이겠니?
많이 많이 전화 해 주기를 기다릴 거라고 생각해~
2005.07.10 12:46:57 (*.117.13.164)
....기금 모으기 명단을 게재한것에 대한 동기들의 궁금증에 대해.....
2005년 6월 18일
각 반의 반창회에서 모두 모여서 결정된 사항으로
로그인하지 않고 모두가 볼수 있는
자유게시판에 올리기로 결정되어 게재하였음을 알립니다.
2005년 6월 18일
각 반의 반창회에서 모두 모여서 결정된 사항으로
로그인하지 않고 모두가 볼수 있는
자유게시판에 올리기로 결정되어 게재하였음을 알립니다.
2005.07.12 16:59:32 (*.104.203.102)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 선뜻 내준 친구들.. 너무너무 고맙다.
사실 반대표들이 돈이야기하는거 쉽지 않지..
그래도 어쩌겠니?
어렵더라도 전화라도 한번 더 해서 이야기해주라..
애로사항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해.
힘을 합치면 훨씬 나을것 같아..
그나저나 우리반 2반은 어째 나하고 춘선이만 낸거냐?
춘선아..큰일났다, 얘..
2반 화이팅 해야겠지?
100만원씩 쾌척해준 친구들..특히 고맙구나..
대표들! 전화 한번식 더 부탁한다..
사실 반대표들이 돈이야기하는거 쉽지 않지..
그래도 어쩌겠니?
어렵더라도 전화라도 한번 더 해서 이야기해주라..
애로사항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해.
힘을 합치면 훨씬 나을것 같아..
그나저나 우리반 2반은 어째 나하고 춘선이만 낸거냐?
춘선아..큰일났다, 얘..
2반 화이팅 해야겠지?
100만원씩 쾌척해준 친구들..특히 고맙구나..
대표들! 전화 한번식 더 부탁한다..
2005.07.12 18:49:05 (*.82.75.104)
오늘 문정숙이 전화 했더라
내는 김에 100만원 보냈다고...
내게 알려주어야 할거 같아서 전화를 한다는 정숙이 말이 참 고맙더라
액수의 많고 적음이 무에 그리 중요한 일이겠니?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우리의 잔치를 우리 손으로 준비하려는 것인데....
다들 자기의 형편껏 성의를 다해서 동참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지 뭐.
그나저나
매일매일 회비 납부한 사람들 명단을
게시판에다 업데이트 해서 올려주기로 했는데 며칠 뜸한거 같네.
혜인아,
매일 명단 파악해서 올리기가 힘드니?
내는 김에 100만원 보냈다고...
내게 알려주어야 할거 같아서 전화를 한다는 정숙이 말이 참 고맙더라
액수의 많고 적음이 무에 그리 중요한 일이겠니?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우리의 잔치를 우리 손으로 준비하려는 것인데....
다들 자기의 형편껏 성의를 다해서 동참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지 뭐.
그나저나
매일매일 회비 납부한 사람들 명단을
게시판에다 업데이트 해서 올려주기로 했는데 며칠 뜸한거 같네.
혜인아,
매일 명단 파악해서 올리기가 힘드니?
2005.07.13 14:18:24 (*.104.203.102)
2반은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가보다..
낸 인원수는 많지 않지만..매우 우수하지?
연옥이가 계좌확인한다고 해서 내가 주민번호와 비밀번호 알려줬는데..
아마 연옥이가 자주 확인해서 올릴거야.
부탁한다 연옥아!
그리고 문정숙이 내게도 문자했기에 나도 고맙다는 답장했는데..
정숙이 물론 소문난 부자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선뜻 100만원씩이나..
액수보다 마음이 더 고맙다..
고맙다 정숙아!
난 기부금 내주면 내 살림에 보태준거 보다 더 고맙더라구.
조금씩이라도 좀 서둘러 내주면 좋겠다..친구들아!
낸 인원수는 많지 않지만..매우 우수하지?
연옥이가 계좌확인한다고 해서 내가 주민번호와 비밀번호 알려줬는데..
아마 연옥이가 자주 확인해서 올릴거야.
부탁한다 연옥아!
그리고 문정숙이 내게도 문자했기에 나도 고맙다는 답장했는데..
정숙이 물론 소문난 부자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선뜻 100만원씩이나..
액수보다 마음이 더 고맙다..
고맙다 정숙아!
난 기부금 내주면 내 살림에 보태준거 보다 더 고맙더라구.
조금씩이라도 좀 서둘러 내주면 좋겠다..친구들아!
인터넷뱅킹도 안되는 통장을 가지고 명단 확인하러 다니느라
정말 고생이 많네.
우리가 더 열심을 내서 연락도 하고
친구들이 회비를 많이 낼 수 있도록 독려도 하고 그래야 겠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