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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임원회에서 행사 장소를 송도비치 호텔로 잡을 때
호텔 측과 이야기 하기를..
우리가 잡은 10월15일은 작년 선배들의 장소였던 무궁화홀이 어렵고
대신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1층 코스모스홀로 하라는 권유를 받고 일단 거기로 예약을 했단다.
그리고 리모델링이 끝나는 대로 가보기로 했는데..
오늘 연옥이가 방문을 하고 내게 급히 전화를 했더라구.
코스모스 홀의 완성된 모습이 너무 비좁고, 빔프로젝터 시설도 안되어있어서
2층 무궁화홀로 바꿔야할 것 같다고..
무궁화홀은 작년 선배들 행사 때 내가 은혜와 같이 참석했는데
장소가 참 좋거든..
호텔 측에서는 코스모스홀도 무궁화홀과 같다고 하여 예약을 한건데
막상 보니까..그렇지 않아서..
방법은 두가지인데..
1안 ) 10월15일을 고수하며 장소를 다른곳으로 섭외한다 (예 : 파라다이스 호텔-구 올림포스호텔)
2안) 날짜를 10월22일로 연기하고 송도비치호텔 무궁화홀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전화로 의논한 친구들의 의견은 10월22일 무궁화홀인데..
다른 의견 있으면 많이 댓글 달아주라.
호텔 측과 이야기 하기를..
우리가 잡은 10월15일은 작년 선배들의 장소였던 무궁화홀이 어렵고
대신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1층 코스모스홀로 하라는 권유를 받고 일단 거기로 예약을 했단다.
그리고 리모델링이 끝나는 대로 가보기로 했는데..
오늘 연옥이가 방문을 하고 내게 급히 전화를 했더라구.
코스모스 홀의 완성된 모습이 너무 비좁고, 빔프로젝터 시설도 안되어있어서
2층 무궁화홀로 바꿔야할 것 같다고..
무궁화홀은 작년 선배들 행사 때 내가 은혜와 같이 참석했는데
장소가 참 좋거든..
호텔 측에서는 코스모스홀도 무궁화홀과 같다고 하여 예약을 한건데
막상 보니까..그렇지 않아서..
방법은 두가지인데..
1안 ) 10월15일을 고수하며 장소를 다른곳으로 섭외한다 (예 : 파라다이스 호텔-구 올림포스호텔)
2안) 날짜를 10월22일로 연기하고 송도비치호텔 무궁화홀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전화로 의논한 친구들의 의견은 10월22일 무궁화홀인데..
다른 의견 있으면 많이 댓글 달아주라.
2005.06.30 18:56:41 (*.221.56.136)
우짜냐
2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지 알아 보아야 할 것 같구나.(지금 연락하는 걸 보면 외부 손님까지 해서 그 정도는 충분히 될 것 같은데....실제로 그 날 3-40명이 더 온다 하더구나)
물론 모든 것(넓이, 음향, 조명, 무대, 컴퓨터, 빔 프로젝터, 피아노...)이 구비가 되는 곳이어야지.
그런 것이 가능한 곳이라면 날짜 변경 찬성. 장소 변경도 찬성.
2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지 알아 보아야 할 것 같구나.(지금 연락하는 걸 보면 외부 손님까지 해서 그 정도는 충분히 될 것 같은데....실제로 그 날 3-40명이 더 온다 하더구나)
물론 모든 것(넓이, 음향, 조명, 무대, 컴퓨터, 빔 프로젝터, 피아노...)이 구비가 되는 곳이어야지.
그런 것이 가능한 곳이라면 날짜 변경 찬성. 장소 변경도 찬성.
2005.06.30 19:08:11 (*.234.131.248)
날짜 바꾸는 문제는 멀리서 사는 친구들의 의견이 중요한거 같애.
일부러 휴가도 내고
비행기표도 예약을 한 친구가 있으면 곤란하니까.
외국에서 오는 친구들아,
니들 형편이 어떤지 알려줘.
기획 단계에서부터 우리는 니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모두가 다 좋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 보자.
일부러 휴가도 내고
비행기표도 예약을 한 친구가 있으면 곤란하니까.
외국에서 오는 친구들아,
니들 형편이 어떤지 알려줘.
기획 단계에서부터 우리는 니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모두가 다 좋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 보자.
2005.06.30 21:22:59 (*.117.13.164)
나의 전화로 경희가 놀랐겠구나~~
오늘 송도호텔 방문하여 코스모스홀과 무궁화 홀을 비교하고 알아본결과
코스모스홀은 무대도 없으며 너무 비좁고 여러시설이 열악하고 하다못해 피아노도 없으며
150~200명정도 들어가는 무궁화홀은 넓이나 음향,조명 무대,컴퓨터(준비는 되어 있으나 혹여 실수가 있을것 같으니 노트북을 따로 또 준비하기를 원함)과 빔 프로젝터 (사용료가 따로 있으나 인원이 150명정도면 무료대여가능하다함) 그랜드피아노 등이 있고
홀이 너무 넓을 경우 부페준비는 홀안에다 하면 밖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과 주위분위기 분산되는것을 막을수도 있다함.
그리고
또 다른장소 문학경기장 컨벤션센터도 알아봤으나 10월 15일은 대여홀이 없다고 하며
10월 22일은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400여명 이상의 홀만 무대가 있다고 하여 우리의 사정에 맞지않는것 같았는데~
다른 친구들이 알아본것 있으면 빨리 의논해야 할것 같아~
여기저기 10월달에 행사들이 많이 잡혀있더라.
오늘 송도호텔 방문하여 코스모스홀과 무궁화 홀을 비교하고 알아본결과
코스모스홀은 무대도 없으며 너무 비좁고 여러시설이 열악하고 하다못해 피아노도 없으며
150~200명정도 들어가는 무궁화홀은 넓이나 음향,조명 무대,컴퓨터(준비는 되어 있으나 혹여 실수가 있을것 같으니 노트북을 따로 또 준비하기를 원함)과 빔 프로젝터 (사용료가 따로 있으나 인원이 150명정도면 무료대여가능하다함) 그랜드피아노 등이 있고
홀이 너무 넓을 경우 부페준비는 홀안에다 하면 밖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과 주위분위기 분산되는것을 막을수도 있다함.
그리고
또 다른장소 문학경기장 컨벤션센터도 알아봤으나 10월 15일은 대여홀이 없다고 하며
10월 22일은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400여명 이상의 홀만 무대가 있다고 하여 우리의 사정에 맞지않는것 같았는데~
다른 친구들이 알아본것 있으면 빨리 의논해야 할것 같아~
여기저기 10월달에 행사들이 많이 잡혀있더라.
2005.06.30 21:39:08 (*.234.131.248)
연옥아
날씨도 더운데 다니면서 알아보느라 고생 많았다.
네가 땀 흘리며 발품을 판 덕을 모든 친구들이 보게 되었구나.
내 생각에는 멀리 외국에서
30주년 행사에 오려고 미리 계획을 잡고 있던 친구들만 별 지장이 없다면
22일에 무궁화 홀에서 하는 걸로 확정을 짓는 것이 좋을거 같다.
행사장의 규모에 맞추어서 모든 계획을 세워야 하니까 말야.
행사일까지 우리 모두가 맨발 벗고 뛰는 마음으로 해야겠다.
받아 놓은 날은 정말로 빨리 오는 법이거든.
그래도 우린 잘 해낼 수 있을거야.
나는 우리들이 만드는 이야기는
항상 해피앤드가 되리라고 굳게 믿고 있으련다. (x1)
날씨도 더운데 다니면서 알아보느라 고생 많았다.
네가 땀 흘리며 발품을 판 덕을 모든 친구들이 보게 되었구나.
내 생각에는 멀리 외국에서
30주년 행사에 오려고 미리 계획을 잡고 있던 친구들만 별 지장이 없다면
22일에 무궁화 홀에서 하는 걸로 확정을 짓는 것이 좋을거 같다.
행사장의 규모에 맞추어서 모든 계획을 세워야 하니까 말야.
행사일까지 우리 모두가 맨발 벗고 뛰는 마음으로 해야겠다.
받아 놓은 날은 정말로 빨리 오는 법이거든.
그래도 우린 잘 해낼 수 있을거야.
나는 우리들이 만드는 이야기는
항상 해피앤드가 되리라고 굳게 믿고 있으련다. (x1)
2005.06.30 21:44:44 (*.234.131.248)
옥규야,
무궁화 홀은 200명이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규모라더라.
행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장비도 구비되어 있는것 같고....
그래도 성공적인 행사를위해서는
준비위원들이 다 같이 답사를 해봐야 실수가 없을거 같다.
자기 맡은 분야를 꼼꼼하게 체크를 해 봐야지.
경희야,
빨리 <행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해야 겠다.
일은 앉아서 말로만 되는게 아니고 직접 발로 뛰고 손으로 해야하는 거니까....
무궁화 홀은 200명이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규모라더라.
행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장비도 구비되어 있는것 같고....
그래도 성공적인 행사를위해서는
준비위원들이 다 같이 답사를 해봐야 실수가 없을거 같다.
자기 맡은 분야를 꼼꼼하게 체크를 해 봐야지.
경희야,
빨리 <행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해야 겠다.
일은 앉아서 말로만 되는게 아니고 직접 발로 뛰고 손으로 해야하는 거니까....
2005.06.30 21:49:55 (*.117.13.164)
그래, 그럴거야~
춘선아~ 네가 서두르니까 이 모든것을 알게 되지 않았니?
외국에 있는 친구들도 이런사정을 이해 하겠지
아직 날짜가 있으니까 비행기표 예약해놓은것 날짜 잘 맞추어서 오리라 믿는다.
그나 저나
행사추진위원장은 옥규가 하는 것으로 회장 경희도 얘기한것 같은데~
다들 협조해서 한다고 하지만
회장단은 지금부터
스폰서 작업해야 되지 않을까하는데
그럴려면 회장단이 일일이 방문해서 스폰을 좀 받아야 할텐데
너무 바쁘겠다.
일정을 짜고 스폰 대상도 물색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에고~ 이노무 노파심.
회장단이 알아서 할텐데.....이리 조급해서야~원!!
춘선아~ 네가 서두르니까 이 모든것을 알게 되지 않았니?
외국에 있는 친구들도 이런사정을 이해 하겠지
아직 날짜가 있으니까 비행기표 예약해놓은것 날짜 잘 맞추어서 오리라 믿는다.
그나 저나
행사추진위원장은 옥규가 하는 것으로 회장 경희도 얘기한것 같은데~
다들 협조해서 한다고 하지만
회장단은 지금부터
스폰서 작업해야 되지 않을까하는데
그럴려면 회장단이 일일이 방문해서 스폰을 좀 받아야 할텐데
너무 바쁘겠다.
일정을 짜고 스폰 대상도 물색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에고~ 이노무 노파심.
회장단이 알아서 할텐데.....이리 조급해서야~원!!
2005.06.30 22:07:48 (*.234.131.248)
수고한 여노기~
더운데 우선 목이나 축이고 또 궁리하시게. (:b)(:b)(:b)(:b)(:b)(:b)
오늘 밤에 비가 많이 온다네
혹시 베란다 문 열린데 없나 잘 보고
비설겆이 미처 못한데 없나 잘 챙겨 보자.
오늘 밤 푹 자면서 우리 행사를 위한 좋은 생각들 많이 하고
내일 많은 의견들 나누었으면 좋겠다. (x2)
더운데 우선 목이나 축이고 또 궁리하시게. (:b)(:b)(:b)(:b)(:b)(:b)
오늘 밤에 비가 많이 온다네
혹시 베란다 문 열린데 없나 잘 보고
비설겆이 미처 못한데 없나 잘 챙겨 보자.
오늘 밤 푹 자면서 우리 행사를 위한 좋은 생각들 많이 하고
내일 많은 의견들 나누었으면 좋겠다. (x2)
2005.07.01 07:51:03 (*.221.56.136)
<행사진행팀>은 7월 4일 만나서 팀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짜자.
각자 알아 볼 것들(아주 소소한 것들까지) 자세히 준비해서 갖고 와서 되도록 짧은 시간에(놀러 간 거니까 방해될까봐) 모임을 마치도록 하자.
나도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어.
다른 친구들도 그런 걸로 알고 있으니까 아마 모임이 잘 될 거야.
그리고 나서 임원진과 의논하고 공식 발표를 하고 뛰자.
임원진이나 특히 회장이 해야 할 굵직한 일들이 너무 많으니까 빨리 분담을 해야할 것 같다.
각자 알아 볼 것들(아주 소소한 것들까지) 자세히 준비해서 갖고 와서 되도록 짧은 시간에(놀러 간 거니까 방해될까봐) 모임을 마치도록 하자.
나도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어.
다른 친구들도 그런 걸로 알고 있으니까 아마 모임이 잘 될 거야.
그리고 나서 임원진과 의논하고 공식 발표를 하고 뛰자.
임원진이나 특히 회장이 해야 할 굵직한 일들이 너무 많으니까 빨리 분담을 해야할 것 같다.
2005.07.01 13:45:50 (*.104.203.102)
옥규야!
그렇게 하면 좋겠다..
역시 네가 발빠르게 움직임을 보여주는구나!
그럼 7월4일에 진행팀이 우선 모임을 갖고, 23일에 전체 임원회를 갖는게 좋겠지?
진행팀(우선 너를 중심으로 진행을 준비할 친구들)을 조직하여 공지하고..
모임을 주선해 줄래?
동창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옥규!
고맙고..믿는다..
그렇게 하면 좋겠다..
역시 네가 발빠르게 움직임을 보여주는구나!
그럼 7월4일에 진행팀이 우선 모임을 갖고, 23일에 전체 임원회를 갖는게 좋겠지?
진행팀(우선 너를 중심으로 진행을 준비할 친구들)을 조직하여 공지하고..
모임을 주선해 줄래?
동창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옥규!
고맙고..믿는다..
2005.07.01 13:47:57 (*.104.203.102)
무궁화홀은 꽤 넓어서..작년에 130명이 넘게 왔는데도 여유가 있었어..시설도 좋고..
장소에 대하여는 걱정 없지..일단은 22일 오후5시로 잡아놓기는 했어.
그리고 혜숙이가 원하는 피아노도 있고..
오히려 인원이 적으면 썰렁할까봐 걱정이야..
장소에 대하여는 걱정 없지..일단은 22일 오후5시로 잡아놓기는 했어.
그리고 혜숙이가 원하는 피아노도 있고..
오히려 인원이 적으면 썰렁할까봐 걱정이야..
2005.07.01 13:49:52 (*.104.203.102)
외국에서 오는 애들이 문제인데..
아직은 3개월이상 남았으니.
한번 양해를 구해봐야 할것 같지?
외국 친구들과 연락하고 있는 친구들은 그런 사안에 대하여 양해를 구해보고 글 올려주라..
아직은 3개월이상 남았으니.
한번 양해를 구해봐야 할것 같지?
외국 친구들과 연락하고 있는 친구들은 그런 사안에 대하여 양해를 구해보고 글 올려주라..
2005.07.01 14:56:19 (*.100.229.254)
만나서 얘기 해야겠지만 미리 전할려고..
송도 호텔의 아는 분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울 모임이 전화로 한 가계약인 상태라
정식 계약을 해야 한대. 그리고 가서 계약을 할 경우에는 조리실 팀장이나 김용옥씨를
찾으라 하더군. 얼른 움직여야겠어.
송도 호텔의 아는 분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울 모임이 전화로 한 가계약인 상태라
정식 계약을 해야 한대. 그리고 가서 계약을 할 경우에는 조리실 팀장이나 김용옥씨를
찾으라 하더군. 얼른 움직여야겠어.
2005.07.01 15:37:51 (*.251.223.97)
친구들 (연옥, 경희, 혜숙,옥규,춘선, 경래
여러모로 고생하는구나
함께 움직여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날짜 바꾸는데 찬성한다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그다지 큰 불만들은 없을 것 같다
여러모로 고생하는구나
함께 움직여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날짜 바꾸는데 찬성한다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그다지 큰 불만들은 없을 것 같다
2005.07.01 16:19:25 (*.104.203.102)
전화로 한 계약은 아니고 어제 연옥이가 직접 가서 계약은 했어.
암튼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그럼 10월22일로 변경하는 것으로 결정을 할까?
홈피에 수정 공지하고..계속 홍보하면 아직은 여유가 있으니 별 지장은 없을 듯해..
암튼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그럼 10월22일로 변경하는 것으로 결정을 할까?
홈피에 수정 공지하고..계속 홍보하면 아직은 여유가 있으니 별 지장은 없을 듯해..
2005.07.01 16:27:32 (*.100.163.221)
제목보구 깜짝 놀랐잖어!!!
그런일이 있었구나...
그러면 외국에 있는 친구들이 어떻게 되는지 걱정되네...
그리구 10월달엔 각종 행사가 많은 때 잖어...
외국친구들 의견이 취합 되는대로 정식계약을 해야겠다.
멀리 외국물 먹는 친구들아~~~~~~
긍게 시방 바쁘당게~~~~
어여어여 들어와서리 발자취 남겨야 된당게~~~~
그리구 우리 친구들 넘넘 머찌다.
우짜면 이리두 일사천리루 잘 한다냐???
바쁜 와중에두 일선에서 겁나 열심히 뛰는 친구들~
대단하다...!!!자랑스럽다...!!!
그런일이 있었구나...
그러면 외국에 있는 친구들이 어떻게 되는지 걱정되네...
그리구 10월달엔 각종 행사가 많은 때 잖어...
외국친구들 의견이 취합 되는대로 정식계약을 해야겠다.
멀리 외국물 먹는 친구들아~~~~~~
긍게 시방 바쁘당게~~~~
어여어여 들어와서리 발자취 남겨야 된당게~~~~
그리구 우리 친구들 넘넘 머찌다.
우짜면 이리두 일사천리루 잘 한다냐???
바쁜 와중에두 일선에서 겁나 열심히 뛰는 친구들~
대단하다...!!!자랑스럽다...!!!
2005.07.01 16:29:31 (*.104.203.102)
송도비치호텔의 무궁화홀의 장소 확보는 일단 되어있고..
다음에 직접 가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메뉴 정하고
모임에 대한 설명을 해야한대.
담당자는 호텔 1층 연회예약실의 송승희 씨를 찾으면 된다고..
시간은 아무때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진행팀 모임과 임원회 진행후 가서 계약을 하면 될것 같다..
다음에 직접 가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메뉴 정하고
모임에 대한 설명을 해야한대.
담당자는 호텔 1층 연회예약실의 송승희 씨를 찾으면 된다고..
시간은 아무때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진행팀 모임과 임원회 진행후 가서 계약을 하면 될것 같다..
2005.07.01 17:15:32 (*.82.75.104)
정인옥아,
니 스케쥴은 어때?
니가 해외에 있는 친구들 사정을 제일 많이 알고 있을거 같은데....
언능 들어와서 자세한 사정 좀 알려주라.
그래야 여기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단다.
강인숙아,
10월에 올 비행기표 이미 산건 아니지?
규희야~~
우짜꼬...
너는 벌써 휴가를 받았다고 했는데, 조정이 가능한겨?
니가 젤루 맘에 걸리네..
1주일 늦춰도 괜찮지?
인자야,
너는 홈커밍 날짜 바뀌어도 상관이 없능겨?
(혼잣말로,,,)
그리구 또 누가 있더라...
아 참... 캐나다에 있는 혜숙이...
이 혜숙아~~~
너는 요즘 왜 잠수를 한겨?
토옹 보이질 않네...
너 혹시 눈팅만 하구 걍 나가능겨?
내가 니 열렬한 팬이란거 잊으면 안되는디...
암튼,
내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의 소중한 동창 해외동포님들아~~~
우리는 느그들의 고향이 되기 위해서 정성껏 행사도 준비하고
느그들 환영항 만반의 태세도 갖추고 있을께.
30년만의 해후로 서로 찐하게 감격해 보자꾸나~~~~(x11)
니 스케쥴은 어때?
니가 해외에 있는 친구들 사정을 제일 많이 알고 있을거 같은데....
언능 들어와서 자세한 사정 좀 알려주라.
그래야 여기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단다.
강인숙아,
10월에 올 비행기표 이미 산건 아니지?
규희야~~
우짜꼬...
너는 벌써 휴가를 받았다고 했는데, 조정이 가능한겨?
니가 젤루 맘에 걸리네..
1주일 늦춰도 괜찮지?
인자야,
너는 홈커밍 날짜 바뀌어도 상관이 없능겨?
(혼잣말로,,,)
그리구 또 누가 있더라...
아 참... 캐나다에 있는 혜숙이...
이 혜숙아~~~
너는 요즘 왜 잠수를 한겨?
토옹 보이질 않네...
너 혹시 눈팅만 하구 걍 나가능겨?
내가 니 열렬한 팬이란거 잊으면 안되는디...
암튼,
내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의 소중한 동창 해외동포님들아~~~
우리는 느그들의 고향이 되기 위해서 정성껏 행사도 준비하고
느그들 환영항 만반의 태세도 갖추고 있을께.
30년만의 해후로 서로 찐하게 감격해 보자꾸나~~~~(x11)
2005.07.02 03:42:27 (*.55.33.210)
여러 임원들과 행사진행팀 친구들아,
갑자기 날짜 변경 문제로 일이 복잡하게 되었구나
해외 동포들의 사정을 생각해 주니 정말로 고맙다. 해야 할 일도 많을텐데.
각자 한국 나오는 계획들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홈커밍 날짜를 중심으로
일주일 전에 들어가서 , 그후 일주일후에 오는 것으로
대강 2, 3주 휴가를 잡았으니까 아직 별 문제는 없단다.
그런데, 듣기로는 홈커밍후 2차로 원하는 사람들끼리
1박 2일 어딘가 여행을 한다고 들었는데,
이곳에 있는 친구들은 규희나 인숙이도 마찬가지로
그 여행에 더 관심이 있고, 꼭 가고 싶단다.
2차 여행 날짜가 사실 더 중요한데, 그 모임은 홈커밍 끝나고 바로 떠나는 거니?
아니면 주일후 다음 월요일이나, 화요일 가는 거니?
아직 그런 날짜는 안 잡혔겠지?
나는 10월 25일 돌아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일 홈커밍이 22일이고 여행이 그 다음주라면 1주를 연장해야 할것 같고
여고시절 추억의 친구들과 한국의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껏 구경할 일이라니
벌써부터 마음 설렌다.
규희와 인숙이, 향심이 통화해서 올릴께
갑자기 날짜 변경 문제로 일이 복잡하게 되었구나
해외 동포들의 사정을 생각해 주니 정말로 고맙다. 해야 할 일도 많을텐데.
각자 한국 나오는 계획들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홈커밍 날짜를 중심으로
일주일 전에 들어가서 , 그후 일주일후에 오는 것으로
대강 2, 3주 휴가를 잡았으니까 아직 별 문제는 없단다.
그런데, 듣기로는 홈커밍후 2차로 원하는 사람들끼리
1박 2일 어딘가 여행을 한다고 들었는데,
이곳에 있는 친구들은 규희나 인숙이도 마찬가지로
그 여행에 더 관심이 있고, 꼭 가고 싶단다.
2차 여행 날짜가 사실 더 중요한데, 그 모임은 홈커밍 끝나고 바로 떠나는 거니?
아니면 주일후 다음 월요일이나, 화요일 가는 거니?
아직 그런 날짜는 안 잡혔겠지?
나는 10월 25일 돌아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일 홈커밍이 22일이고 여행이 그 다음주라면 1주를 연장해야 할것 같고
여고시절 추억의 친구들과 한국의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껏 구경할 일이라니
벌써부터 마음 설렌다.
규희와 인숙이, 향심이 통화해서 올릴께
2005.07.02 08:42:07 (*.234.131.248)
인옥아,
대개 뒤풀이 여행은 그날 행사를 마치고 바로 떠났다가
다음날 돌아오게 진행을 하더라.
모인 길에 가야 쉽지 다시 모이기가 더 어렵거든.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단다.
경치도 좋고 가는길도 편하고 모여서 놀기도 좋은 곳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거든.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추천해도 좋지.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들 좋아하는 곳으로 떠난다면 금상첨화가 될테니까...
4일에 행사준비위원회가 발족을 하고
구체적인 문제까지 다 짚어가며 의논을 하고 나면
모든 준비하는 일에 속도가 붙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을거야.
나는 말이다.
사는 곳이 어디든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든
우리는 모두가 똑같은 1/n의 자격으로
내 추억을 위해서, 내 모교, 내 동창을 찾아서
30주년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참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위한 행사에 내가 돕거나 보조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 모두가 우리 행사의 주인이면서 동시에 중요한 손님이 되는거야.
인옥아,
가급적 빨리 느그들의 생각을 올려줘. 오케이?
대개 뒤풀이 여행은 그날 행사를 마치고 바로 떠났다가
다음날 돌아오게 진행을 하더라.
모인 길에 가야 쉽지 다시 모이기가 더 어렵거든.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단다.
경치도 좋고 가는길도 편하고 모여서 놀기도 좋은 곳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거든.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추천해도 좋지.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들 좋아하는 곳으로 떠난다면 금상첨화가 될테니까...
4일에 행사준비위원회가 발족을 하고
구체적인 문제까지 다 짚어가며 의논을 하고 나면
모든 준비하는 일에 속도가 붙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을거야.
나는 말이다.
사는 곳이 어디든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든
우리는 모두가 똑같은 1/n의 자격으로
내 추억을 위해서, 내 모교, 내 동창을 찾아서
30주년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참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위한 행사에 내가 돕거나 보조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 모두가 우리 행사의 주인이면서 동시에 중요한 손님이 되는거야.
인옥아,
가급적 빨리 느그들의 생각을 올려줘. 오케이?
2005.07.02 18:53:16 (*.51.72.180)
날짜가 변경돼서 많이들 분주해졌구나. 그래도 아직 시간이 꽤 남아 있어서 괜찮을 듯 싶네.
10월 22일이 벌써 기다려지네~~~
바삐 움직이는 친구들 넘 고맙다~~~~~~(:l)(x1)
10월 22일이 벌써 기다려지네~~~
바삐 움직이는 친구들 넘 고맙다~~~~~~(:l)(x1)
파라다이스호텔은 주차장도 좁고
지난 번에 들으니 10월 15일이 무슨 날이라
시청친구들은 움직이기 어려울것 같으니
22일이 좋은 것같구나. 다른 사람도 의견을 말해줘.
단 2층에서 할 경우 참석인원이 많아야 보기좋을 것 같아.
여기저기서 친구를 끌어 모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