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왼쪽 아래부터 2반 서선경, 3반 강인숙 (2),이선자, 송정금
뒷줄 한인옥, 김미숙,권영숙, 이영숙, 박은주
건배하는 친구들의 모습
인일을 위하여~~!!!! 3반을 위하여~~~~!!!!
2005.07.09 20:20:48 (*.117.13.164)
반 반창회라고는 했지만
중동에서 모이는 관계로 중동,부천에 사는 친구들이 모였다.
서로 반을 떠나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모두들 30주년 행사를 위해 걱정반, 희열반으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모여서 주고받은 이야기들과 못다한 얘기들은 소근소근에서 마저 하기로 하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선자,영숙이
과천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선경이,
김포 양곡고등학교 양호교사로 있는 아참~~ 맛있는 백설기를 가지고온 권영숙,
언제나 봐도 구수한 정금이,
먼 일산에서 온 자칭 날라리 강인숙2,
아프면서도 참석해준 박은주,
아직도 여고생의 티를 벗지 않은것 같은 김미숙.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웠다.
30주년을 잘 치루기위해 좋은 의견을 많이 내준 한인옥사모.
아마도 임원진에게 좋은 조언이 될듯 싶으이~~~
좋은의견 많이많이 올려주길 바라며...
다음 모임은 8월 18일에 서울서 갖기로 하고 한팀은 집으로~~
또 한팀은 아쉬워서 근처의 카페로 이동..
한바탕 남은 수다 풀어놓을것 같은데~~~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다음에 또 보자.
중동에서 모이는 관계로 중동,부천에 사는 친구들이 모였다.
서로 반을 떠나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모두들 30주년 행사를 위해 걱정반, 희열반으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모여서 주고받은 이야기들과 못다한 얘기들은 소근소근에서 마저 하기로 하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선자,영숙이
과천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선경이,
김포 양곡고등학교 양호교사로 있는 아참~~ 맛있는 백설기를 가지고온 권영숙,
언제나 봐도 구수한 정금이,
먼 일산에서 온 자칭 날라리 강인숙2,
아프면서도 참석해준 박은주,
아직도 여고생의 티를 벗지 않은것 같은 김미숙.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웠다.
30주년을 잘 치루기위해 좋은 의견을 많이 내준 한인옥사모.
아마도 임원진에게 좋은 조언이 될듯 싶으이~~~
좋은의견 많이많이 올려주길 바라며...
다음 모임은 8월 18일에 서울서 갖기로 하고 한팀은 집으로~~
또 한팀은 아쉬워서 근처의 카페로 이동..
한바탕 남은 수다 풀어놓을것 같은데~~~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다음에 또 보자.
2005.07.10 01:12:45 (*.237.208.32)
은주야.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이 사진에서 먼저 보네.
그래도 그 쪽에서 만난다고 친구들 보러 나온 모양이구나.
몸은 좀 나아졌어?
26일에 하룻밤 쉬어갈 수 있도록
건강 열심히 챙겨야 한다.
아직 2주일도 더 남았네.
좋은 아이디어 많이많이 생각해서
대전에서 보자.
씩씩하게!
미숙이랑, 인숙(2)이랑, 인옥이, 선자, 이영숙, 권영숙, 선경이, 정금이
모두모두 반갑다.
너희 반은 뭐 하기로 했어?
우리 반도 빨리 모여야 할텐데....
기발한 아이디어 있니?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이 사진에서 먼저 보네.
그래도 그 쪽에서 만난다고 친구들 보러 나온 모양이구나.
몸은 좀 나아졌어?
26일에 하룻밤 쉬어갈 수 있도록
건강 열심히 챙겨야 한다.
아직 2주일도 더 남았네.
좋은 아이디어 많이많이 생각해서
대전에서 보자.
씩씩하게!
미숙이랑, 인숙(2)이랑, 인옥이, 선자, 이영숙, 권영숙, 선경이, 정금이
모두모두 반갑다.
너희 반은 뭐 하기로 했어?
우리 반도 빨리 모여야 할텐데....
기발한 아이디어 있니?
2005.07.10 22:24:04 (*.126.183.242)
은주야 나 네 친구 인옥이야. 여기서까지 사모니?
게다가 평소 존경하다니? 너 언제부터 이렇게 아부형이었니?
나를 예전의 인옥이로 좀 봐줘. 나 그냥 한인옥으로.
별 개성도 없고, 조용하기만 하던 그 얌전한(?).
게다가 평소 존경하다니? 너 언제부터 이렇게 아부형이었니?
나를 예전의 인옥이로 좀 봐줘. 나 그냥 한인옥으로.
별 개성도 없고, 조용하기만 하던 그 얌전한(?).
2005.07.11 08:12:33 (*.237.208.17)
근데 인옥아.
못오는 거야?
자고 가지는 못해도
그날 얼굴 보면 좋을텐데.
우리들한테도 좋은 얘기 해 줘야지.
나들이 오는 셈치고 애들 보러 와라~~~~::$
은주야.
이제 바쁜 일 다 끝냈어?
좋겠다.
이젠 즐겁게 놀러 다니기만 하면 되네.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면
몸상태도 고교 시절로 되돌아가지 않을까 싶네.
빨리 보고싶다.(:~)
못오는 거야?
자고 가지는 못해도
그날 얼굴 보면 좋을텐데.
우리들한테도 좋은 얘기 해 줘야지.
나들이 오는 셈치고 애들 보러 와라~~~~::$
은주야.
이제 바쁜 일 다 끝냈어?
좋겠다.
이젠 즐겁게 놀러 다니기만 하면 되네.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면
몸상태도 고교 시절로 되돌아가지 않을까 싶네.
빨리 보고싶다.(:~)
2005.07.11 19:00:14 (*.237.208.33)
그랬었구나, 세상에.
나는 너와 통화하고 무척이나 기분 좋았는데.
그렇게 반갑게 그렇게 펄쩍 뛰며 기쁘게 받아주는 친구 흔치 않거든.
마치 어제 헤어진 것마냥
스스럼없이 이 얘기, 저 얘기,...
여하튼 대전에서의 만남 기대된다.
인옥이까지 데리고 한차 채워서 와라.
기다린다.
나는 너와 통화하고 무척이나 기분 좋았는데.
그렇게 반갑게 그렇게 펄쩍 뛰며 기쁘게 받아주는 친구 흔치 않거든.
마치 어제 헤어진 것마냥
스스럼없이 이 얘기, 저 얘기,...
여하튼 대전에서의 만남 기대된다.
인옥이까지 데리고 한차 채워서 와라.
기다린다.
2005.07.12 06:45:53 (*.55.33.210)
은주야, 내가 기억지 못하는 것 까지 다 떠올리니 감동이다.
사진을 보고는 고등학교때 언젠가 같이 어울렸던 기억이 뚜렸한데, 언제인지 잘 생각이 안났어
고2때 짝궁이었구나.
그래, 너는 마음이 참 착하고 여리고 순수했던것 같애
나도 26일 대전에 갈 예정인데, 한인옥도 데리고 오면 너무 기쁠거야
두 인옥이 사모라고 따돌리지 말고, 그냥 친구로 대해줘.
제각기 다른 길을 가도 우린 모두 여고 동창생이다. 그치?
사진을 보고는 고등학교때 언젠가 같이 어울렸던 기억이 뚜렸한데, 언제인지 잘 생각이 안났어
고2때 짝궁이었구나.
그래, 너는 마음이 참 착하고 여리고 순수했던것 같애
나도 26일 대전에 갈 예정인데, 한인옥도 데리고 오면 너무 기쁠거야
두 인옥이 사모라고 따돌리지 말고, 그냥 친구로 대해줘.
제각기 다른 길을 가도 우린 모두 여고 동창생이다. 그치?
2005.07.12 18:22:09 (*.96.80.124)
정인옥아, 반가워!!!!!!
은주하고 그런 일이 있었다니, 감동적이다. 정의감과 반듯함이 오늘의 너를 있게 한 것 같다.
나는 요즘 동창회 12회 게시판에 중독되었나봐.
할 것 무지 많은데 집에도 안 가고 급한 일은 대충 끝냈다고 다시 들어왔어.
그리고는 3반 사진을 복사해서, 바탕화면에 붙여서, 확대해서 정인옥을 찾았다니까.
얌전하던(기준- 강인숙(2))아이 너가 정인옥이구나,
정말 반갑다. 먼곳에 있다구? 이제 한국에 온다고?
우리 3반 정인옥이 한국에 왔으니 돌아가기 전에 뒷다리 꽉 붙잡고 반창회 다시 해야겠다.
한인옥, 정인옥 그리고 친구들 다~~~ 같이 모여서....그치????(x18)
은주하고 그런 일이 있었다니, 감동적이다. 정의감과 반듯함이 오늘의 너를 있게 한 것 같다.
나는 요즘 동창회 12회 게시판에 중독되었나봐.
할 것 무지 많은데 집에도 안 가고 급한 일은 대충 끝냈다고 다시 들어왔어.
그리고는 3반 사진을 복사해서, 바탕화면에 붙여서, 확대해서 정인옥을 찾았다니까.
얌전하던(기준- 강인숙(2))아이 너가 정인옥이구나,
정말 반갑다. 먼곳에 있다구? 이제 한국에 온다고?
우리 3반 정인옥이 한국에 왔으니 돌아가기 전에 뒷다리 꽉 붙잡고 반창회 다시 해야겠다.
한인옥, 정인옥 그리고 친구들 다~~~ 같이 모여서....그치????(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