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5.07.11 10:36:51 (*.107.89.143)
연옥님이 좋은 거 올려주셨군요.
이 가사를 딴데서 옮기려니 약간 가사가 틀린 곳이 있어서 안들리는 귀로 들어가며 수정해서 올린 것입니다.
에...제가 불러보니 박자 , 음정 안맞아도 기분은 좋아지던데. 한번 불러보심이 如何오?
이 가사를 딴데서 옮기려니 약간 가사가 틀린 곳이 있어서 안들리는 귀로 들어가며 수정해서 올린 것입니다.
에...제가 불러보니 박자 , 음정 안맞아도 기분은 좋아지던데. 한번 불러보심이 如何오?
2005.07.11 21:34:53 (*.117.13.164)
진수님~ 가사 올려주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그런데
지는요 한국 토종이라서 창이라면 조금 읊겠는데....
위의 노래는 듣는걸로 만족하지요~~
돌아오는 7월 15일에 원음으로 들을랍니다. *^.^*
보니엠 내한공연을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연답니다.
그때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오는것이 더 좋을듯 하답니다.
그런데
지는요 한국 토종이라서 창이라면 조금 읊겠는데....
위의 노래는 듣는걸로 만족하지요~~
돌아오는 7월 15일에 원음으로 들을랍니다. *^.^*
보니엠 내한공연을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연답니다.
그때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오는것이 더 좋을듯 하답니다.
2005.07.11 23:25:13 (*.116.82.94)
그 날 난리나는거 보이네요.
연옥 아줌마가 제일 잘 노실 것 같어.
연옥 아줌마께서는 뭐 흔들 건지 준비하시지요.::)
연옥 아줌마가 제일 잘 노실 것 같어.
연옥 아줌마께서는 뭐 흔들 건지 준비하시지요.::)
2005.07.12 06:26:38 (*.55.33.210)
박진수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많은 댓글 읽어 이름이 익숙하지만, 처음으로 인사하네요.
노래듣고 가사를 올리셨다니, 상당한 실력입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도, 노래가사에서 PHRASE 하기란 참 힘들다고 하는데.
위의 노래는 참 경쾌한 리듬인데도, 가사를 들으면 이스라엘 포로민들의
우수어린 한이 어려있어 마음이 찡하네요
고난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킨 대부분의 이스라엘 춤곡들과 분위기가 비슷하군요.
연옥아, 보니엠 공연을 직접 관람한다니 부럽다.
한국 가서 만나면 후기 들려줘라.
이곳에서 많은 댓글 읽어 이름이 익숙하지만, 처음으로 인사하네요.
노래듣고 가사를 올리셨다니, 상당한 실력입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도, 노래가사에서 PHRASE 하기란 참 힘들다고 하는데.
위의 노래는 참 경쾌한 리듬인데도, 가사를 들으면 이스라엘 포로민들의
우수어린 한이 어려있어 마음이 찡하네요
고난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킨 대부분의 이스라엘 춤곡들과 분위기가 비슷하군요.
연옥아, 보니엠 공연을 직접 관람한다니 부럽다.
한국 가서 만나면 후기 들려줘라.
2005.07.12 07:09:06 (*.116.74.172)
어머머머머! 그거 아니구, 다 옮긴거구, 옮길 때 읽어보니 문법적으로 조금 이상한데가 있어서 노래를 들어본 다음에 두어 단어인가만 고친 건데요....
저 영어 못하는 사람예요...(x20)
저 영어 못하는 사람예요...(x20)
2005.07.12 07:16:14 (*.117.13.164)
인옥아~!
26일 대전 모임에 온다구?
반갑고 기다려 진다.
우리가 인천여중과 인일여고 6년을 같이 다녀서 낯이 익는 친구들은 많지만
짝꿍을 하기는 쉽지 않았던것 같은데
은주하고는 특별한 인연이었던것 같구나
그런데
30년 만에 만난 은주는 엊그제 졸업한양 어쩜 기억도 그리 생생한지~~~
우리가 기억 못하는것도 너무 잘 기억한다.
그리고 3반이었던 강인숙(2)는 자칭 놀았다(?)고 하면서
학교다닐때의 미담을 이야기 해주는데
와~우 얄개시대가 바로 인숙이였던것 같더라.
글구
정금이는 인고 74회 이 ** 야구선수하고 친구였는데
성당에서 12월 24일 임마누엘축제에서 연극하며 실수했던 연극대사까지
읊어가면 하는 이야기에 너무너무 배꼽잡던일.
친구들이 모이니까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지더라..
만나니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ㅎㅎㅎㅎㅎㅎ
진수님~
학창시절에 구호~
공부는 열심히~ 놀때는 확끈하게~~
그런데
공부할때도 확끈하게(놀고?) 놀때도 확끈하게~~ 였던것 같았으니
열정적인 아짐씨들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에~고! 실내체육관인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ㅋㅋㅋ
26일 대전 모임에 온다구?
반갑고 기다려 진다.
우리가 인천여중과 인일여고 6년을 같이 다녀서 낯이 익는 친구들은 많지만
짝꿍을 하기는 쉽지 않았던것 같은데
은주하고는 특별한 인연이었던것 같구나
그런데
30년 만에 만난 은주는 엊그제 졸업한양 어쩜 기억도 그리 생생한지~~~
우리가 기억 못하는것도 너무 잘 기억한다.
그리고 3반이었던 강인숙(2)는 자칭 놀았다(?)고 하면서
학교다닐때의 미담을 이야기 해주는데
와~우 얄개시대가 바로 인숙이였던것 같더라.
글구
정금이는 인고 74회 이 ** 야구선수하고 친구였는데
성당에서 12월 24일 임마누엘축제에서 연극하며 실수했던 연극대사까지
읊어가면 하는 이야기에 너무너무 배꼽잡던일.
친구들이 모이니까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지더라..
만나니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ㅎㅎㅎㅎㅎㅎ
진수님~
학창시절에 구호~
공부는 열심히~ 놀때는 확끈하게~~
그런데
공부할때도 확끈하게(놀고?) 놀때도 확끈하게~~ 였던것 같았으니
열정적인 아짐씨들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에~고! 실내체육관인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ㅋㅋㅋ
2005.07.12 07:27:18 (*.116.74.172)
저 안확끈이었어요. 아줌마들 왜 이러셔...입장 곤란하게....
연옥님 방방 뜨실 때 저는 막일 빡시게 해야 먹고삽니다. 흑흑........
그리구 조금 아까 너무 당황해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정인옥 사모님이시지요?
반갑구 고맙습니다.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가사를 의미있게 해석해 주셔서 이 노래 듣는 기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연옥님 방방 뜨실 때 저는 막일 빡시게 해야 먹고삽니다. 흑흑........
그리구 조금 아까 너무 당황해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정인옥 사모님이시지요?
반갑구 고맙습니다.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가사를 의미있게 해석해 주셔서 이 노래 듣는 기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2005.07.12 09:37:04 (*.55.33.210)
연옥아, 니 덕분에 나도 BONEY M. 구경가게 되었다.
방금 남편이 전화가 와서, 나의 한국 체류동안 음악회 티켓 예매를 위해
SCHEDULE 을 묻길래, 이번 방문은 23일, 26일 모두 친구들 만나기로 되어 있다고
하면서, 네가 말한 BONEY M. 공연 가고 싶은데, 날짜가 안 맞는다고 말했지.
그랬더니, 30분후에 다시 남편이 전화하기를, 내가 도착하는 22일날 저녁에도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예약했단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가게 생겼다.
인터넷이 좋긴 좋구나.
70년대말, 디스코가 한창일때 여자 3, 남자 1로 구성된 이 흑인 보컬그룹이
히트친 이 "바빌론 강가에서" 는 악기를 다루지 않고 서인도제도의 특유한
창법으로 노래하는데, 이가사는 구약의 시편 137편에 근거하고 있는 슬픈 내용이지.
와, 이번 한국행은 여러가지로 신난다.
친구들 만날 날 손꼽아 기다리며.
방금 남편이 전화가 와서, 나의 한국 체류동안 음악회 티켓 예매를 위해
SCHEDULE 을 묻길래, 이번 방문은 23일, 26일 모두 친구들 만나기로 되어 있다고
하면서, 네가 말한 BONEY M. 공연 가고 싶은데, 날짜가 안 맞는다고 말했지.
그랬더니, 30분후에 다시 남편이 전화하기를, 내가 도착하는 22일날 저녁에도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예약했단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가게 생겼다.
인터넷이 좋긴 좋구나.
70년대말, 디스코가 한창일때 여자 3, 남자 1로 구성된 이 흑인 보컬그룹이
히트친 이 "바빌론 강가에서" 는 악기를 다루지 않고 서인도제도의 특유한
창법으로 노래하는데, 이가사는 구약의 시편 137편에 근거하고 있는 슬픈 내용이지.
와, 이번 한국행은 여러가지로 신난다.
친구들 만날 날 손꼽아 기다리며.
2005.07.15 07:59:04 (*.117.13.239)
<저 안확끈이었어요. 아줌마들 왜 이러셔...입장 곤란하게.... > 누구의 내숭임.
연옥님 방방 뜨실 때~
드뎌 방방뜨는날...
회장님도 방방??? 울 친구덜 ~
오늘 저녁 스트레스 확~~ 나이도 확~~ 날려보냅시다
청바지입고 7시 30분에 입구에서 만나기다!!!
연옥님 방방 뜨실 때~
드뎌 방방뜨는날...
회장님도 방방??? 울 친구덜 ~
오늘 저녁 스트레스 확~~ 나이도 확~~ 날려보냅시다
청바지입고 7시 30분에 입구에서 만나기다!!!
2005.07.18 08:30:18 (*.117.13.170)
유머도 적절해야 ......
<학창시절에 구호~
공부는 열심히~ 놀때는 확끈하게~~
그런데
공부할때도 확끈하게(놀고?) 놀때도 확끈하게~~ 였던것 같았으니 >...는 이몸을 말하는 것인데 <저 안확끈이었어요. 아줌마들 왜 이러셔...입장 곤란하게.... >응수하시니
장난기 발동 ...내숭이라고 해서 삐짐(?) 이었을까?
그래도 인일홈에 오시는 손님인데
제가 손님대접을 못하는것 같아서리.......에고 ~! 장난도,유머도 시기적절해야 하는데
너무 생뚱맞게 했나보네.....차한잔 드시고 마음 푸시지요.(:c)(:c)
<학창시절에 구호~
공부는 열심히~ 놀때는 확끈하게~~
그런데
공부할때도 확끈하게(놀고?) 놀때도 확끈하게~~ 였던것 같았으니 >...는 이몸을 말하는 것인데 <저 안확끈이었어요. 아줌마들 왜 이러셔...입장 곤란하게.... >응수하시니
장난기 발동 ...내숭이라고 해서 삐짐(?) 이었을까?
그래도 인일홈에 오시는 손님인데
제가 손님대접을 못하는것 같아서리.......에고 ~! 장난도,유머도 시기적절해야 하는데
너무 생뚱맞게 했나보네.....차한잔 드시고 마음 푸시지요.(:c)(:c)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 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 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