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친구들아~~~
오늘부터 자기 개인앨범좀 한번 펼쳐 보자.
오랫만에 꼭꼭 접어놓았던 추억의 한자락을 살며시 떠들쳐 보는것도
휴일에 시간 가는줄 모르는 행복을 줄것 같은데
그중에 선생님들과의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 편지,일기, 등 한장씩 꺼내보자.
여노기한테 보내는게 번거롭다고 생각하면 전화만 해~~
아님 복사해서 (편지, 일기) 부쳐주면 좋고....
여의치 않으면 받으러라도 갈께~~
여노기 전화 : 018-217-800
2005.06.27 15:06:35 (*.210.37.159)
7월 4일 11시 15분에 시청앞에서 출발한다.
옆집친구들것도 뒤져서 가져와~~ㅎㅎㅎ
친정에 가면 보물들이 나오겠지.
그때보자.
옆집친구들것도 뒤져서 가져와~~ㅎㅎㅎ
친정에 가면 보물들이 나오겠지.
그때보자.
2005.06.28 11:54:46 (*.100.229.203)
나두 사진 몇 장 챙겨 놨다.
집의 스캐너는 무소식이구, 삼실은 어째 눈치 보이구..(사실 쓸 줄 모르거든)
직접 전해줘야지..
집의 스캐너는 무소식이구, 삼실은 어째 눈치 보이구..(사실 쓸 줄 모르거든)
직접 전해줘야지..
2005.06.28 13:42:04 (*.51.64.239)
어째 날짜를 잡는데 내가 힘든 날을 잘 잡네~~~
7월 4일 우리신랑 생일이거든. 이번에도 니네들 얼굴 못보고...
다음에 7월 26일을 기대할께. 그래도 반창회 사진들 보니까 넘 반갑고 좋다!!(x23)(x1)(x8)
7월 4일 우리신랑 생일이거든. 이번에도 니네들 얼굴 못보고...
다음에 7월 26일을 기대할께. 그래도 반창회 사진들 보니까 넘 반갑고 좋다!!(x23)(x1)(x8)
2005.06.28 15:32:33 (*.155.244.12)
경숙아, 꼬마 한경숙도 7월 4일이 생일인데....
꼬마는 내가 기억하는 거 알래나?
모두 축하(:^)(:^)(:^)(:^)(:^)
꼬마는 내가 기억하는 거 알래나?
모두 축하(:^)(:^)(:^)(:^)(:^)
2005.06.30 22:14:21 (*.117.13.164)
경숙아~7월 4일이 옆지기 생신이라고?
미리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라..
경숙아,
그날 아침에 진수성찬 차려드리고
너는 점심에 대전 와서 친구보고 밥먹고 올라가서
저녁생일파티 근사하게 해드리면 안될까?(:^)(:g)(:g)(:g)
혜숙아~
꼬마 한경숙이는 누구지?
달리기 잘하는 한경숙?
깜상 한경숙?
꼬마도 들어와서 자수하라고 해봐.
들어오면 (:y)(:y)(:7)(:8)(:^)(:^)(:g)(:g)
미리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라..
경숙아,
그날 아침에 진수성찬 차려드리고
너는 점심에 대전 와서 친구보고 밥먹고 올라가서
저녁생일파티 근사하게 해드리면 안될까?(:^)(:g)(:g)(:g)
혜숙아~
꼬마 한경숙이는 누구지?
달리기 잘하는 한경숙?
깜상 한경숙?
꼬마도 들어와서 자수하라고 해봐.
들어오면 (:y)(:y)(:7)(:8)(:^)(:^)(:g)(:g)
2005.07.01 12:46:17 (*.155.244.12)
아니, 쪼끄만 한경숙.
연수동에서 신랑이랑 치과하는...
초등학교부터 친구고,남편도 제고19회야.
딸이 엄마친구가 현양순, 하복순, 강업순 이라고
'엄마 친구들 이름은 이상해' 그랬대. 웃기지?::p
연수동에서 신랑이랑 치과하는...
초등학교부터 친구고,남편도 제고19회야.
딸이 엄마친구가 현양순, 하복순, 강업순 이라고
'엄마 친구들 이름은 이상해' 그랬대. 웃기지?::p
2005.07.01 21:12:40 (*.117.13.164)
아~항!!
치과 한경숙 자수하여 광명찾자~~
현양순은 자수했구 하복순아, 강업순아 경숙이랑 같이 들어와 보거라.
혜숙이가 델쿠와서 같이 노~올자! ㅋㅋㅋ
그런데
그이름들 그때는 하나도 안 이상했었는데
요즘애들이 들어보면 좀은 그랬나보다.
연옥이... 연옥,지옥,천국 맨날 연도바칠때 연옥영혼.. $#%&$ .. 흐미
그래도 우리 언니들처럼 말자,영자,순자,민자,숙자.... 보다는 발전단계였던것 같애.ㅎㅎㅎ
이름만 생각해도 잼있다. 그치?
치과 한경숙 자수하여 광명찾자~~
현양순은 자수했구 하복순아, 강업순아 경숙이랑 같이 들어와 보거라.
혜숙이가 델쿠와서 같이 노~올자! ㅋㅋㅋ
그런데
그이름들 그때는 하나도 안 이상했었는데
요즘애들이 들어보면 좀은 그랬나보다.
연옥이... 연옥,지옥,천국 맨날 연도바칠때 연옥영혼.. $#%&$ .. 흐미
그래도 우리 언니들처럼 말자,영자,순자,민자,숙자.... 보다는 발전단계였던것 같애.ㅎㅎㅎ
이름만 생각해도 잼있다. 그치?
2005.07.02 18:01:03 (*.155.244.12)
니 이름은 꽤 세련된거야.
혜숙이가 뭐니?
나는 내 이름 싫어했었어.
요즘 내 수업에 들어오는 애들은 얼마나 예쁘다구..
근데.... 이름 예쁜애는 얼굴은 아니다.너?
호수라는 애가 있어서 출석 부르면서 봤더니 아니야,....(x7)
혜숙이가 뭐니?
나는 내 이름 싫어했었어.
요즘 내 수업에 들어오는 애들은 얼마나 예쁘다구..
근데.... 이름 예쁜애는 얼굴은 아니다.너?
호수라는 애가 있어서 출석 부르면서 봤더니 아니야,....(x7)
네것부터 좀 챙겨 놔줄래?
글구 서울 팀은 옥규한테 부탁할께..
혜숙아!
너도 7월 4일에 만날때는 꼭 챙겨와~~ 알겠지? 아참, 경래도....